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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 동구] 군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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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불로


- 군불로
053-986-0088

-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갓바위로 244

갓바위 지구에 위치한 20년 넘는 전통의 음식점으로 오리, 닭, 전골류 등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흑염소숯불구이

- 문의및안내
053-986-0088

- 쉬는날
주말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09:00 ~ 22:00

- 예약안내
전화 예약 가능 (053-986-0088)

- 주차시설
주차 가능

- 취급메뉴
흑염소숯불구이 / 생오리구이 / 한정식 / 산채비빔밥 / 더덕구이 / 해물파전 외

- 포장가능
가능(일부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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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관암사(대구)


-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갓바위로 350 (능성동)

* 천년 고요가 살아 숨쉬는 사찰, 관암사 *
관암사(冠巖寺)에는 천년의 고요가 살아 숨을 쉰다. 치성으로 기도하면 한 가지 소원을 꼭 들어준다는 팔공산 갓바위 부처님에게 가는 길에, 관암사는 모든 중생들의 작은 안식처로 그 험난한 세월을 이겨내고 잔잔한 여운을 이어가고 있다. 관암사는 신라시대 창건한 고찰이나, 조선시대의 억불정책으로 폐사가 되어 누가 언제 창건한 것인지 정확히 알 수 없다. 현재 관암사는 태고종 총무원장을 지낸 백암(栢巖)스님이 재창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다만 관봉(冠峰)의 석조여래좌상(石造如來坐像)이 있는 갓바위 아래에 자리하여 관암(冠巖)이라 하였다고 한다.

절대 진리의 힘은 그 어떤 고난에서도 빛을 뿜어내어 잠시 잠자고 있던 관암사 부처님을 깨울 수 있었다. 신라불교의 성지 팔공산 동쪽 기슭에 병풍처럼 둘러싸인 팔공산 능선 안에 자리한 관암사의 무지개 다리 해탈교(解脫橋)를 지나면, 산신각에서 몸을 태워 피워내는 해탈향이 번뇌망상을 씻어준다.절벽에 우뚝 솟은 범종의 법음은 팔공산 골짜기를 지나 속세에 울려 퍼지고, 중정에는 영산 팔공산에 샘솟는 감로수(甘露水)가 극락세계의 갈증을 조금이나마 풀어준다. 관암사를 오르는 오솔길은 팔공산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어 산사로 가는 마음을 더욱 여유롭게 해 준다. 개울의 물 흐르는 소리와 벚나무, 오동나무, 단풍나무, 산목련 등의 향기로 삼림욕을 하다 보면 관암사에 이르게 된다.

* 관암사의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계절, 봄(春) *
만물이 소생하는 봄에 갓바위 부처님이 있는 관봉으로 가는 길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관암사 지붕에 봄의 정령이 아지랑이를 피워내고, 노란 산수유 꽃이 지천에 흐드러진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공단(貢緞)같이 매끄럽고 풀솜같이 부드러운 목단이 정원을 수놓은 관암사에는 대웅전 석가여래가 갓바위 입구를 지키고 있는 것이다. 관암사 입구 양옆으로는 좀처럼 보기 힘든 개비자나무가 푸르름을 더하고, 경내의 돌계단을 올라가면 범종 옆에 불도화(나무수국) 두 그루가 5월 중순이면 하얀 꽃을 피워내어 황홀감을 더해 준다. 범종을 돌아 팔공산 갓바위 오르는 길가에 서 있는 관암사 기념비 옆에는, 피나무가 5월이면 만흥 꽃을 피워 벌들을 유혹한다. 돌계단 옆에는 작은 소태나무가 있는데, 이 나무의 이파리가 어찌나 쓴 지 예로부터 쓴맛을 비유할 때 소태맛이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 북지장사(대구)


-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도장길 243 (도학동)

* 수려한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사찰, 북지장사 *

북지장사는 행적구역상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620번지로, 팔공산 관봉의 서쪽 지역인 노족봉(老足峰, 해발 600m) 남쪽 기슭에 자리해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동화사의 말사로 속해 있다. 팔공산에 산재한 수많은 사찰들은 각기 나름의 개성을 지니며 불자들과 관람객들이 찾고 있다. 예를 들자면 동화사는 많은 산내암자를 거느린 교구본사로서의 위상, 파계사는 조선시대까지 대표적 왕실의 원찰이었다는 점, 부인사는 고려시대 초조대장경을 봉안했던 점, 관암사는 갓바위부처님과 가까이 있으면서 관련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 등 다양한 모습으로 불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그러나 이처럼 팔공산의 사찰들은 그 명성에 걸맞게 기도처를 뛰어넘어 문화유산이자 관광자원으로까지 활용되고 있다. 팔공산이 팔공산이라는 이름으로 자리매김한 것은 바로 이러한 불교문화유산이 온전히 맥을 이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팔공산의 유명한 지장기도처인 북지장사는 팔공산의 여타 전통사찰과 달리 비교적 작은 사세로 밖으로 뻗어나가기 보다 안으로 갈무리하듯 내실을 기하며 맥을 이어온 사찰이다.

