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군] 함백산돌솥밥
함백산돌솥밥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상갈래길 1
고한읍 한백산로에 있는 식당이다. 주차장이 따로 없어 식당에 들어가기 전 갓길에 주차해야 한다. 메뉴는 곤드레돌솥정식과 함백산돌솥밥 두 가지다. 돌솥 뚜껑을 열면 곤드레 향 가득한 곤드레돌솥밥 정식이 대표메뉴이다. 곤드레 나물과 돌솥밥에 양념간장을 넣고 비벼 정선에서 채취한 산나물 반찬을 곁들여 먹는다. 정식 메뉴에는 찌개와 생선구이 등과 함께 여러 가지 밑반찬이 곁들여 나온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곤드레돌솥정식
- 문의및안내
033-591-5564
- 쉬는날
매월 첫째, 셋째 수요일
- 영업시간
11:00~20:00
- 주차시설
가능
- 취급메뉴
함백산돌솥밥 / 골뱅이무침 등
- 포장가능
불가능
◎ 주위 관광 정보
⊙ 대숲마을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함백산로 1675
정선의 하이원 리조트와 오투 리조트에서 가까운 곤드레 전문점이다. 한정식 스타일로 다양한 반찬과 돌솥밥이 나오는데, 가장 인기 있는 대표 메뉴는 생선구이와 곤드레 돌솥밥이 함께 나온다. 생선구이는 워머에 올려져 나와서 먹는 내내 식지 않아 맛있다. 강원도의 특산물인 곤드레를 넣어 지은 돌솥밥은 다른 반찬이 없어도 먹을 수 있을 만큼 구수한 곤드레 향과 식감이 좋다. 마감 시간이 있지만, 재료 소진 시에는 미리 마감할 수 있어서, 저녁 시간대에는 전화로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 고한 작은 영화관[고한시네마]
- 홈페이지
https://gohan.scinema.kr
- 고한시네마 박우철
0335927053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10길 28-12 고한 작은 영화관
고한 작은 영화관 [고한 시네마]는 강원도 정선군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위해 추진하는 문화 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된 소규모 영화관이다. 정선 주민, 폐광 지역 주민, 관광객들이 일상에서 쉽게 영상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고한 시네마는 최신 영화를 상영하며,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화 관람 외에도 카페를 운영하여 팝콘과 음료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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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고지고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ggonymom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6길 9-13
한때 석탄지역의 중심지였던 강원도 정선의 고한 구공탄 시장은 1967년에 개설해 거의 50여 년의 세월 동안 시장을 찾는 사람들의 인생과 이야기를 담고 있다. 피고지고는 구공탄 시장에서 어린 시절 서민들의 시름을 덜어주었던 추억의 구공탄을 만날 수 있도록 구공탄빵, 석탄빵, 꽃빵을 판매한다. 탄광이었던 정선의 지역을 알릴 방법을 고민하던 사장님이, 사장님이 가지고 있는 제빵 기술을 활용해 석탄빵과 구공탄빵을 만들어 판매하였다. 그 과정에서 사장님은 꽃차 소믈리에 자격증도 취득하여 청정지역 정선의 꽃들을 활용한 꽃빵과 꽃차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사장님의 고민과 철학이 돋보이는 특별한 메뉴들은 특색 있을 뿐 아니라 맛도 있어 인기가 많아 홈페이지에서 택배 판매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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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92(구공탄구이)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2길 71
9092는 구공탄 구이를 뜻하며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에 자리 잡고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굿모닝 대한민국에 소개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연탄불에 구워 먹는 한우 갈빗살이다. 이 밖에 매운 돼지모둠구이, 양푼이 갈비찜, 한우 꽃등심, 생삼겹, 한우 장터국밥을 판다. 음식점 주변에는 하이원리조트가 있다.
