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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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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집


- 주소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성내로118번길 1

상당집은 청주시 상당산성에 위치한 손두부 전문점이다. 대를 이어 맛을 내는 두부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커다란 가마솥으로 만든 부드러운 두부를 재료로 한 부침과 비지장이 인기가 많다. 또 파와 오징어가 올라간 파전을 두부와 곁들여 많이 찾는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두부전골

- 문의및안내
043-252-3291

- 쉬는날
매주 월요일(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영업 후 다음날 휴무)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09:30~20:30

- 주차시설
불가

- 취급메뉴
두부전골 / 파전 / 비지장 / 두부두루치기 / 청국장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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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청주 상당산성


- 홈페이지
https://www.cheongju.go.kr/sangdang/
http://www.cha.go.kr

- 주소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성내로 70

* 삼국시대 포곡식 석축산성, 상당산성 *
상당산성이란 명칭은 삼국시대 백제의 상당현에서 유래된 듯하다. 둘레가 4km를 넘는 거대한 포곡식 석축산성이다. 상당산성이 처음 축성된 것은 백제시대 때 토성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김유신의 셋째 아들 김서현(원정공)이 서원술성을 쌓았다는 기록이 전하기도 한다. 이후 조선시대 선조 29년 임진왜란 당시 개축되었다가 숙종 때 석성으로 개축하였다. 1996년 현재 이 성내에는 50여 가구가 살고 있다. 읍지(邑誌)에 따르면 이 산성은 1716년(숙종 42) 고지(古址)에 의거하여 석축으로 개수하였다고 하며, 남문 등의 성문·성벽에 당시의 공사관계자들의 이름과 관직명 등이 새겨져 있다. 남문의 문루는 1977년 복원되었다.

* 상당산성의 구조 및 축조법 *
산성의 면적은 12.6ha, 성 둘레 4,400m이며 크기가 일정하지 않은 석재로 수직에 가까운 성벽을 구축하고 그 안쪽은 토사(土砂)로 쌓아 올리는 내탁공법(內托工法)으로 축조하였으며 높이는 4.7m이다. 동·서·남방 3개소에 성문을 두었는데, 남문은 무사석(武砂石)으로 홍예문을 만들고 그 위에 목조 문루(門樓)를 세웠다. 지금은 석축 부분만 남아 있고, 성문의 높이는 3.5m, 너비는 4.2m이다. 동문과 서문도 역시 문루가 있었으며 성문은 무사석으로 네모지게 축조하였는데 높이 2.7m, 너비 2.8m이다. 동문과 남문 부근에 1개소씩의 암문(暗門)이 있고 동남방에 수구(水口)가 있었으나 지금은 여기에 저수지가 만들어져 있다. 성내에는 동장대(東將臺)와 서장대(西將臺)의 터가 남아 있다.

상당산성은 청주를 상징하는 가장 대표적인 건축물이다. 멀리서 보아도 상당산이 머리에 띠를 두른 듯 또렷하게 보이는 성벽은 위기 때마다 청주 사람들의 울타리가 되어준 파수꾼이다. 상당산 능성 따라 이어진 성벽은 산을 돌아가며 둘레 4.2km, 높이 4~5m의 성곽이다. 임진왜란 때에 일부 고쳤으며 숙종 42년(1716)에 네모나게 다듬은 화강암으로 석성을 쌓았다. 성 안에는 5개의 연못과 3개의 사찰, 관청건물, 창고 등이 있었다. 현재 상당산성에는 공남문(남문)과 미호문(서문), 진동문(동문) 3개의 문과 2개의 암문, 치성 3곳과 수구 3개소가 있다. 조선군이 훈련하던 동장대는 1992년에 복원해 옛 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성을 한바퀴 돌고 내려오면 성안에는 전통한옥마을이 조성되어 있는데 전통마을에서 맛보는 전통주와 빈대떡은 산성을 돌고난 고단함을 풀어준다.

*문화관광해설사가 상주하여 언제든지 해설을 들을 수가 있다.

⊙ 것대산


- 주소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산성동

청주시 상당구 상당동과 청원구 낭성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선도산에서 상당산성으로 이어지는 산이며 산 높이는 484m로 다소 높아 보이지만 완만한 등산로를 갖추고 있다. 것대산은 봉수대, 상당산성, 상봉재, 활공장으로 유명하다.
것대산은 예로부터 전략적 요충지로 여겨졌으며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고려시대부터 이곳에 봉수대를 설치하고 이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봉수대는 봉화대라고도 하며 지형에 따라 일정한 간격으로 설치해 적의 동태를 조기에 알리는 역할을 했다고 한다.
상봉재는 청주에서 가장 높은 고개로 봉수대 바로 아래에 있다. 상봉재 옛길은 소몰이꾼이나 청주 장터를 오가던 상인들이 다니던 옛길로, 암각선정비, 옹달샘, 서낭당이 있다.
것대산 정상은 청주시의 야경 명소이며 패러글라이딩을 위한 활공장이 있어 찾는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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