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허브빌리지

대한민국 음식점 2024. 11. 26.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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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허브빌리지


- 홈페이지
https://geochanglavender.modoo.at

- 주소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지산로 1242

아이들이 재잘거리던 옛 학교가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한 거창허브빌리지는 라벤더를 중심으로 200여 종의 허브와 꽃들 그리고 60여 종의 나무들로 가꾸어져 있는 허브 동산이다.
거창허브빌리지는 정원에서 가꾼 허브들을 이용한 허브 특산물과, 마을 주민들의 정성이 담긴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매장을 운영하며, 편안하고 여유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펜션이 준비되어 있다.
향긋한 허브가 가득한 카페 그라토가 운영되고 있으며, 가남/기리체험휴양마을에는 허브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며, 보랏빛 파도가 넘실대는 라벤더 필드와 은은하게 자신의 멋을 피워내는 꽃들이 가득한 허브정원이 있다.
매년 6월 1일부터 6월 25일까지 [라벤더 헤이즈(라벤더 시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가을꽃 시즌인 [어텀 브리즈]가 진행될 예정이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10-6668-8111

- 쉬는날
매주 화요일

- 영업시간
10:00~20:30

- 주차시설
가능





◎ 화장실
있음(남/여 구분)



◎ 부대시설
나만의 반려식물심기 체험 / 나만의 컵아트 체험 / 쿠키만들기 / 허브비누 만들기 등





거창허브빌리지 (5)거창허브빌리지 (8)거창허브빌리지 (13)거창허브빌리지 (14)





◎ 주위 관광 정보

⊙ 가조 백두산천지온천


- 홈페이지
https://www.geochang.go.kr/tour

- 주소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온천길 161

가조 백두산천지온천은 위에서 내려다볼 때 가조 일대가 백두산 천지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어 백두산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온천이다. 우두산, 비계산, 미녀봉 중간에 위치한 가조온천은 물 좋기로 소문난 전국 제일의 강알칼리성 (ph 9.7~10.0) 온천으로 피로해소, 신경통, 류머티즘, 알레르기성 피부염, 만성습진 등에 탁월한 효과를 경험할 수 있으며, 관내에는 등산코스로 이름난 의상봉, 금원산자연휴양림, 위천수승대, 월성계곡 등 천혜의 자연경관이 있다.

⊙ 미녀산(미녀봉)


- 홈페이지
https://www.geochang.go.kr/

- 거창군 산림녹지과
055-940-3470

- 주소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기리2길

미녀산은(930m)은 미녀가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누워 있는 형상처럼 보여 미녀산이라고 불린다. 봉우리들이 빚어낸 산세는 여자의 긴 머리와 또렷한 얼굴 윤곽선, 볼록한 가슴과 배의 모양을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다. 산속에는 선돌, 음양석, 여자의 신체 중 은밀한 부분을 가리키는 양물샘 등이 있어 산 전체에 자연숭배의 사상이 스며 있음을 알 수 있다.
미녀산에는 두 가지 전설이 있다. 옛날 바다였던 이곳에 장군이 탄 나룻배가 표류하자 옥황상제가 딸을 지상으로 보내 구하고자 했다. 장군은 딸과 사랑하게 되었고, 그런 딸을 보고 노한 옥황상제는 너희 둘은 영원히 산으로 형상화해 누워 있으라는 형벌을 내렸다고 한다. 다른 한 전설은 예쁜 처녀가 어머님의 병을 고치기 위해 미녀산에만 있는 약초를 캐기 위해 왔다 뱀에 물려 죽자 가련히 여긴 산신이 죽은 처녀의 모습대로 만든 산이 미녀봉이라 한다. 미녀산 인근에는 오도산자연휴양림, 합천호가 있으며, 광주대구고속도로가 옆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난 곳이다.

⊙ 참깨비마을


- 홈페이지
https://www.chamkkabi.com/

- 주소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지산로 727-13

착한 도깨비의 전설이 함께하는 참깨비체험휴양마을은 지산초등학교가 있던 자리에 터를 잡은 숙박형 농촌 체험마을이다. 가족단위 기업워크숍 동창회 동호회와 같은 단체손님이 주 고객이며 행사 진행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잘 갖추고 있다. 지역주민의 복지와 화합,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하는 참깨비체험휴양마을은 도농교류의 중추 역할 수행하고 있다.

