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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도 광주시] 개미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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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촌


- 주소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512

개미촌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서울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한옥과 자연이 어우러진 산성 맛집으로 보양식인 한방백숙과 간장게장 한정식이 대표 메뉴이다. 또한 토속 먹거리인 해물파전, 도토리묵, 감자전, 산성손두부 등 단품메뉴들도 맛볼 수 있다. 널찍한 실내 좌석을 완비하였고 주차 요원이 상주하고 있어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토종닭백숙

- 문의및안내
031-745-5717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1:30~21:30

- 주차시설
주차 가능

- 취급메뉴
능이오리백숙 / 한정식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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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물방아관광지


- 주소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검복리

남한산성에 위치한 당일치기가 가능한 무료계곡이다. 식당이나 카페를 이용하지 않아도 계곡을 즐길 수 있다. 30대 가량 주차가능한 무료 주차장과 남녀 구분이 되어있는 깨끗한 시설의 화장실도 이용할 수 있다.
음료와 아이스크림같은 군것질부터 국수, 두부김치, 도토리묵 등의 식사까지 가능한 매점도 있다.
폭이 많이 넓지 않고 수심이 얕아 아이들이 놀기에 적당하며, 물살이 세지 않고 수심이 군데군데 달라 선택해서 놀 수도 있다. 캠핑용 의자나 텐트 사용도 가능하며 간단하게 돗자리를 펴고 망중한을 즐길 수도 있다.
근처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이 있으며 여행길에 잠시 쉬다가기 좋은 유명한 카페와 베이커리가 있다.

⊙ 장경사(경기)


- 홈페이지
http://www.jangkyungsa.org/

- 주소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676

장경사는 남한산성 안에 있는 절이다. 남한산성은 북한산성과 더불어 도성(서울)을 지키던 산성으로 장경사는 남한산성을 지을 당시인 조선 인조 16년(1638)에 세웠다. 전국 8도의 승려들을 모집하여 산성 짓는 것을 도왔는데, 이때 승군(僧軍)들이 훈련을 받으며 머무르던 9개의 절 중 지금까지 온전히 보존되어 있는 유일한 절이다. 절에 있는 건물로는 대웅전, 진남루, 칠성각, 대방, 요사채 등이 있다. 대웅전의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이다. 조선시대 승병들이 나라를 위해 활동한 일면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예가 되고 있다.

⊙ 남한산성벚꽃길


- 주소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검복길 11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길에 있는 벚꽃길로 광주시가 1997년부터 산벚나무를 심어 조성한 길이다. 남한산성 동문부터 남한산성 입구까지 하천을 끼고 약 8Km 가량 이어져 있으며 팔당호 주변 10Km의 팔당호 벚꽃길까지 이어진 드라이브 코스는 경기도 Top 5에 들 정도이다. 4월 중순 경부터 약 1주일가량 절정을 이루며 하천 모습과 벚꽃 가로수가 조화롭게 펼쳐져 봄이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 망월사(경기 광주)


