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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 기장군] 고향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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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연화


- 주소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길 33-8

전복죽이 유명한 연화리에 위치한 고향 연화는 주말이나 공휴일에 방문하면 약 1시간 이상 대기 시간이 있는 기장 맛집이다. 라탄 소재의 가구와 조명으로 마치 휴양지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2층에 올라가면 중간중간 뚫린 벽은 고향 연화의 센스 있는 감각을 엿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등심 덧살, 안심, 등심 카츠를 함께 맛볼 수 있는 모듬카츠 정식과 전복 리조또이다. 그 외에도 식빵에 돈까스를 넣어 만든 카츠산도, 일본식 김밥인 후토마끼, 파스타에 케첩 베이스, 소시지 등을 넣어 만든 나폴리탄 등 퓨전 일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특색 있는 메뉴로 다양한 연령층에 인기가 많은 고향 연화는 대기시간이 발생할 수 있어 방문 시 여유 있게 시간을 잡고 가는 게 좋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모듬 카츠, 전복 리조또

- 문의및안내
051-724-9005, 0507-1466-9008

- 쉬는날
없음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1:30-20:30(브레이크 타임 15:00-17:30)

- 주차시설
있음

- 취급메뉴
에비동, 생선카츠 정식, 나폴리탄, 카츠산도, 후토마끼 등





◎ 화장실
단체석, 주차장,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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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기장해녀촌(연화리횟촌)


- 주소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1길 184

연화리 횟촌은 대변항에서 차량으로 5분이내에 위치하며 연화 포구를 중심으로 50여개의 횟집이 성업중에 있으며 죽도의 절경을 감상 할 수 있다. 특히 활어회는 고기에 따라 각각 모양을 다르게 뜨는데 보통 붉은살 생선은 흰살 생선보다 두껍게 뜬다. 그리고 흰살 생선은 얇게 떠서 찬물에 담갔다가 먹어야 제맛으로 살이 수축되어 씹는 맛이 먹어본 사람이 아니면 알수 없는 맛. 넉넉한 주방장의 인심과 입담은 더욱 회맛을 살리고 기억나게 한다.


⊙ 젖병등대


- 주소
부산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 297-5

2009년 부산지방해양항만청에서 만든 젖병 모양의 등대다. 등대를 세운 2009년은 부산이 전국에서 출산율이 가장 낮은 도시로 10년째 선정되던 해로, 저출산 시대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출산 장려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만들어졌다. 부산에 사는 영·유아 144명의 발 도장과 손 도장이 양각으로 제작되어 있다. 방파제 길을 따라가면 연도별로 출산율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도 볼 수 있다. ‘딸·아들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던 시대에서 ‘잘 키운 딸 하나 열 아들 안 부럽다’가 되었다가 이제는 ‘아이가 미래’라는 시대가 되었다. 이색적인 등대에서 인생 샷을 찍기 위해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 대변마을


- 홈페이지
http://tour.busan.go.kr

- 주소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605

멸치의 고장, 기장에서도 멸치의 주산지로 꼽히는 곳이 바로 대변마을. 대변항은 물살 센 동해에 접해 있지만 파도가 밀려와도 자연스럽게 방파제 역할을 해주는 죽도를 눈앞에 두고 있는 천혜의 어항을 낀 어촌마을이다. 봄철 대변항에는 왕멸치가 잡혀오는데 멸치의 길이가 15cm나 된다. 항구에 들어온 멸치어선들은 잡은 멸치를 털어내는데 노랫가락에 맞추어 멸치를 털어내는 모습이 대변항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풍경이다. 대변마을은 조선 중기 때부터 사용된 이름인데 당시 김성련이란 선비가 적은 병술일기에 우기이대변포문생원가라는 기술이 있었고, 대동고변포라는 긴 지명을 줄여 대변포라 부르다가 대변마을이 되었다 한다.

