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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산 중구] 업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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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힐


- 주소
울산광역시 중구 황암길 25 1층

한적한 곳에 자리 잡은 업힐은 디저트 카페로 화이트 건물이 눈에 띈다.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며 곳곳에 감성 포인트를 주어 편한 분위기 속에서 차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풀과 나무에 둘러싸여 있어 창을 통해 보는 뷰도 멋지다. 인기 메뉴는 쪽파 크림치즈 베이글로 서로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재료들이 조화를 이루며 묘한 맛을 만들어 낸다. 카페 아래쪽 공터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인근에 울산시립미술관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쪽파 크림치즈 베이글

- 문의및안내
0507-1420-0553

- 쉬는날
금요일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1:00~21:00

- 주차시설
있음 / 주차요금 무료

- 취급메뉴
아메리카노, 로투스라테, 앙버터크로플 등

- 포장가능
가능





◎ 화장실
남녀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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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숯못 생태공원


- 주소
울산광역시 중구 성안동 761

숯못 생태공원은 울산광역시 중구에 위치하고 있다.
숯못에는 ‘삼천갑자를 살았던 동방삭’과 그를 잡았다는 ‘마고할미’ 전설이 전해온다. 이 숯못은 작은 반티이못(함지못)이라 할 정도로 작은 못이었으나 지금은 시의 지원을 받아 확장을 하여서 못다운 면모를 갖추고 있다.

⊙ 함월루


- 홈페이지
http://www.junggu.ulsan.kr/tour/index.do

- 주소
울산광역시 중구 성안동

‘달을 품은 누각’이라는 뜻으로 예로부터 ‘달의 기운을 받았다’고 알려진 함월산에 위치했다. 중요무형문화재인 최기영 대목장이 도편수로 참여했고, 조계사와 해인사의 현판을 쓴 원로 서예가 송천 정하건 선생이 현판 작업을 맡아 최고의 완성도를 갖췄다. 누각 자체의 아름다움도 돋보이지만 세계에서 세 번째로 긴 현수교인 울산대교의 야경과 울산 시가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더욱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맛집과 예쁜 카페가 많기로 유명한 성안지구에 인접하여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사랑받고 있다.


⊙ 중구문화의전당


- 홈페이지
https://artscenter.junggu.ulsan.kr/

- 주소
울산광역시 중구 종가로 405 (성안동)

울산의 진산 함월산 자락의 중구혁신도시에 위치한 문화의전당은 울산시민의 다양한 문화 수요를 담당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2014년 개관하였으며 지하 1층은 소공연장 겸 리허설룸인 어울마루, 지상 1층은 별빛마루, 소리마루, 지상 2층은 함월홀, 달빛마루, 분장실이 있다. 지상 3층은 문화센터, 레스토랑, 하늘마당이다.
지상 2층의 함월홀은 499석 규모의 대공연장으로 외부와 분리된 이중구조, 전 객석 개별 냉난방, 전 대역 음향 가변장치, 공연에 맞는 자유로운 무대전환, 전 좌석 엇갈림배치로 무대중앙을 조망할 수 있는 특별한 구조를 갖추었다. 별빛마루와 달빛마루는 체육시설 및 각종 공연, 전시, 행사가 가능하며 소리마루는 다이내믹하면서도 섬세한 사운드를 부각한 음악, 영상 감상을 위한 최적화된 공간이며, 어울마루는 소규모 발표회가 가능한 소공연장이다. 레스토랑은 3층 옥상의 하늘마당과 연결되어 있으며 울산 원도심의 야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 약사동 제방유적전시관


- 주소
울산광역시 중구 종가14길 22-28 (약사동)

약사동 제방유적 전시관에 들어서면 거대한 제방의 단면인 사다리꼴의 성토층이 전시장 한쪽 면을 가득 채우고 있다. 약사동 제방은 삼국시대 말에서 통일신라시대 초(6~7세기)에 축조된 수리시설로 다른 고대 수리 유적들과 달리 발굴을 통해 축조시기와 기법이 밝혀진 유적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2년여에 걸친 발굴조사에서 축조방법을 확인한 결과 제방은 단순히 흙을 쌓아 만든 것이 아니라 현대의 댐처럼 매우 복잡한 구조로 되어있다. 가공된 기초지반 위에 점성이 높은 실트층과 패각류를 깔고, 잎이 달린 가는 나뭇가지를 이용한 부엽공법(敷葉工法) 등 고대토목기법이 사용돼 중요한 학술적 가치를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태화강 하류에서 채집한 굴 껍질의 탄산칼슘이 수분과 만나 흙을 더욱 단단히 잡을 수 있다는 것을 신라인들이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 놀랍고 흥미롭다. 전시관에는 제방 유적 외에도 당시 지역민들의 생활상을 알 수 있는 농기구, 토기 등 출토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다양한 영상자료를 통해 흥미로운 역사 공부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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