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진천군] 들녘애농원
들녘애농원
- 주소
충청북도 진천군 농다리로 1294
들녘애농원은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장월리에 있다. 토속적인 느낌의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삼색 밥, 수제 양념 제육볶음, 가정식 반찬, 상추쌈, 된장찌개가 상에 오르는 친환경삼색쌀밥정식이다. 이 밖에 새싹비빔밥+된장찌개를 비롯해 들기름으로 튀긴 담백하고 구수한 두부부침, 고소한 들깨 육수로 맵지 않게 먹을 수 있는 들깨두부전골, 매콤한 맛이 일품인 짜글이 등도 맛볼 수 있다. 진천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진천화폐박물관, 만뢰산자연생태공원 등이 있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친환경삼색쌀밥정식
- 문의및안내
0507-1394-6461
- 쉬는날
매주 월요일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영업시간
- 10:00~20:00
- 준비시간 15:00~17:00
- 점심 마지막 주문 14:30
- 저녁 마지막 주문 19:30
- 주차시설
가능
- 취급메뉴
비빔밥 / 들깨두부전골 / 두부부침
◎ 화장실
있음
◎ 주위 관광 정보
⊙ 진골짬뽕
- 주소
충청북도 진천군 문화로 19
진골짬뽕은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에 있다. 외관과 인테리어는 깔끔한 분위기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감칠맛이 일품인 육수에 탄력 있는 면을 넣어 만든 진골짬뽕이다. 불향을 가득 품은 불고기 고명을 얹은 성골짬뽕, 특제 매운 소스를 넣어 화끈하게 매운 화랑짬뽕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순두부짬뽕밥, 진골짜장면, 화랑짜장면, 튀김만두, 진골등심탕수육 등도 맛볼 수 있다.
⊙ 한뉘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hannwi_cafe
- 주소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구산동2길 2
한뉘는 진천 농다리 근처에 있는 카페로, 하얀 한옥 건물이 특징이다. 카페 내부는 나무를 활용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카페 앞에 주차가 가능하며, 진천 농다리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카페에서는 농다리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여행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주변 경관과 어우러진 한옥 건물의 외관이 사진 명소로도 주목받고 있다. 주요 메뉴로는 쑥패너, 피타츄라떼, 사과주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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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화사(진천)
- 홈페이지
https://www.jincheon.go.kr/
- 주소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소강정1길 83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용화사는 신라 성덕왕 19년에 만들어진 숭덕불상을 모시기 위해 처음에는 미륵불당으로 세워졌다. 하지만 조선 시대 때 유교를 숭상하고 불교를 배척할 때 절은 없어지고 이석불만 외롭게 서 있다가 1959년에 기해 10월에 한자심에 의해 법당, 요사채를 각 3칸씩 짓고, 1965년 을사 10월에 법당을 중수하고 용화사라 이름 지었다.
경내에는 도지정 제138호 진천 용화사 석조여래입상이 있다. 높이 7m의 커다란 불상으로 타원형의 얼굴에 은근한 미소가 보인다. 목에는 3줄로 새겨진 삼도(三道)가 있고 그 아래에 표현된 목걸이 장식은 얼굴과 함께 불상을 돋보이게 하고 있다. 신체는 부피감이 거의 없는 커다란 직사각형을 이루고 있다. 옷은 가슴을 드러낸 채 양 어깨에 걸쳐 입었고 하체에는 U자 모양의 주름을 겹쳐 나타냈다. 가슴 앞에 들고 있는 오른손이나, 연꽃을 들고 배에 댄 왼손은 작게 표현되었다. 거대한 크기, 부피감 없는 사각형태, 빈약한 세부표현에서 고려시대 지방화된 불상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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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성공회 진천성당
- 홈페이지
진천군 문화관광https://www.jincheon.go.kr/site/tour/
국가유산청 https://www.khs.go.kr/
- 주소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문화3길 72
대한성공회 진천성당은 1923년 건립되었으며, 충청북도 지역 선교의 거점 역할을 목적으로 세워진 성당이다. 성공회 성당의 특징인 한옥 성당의 모습을 잘 나타내고 있다. 정면 4칸, 측면 8칸의 장방형 건물로 단층 팔작지붕의 목조 한옥건물이다. 동쪽에 출입구, 서쪽에 제단을 두었으며, 내부는 두 개의 열주에 의해 신랑(身廊, Nave)과 측랑(側廊, Aisle)이 뚜렷하게 구별되는 전형적인 바실리카식 공간으로 이루어졌다. 한옥의 구조를 갖추면서 서구적인 형태로 지어진 성당건축으로 청주상공회성당 건립의 모델이 되었으며, 충북 지역 최초의 성공회 건축물이자 이후 성공회 성당 건축물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또한, 근대초기 우리 전통건축과 서양건축의 융합형식을 보여주는 건축사적 의의를 지닌 중요한 건축물이다.
