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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원도 영월군] 오그란이 단팥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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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란이 단팥빵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태화산로 234 1층

영월 태화산 입구인 팔괴리에 있는 빵 카페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단팥빵이다. 수제 단팥빵, 찹쌀, 소보루, 생크림, 커스터드, 흑임자 단팥빵 등 다양한 종류의 단팥빵을 맛볼 수 있다. 오그란이 단팥빵은 100% 국내산 팥을 직접 조리해서 이용하고 있다. 유기농 밀가루, 천연 발효종, 천일염, 비정제 설탕 등 유기농 재료를 이용하여 건강에도 좋은 먹거리를 만들고 있다. 커피 이외 음료로 흑임자 우유, 팥우유, 꽃레몬에이드 등 오그란이 단팥빵만의 독특한 메뉴도 여럿 있다. 카페 내부에는 반려견 입장이 불가하나 외부 정원은 반려동물도 함께 이용이 가능하다. 카페 옆 도자기 공방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 반려견 동반 가능(외부 정원에 한하여)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수제단팥빵

- 문의및안내
010-7720-4212

- 쉬는날
매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0:00~21:00

- 주차시설
있음

- 취급메뉴
팥빙수, 생크림단팥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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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동강카누캠프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태화산로 135

동강카누캠프는 영월군 농촌관광협의회(사단법인)에서 직영하고 있는 카누체험장이다. 동강카누캠프는 동강과 서강이 만나 남한강을 이루는 합수머리에 위치하여 태화산과 함께 주변 경관 역시 매우 수려하다. 이곳에서는 카누와 카약, 리버버깅, 동강래프팅,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동강카누캠프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구성되어 있어 다채롭고 유쾌한 체험들이 가능하다. 카누/카약은 초급과 중급의 코스가 별도로 준비되어 있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5~10월에 이용 가능하다. 더불어 동강 래프팅은 물론이고, 리버버깅이라는 1인용 래프팅을 통해 스릴 넘치는 5km의 코스를 즐길 수 있다. 그 외에도 수려한 경관과 함께 낚시와 등산, 트래킹 등 많은 체험을 할 수 있는 캠핑도 준비되어 있다.


⊙ 영월 정양산성(왕검성)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정양리

* 중부지방에 있는 고구려 유적지, 정양산성(왕검성) *

충주의 중원고구려비, 단양의 온달산성과 더불어 중부지방에 소재한 고구려의 문화유적 가운데 하나이다. 봉황산 줄기 끝 해발 550m 지점, 가파른 산봉우리에 있어 산성으로서의 입지조건이 매우 좋다. 성의 전체적인 평면 모습은 서북쪽을 향하여 넓은 사다리꼴 또는 키모양을 이루고 있다. 이 성은 내성과 외성으로 크게 구분되는데, 내성의 둘레는 1,060m, 외성의 둘레는 570m로서 성벽의 총 연장은 1,630m에 달한다. 형태는 서문이 정문인 듯하고 남문, 북문 및 동문지가 잘 보존되어 있다. 부분적으로 무너진 곳도 있지만 대부분의 성벽이 그대로 남아 있다. 특히 북문은 양쪽 터가 잘 보존되어 있다.

* 정양산성의 유래와 역사 *

문헌 기록상 그 축조연대를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삼국이 한강 유역을 놓고 다투던 삼국시대에 처음 축조된 것으로 추정된다. 군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요새인 것은 틀림없다. 그렇기 때문에 거란족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검왕이 쌓았다는 설과 남쪽에서 침입하는 신라를 막기 위하여 고구려에서 대야산성ㆍ온달성ㆍ봉래산성 등과 함께 축조하였을 것이라는 견해가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영월 고적조에 “석책조 이천삼백십사척고십구척(石策條 二千三百十四尺高十九尺)”이라는 기록과 <대동지지 영월 성지조에 “정양산 고성조 이천이백십사척(正陽山古城條 二千二百十四尺)”이라는 기록이 남아 있다.


⊙ 계족산(영월)


- 홈페이지
https://www.yw.go.kr/tou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정양리 451

계족산은 영월읍 동쪽에 병풍을 친 듯 화성(火星)의 모습으로 수석처럼 우뚝 솟은 산이다. 백두대간 함백산에서 서쪽으로 가지를 친 한개의 능선이 두위봉, 망경대산, 응봉산을 거쳐 남한강에 막혀 더 이상 뻗지 못하고 지맥을 다하여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으며, 산자락에는 고구려의 산성인 왕검성과 정조대왕태실비 등의 유적이 있으며, 영월화력발전처가 자리하고 있다.

영월읍에서 88번 지방도를 따라 승용차로 20분 거리인 정양리에 도착하면 영월화력발전처가 있으며 발전소 담장이 끝나는 곳에 계족산 산행 안내도가 서 있고,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콘크리트로 포장된 길을 따라 30m 정도 북쪽으로 걸어가면 정양마을이 나타나고, 가래골 골짜기 위로 계족산 정상부근이 한 눈에 들어오고 산새를 가늠하기 쉽다.

정양마을을 뒤로 하고 가래골 계곡 좌측으로 난 오솔길을 따라 10여분 걸어가면 우측 아래로 10m 가량의 폭포가 나타난다. 폭포를 내려다보며 산길을 올라 15m 폭포 상단부에서 다시 왼쪽 계류를 건너게 된다. 고르지 못한 바위사면길을 밟으며 5~6분 정도 오르면 우측계곡에 2개의 폭포와 탕이 시야에 들어온다. 이곳의 폭포는 평소에 수량이 적은 것이 흠이다. 그러나 장마철에는 굉장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폭포와 탕을 뒤로하고 15m 정도 오르면 폐허된 묵밭이 나오고 집터가 나타난다. 집터샘에서 식수를 준비하고 10여 분 오르면 계족산 서남릉묘지가 있는 안부에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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