⊙ 오도산자연휴양림


- 홈페이지
https://www.foresttrip.go.kr/

- 전화번호
055-930-3742

- 주소
경상남도 합천군 봉산면 오도산휴양로 345

해발 1,133m의 고산준령인 합천 오도산의 한 자락에 위치한 오도산 자연휴양림. 오도산은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과 합천군 묘산면·봉산면 등에 걸쳐 있는 산. 북동쪽으로 2km 지점의 두무산(斗霧山:1,039m) 등과 더불어 가야산맥(伽倻山脈)의 말단봉을 이룬다. 오도산 자연휴양림은 북쪽으로 우리나라 3대사찰 중의 하나이며 법보종찰인 해인사와 가야산, 매화산이 위치하고 있으며, 남으로는 합천호와 연결되어 주변에 관광명소가 많고 자연경관이 수려한 곳이다. 봄이면 진달래와 철쭉, 여름이면 시원한 계곡물, 가을이면 오색빛깔 단풍이 가히 내장산과 견줄만 하다고들 하며 휴양림 내 울창한 숲에서는 계곡을 거슬러 산을 오르는 산행이 또한 특색있다. 옛날 신라말엽 유명한 도선국사가 오도산의 기운과 자태에 탄복해 머물며 수도하였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 오도산 자연휴양림 즐기기 *
오도산 자연휴양림 내의 계곡을 따라 방문자 안내소와 숲속의 집, 취사장, 야영테크, 야영장 등 휴양객을 위한 편의시설이 있다. 특히, 사시사철 흐르는 계곡의 맑은 물과 숲속의 집을 뒤로하여 오르는 등산코스는 오도산 자락의 작은봉 숙성산과 연결되어 부근의 합천호가 발 아래 내려다보이는 조망이 좋은 곳으로 산행인에게 더할나위 없이 좋다. 오도산 자연휴양림의 임상은 20~50년생의 천연림 소나무와 참나무류 울창한 숲이 조성되고 있고 산벚나무, 머루나무, 다래나무 등과 초본류 등의 다양한 식생이 분초되어 있어 청소년이나 학생들의 자연학습장으로 찾아보기 좋다.

⊙ 거창 당동 당집


- 홈페이지
http://www.geochang.go.kr/tour/index.do

- 주소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장군봉1길 439-42 부근

당집 혹은 당산이란 신이 있다고 믿고 섬기는 민간 신앙의 대상물이며, 당산의 축조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철종 9년과 고종 15년에 부분적으로 중수하였고, 1991년에 대대적으로 보수하였다. 정면과 측면 모두 1칸 규모의 홑처마 맞배지붕으로 정면에 출입구를 두었으며 기둥을 사용하지 않고 흙과 돌로 쌓은 토담집이다. 상부 가구는 도리가 세 개인 3량 가이며, 지붕은 기와로 마무리하였다. 벽체 상부에 새끼줄로 둘러놓았으며 주변에는 큰 소나무 두 그루가 있다. 이 소나무와 사당 주위를 돌담을 쌓아 보호하고 있다. 당산에서 지내는 당산제는 닭 피를 뿌리는 것을 제외하고는 흔히 경상도 일대에서 올리는 제의 절차와 비슷하다. 당산제는 매년 음력 정월 대보름날 지내고, 제관은 음력 정월 초하루 마을 원로회에서 정하여 마을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에 있는 문수산, 금귀봉, 박유산, 장군봉의 신에게 간단하게 제를 지내고 중앙의 당집에서 크게 제를 올린다. 우리나라의 당집은 용신당, 산신각, 굿 집 등 여러 종류가 있지만, 전국적으로 수가 가장 많고 널리 퍼진 것은 촌락 공동체의 수호 신당인 동제당이다. 당산의 명칭은 지역에 따라 달리하는데, 경기도와 충청도 지방에서는 산신당, 산제당이라 하며, 서낭당이라고도 부른다. 영남과 호남 지방에서는 주로 당산이라고 부른다. 구전에 의하면 당동마을에 있는 당동당산은 삼국시대부터 있었다고 한다.

