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북도

[경상북도 경산시] 부천성

728x170

부천성


- 부천성
053-814-5042

- 주소
경상북도 경산시 대학로 73-2

정통 중화요리와 퓨전 중국요리를 가미한 현대식 중국요리 레스토랑이다. 남천강변의 전망을 한눈에 안고 맛있는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며 가족모임, 비즈니스 모임 등을 위한 연회장도 완비되어 있다. 구수하고 부드러운 해물누룽지탕과 바삭하고 달콤한 탕수육이 별미이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짜장면

- 문의및안내
053-814-5042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1:30~21:00 (평일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예약안내
전화 예약 문의 (053-814-5042)

- 주차시설
주차 가능

- 취급메뉴
짜장면 / 탕수육 / 해물누룽지탕

- 포장가능
가능





◎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경북_경산_부천성02경북_경산_부천성03경북_경산_부천성04경북_경산_부천성05경북_경산_부천성06



◎ 주위 관광 정보

⊙ 중산지


- 주소
경북 경산시 중산동 674

중산지는 경상북도 경산시 중산동 중산 제1 근린공원과 맞닿아 있다. 산책로는 모두 이어져 있고 중산지 진입 광장엔 간단한 운동기구들이 설치돼 있다. 공원에는 잘 정비된 산책로를 비롯해 정자, 쉼터 등이 마련돼 있어 어디서든 손쉽게 중산지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긴 미끄럼틀을 포함해 아이들의 놀이 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야경 명소로도 유명한 중산지는 분수 공연 때 점등되는 형형색색의 조명이 주변 아파트의 불빛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연출한다.

⊙ 경산향교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북도 경산시 향교길 14-19

1390년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配享)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서 창건되었다. 1550년에는 현령 박세린(朴世麟)이 중수하였고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633년에 현령 박창(朴敞)이 중수하였으며, 1681년에 현령 홍처공(洪處恭)이 감사 이수언(李秀彦)에게 건의하여 교궁(校宮)을 현 위치로 이건하였다. 현존하는 건물은 박공지붕 겹처마인 5칸의 대성전과 5칸의 명륜당, 삼문·중문과 최근에 새로 지은 4칸의 모성당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송조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공자에게 지내는 제사)을 봉행하고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올리고 있으며, 전교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 남매지


- 주소
경상북도 경산시 계양동

경상북도 경산 시내에 자리한 저수지이다. 남매지라는 이름에 얽힌 슬픈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는데 조선시대 때 부모를 잃은 가난한 오누이가 있었다고 한다, 아버지의 빚을 갚기 위해 오빠가 한양으로 떠난 사이 여동생은 심보 고약한 빚쟁이의 첩이 되고 말았다. 자신의 처지를 비관한 여동생이 저수지에 몸을 던졌고, 이 소식을 들은 오빠도 함께 자결하면서 이들 오누이가 목숨을 잃은 저수지 이름이 남매지가 되었다고 한다. 비극적인 전설과 달리 지금의 남매지는 경산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처이자 도심 야경 명소로 사랑받는 데이트 코스가 되고 있다. 다. 매일 저녁 7시가 되면 저수지의 동쪽과 서쪽을 잇는 가교에 알록달록한 조명이 켜지는데, 저수지 둘레를 따라 가로등까지 불을 밝히며 화려하게 변신한다. 저수지를 따라 산책 삼아 걷기 좋다

⊙ 경산문화원


- 홈페이지
경산문화원 http://gsc.kccf.or.kr

- 주소
경상북도 경산시 서상길 75 (서상동)

경산문화원은 1962년 경산 지역의 역사와 문화 전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리고자 설립되었다.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와 문화강좌 등을 진행한다. 지난 60년간 크고 작은 경산 문화의 중심 역할을 해온 경산 문화원은 올해도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문화사업을 획하고 준비하고 있다. 경산 시민의 삶 속에 문화의 향기를 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 수성구립 고산도서관


- 홈페이지
https://library.daegu.go.kr/gosan/

- 주소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650길 6 고산도서관

수성구립 고산도서관은 국제건축공모전을 통해 설계된 국내 유일 스페인풍 도서관으로 달구벌대로에 인접하여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 2015년 12월에 개관한 고산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991㎡ 규모의 대형 도서관으로 시청각실, 문화강좌실, 세미나실, 어학실 등 유용한 시설이 배치되어 있으며 약 8만여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 혜광사(경산)


- 주소
경상북도 경산시 장산로24길 7 (삼북동)

혜광사가 자리한 곳이 ‘연화부수(蓮花浮水)’, 곧 연꽃이 물에 떠 있는 형국의 명당자리라고 한다. 비록 도심의 자그마한 도량이지만 부처님 진리자리가 화현한 곳임에 틀림없어 보인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고 해탈문이 열리듯 혜광사는 눈 먼 중생들을 위한 포근한 안식처이자 기도처로 손색이 없다. 더군다나 경내 이곳 저곳에 꼼꼼히 가꾸어 놓은 금낭화, 유채꽃, 쑥부쟁이 등으로 단장한 화사한 화단은 마치 연화장 장엄을 해놓은 듯 방문객을 반갑게 맞고 있어 마치 산사의 어느 절에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여서 이곳에서 정진하는 스님들의 고운 마음 씀씀이를 읽는 듯 하다.

* 창건배경 및 역사

대한불교 법화종에 소속된 혜광사는 1931년 창건됐다. 혜광사의 사찰 건물은 조선시대 자인현 객사(客舍)로 쓰던 건물을 일제강점기 ‘투현(透玄)’이라는 일본승려가 일본불교를 포교하기 위해 현 위치로 이건해 일본식 사찰로 건축해 운영해왔다고 전한다. 일본승려가 이 곳에 터를 정한 것은 이 곳이 당시 경산의 중심지였으며 풍수적으로 연꽃이 물 위에 떠있는 형상인 ‘연화부수형국(蓮花浮水形局)’의 명당자리였다고 알려져 있다. 해방 후 일본에 거주했던 한국스님인 혜광(慧光) 스님이 이 곳에서 주석하면서 왜색불교를 타파하고 대한불교 법화종단에 사찰을 등록하게 됐다.

이 때부터 주지스님의 법명을 따 ‘혜광사’라 사명을 짓고 지금의 대웅전에 봉안된 후불탱화를 국내 모 사찰에서 모셔와 명실공히 한국불교 법화종 사찰로 사격을 일신하게 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혜광사는 점차 쇠락해져가 거의 폐사직전에 놓였던 것을 1975년 사찰의 주지로 새로이 부임해 지금까지 주석하고 있는 법화종 원로 혜문(慧門) 스님이 인근 부지를 매입해 지금의 대웅전을 중창하고 지금의 사찰 모습으로 변모시키고 오늘에까지 이르고 있다. 혜광사는 지난 1962년 전통사찰로 등록 지정됐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