* 깊은 산세에 자리잡은 고찰 *

북지장사는 팔공산의 여러 고찰로 향하는 쭉쭉 뻗은 도로가 아니라, 아직도 승용차 1대가 겨우 다닐 만한 굽이굽이 거친 길의 끝에 자리하고 있어 선뜻 걸음을 내딛기가 힘이 들다. 그러나 그러한 어려운 교통편 덕분에 한 때 폐사지였던 북지장사가 수려한 자연경관과 아울러 오롯한 사격을 그나마 유지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일이다. 대구의 달성 가찰의 남지장사와는 단지 ‘지장사’라는 사명이 같아 구분하기 위해 이름이 지어졌을 뿐 두 사찰과의 관계는 특별한 것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지장사에는 보물인 대웅전과 더불어 대구광역시유형문화재인 삼층석탑 2기과 석조지장보살좌상이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북지장사 지장보살도‘ 역시 사격을 더해주는 귀중한 성보이다.

한때 여러 부속 암자를 거느리기도 했던 북지장사는 안타깝게도 19세기 초 동화사의 부속암자로 편입될 만큼 사세가 기울기도 했다. 그러나 끊임없는 중창불사의 노력과 함께 불법 홍포의 의지가 지금의 북지장사를 존재케 했으며 곧 옛 대웅전 자리에 대웅전 불사를 시작해 삼국유사에 기록됐던‘공산 지장사’의 명성을 이어갈 계획을 앞당길 예정이다. 무릇 ‘지장(地藏)’이란 땅에 숨겨지고 감추어진 보물과 같은 모체와 같아서 어떠한 탁한 것이라도 한번 이 땅의 품 속을 거치면 새로이 청정한 생명을 잉태하는 법이므로 지장보살과 인연이 지중한 북지장사 역시 이제 새로운 기운과 복덕이 넘쳐 흐를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 북지장사의 유래 *

485년(신라 소지왕 7) 극달(極達) 화상이 창건했으며, 684년(신문왕 4) 양개(良价)가 창건한 달성군 가창면의 남지장사와 대비되는 절이다. 1040년(고려 정종 6) 최제안(崔齊顔)이 쓴 경주 천룡사(天龍寺) 중창 관련문서에 따르면, 이 절의 밭이 200결이나 되었다고 하므로 당시에는 매우

⊙ 블루마운틴


- 홈페이지
http://bluemauntain.itrocks.kr/

-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능성동 산 47-1

블루마운틴은 대구광역시 동구에 자리했다. 대구광역시청을 기점으로 대구국제공항 방면으로 달리다 공산터널을 거치면 나온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가량이다. 이 캠핑장은 영남 지역의 명산이라 부르는 팔공산 인근에 있어서 사계절 언제나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는 크기가 다른 세 가지 종류의 글램핑 6개 동과 카라반 1대가 있다. 글램핑과 카라반 객실 내부에는 TV, 침구류, 냉난방기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물품을 갖췄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카페 건물관리건물을 이용해야 한다. 객실 외부에는 전용 데크와 함께 바비큐가 가능한 숯불테이블을 배치했다. 숯불과 그릴은 비용을 내면 저녁 9시까지 대여해주는데 객실 밖 숯불테이블과 바비큐장에서만 조리가 가능하다. 나머지 장소에서는 조리 금지이고 캠핑장 내 흡연은 금지, 주차장 내에 마련된 흡연구역에서만 가능하다. 반려동물은 입장이 불가하고 객실에서 촛불, 폭죽, 휴대용가스버너의 사용을 금한다. 나름 유명한 구내 카페 '블루마운틴'에서는 모닝빵, 우유, 커피를 제공하는 조식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캠핑장 주변에는 천년고찰 은해사를 비롯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팔공CC 등 관광지가 즐비하다. 오리 전문점과 더덕 요리 전문점 등 맛집도 많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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