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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도 서귀포시] 로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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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빙화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태해안로 13

제주 남원 큰엉해안경승지(제주 올레 5코스 포함) 앞에 위치해 있는 소나무와 야자수가 빙 둘러싸고 있는 카페이자 펍이다. 로빙화는 멍청한 얼음꽃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겨울에 피어야 할 꽃이 봄에 피고 지며 녹차밭의 양분이 되어 주기에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카페 옆모습은 통나무집처럼 생겼고, 입구에는 주인장의 아기자기한 취향이 느껴지는 소품들과 그림, 사진 등이 꾸며져 있는데, 이 카페 주인은 네팔의 여러 오지에 도서관을 지어 책을 기부하는 일을 여행과 사진을 통해서 실천하는 김형욱 사진작가이고 안주인은 그림을 그린다고 한다. 직접 만든 공간 그리고 서비스를 통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로빙화의 이야기처럼 세심하고 따스한 손길이 녹아 있다. 내부는 천장이 높고 2층으로 분리되어 있는데 1층은 펍분위기로 활기차고 넓은 창은 야자잎으로 직접 꾸며 이색적이다. 해먹이 설치되어 있는 2층의 조용한 테라스에서 파도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안주인의 작업실에서는 방문객들에게 아트지 한 장에 500원을 지불(9세 이상 이용 가능)하면 그림 도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잠시 빌려 주기도 한다. 여기 수익금은 유기견센터에 기부된다고 한다.
브레이크 타임이 없고 프라임 등급의 소고기와 제주산 흑돼지만을 사용한 훌륭한 맛의 수제버거와 자연치즈만으로 만든 푸짐한 크기의 맛있는 피자가 대표 메뉴이며 다양한 음료와 메뉴들이 있다. 브레이크 타임 없이 늦게까지 영업을 하는 곳이어서 늦은 밤에도 이용이 가능하다. 아이 의자도 마련되어 있어 아이와 방문 가능하고 애견 동반이 가능하나 동반이 가능한 장소는 1층 야외 마당이며 견주 동반이 필수이다. 이곳에는 유기견을 데리고 와서 애정을 갖고 키우는 반려견들이 상주하고 있으니 서로 예의를 지킬 것을 당부한다.
드라이브 명소인 남원큰엉해변도로 시작 지점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제주 서귀포 동쪽으로 여행계획을 짤 때 남원큰엉경승지를 산책 전후로 유명한 한반도 사진도 찍고 오기에 좋은 카페로 추천한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수제버거

- 문의및안내
070-4643-7069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0:00~23:55 (23:30 라스트오더)

- 예약안내
예약 가능

- 주차시설
매장 앞 대로변

- 취급메뉴
음료 (칵테일, 와인포함) / 피자 / 수제 햄버거

- 포장가능
가능





◎ 화장실
있음 (남/녀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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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코코몽에코파크 (제주)


- 홈페이지
https://www.visitjeju.net/kr/detail/view?contentsid=CNTS_000000000018346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 536

제주 남원큰엉해안 옆에 위치한 제주코코몽에코파크는 바다를 품고 있는 친환경 프리미엄 테마파크이다. 아이가 자연의 소중함을 익혀 미래의 감성 리더십을 지닌 어른으로 성장 및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예비 리더로 발돋움시키는데 코코몽에코파크의 목적이 있다.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시설과 기구로, 아이들이 도전하고 공감할 수 있는 육감만족 놀이시설이 가득해 기존 테마파크의 획일성을 탈피하였다.


⊙ 남원 큰엉해안


- 홈페이지
비짓제주 http://www.visitjeju.net/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 522-17

‘엉’이란 제주도 방언으로 언덕을 뜻하는데, 남원 큰엉은 큰 바위가 바다를 집어 삼킬듯이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언덕이라 하여 붙여진 명칭으로 절벽 위는 평지로 부드러운 잔디가 깔려 있다.
바다를 향하여 높이 30m, 길이 200m의 기암절벽이 오랜 세월동안 쉬지 않고 밀려오는 파도를 감싸안은 2개의 자연동굴을 보노라면 세속을 떠난듯한 다른 세계, 때 묻지 않은 자연에 대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해안절벽을 따라 2km의 산책길, 전망대, 간이휴게실, 기초체력단련시설, 화장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 갯바위 낚시터로, 조용한 휴식처로,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하다. 주변에 신영영화박물관·표선해수욕장·섭지코지 등 관광명소가 있다.