⊙ 더그라스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thegrass_cafe/
- 주소
충청북도 진천군 소강정1길 78
더그라스는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에 있다. 외관에서 현대적인 감각이 엿보인다. 세련된 분위기의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외부에는 핑크뮬리와 야자수가 어우러진 정원이 있다. 무엇보다 다양한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정원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창가 좌석,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스크린 좌석, 정원에 마련된 프라이빗한 2인 좌석, 중정과 2층 루프탑에 마련된 불멍 좌석, 반려견 동반 시 이용할 수 있는 야외 좌석 등이 그것이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며, 아인슈페너,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마카다미아라떼 등도 판다. 진천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진천화폐박물관, 만뢰산자연생태공원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 화랑공원(진천)
- 홈페이지
https://tour.chungbuk.go.kr/www/index.do
- 주소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문화로 69-4
화랑공원은 진천군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2004년 개관한 근린공원으로 군민의 휴식처 및 생활체육공원으로서의 역할을 통해 건전한 생활문화 정착 및 군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화랑공원에는 8개의 체력 단련 시설, 3개의 어린이 놀이 시설, 놀이 기구 등이 있으며 이 밖에도 인라인스케이트장, 풋살구장, 농구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녹지 성장을 위해 조경수 1만 9천여 본이 식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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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천문화원
- 주소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문화로 79
진천문화원은 진천군 문화로 시내 가운데에 있으며, 지역 고유문화의 개발과 보급을 통해 지방 문화를 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해 1956년에 건립한 곳이다. 이곳에서는 향토 문화의 발굴과 조사, 연구를 통해 더 많은 사료의 수집과 보존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지역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교육 활동, 환경보전 등 문화의 창달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며 크고 작은 축제도 주관한다. 문화 사회교육을 통해 자아를 찾음으로 일상생활에 더욱 적극적인 관심을 두고 주체적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참여로 지역사회가 활발해질 수 있기를 원하며 운영하고 있다. 진천의 모든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군민 모두가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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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설생가
- 홈페이지
http://www.jincheon.go.kr
- 주소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이상설안길 10
독립운동가 이상설(1870∼1917) 선생이 태어난 생가로 목조초가집으로 안채와 헛간채로 구성되어 있다.
선생은 현 가옥에서 학자이신 이행우의 아들로 태어나 1894년 문과에 급제한 뒤 성균관 교수, 한성 사범학교 교관 등을 역임하면서 영어, 프랑스어 등 7개 국어를 구사하여 신학문을 깨우쳤다.
1904년에는 보안회의 후신으로 대한협동회를 조직하여 민족 운동을 하였으며, 탁지부 재무관 법부협판을 거쳐 1905년에는 의정부 참찬에 발탁되었다.
같은 해인 11월 7일에 수옥헌에서 이또 주재하에 대신회의가 강제 개최되어 이완용 박제순 등의 찬성을 조약체결을 선언하였는바 선생은 대신회의에 실무 책임자임에도 일본군의 방해로 참석하지 못하고 다음날 새벽에 알게 되어 땅을 치며 통곡하였다. 1906년 4월에 국권회복운동에 앞장설 것을 결심하고 이동녕, 정순만과 같이 망명길에 올라 상해를 거쳐 북간도 용정으로 가서 서전서숙을 건립하고 자비로 항일 민족교육을 시켰으며 1907년 6∼7월 헤이그에서 개최하는 만국평화회의에 참석하라는 고종황제의 위임장을 받고 이준, 이위종과 함께 한국의 실권과 국권의 회복문제를 국제여론에 호소하려다 실패한 후 이준은 현지에서 순사 하였다. 선생은 귀국하지 않고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 등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일본의 침략성을 폭로하고 한국의 독립이 동양평화의 열쇠라고 주장하였다. 1910년 한일합방이 되자 소련령으로 이주, 한흥동의 한인마을을 건설, 민족교육을 시키다 1917년 47세 때 병으로 세상을 떠나셨다.
⊙ 보재이상설선생기념관
- 홈페이지
https://www.jincheon.go.kr/
- 주소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이상설안길 14
이상설 선생은 현 가옥에서 학자이신 이행우의 아들로 태어나 1894년 문과에 급제한 뒤 성균관 교수, 한성 사범학교 교관 등을 역임하면서 영어, 프랑스어 등 7개 국어를 구사하여 신학문을 깨우쳤다. 1904년에는 보안회의 후신으로 대한협동회를 조직하여 민족 운동을 하였으며, 탁지부 재무관 법부협판을 거쳐 1905년에는 의정부 참찬에 발탁되었다. 같은 해인 11월 7일에 수옥헌에서 이또 주재하에 대신회의가 강제 개최되어 이완용 박제순 등의 찬성을 조약체결을 선언하였는바 선생은 대신회의에 실무 책임자임에도 일본군의 방해로 참석하지 못하고 다음날 새벽에 알게 되어 땅을 치며 통곡하였다. 1906년 4월에 국권회복운동에 앞장설 것을 결심하고 이동녕, 정순만과 같이 망명길에 올라 상해를 거쳐 북간도 용정으로 가서 서전서숙을 건립하고 자비로 항일 민족교육을 시켰으며 1907년 6∼7월 헤이그에서 개최하는 만국평화회의에 참석하라는 고종황제의 위임장을 받고 이준, 이위종과 함께 한국의 실권과 국권의 회복문제를 국제여론에 호소하려다 실패한 후 이준은 현지에서 순사 하였다.
(출처: 진천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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