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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상북도 예천군] 삼일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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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분식


- 삼일분식
054-654-4514

- 주소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 맛고을길 36

예천상설시장 인근에 있는 따로국밥 전문 음식점이다. 메뉴는 따로국밥 단일 메뉴를 제공하며, 저렴한 가격에 식사를 즐길 수 있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따로국밥

- 문의및안내
054-654-4514

- 쉬는날
연중 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1:00~20:00

- 예약안내
전화 예약 문의 (054-654-4514)

- 취급메뉴
따로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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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예천향교


- 홈페이지
http://tour.ycg.kr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 대창학교길 35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지방에 세운 교육기관이다. 한국전쟁 때 기록을 분실하여 지은 시기를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조선 태조 7년(1398) 서본리에 처음 지었고 태종 18년(1418)에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겨 세운 것으로 보인다. 보수를 거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는데 건축 당시의 여러 건물은 불타 없어졌다.

현재는 제사 공간인 대성전, 교육 공간인 명륜당, 대문 격인 외삼문과 음식을 준비하는 곳인 주사가 남아 있다.대지를 3단으로 나누어 앞면에는 교육 공간을 두고 뒤편에는 제사 공간을 배치하였다. 외삼문을 들어서면 계단 위로 명륜당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7칸 규모의 건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뒤쪽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 성현의 위패를 모신 6칸 규모의 건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으로 소박하게 지었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출처 : 문화재청>


⊙ 예천군 문화회관


- 홈페이지
http://ycg.kr

- 주소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 충효로 209-15

1995년 6월 5일 개관한 예천 군민의 문화 공간 확보 및 집회, 복지 시설의 증대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부지면적 21,313㎡ (6,447평)에 건축면적 2,622㎡ (793평)의 지하 1층, 지상 3층의 건물에 공연장과 전시실, 회의실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시설을 기반으로 음악회, 연극, 영화상영, 발표회 등의 공연활동공간을 제공하고, 미술작품 및 수석전시회 등의 공간으로 전시실을 활용하고 있다. 또한, 소규모 세미나, 기념회 등 집회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 예천문화원


- 홈페이지
예천문화원 http://www.yecheoncc.or.kr

- 주소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 충효로 209-15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에 있는 문화원으로 1971년 9월 6일 개원하였다. 지역의 향토문화자원을 발굴, 보존하고 전승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문화향수를 충족시키고 정서 함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건전한 생활문화의 정착을 꾀하고 있다.
예천문화원에서는 지역 주민의 문화생활을 위하여 지역사회교육, 애향운동 전개, 전시회, 향토사료 수집 보존(예천 문화지 발간), 각종 전시회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행사 개최와 다양한 강좌로 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 동악사(예천)


- 주소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 충효로 448

* 예천의 사악사(四岳寺) 중 하나, 동악사 *

동악사는 예천군 예천읍 동본리 냉정산 아래 자리한 한국불교 태고종 사찰이다. 동악사는 예천 읍내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한천(漢川)가에 있다. 예천 IC에서 읍내로 들어오는 길목인 동본교를 건너기 직전, 예천 온천 방향으로 우회전하면 100m도 못 미쳐서 오른쪽 길가에 동악사라고 쓴 커다란 표지석을 보고 들어서면 바로 동악사 경내이다. 들어서자마자 눈에 보이는 것은 일반 가정집의 요사채와 그 앞 평상에 앉아있는 노보살, 그래서 처음엔 잘못 찾아온 것은 아닌지 당황하게 되는데 조금 더 들어가 보광명전이라는 편액이 걸린 전각을 보고서야 안심하게 된다. 동악사는 서악사와 더불어 예천의 동서남북 사악(四岳)에 있던 절 가운데 하나였다고 한다. 예천 지역에는 지금도 주택가와 논과 밭 곳곳에 불교 유적지들이 남아있다.

예전엔 그 주변으로 크고 작은 절들이 있었으리라. 그때를 상상해보면 예천이 하나의 커다란 가람의 모습이었으리라는 즐거운 추측이 가능하다. 그러나 그 영화가 다 스러진 지금 동악사 부처님은 무슨 생각을 하실까? 사람들의 발걸음이 없어서인지 보광명전은 어둡고 쾨쾨하다. 산신각 오르는 길목엔 산신당이라는 안내판이 서글프다. 굳게 닫힌 보광명전의 문을 활짝 열어젖히고 환한 햇살이라도 온몸에 받으실 수 있으면 좋으련만. 절로 가는 마음이 늘 즐겁고 기쁘기만 한 것은 아니다. 동악사는 마음이 아픈 절이다.

* 동악사의 유래와 걸어온 길 *

동악사는 671년(신라 문무왕 1) 의상 대사가 중국에서 귀국한 뒤 창건하였는데, 동악사 인근의 지형이 학(鶴)을 닮았다고 해서 처음에는 동학사(東鶴寺)라고 불렀다고 한다. 그러나 창건 이후의 연혁이 전하지 않아 자세한 역사는 알 수 없다. 본래 동서남북 사악(四岳)에 있던 절 가운데 하나였으며, 사악 사찰 중 서악사와 함께 가장 오랫동안 남아 있었던 곳이었고, 근세까지 법등이 이어져 왔다는 사실만 짐작된다. 그러나 그 밖의 문헌 기록은 전혀 알려진 것이 없다. 근래에 와서는 1940년 무렵 옛터 위에 중창되었는데 현재에는 태고종 소속의 사찰로 노보살 두 분이 관리하고 있고 상주하는 스님은 없다.


⊙ 서악사(예천)


- 주소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 대심1길 160

서악사사는 예천군 예천읍 대심동 봉덕산 중턱에 자리한 대한 불교 조계종 제8 교구 본사 직지사의 말사이다. 봉덕산 산길엔 노란 유치원차가 오르내린다. 서악사 천불전, 룸비니 유치원에선 피아노 소리와 까르르 웃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흘러나온다. 아이들이 아이들답게 자라나도록 하는 일, 미래의 세상을 밝힐 불종자들을 바르게 키워내는 일을 서악사는 하고 있다. 서악사에선 아이들의 웃음소리 외에 또하나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서악사 주지스님인 도일스님의 통기타 소리로 노래를 좋아하는 주지스님 때문인지 서악사에서는 가을이면 산사 음악회가 열리고 문경 운암사, 상주 남장사와 더불어 삼사 합창제가 열리기도 한다. 서악사에 오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두 가지 음성,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신도들의 노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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