⊙ 수포대


- 홈페이지
http://www.geochang.go.kr/tour/

- 주소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가조가야로

수포대는 오도산 깊숙한 골짜기에 위치하고 있다. 오도산의 영봉을 지붕으로 삼아 그 주위에 전개되는 산수풍경은 천하절경이라 할만하다. 가조면 소재지에서 동쪽으로 6㎞되는 곳이다. 뾰족한 오도산이 발원한 물은 깊숙한 산골짜기 산자락을 적시며 크고 넓은 화강암반 수포대와 소를 만들고 그 위를 도란거리며 흘러넘친다. 그야말로 계곡의 맑은 물, 우거진 풍치림이 조화되어 절경을 이루는 곳이다. 또한 수포대를 품은 오도산은 자라와 관계된 오대산이라 불렸던 산으로 기러기포구에 자라처럼 우뚝 솟은 산으로 표현했다. 아름다운 산수도 이를 찾은 훌륭한 사람들과는 비길 수 없는 것으로, 동방오현인 일두 정여창과 한훤당 김굉필 선생이 이 수포대에서 5년간이나 강학하며 당시의 신학문인 성리학을 향토 선비들에게 전하며 자연을 노래한 유서 깊은 명소이다. 점필재 김종직 선생의 수제자인 두 거목들이 베푸는 학문의 영향으로 산이름이 ‘오도(吾道)’로 바뀌고 마을 이름을 ‘대학동(大學洞)’이라 하였다.

⊙ 오도산치유의숲


- 홈페이지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2030068#

- 주소
경상남도 합천군 봉산면 오도산휴양로 208

오도산치유의숲은 오도산자연휴양림 시설을 따라 위로 조금 오르면 나오는 숲 체험 시설이다. 오도산 700m 고지에서 수백 년간 자생한 향토 수종 소나무 군락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와 맑은 계곡에서 흐르는 물줄기, 사계절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탁 트인 풍경과 야생식물이 어우러진 웰니스 관광지로 숲 체험과 캠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높이 1,133m의 오도산은 가야산에서 뻗어 나온 산줄기에 속한다. 2002년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계곡 캠핑장을 완비한 자연휴양림이 개장하며 더욱 많은 사람에게 알려졌다.
치유의숲에서는 크게 산림 치유 프로그램과 온열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산림 치유 프로그램은 일반인, 가족, 직장인, 사회약자,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치유 숲길을 따라 맨발 걷기, 와식, 해먹 명상, 경침운동, 차담 나누기, 자연물 가족 찾기, 아로마테라피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온열 치유 프로그램은 오도산치유의숲의 핵심 힐링 프로그램이다. 전문 인력을 배치해 뇌파, 인바디, 스트레스 측정을 통해 현재 몸 상태를 체크하고 40~50℃의 열로 체온을 높여 면역력을 증진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반신욕 체험이 가능하다. 또, 숲이 보이는 야외에서 족욕을 할 수 있다.
자체 숙박 시설도 보유하고 있는데, 기존 오도산자연휴양림 숙박 시설과 통합해 운영한다. 객실은 총 24개, 그중 6개가 치유의숲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성수기에는 인기가 높아 서둘러 예약해야 한다.

⊙ 오도산전망대


- 주소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도리 산 61-2

오도산은 도선국사가 깨달음을 얻은 곳이다. 오도산의 원래 이름은 하늘의 촛불이라는 뜻의 천촉산 또는 까마귀 대가리처럼 산꼭대기가 검다고 해서 오두산이라고도 불렀다. 높이가 1,134m며 주위에 두무산, 숙성산 등이 솟아 있고 1982년 한국통신이 오도산 정상에 중계소를 설치하면서 일반인들도 승용차로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이곳은 일출 사진 촬영과 운해 그리고 야영을 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명소가 됐다. 특히 오도산은 한국 표범의 마지막 서식지로도 알려져 있다. 마지막 잡힌 1962년의 표범이 마지막 표범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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