⊙ 삼탄아트마인
- 홈페이지
http://www.samtanartmine.com
- 전화번호
033-591-3001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함백산로 1445-44
삼탄아트마인은 1964년에서 2001년까지 삼척탄좌가 있던 자리다. 그 터 위에 옛 폐광의 흔적을 보존하며 문화 예술의 가치를 입혔다. 그래서 그 이름 안에 ‘아트(예술 art)’와 ‘마인(광산 mine)’이 공존한다. 제일 먼저 만나는 장소는 삼탄아트센터 본관이다. 과거 삼척탄좌 시절 사무공간과 광원들의 공동 샤워실, 수직갱을 움직이던 운전실이 있던 장소다. 이를 활용해 레지던시룸, 현대미술관 CAM1, 삼탄아트마인 자료 등으로 꾸몄다. 그 가운데 옛 광원이 몸을 씻던 샤워장과 장화를 씻던 세화장 등은 마인 갤러리로 변신했다. 덕분에 아주 특별한 전시 풍경을 연출한다. 레일바이뮤지엄 또한 삼탄아트마인의 자랑이다. 외부에서 진입할 때 가장 먼저 보이는 53m의 권양기가 위치한 건물이다. 권양기는 광원들이 지하 탄광으로 이동할 때 사용하던 산업용 엘리베이터다. 건물 내부는 당시의 현장을 그대로 보존해 옛 삼척탄좌의 분위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다. 야외공원에는 탄광의 기계 제작 공장동을 개조한 레스토랑 823L, 중앙압축기실로 쓰이던 원시미술박물관이 위치한다. 옛 탄광과 예술의 조화가 절묘해 현재와 과거의 시간을 넘나드는 듯하다.
⊙ 디저트와와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dessert_wawa_/
- 디저트와와협동조합 대표 김민희
010-6473-2967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2길 12
디저트와와는 정선군 고한읍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이다. 고한 마을호텔 18번가 입구에서 우측 국일반점 지나서 찾아갈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스모어 쿠키류이며 쌀 만주, 쿠키, 커피와 음료 등을 판매하고 있다.
카페 내부는 아늑하고 편안한 원목 인테리어로 되어 있어 디저트와 음료를 즐기며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다. 또한 매장 전화 문의를 통해 배달 서비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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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세상
- 홈페이지
http://www.겨울세상.com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로 83
겨울세상은 장비, 숙박, 리프트, 강습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토털 렌트샵이다. 스키, 보드 이용에 만전을 다한 최상의 서비스만을 제공한다. 또한 새로운 감각으로 최신 유행의 스키어, 보더들이 선호하는 니즈에 부합하고 있고 남녀노소 누구나 매장에 방문하면 최고 품질의 장비 등을 렌털할 수 있다. 특히 원스톱시스템으로 상담에서 반납까지 모든 불편함은 알아서 처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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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밀촌막국수
- 홈페이지
http://www.정선메밀촌막국수.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로 79
수요미식회에 곤드레밥과 막국수 맛집으로 소개되어 유명해진 곳이다. 인근 리조트 등에서 식사하러 오기도 좋다. 곤드레나물밥, 막국수, 감자전 제조 방법 특허증 취득으로 고유비법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깔끔한 반찬들과 함께 구수한 향의 곤드레 솥 밥이 나오는 정식 메뉴가 인기가 많다. 갖가지 반찬과 함께 건강한 솥 밥을 즐길 수 있다. 메밀막국수는 양도 많고 시원하면서 담백한 육수로 강원도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휴가철에는 점심시간 대가 지나면 재료 소진으로 식사가 어려울 수 있어 미리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식당 맞은편에 고한읍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 정암사 수마노탑
- 홈페이지
정암사 http://www.jungamsa.com
정선군 문화관광 https://www.jeongseon.go.kr/tou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함백산로 1410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에 위치한 정암사는 삼국시대 자장율사가 창건한 고찰이다. 함백산 가는 길에 만날 수 있다. 일주문으로 들어서면 축대 위에 단단하게 선 육화정사와 목우당, 범종루가 차례로 나타난다. 그리고 열목어 서식지인 좁은 물길 위로 놓인 극락교를 건너면 적멸궁과 수마노탑이 위치한다. 유홍준 작가가 <나의 문화답사기>에서 극찬한 공간 배치다. 특히 적멸궁과 그 뒤편 산기슭에 우뚝 선 수마노탑을 마주하면 그 말을 실감할 수 있다. 정암사 적멸궁은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의 하나다. 자장율사가 수마노탑에 부처의 진신사리를 모신 후 이를 참배하려 세웠다. 그런 까닭에 법당 안에는 불상이 없다. 적멸궁과 더불어 수마노탑이 특별한 가치를 가지는 것도 그 때문이다. 수마노탑은 국보로 정선을 대표하는 불교 문화재다. 약 10분 정도 산길을 올라야 볼 수 있다. 짧은 수행의 구간이다. 약 9m 높이의 모전석탑으로 규모가 크지 않지만 균형 잡힌 형체가 빼어나다. 전탑 특유의 가지런함을 뽐낸다. 수마노탑 앞에서는 발아래 정암사 경내가 내려다보인다. 잠시 수행하듯 마음을 다스려 머물다 보면, 산중에 포근히 안긴 사찰 풍경이 마음에 평안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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