⊙ 금호리조트 제주아쿠아나


- 홈페이지
https://www.kumhoresort.co.kr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 522-12

금호리조트 제주 아쿠아나는 남원관광지 인근에 위치한 금호리조트제주 내 물놀이 시설이다.
초원과 제주바다의 아름다운 해안절벽을 낀 수영장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오션뷰가 제주아쿠아나의 자랑거리이다. 실내 수영장, 노천이벤트탕, 실외 수영장, 실외 슬라이드, 사우나 등 디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리조트와 연결된 산책로를 따라 내려가면 남원큰엉해변이 있어 기암절벽과 맑은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주변 해안가는 제주 올레 5코스에 속한다.

⊙ 선광사(제주)


- 홈페이지
https://www.koreatriptips.com/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510번길 42 (남원읍)

선광사는 서귀포시 남원읍에 자리한 한국불교태고종 사찰이다. 선광사는 높이 30m, 길이 200m에 이르는 해안 석벽과, 자연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해안 동굴들이 태고의 경이로움을 그대로 간직한 채 바다와 맞서고 있는 남원큰엉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선광사가 창건된 것은 1942년 보화 법인스님이 초가 3칸의 법당과 4칸의 객실을 지으면서부터이다. 1945년에는 1차 중건 불사로 포교활동에 박차를 가했으나, 1948년 4·3사건의 여파로 선광사는 잠시 폐사가 된다. 그 후 4·3사건과 6·25전쟁 등 격동의 세월을 역사와 함께 보내고 나라가 어느 정도 안정을 되찾게 되자, 다시 중창 불사하여 현재 이 지역에서 보기 드물 정도의 사찰 면모를 갖추고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4년 선광사의 목판본류 등 불경전적일괄이 제주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며 전통사찰로 등록되었고 전통사찰 경내지 및 보호구역으로 확정되었다.

⊙ [제주올레 5코스] 남원-쇠소깍 올레


- 홈페이지
제주올레http://www.jejuolle.org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태해안로 137-1

오감을 활짝 열고 걷는 바당올레와 마을 올레다. 남원포구에서 시작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산책로로 꼽히는 큰엉 경승지 산책길을 지나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쇠소깍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키가 훌쩍 큰 동백나무로 울타리를 두른 마을 풍경이 멋스럽다. 남원읍과 해병대 93대대의 도움을 받아 사라지고 묻히고 끊어진 바당 올레길 세 곳을 복원했다. 덕분에 난대 식물이 울창한 숲을 지나서 바다로 나가는 특별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 태웃개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398번길 57

태웃개는 남원읍 위미리에 있는 곳으로 올레 5코스에 속해있다. 태우(떼배)를 매어두던 포구라고 하여 붙여진 명칭으로, 종정포구라고도 불리며, 용천수 담수장으로 많은 이들이 찾는다. 산에서 내려오는 지하수가 구멍마다 용천수가 나오는데, 무더운 여름철에 이러한 특성을 알고 찾아오는 인파와 올레 코스를 걷는 방문객들이 함께 즐기는 곳이다. 바로 바다를 접하고 있어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여 용천수 풀장이 따로 마련되어 물놀이 장소로 이용되기도 하며, 물이 맑아 스노클링 장소로도 좋은 곳이다. 방문객을 위해 성수기에는 계절음식점을 운영하기도 한다. 샤워 시설이나 편의 시설은 전무하고 방파제 입구에 공중화장실이 있긴 하다.

태웃개는 원래 파도가 꽤 있는 해변인데 방파제 역할을 해주는 포구와 돌들로 둘러싸여 있는 곳이라 밖에서 아무리 큰 파도가 쳐도 잔잔한 물결이 들어와서 수영하는 사람들이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기며 해안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민물과 바닷물이 공존하는 곳인데다가, 용천수가 사시사철 흘러나와서 물이 매우 차갑다. 파도가 세게 들어오면 물이 좀 따뜻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말이다. 바닷물과 섞이는 곳은 조금 깊이가 있어서 어린아이들이 놀기에는 힘들고 반드시 구명조끼나 튜브 등을 착용해야 한다. 바닥에는 날카로운 돌들이 많아 아쿠아슈즈나 물에 젖어도 되는 신발은 필수이다.

태웃개가 요즘 더 핫하게 떠오른 이유는 바로 다이빙 명소가 되었기 때문인데 물때에 따라 수심이 차이가 나서 얕을 때는 다이빙을 삼가야 한다. 특히 조심해야 할 점은 다이빙하는 위쪽이 이끼로 인해 매우 미끄럽다. 잘못했다가는 미끄러져 크게 다칠 수도 있고 바다로 추락할 수 있는 사고의 위험 때문에 바다지킴이가 상주해 있다. 또한 태웃개에는 캠핑을 할 수 있는 잔디 사이트도 있다.

방파제에서 섬 쪽을 바라보면 정말 멋있는 일몰을 볼 수 있다. 배경 풍경이 아름다워 지나가는 관광객들이 무조건 사진을 찍는 명소이기도 하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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