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모모스커피 본점
모모스커피 본점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momos_coffee
- 주소
부산광역시 금정구 오시게로 20 (부곡동)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모모스커피 본점은 품질 좋고 맛있는 커피로 유명하다. 오래된 건물 정원에서 운치 있게 커피를 맛볼 수 있어 인기이며, 2019년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바리스타를 배출한 곳으로 소문이 났다. 로스팅 룸과 베이킹 실이 있어 매일매일 특별하고 맛있는 커피와 빵을 제공한다. 매장 내부는 넓은 편으로 분위기가 있어 연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다. 오랜 시간 같은 장소에서 주민들과 관광객의 사랑을 받는 모모스는 온천장역 2번 출구에서 가깝다. 주차장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고품질의 커피를 통해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오늘의 커피를 추천한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오늘의 핸드드립
- 문의및안내
051-512-7036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영업시간
08:00~18:00 (마지막 주문 17:30)
- 주차시설
가능
- 취급메뉴
쿨타임 / 모두의 정원 / 바닐라 밀크 등
- 포장가능
가능
◎ 화장실
있음
◎ 주위 관광 정보
⊙ [백년가게]온천입구기장곰장어
- 온천입구기장곰장어
051-555-6093
- 주소
부산광역시 동래구 시실로 20 (명륜동)
1980년부터 행상에서 곰장어 장사를 시작하여 현재 3층 규모의 자가 건물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니 그동안의 고객의 사랑을 얼마나 받았을지 가늠이 간다. 부모님 추천 맛집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오래된 단골 고객들이 많은 곳이다. 특유의 매우면서 묘한 양념 맛이 구수한 곰장어와 어울려 감탄을 자아내는데, 민락동 중앙수산에서 구매한 신선한 곰장어와 국내산 고춧가루를 사용하는 것이 맛에 한몫하는 듯하다. 전국 택배 배송도 가능해, 집에서도 온천 입구 기장 곰장어 맛을 맛볼 수 있다.
⊙ 깃발집 국수전골
- 주소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장로107번길 10 (온천동) 2층
깃발집은 부산의 온천동에 위치한 국수 전골 전문점으로 다양한 전골에 직접 제면한 칼국수, 수제비, 죽을 넣어 먹는 국수 전골이라는 전통적인 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미역국수전골은 부드러운 국수와 고기, 다양한 채소가 어우러져 풍성한 맛을 낸다. 메뉴에 부추만두사리를 추가해 먹으면 더욱 감칠맛이 난다는 평이 많다. 푸짐한 양이기 때문에 가족 단위나 단체모임에도 적합하다.
⊙ 미미루
- 주소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장로 91-1
2022 부산광역시 선정 부산의 맛 미미루다. 미미루는 온천장 허심청 야외 주차장 옆에 있는데 온천장 지하철역에서 천천히 걸어서 10분이면 도착할 만큼 접근성도 좋다. 그리고 다채로운 메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식사류 메뉴에는 계란 프라이가 전부 올려져 나오는 것이 이색적이다. 진짜 중국 식당 같은 인테리어로 외국에 온 듯한 것이 인상적이다. 푸짐한 양과 맛으로 유명한 만큼 웨이팅이 많은 중국 음식점이다. 전용 주차장은 없고, 근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허심청 온천탕, 금강공원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리스또란떼
- 홈페이지
http://www.hotelnongshim.com
- 리스또란떼
051-550-2301
- 주소
부산광역시 동래구 금강공원로20번길 23
진정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바로 이곳! 신선한 지중해식 샐러드, 수준 높은 콜드 디시와 핫 디시, 다양한 스타일의 디저트, 이탈리아 정찬을 맛볼 수 있다. 또한 환상적인 마리아주를 자랑하는 다채로운 와인, 별빛이 쏟아지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는 감성 자극 인테리어까지 우리가 꿈꾸는 레스토랑의 이미지를 모두 갖춘 호텔농심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건강하고 신선한 지중해풍 요리와 화덕에서 갓 구워낸 피자, 셰프가 갓 요리한 파스타, 최상급 한우 스테이크 등 셰프의 정성이 가득한 메뉴와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의 완벽한 마리아주를 경험할 수 있다.
