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시] 혼저
혼저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158
혼저는 흑돼지란 뜻이다. 직접 기르고 운영하는 흑돼지 전문 브랜드다. 두툼하고 부드러운 고기와 다양한 사이드 메뉴가 인기이다. 내부는 돌담과 블랙 인테리어로 어우러진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고, 야외엔 야자수와 잔디 테라스가 있어서 휴양지 감성의 매장 형태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고기에 혼을 담다
- 문의및안내
0507-1362-9173
- 쉬는날
연중무휴
- 영업시간
- 16:30~22:30
- 마지막 주문 21:30
- 주차시설
가능
- 취급메뉴
촘촘 항정살 / 네모네모 등심덧살 / 살얼음 열무국수 등
◎ 화장실
있음
◎ 주위 관광 정보
⊙ 안녕협재씨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hihyeopjae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능길 12
안녕협재씨는 협재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비빔밥 전문점이다. 햇볕이 들어오게 창을 내어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이며, 직원들도 친절하다. 이곳은 딱새우비빔밥, 돌문어비빔밥, 통전복내장비빔밥, 돔베고기 등의 메뉴를 팔고 있다. 세트메뉴가 있어서 일행이 있다면 가성비 좋게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1, 2층 공간이 있는데 2층에는 저 멀리 협재 바다가 보인다. 돌문어 비빔밥은 문어가 통째로 들어가 있어 눈으로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기름기가 없는 돔베고기는 묵은지랑 함께 나온다.
⊙ 금능석물원
- 홈페이지
https://www.ok114.co.kr/0647962174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176
똑같이 생긴 하르방만 본 여행객들에게 제주 석물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게 하는 곳이 바로 금능석물원이다. 금능석물원은 40여 년을 돌하르방 제작에 힘쓴 장공익 명장이 조성한 공원이다. 돌하르방을 비롯해 해녀상, 동자상, 물허벅을 지고 아이를 돌보는 어머니상 등 제주 지역의 전설을 돌로 표현한 작품, 제주의 생활, 민속, 문화를 상징하는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세계 여러 나라의 대통령과 총리, 지도자들이 제주도를 방문했을 때 선물했던 돌하르방 모형도 함께 전시해 놓았다. 금능석물원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주도하는 불교적인 색채가 묻어나는 석불들도 볼 수 있다. 금릉석물원 내에는 정녀굴과 조롱굴 2개의 동굴이 있으며 굴 안에는 불공을 드릴 수 있는 암자가 있다.
⊙ 카페이면
- 홈페이지
http://instagram.com/cafe_the_other_side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능5길 13
카페이면은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 복지회관 인근에 자리한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로스터리 카페이다. 이곳은 핸드드립 전문 카페로, 방문객은 네 가지 원두의 향을 먼저 시향한 후 본인의 취향에 맞는 원두를 골라 핸드드립 방식으로 정성스럽게 추출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테이블이 다섯 개인 작은 규모의 공간으로, 소란스러운 분위기보다는 조용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적합하다. 특히 손님들의 온전한 휴식을 존중하기 위해 5인 이상의 단체 손님과 10세 이하 어린이의 입장은 제한된다. 반려동물은 동반이 가능하여, 애견인들도 함께 방문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다.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찾는 손님들도 많으며, 소소한 일상의 여유를 느끼기에 안성맞춤이다. 인근에는 금능석물원, 금능해수욕장, 액티브 파크 등 함께 둘러보기 좋은 여행지들이 있어 카페 방문 후 산책이나 관광을 즐기기에도 좋은 위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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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물결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금능길 58-1 1층
잔물결은 금능해수욕장, 금능포구에 있는 카페이다. 흙바닥, 나무 선반과 창틀 등을 살려 제주의 옛돌집을 리모델링하고, 도자기, 항아리, 천과 식물로 분위기 있게 꾸몄다. 정원의 실외 테이블에 앉아 커피를 마치는 것도 운치 있다. 치아바타 등 빵과 과자를 직접 만들고, 블랜드 커피와 산, 바람 등의 시그니처 메뉴가 있으며 핸드드립커피도 맛볼 수 있다. 드립백 형태로 판매하는 커피도 인기다. 근처 여행지로 금능해수욕장, 금능석물원, 액티브파크, 협재해수욕장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단, 정원 테이블은 가능)
⊙ 피어22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jejupier22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능7길 22