- 홈페이지
http://www.mangwolsa.or.kr

- 주소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680

* 조선시대 탄압받던 불교의 부흥의 시발점, 망월사 *

망월사는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에 있다. 남한산성 안에 위치하고 있는데, 특히 동문에 가까운 급한 비탈면에 위치하고 있다. 행정구역상 광주시에 있어 광주시에서 접근이 훨씬 쉬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실은 자가운전이 아니라면 오히려 성남 쪽에서의 접근이 훨씬 용이하다. 산성과 더불어 나라를 지킨 절 망월사(望月寺). 망월사는 남한산성 안에 자리 잡고 있다. 남한산성은 조선시대의 중요한 국가방어시설로서 성 안에는 행궁 이외에 여러 방어시설이 건설되었었다. 병자호란 때는 인조가 이곳으로 옮겨와 청나라에 대항하였고, 결국 삼전도라는 치욕을 안게 한 장소이기도 하다. 이처럼 남한산성과 이곳에서 있었던 역사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그러나 남한산성이 스님들에 의해 건설되었고,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후에도 계속 승군이 주둔하였던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임진왜란 이후 국가에서는 대단위 토목사업이나 국가적인 건설 사업에 승군의 힘을 빌었었다. 승군은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도 열심히 국가사업에 참여해 임무를 완수했고, 이런 승군을 국가에서는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조선 초부터 그렇게 탄압하고 억압했던 불교가 다시 세상에 빛을 발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런 일련의 사건의 한 중심에 망월사가 위치하고 있었다. 남한산성은 국가의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많은 역사적 사건을 간직하고 있는 명소들이 산성 안에 보존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남한산성은 사적 이외에 도립공원으로도 지정되어 있다.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는 것은 그 만큼 다른 곳에 비해 경관이 뛰어나고 자연이 잘 보존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 하겠다. 서울을 비롯하여 성남, 하남과 같이 거대한 도시를 끼고 있는 사적으로서, 그리고 도립공원으로서 훌륭한 문화유산과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남한산성이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은 주위 시민들에게 하나의 축복이라 할 수 있다. 이처럼 유명한 남한산성 안에 위치한 망월사는 경기도 시도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망월사가 자리 잡고 있는 부지는 경사가 심한 지역으로서 사찰을 조성하는데 있어 매우 불리한 위치라고 할 수 있다.

* 망월사가 있는 남한산성 *

남한산성은 1624년(조선 인조 2) 벽암(碧巖) 각성(覺性)이 팔도도총섭이 되어 전국에서 승려를 모아 2년만에 완성한 산성이다. 본래 산성 내에는 옥정사와 망월사 2개의 사찰만 있었으나, 산성 축조에 동원된 승려들의 숙식과 훈련장소를 확보하기 위해 한흥사와 장경사·천주사·국청사·개원사·남단사·동림사 등 7개의 사찰을 더 지었다. 신경준(申景濬: 1712∼1781)이 지은 《가람고(伽藍考)》에는 망월사가 이미 폐사지로 나오지만, 일제강점기에는 산성 내의 다른 사찰과 함께 의병들의
본거지로 사용되다가 의병 본거지가 탄로나 일제에 의해 모두 파괴되었다고 한다. 이 중 망월사와 함께 장경사·국청사·개원사가 복원되었다. 1990년부터
중창 불사를 일으켜 오늘에 이른다.


⊙ 의안대군방석묘역


- 홈페이지
http://www.gjcity.go.kr/tour/main.do
http://www.cha.go.kr

- 주소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엄미길

향로석 좌우에는 최근에 만든 것으로 보이는 동자석(114)이 있는데, 부처의 형상을 하고 있다. 그 앞에 민무늬로 단촐한 모양을 한 망주석(215)과 금관조복형의 문인석(177)이 있다. 문인석 앞 중간에는 새로 만든 장명등이 있고, 문인석 옆으로는 각각 마석(96×32×58), 양석(116×40×85), 호석(119×40×76)이 놓여져 있는데 석물들은 그다지 오래되어 보이지는 않으며 조선 말기의 형태로 추정된다.


⊙ 지수당


- 홈페이지
http://www.gjcity.go.kr/tour/main.do
http://www.cha.go.kr

- 주소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21

조선 제 18대 현종13(1672)년에 부윤 이세화가 세운 건물로써 이 건물의 앞뒤로는 세 개의 연못이 있었으며, 당시 고관들이 낚시를 즐기던 곳이다. 지금은 연못하나가 매몰되고 두 개의 연못만이 옛 모습을 남기고 있다. 연못가운데 관어정이라는 정자가 있었으나 지금은 그 빈터만 남아 있다.


