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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상북도 경주시] 카페괘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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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괘릉


- 홈페이지
http://instagram.com/cafe_kwaerung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괘릉길 12

카페괘릉은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괘릉리에 있는 한옥 카페다.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본건물과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별관, 널찍한 정원이 있다. 그리고 차분한 느낌의 내부 공간이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카페라떼, 핸드드립 카푸치노, 바닐라라떼, 달고나라떼, 아인슈페너 등을 맛볼 수 있다. 남경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토함산자연휴양림, 세계문화유산 석굴암, 불국사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아메리카노 / 카페라떼

- 문의및안내
054-775-1599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0:30~21:00

- 주차시설
가능

- 취급메뉴
아메리카노 / 카페라떼 / 핸드드립 / 카푸치노 / 바닐라라떼 / 카라멜마끼아또 등

- 포장가능
가능





◎ 화장실
남녀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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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경주 원성왕릉


- 홈페이지
경주 문화관광 http://www.gyeongju.go.kr/tour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신계입실길 139

이 능은 신라 제38대 원성왕(元聖王, 재위 785∼798, 김경신)을 모신 곳이다. 경주 시내에서 울산 방면으로 약 12km 떨어진 거리에 있다. 밑둘레 70m, 지름 21.9m, 높이 7.7m로 능의 둘레에 있는 호석(護石)에는 십이지신상(十二支神像)을 돋을새김 되어 있고, 그 주위로 돌난간이 에워싸고 있다. 봉분에서 약간 떨어져 좌우에 화표석·문인석(文人石)·무인석(武人石), 돌사자(石獅子)를 마주 보게 세웠으며, 무인석은 서역인(西域人)의 얼굴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 무덤은 당나라의 능묘제도를 본받았으나 둘레돌·십이지신상·난간·석물 등 모든 면에서 신라 능묘 중 가장 완비된 형식을 갖추고 있다. 조각 수법은 신라 왕릉 가운데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괘릉’이라고 부르는 것은 무덤의 구덩이를 팔 때 물이 괴어 널 [棺]을 걸어 [掛] 묻었다는 전설에 따른 것이다.

⊙ 영지석불좌상


- 홈페이지
http://www.gyeongju.go.kr/tour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영지로 622-6

영지석불좌상은 불국사 석가탑(일명 무영탑)에 얽힌 전설로 널리 알려진 영지 남쪽에 있는 불상으로 아사달이 아사녀의 명복을 빌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비율에 맞게 잘 조각된 불상의 얼굴은 오랜 시간이 지나 마멸되고 파손이 심하여 눈, 코, 입을 정확하게 알아볼 수 없으나, 원래 미완성의 불상이라는 말도 있다. 건장한 신체와 허리, 양감 있는 무릎 표현 등에서 통일신라 석불양식을 잘 나타내고 있는 대표적인 석불상이라 하겠다.
오른 어깨를 드러낸 우견편단의 불의, 항마촉지인의 손모양 등 석굴암 본존불형식을 충실히 따르고 있는 부처님이 앉은 대좌는 상대·중대·하대 3개를 다른 돌로 조각하였다. 상대에 2중 또는 3중으로 된 연꽃을 아래위 2단으로 어긋나게 조각하였고, 중대는 조금 좁게 팔각형으로 조성하여 안상을 조각하였으며, 하대는 역시 연꽃 24송이를 조각하여 전체를 장식하였다. 불신과 일석인 광배에는 번잡한 불꽃무늬 안에 화불이 화려하게 새겨져 있어 당시의 대좌와 광배형식을 잘 보여주고 있다.
길 건너에는 아사달과 아사녀에 관련된 전설을 담은 탑과 비석이 있는 영지설화공원이 있다.

⊙ 영지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괘릉리

영지못은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外東邑) 괘릉리에 있는 연못으로 신라 석공 아사달과 아사녀의 슬픈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751년(신라 경덕왕 10) 김대성이 불국사를 지을 때 백제에서 온 석공 아사달은 불국사 다보탑을 완성하고 석가탑을 만드는 데 여념이 없었다. 남편을 그리워하던 아사녀는 서라벌로 찾아갔으나, 탑이 완성될 때까지 기다려 달라는 주지의 뜻을 받아들여 탑의 그림자가 비칠 때까지 못 가에서 기다렸다. 남편을 지척에 두고 만나지 못하던 아사녀는 문득 못 속에서 탑의 환상을 보고 아사달을 그리며 연못으로 뛰어들었고 석가탑을 완성하고 아사녀가 기다리는 영지로 찾아온 아사달 역시 아내의 죽음을 알고 연못으로 뛰어들었다. 이후 아사녀가 남편을 기다릴 때 탑의 그림자가 이 연못에 비추었다 하여 그림자 연못, 영지라 하였고 그림자를 비춘 다보탑을 유영탑(有影塔), 비추지 않은 석가탑을 무영탑(無影塔)이라고 불렀다. 연못가의 소나무 숲에 그들의 명복을 빌기 위해 세웠다는 영사(影寺)의 영지석불좌상(影池石佛座象)이 남아 있으며 영지못 주변으로 나무데크로 조성된 수변 산책로와 구름다리가 조성되어 있다.
저수지 옆은 경주 벚꽃길로 유명하며 조각공원, 어린이 놀이터, 짚라인, 설화체험관이 있다. 불국사를 방문한 후 석가탑의 전설을 따라 함께 방문하길 추천한다.

⊙ 연지암(경주)


-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duswldka123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활성길 120-5

경주 괘릉 안쪽 활성리라는 작은 마을 언덕에 있는 연지암은 일제강점기 말 김연지화 보살이 창건했다. 김연지화 보살은 꿈을 꾼 뒤 길가에 버려진 석불을 찾아내 이 절에 봉안했는데, 한 일본군이 이를 알고 불상의 출처를 대라며 연지화 보살을 고문하자 그 자리에서 피를 토하고 죽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이 불상은 현재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석조약사여래입상으로, 얼마나 영험한지 학업 성취, 사업 성공,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찾는 사람이 많다. 연지암은 정면 5칸·측면 3칸의 팔작지붕 목조건물인 대웅전과 2동의 요사채로 이루어졌다. 대웅전 안에는 석조약사여래입상이 봉안되어 있다.
연지암 인근의 경주 괘릉은 낮은 구릉의 남쪽 소나무 숲에 있는 것으로 신라 제38대 원성왕(재위 785∼798)의 무덤으로 추정된다. 왕릉이 만들어지기 전에 원래는 작은 연못이 있었는데, 연못의 모습을 변경하지 않고 왕의 시체를 수면 위에 걸어 장례하였다는 속설에 따라 괘릉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이 괘릉은 유홍준의 <우리 문화 답사기>에 등장하는데, 경주에 있는 155개 고분 중 능묘 정원이 가장 아름답고, 그 능묘 조각은 통일신라 리얼리즘 조각의 진수라고 해서 더욱 알려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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