⊙ 허심청
- 홈페이지
www.hotelnongshim.com
- 주소
부산광역시 동래구 금강공원로20번길 23
허심청은 편안하고 즐거운 온천욕과 휴식 및 체력단련을 통한 건강증진을 추구하는 새로운 유형의 도시형 온천 건강랜드로, 1991년 10월 부산시 도심 재개발 사업으로 탄생했다. 허심청의 온천탕은 전체 4,297.54m²로 3,0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동양 최대 규모의 온천시설이다. 대온천탕에는 장수탕, 회목탕, 청자탕, 동굴탕, 노천탕 등 40여 종의 효능별 욕탕과 계절에 따라 천연재료와 한방약재를 다르게 넣은 이벤트탕을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별 체질과 연령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입욕코스가 있다. 확 트인 초대형 온천탕과 자연채광이 가능한 천장, 예술적 조형미를 갖춘 아름다운 실내 전경을 갖추고 있어, 허심청에서만 누릴 수 있는 휴식을 선사하며, 찜질방 및 부대시설에서 가족과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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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래온천 노천족탕
- 주소
부산광역시 동래구 금강공원로26번길 21 (온천동)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의 하나로 동래온천지구에 있으며 용머리 조형물에서 뿜어져 나오는 40℃ 이상의 온천수로 족욕을 할 수 있는 건강온천이다. 동래온천은 를 비롯해 여러 고서에 등장하는데, 에서는 온천수의 열이 계란을 익힐만하다 했고, 에서는 우리나라 전역에 온천이 있는데 그중에서 동래온천이 으뜸이라 하여 병자들이 목욕을 하면 문득 나아 신라시대에는 왕들이 즐겨 찾았다고 전해진다.
족탕은 인체 12경락의 중요한 혈들이 밀집한 발과 발목 주변의 근육 및 관절을 뜨거운 물로 자극해 전신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발의 피로감, 고혈압, 저혈압, 권태감, 생리불순, 요통, 관절염 등의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동래온천지구의 수온은 63℃ 정도이며, 약알칼리성 식염천으로 온천수를 마시면 만성 위장병 및 위장근약증에 효력이 있다고 한다.
족욕탕 주변에는 허심청, 녹천탕, 천일탕 등 동래온천지구의 대형 목욕업소가 위치해 있으며, 온천 상징물인 온정개건비가 인접해 있다.
⊙ 동신참치
- 홈페이지
http://www.dongsintuna.com
- 동신참치
051-553-3511
- 주소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장로 69 (온천동)
온천동 동신참치는 30여 년의 영업 동안 전문 자격을 가진 대표가 직접 최고급 참치회와 일식 요리를 정성껏 만드는 음식점으로, 매일 산지에서 바로 나는 싱싱한 부재료들을 구입하여 가능한 재료의 신선한 맛을 그대로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정통 일본식 요리를 기본으로 고급 참치회와 생선회를 같이 판매하고 있으며 생선초밥, 구이, 매운탕 등을 식사 메뉴로 준비하고 있다. 단체석과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어 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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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조소문난산곰장어
- 원조소문난산곰장어
051-554-8400
- 주소
부산광역시 동래구 금강공원로26번길 34
원조소문난산곰장어는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곰장어 전문점으로 3대째 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는 식당이다. 이곳의 곰장어는 당일 입고,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신선한 음식만 제공하고 있다. 정통 곰장어를 표방하고 있는 ‘소문난 곰장어’는 산지 직송으로 곰장어를 공급받기에 신선하고 쫀득한 육질을 자랑한다. 이곳에서는 곰장어를 양념구이와 소금구이 그리고 통구이의 3종류로 메뉴가 구성되어 있다. 1층은 일반 손님을, 2층은 단체를 위한 연회석으로 꾸며놓았다.
⊙ 온정개건비
- 홈페이지
동래구 문화관광 https://www.dongnae.go.kr
국가유산청 https://www.heritage.go.kr
- 주소
부산광역시 동래구 금강로124번길 23-17 (온천동)
온정개건비는 온정(온천)을 대대적으로 고쳐 쌓은 동래부사 강필리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1766년(영조 42)에 세운 비석으로 비문은 송광적이 썼다.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비는 높이 144㎝, 폭 61㎝이며, 머릿돌을 따로 두지 않고 몸돌과 받침돌로 구성되어 있고 비석 앞에 돌로 만든 욕조가 남아있다.
동래온천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삼국유사』에 등장하며 신라의 재상 충원공이 이곳에서 목욕을 하고 돌아갔다고 전해진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온천의 물이 계란을 익힐 만큼 뜨거웠으며, 병자가 목욕을 하면 잘 나아 신라의 왕이 여러 번 찾았다는 기록이 있다. 비문에 따르면 1691년(숙종 17) 돌로 두 개 탕을 만들었고, 이후 건물이 낡아 탕이 막힌 것을 동래부사 강필리가 다시 고쳐 짓고, 남탕과 여탕을 구분한 9칸짜리 건물을 지었는데, 그 모습이 상쾌하고 화려하여 마치 꿩이 나는 것과 같다고 적혀 있다.
현재 비석이 있는 자리는 1960년대까지 부산시에서 온천수를 뽑아 올리던 곳으로, 용왕신을 모시, 매년 음력 9월 9일 제사를 지내는 용각이 함께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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