⊙ 해광사


- 주소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340

해광사는 기장 해변의 오랑대 앞에 자리한 작고 소박한 사찰이다. 부처님 말씀이 바다처럼 넓고 깊다는 뜻의 ‘해(海)’와 중생의 길을 밝히는 빛의 ‘광(光)’의 의미를 담고 있다. 100여 년 전 승려 김목암이 창건하였다고 전해온다. 바다에서 인양한 목조불상을 봉안한 것이 절의 역사인데, 바닷물에 오래 잠겨있던 목조불상의 보존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1974년 법당 언덕에 예를 다해 묻고, 절 이름을 ‘해광사’로 바꿨다 한다. 기장은 본래 한양(서울)에서 가장 멀리 유배 보낼 수 있는 지역에 해당하기 때문에 유배와 관련된 많은 이야기가 숨어있다. 특히 오랑대는 고산 윤선도가 푸른 바다와 산세의 절경에 취해 시를 읊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바다 위에 우뚝 서있는 용왕단이 특히 유명하다.

⊙ 국립부산과학관


- 홈페이지
국립부산과학관 http://www.sciport.or.kr

- 주소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동부산관광6로 59

오시리아 관광단지(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국립부산과학관은 2015년 12월 개관 이후 누적관람객 5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연평균 관람객 100만 명 이상, 교육참가자 약 10만 명으로, 부울경 지역의 과학적 사고력 함양에 기여하는 명실상부 동남권 과학문화 확산의 거점기관으로 역할을 다 하고 있다.

국립부산과학관에는 자동차, 항공우주, 선박, 에너지, 의과학 등 지역산업의 과학기술을 90% 이상 체험형 전시물로 담은 ‘상설전시관’. 영유아를 위한 과학놀이터 ‘새싹누리관’, 기초과학원리와 미래기술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어린이과학관’과 항상 새로운 주제의 특별전시로 관람객을 맞는 기획전시실 ‘김진재홀’이 있다.

그 외에도 한낮의 밤하늘 여행을 떠나는 ‘천체투영관’, 국내 최대 규모 356mm 굴절망원경 ‘천체관측소’, 뛰어놀면서 배우는 ‘사이언스파크’, 산업혁명 증기기관차를 상징하는 ‘꼬마기차’, e-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RC·드론체험장, 1박 2일 숙박형 과학교육캠프관 등 국립부산과학관에는 과학을 즐길거리가 무궁무진하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마주하게 될 미래 기술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관련 전시와 SW, 코딩, 메이커 등 첨단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부울경 지역의 과학문화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캐비네 드 쁘아쏭(미디어 갤러리)


- 홈페이지
https://www.ananti.kr/kr/cove/cabinet_index.asp

- 주소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268-31

캐비네 드 쁘아쏭은 아난티가 추구하는 자연에 대한 존중, 인문학을 향한 사랑 그리고 공존의 가치를 미디어 테크놀로지 아트로 표현했다. 전혀 다른 성격의 시설들이 한데 모여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한다. 자연, 인간, 과거, 현재, 미래 가치가 공존하는 아난티만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 기장문화원


- 홈페이지
http://www.gijangcc.or.kr

- 주소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청강로74번길 35-6

기장문화원은 지역의 문화유적 보전, 향토문화 연구 등을 목적으로 1997년 개원하였다. 현재 지역 주민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1998년 1월 향토문화연구소와 정신문화연구소를 개소하여 운영 중이다. 1997년 3월 26일 열린 창립총회에 이어 같은 해 8월 4일 부산광역시 설립 인가를 받고 11월 6일 문을 열었다. 1998년 1월 홍문관이라는 이름으로 부설 도서관을 설치하였으며 2002년 8월에는 부속 국악단을 창단하였다.

* 시민의 문화생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
기장문화원은 지상 2층, 지하 1층 연면적 1,645㎡ 규모에 향토사연구실과 생활예절실, 민속놀이 시설, 강당, 강의실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러한 시설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교실, 다도 및 예절교실, 문화강좌 등의 문화교실을 개설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원지 《기장문화》를 비롯하여 《한시문화》 《기장현문헌지》 등을 발간하고 태정대(太停臺) 기장읍성 등 기장군 지역의 여러 문화유적지 탐사를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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