제주 금능포구에 위치한 피어22는 금능어촌계마을회관 건물을 개조한 식당으로 해산물 찜이 유명하다. 대표 메뉴는 ‘태왁’으로 해녀가 물질할 때 채집한 해산물을 담는 그물망에서 따온 이름이다. 태왁은 딱새우찜으로 감자, 콩, 조개, 소시지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두 가지 소스와 함께 나온다. 양동이에 나오는 해산물 찜을 테이블에 부어놓고 나무망치로 두드려 껍데기를 깨 먹는 방식으로 취향에 따라 부재료를 추가할 수 있다. 이외에도 스페인 스타일 문어 감바스 요리인 뽈뽀를 함께 맛볼 수 있다. 간판이 따로 없어 금능어촌계복지회관 건물의 1층 식당으로 들어가면 된다. 주변에 함께 둘러보기 좋은 여행지로 협재해수욕장, 금능해수욕장, 비양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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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능돌담해변길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능9길 24
금능해변돌담길은 한림읍에 위치한 해안길로 탁 트인 바다와 돌담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올레 14코스 중 한 곳이다. 금능해수욕장에서 금능포구 쪽으로 해안을 따라 걸으면 돌담길을 만날 수 있다. 아기자기한 금능포구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걷다 보면 까만 현무암 돌담 위로 색색의 지붕들이 빼꼼히 머리를 내밀고 돌담 너머로 제주도의 푸른 바다가 펼쳐진다. 전형적인 제주의 모습을 간직한 금능포구와 돌담길 주변은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지로 정겨운 풍경과 드라마의 여운이 남아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 또한, 해안 절벽 아래로 펼쳐진 에메랄드빛 바다를 감상할 수 있어,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금능포구에서는 비양도가 떠있는 바다 풍경을 조망할 수 있으며, 비양도와 어우러지는 제주 일몰 명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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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능포구
- 홈페이지
https://www.visitjeju.net/kr/detail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
‘금능포구’는 활기찬 해수욕장과는 또 다른 분위기로 한적하고 평화로운 바다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작은 선박들이 드나드는 작은 포구로 아담한 느낌이 있다. 어선들이 정박해 있는 모습이 마치 그림처럼 아름답다. 이곳은 2022년도 tvN 방영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드라마 속 많은 장면의 배경이 된 곳이며 해녀들의 대화 장소였던 정자가 있는 공터도 드라마를 본 이들에겐 특별하다. 박정준(김우빈)이 버스를 주차해 두고 이영옥(한지민)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곤 했던 장소이기 때문이다. 그 뒤로 보이는 방파제로 들어서면 귀여운 벽화가 그려져 있고 그 끝에 하얀 등대가 있다. 그 주변에는 많은 돌탑들이 쌓여있는데 하얀 등대와 돌탑을 배경으로 멋진 풍경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기 좋은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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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령포구
- 홈페이지
www.visitjeju.net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월령리 317-1
월령포구는 4.3 사건 당시 청년들이 산으로 올라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을 향장이 이 일대를 청년들 손으로 일일이 쌓도록 하였다. 그렇게 만들어진 포구는 현재에도 많은 어선들이 이용하고 있다. 특히 월령포구 방파제와 갯바위는 낚시 포인트로 낚시를 좋아하는 분들이 찾아와 낚시를 즐기는 곳이다. 무엇보다 인근 협재해수욕장이나 금능으뜸원해변에 비해 조용하기 때문에 차분히 제주도 바다를 느낄 수 있다. 출어 준비를 위해 그물을 재정비하는 모습도 보고 방파제를 따라 걸으며 사색에 잠겨보는 것도 제주바다를 느끼는 방법 중에 하나다.
(출처 : 비짓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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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능해수욕장
- 홈페이지
http://www.visitjeju.net/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능길 119-10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금능해수욕장은 서쪽의 인기 명소인 협재해수욕장과 바로 이어져 있다. 파란 물감을 풀어놓은 것 같은 바다부터 생김새가 귀여운 비양도, 촉감이 보슬거리는 모래사장까지 이웃한 해변과 비슷한 풍경을 품고 있지만 그보다 사람이 붐비지 않아 여유로운 것이 매력이다. 주차장과 해변이 바로 연결되어 있어 짐을 옮길 때도 부담이 없다. 새로 신축된 샤워실은 온수 샤워가 가능해 편리함을 갖췄다. 이곳을 방문할 땐 물이 빠지는 간조 시간에 맞춰 가기를 추천한다. 바닷물이 멀리까지 빠지면 넓고 고운 모래사장이 드러난다. 곳곳에 수심이 얕고 어린아이도 놀기 좋은 천연 풀장이 만들어진다. 빠져나간 바닷물이 남겨 놓은 해조류나 작은 보말 등은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장난감이 된다. 덕분에 아무런 준비 없이 찾아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단, 해변 입구에 작게 부서진 조개껍질이 모래와 섞여 있어 되도록 물놀이용 신발 착용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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