⊙ 현절사


- 홈페이지
http://www.gjcity.go.kr/tour/main.do
http://www.cha.go.kr

- 주소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2-42

병자호란(1636) 때 3학사 윤집·홍익한·오달제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사당이다. 3학사는 적에게 항복하기를 끝까지 반대하다가 청나라에 끌려가 갖은 곤욕을 치르고 참형을 당하였다.조선 숙종 14년(1688)에 그들이 끝까지 척화의 의리를 내세우던 곳인 남한산성 기슭에 지었으며, 숙종 19년(1693)에는 나라에서 ‘현절사’라 이름을 지어 현판을 내렸다. 우국충절을 장려할 목적으로 지었으므로 모든 경비를 나라에서 지원하였다. 숙종 37년(1711)에 김상헌과 정온을 함께 모시게 되면서 현 장소로 옮겨 지었다. 앞면 3칸·옆면 2칸의 규모로, 지붕은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앞면은 제사지낼 때 활용할 수 있도록 퇴칸으로 개방하였고, 옆면은 바람막이 풍판을 달고 방화벽으로 마감하였다. 고종 8년(1871) 전국의 서원 및 사우에 대한 대대적인 철폐 때에도 제외되어 지금까지 존속되고 있다.

(*출처 : 문화재청)


⊙ 남한산성도립공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홈페이지
http://www.gg.go.kr/namhansansung-2

- 주소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1

과거 한양을 지키던 4대 요새 중 하나인 남한산성을 품은, 남한산성도립공원이 있다. 북쪽의 개성, 남쪽의 수원, 서쪽의 강화, 동쪽의 광주였다. 동쪽의 광주에는 남한산성이 있었다. 서울에서 동남쪽으로 24km, 성남시에서 북동쪽으로 6km 떨어져 있는 남한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길이는 총 12.4km(본성 8.9km, 외성 3.2km, 신남 산성 0.2km), 높이는 7.3m이다. 원래 2천여 년 전, 고구려 동명왕의 아들 백제의 시조 온조의 왕성이었다는 기록이 있고, 나당전쟁이 한창이던 신라 문무왕 13년(673)에 한산주에 쌓은 주장성이라는 기록도 있다. 그 옛 터를 활용하여 후대에도 여러 번 고쳐 쌓다가, 조선조 광해군 때(1621) 본격적으로 축성하였다 한다. 석축으로 쌓은 남한산성의 둘레는 약 12km이다. 자연석을 써 큰돌을 아래로, 작은 돌을 위로 쌓았다. 동서남북에 각각 4개의 문과 문루, 16개의 암문을 내었으며 동서남북 4곳에 장대가 있었다. 성 안에는 수어청을 두고 관아과 창고, 행궁을 건립했다. 유사시에 거처할 행궁은 상궐 73칸, 하궐 154칸, 좌전 26칸으로, 모두 252칸을 지었다. 80개의 우물, 45개의 샘을 만들고 광주읍의 행정처도 산성 안으로 옮겼다. 이쯤 되면 남한산성의 중요성과 성안이 유치 가능 인구도 짐작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산성이 축조되고 처음으로 시행(인조 17년, 1639)된 기동 훈련에 참가한 인원만 해도 12,700명이었다. 그러나 지금 성내에 남아 있는 건물은 불과 몇 안 된다. 동·남문과 서장대, 현절사, 연무관, 장경사, 지수당, 영월정, 침괘정, 숭렬전 이서 장군사당, 보, 루, 돈대 등이 남아있다. 그중 4대 문과 수어장대, 서문 중간쯤의 일부 성곽은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남한산성은 사적과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 남한산성 전통음식마을


- 홈페이지
http://www.gjcity.go.kr/tour/main.do

- 주소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1

* 산의 풍광을 즐기며 맛보는 전통음식, 남한산성 전통음식마을 *

삼국시대 이래로 우리민족사의 주요 군사요충지인 남한산성은 조선 선조에서 순조에 이르기까지 국방의 보루로 제16대 인조때 완공되어 300년 여의 역사를 가진 문화유산으로서 전통한옥으로 지어진 음식점에서 쌀밥, 도토리묵, 토종닭 등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다.

* 남한산성에 대하여 *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中部面) 산성리(山城里) 남한산에 있는 조선시대의 산성으로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57호로 지정되었다. 북한산성(北漢山城)과 더불어 서울을 남북으로 지키는 산성 중의 하나로, 신라 문무왕(文武王) 때 쌓은 주장성(晝長城)의 옛터를 활용하여 1624년(인조 2)에 축성(築城)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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