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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상북도 김천시] 강성면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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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면옥


- 주소
경상북도 김천시 구농고2길 5

강성면옥은 경상북도 김천시 부곡동에 있다. 깔끔한 외관에 차분한 분위기로 꾸며졌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자작하게 부은 한우육수 위에 면을 올리고 참기름과 고추기름을 넣어 만든 함흥냉면이다. 이 밖에 양념장이 곁들여진 평양냉면을 비롯해 회냉면, 수육 등도 인기가 많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함흥냉면

- 문의및안내
054-432-4582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1:30~20: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라스트오더 19:30)

- 주차시설
가능 (무료)

- 취급메뉴
평양냉면 / 회냉면 / 수육





◎ 화장실
남녀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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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조각공원(강변조각공원)


- 주소
경상북도 김천시 신음동 1258-6

조각공원은 직지천변의 옛 우시장 땅에 있다. 이곳은 18,500㎥의 부지에 여러 형태의 조형물을 설치하였다. 중앙의 분수대 및 기념탑을 중심으로 조형 조각물, 정자, 수목 등이 배치되어 있다. 이 덕분에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갖가지 작품을 감상하며 여유를 즐긴다. 조각공원에서 강변공원까지 마련되어 있는 강변도로를 따라 산책에 나서는 사람도 많다.

⊙ 김호중소릿길


- 주소
경상북도 김천시 교동 945-16

김호중소릿길은 성악가이지 대중 가수로 활동하는 김호중을 테마로 한 거리이다. 김천시에서 2021년 원도심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김호중의 모교인 김천예술고등학교에서 연화지로 이어지는 약 100여 미터의 골목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김호중을 주제로 조성한 관광특화거리이다.
김호중은 트로트계의 파바로티라는 뜻의 ‘트바로티’로 불리며 대중과 호흡하는 가수이다. 2010년에는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하였고 2013년에는 김호중을 모델로 한 영화 ‘파파로티’가 개봉될 정도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로 무엇보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이룬 성실함과 뛰어난 효심, 선행 등 사회에 끼친 선한 영향력을 높이 평가해 김천시에서 그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길이다. 보랏빛 거리에는 김호중의 모습과 노래 가사 등을 스토리텔링 벽화들이 있고 피아노로 이루어진 의자에 앉은 김호중 캐릭터 옆에 앉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다.
길의 끝에서 만나는 ‘연화지’는 김천8경으로 김천벚꽃 명소로도 유명하니 함께 쉬어가기를 권한다.

⊙ 강변공원


- 주소
경상북도 김천시 강변공원길 169 (교동)

강변공원은 김천을 대표하는 산책로이자 휴식 공간이다. 이곳은 20,000㎡의 면적에 주차장, 놀이마당, 다목적광장, 배드민턴장 등 각종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김천 시민들로부터 기증받은 수목류와 돌을 이용해 조경 시설을 만들었다. 강변공원은 가을철에 접어들면 핑크뮬리가 장관을 이룬다. 이 덕분에 김천 시민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 원계서원


- 홈페이지
http://gimcheon.grandculture.net/gimcheon

- 주소
경상북도 김천시 음지마길 40-5 (부곡동)

김천 부곡동 산 중턱에 있는 원계서원은 근대 유학자이자 파리장서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 송준필 선생이 활동한 서원이다.
송준필은 파리장서사건으로 옥고를 치룬 뒤 일본 경찰의 감시를 피해 1933년 부곡동 음지마을로 은거했다. 이곳에서 학문을 연구하고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1942년 원계정사를 세웠다. 송준필이 운영한 원계정사는 일제 강점기뿐 아니라 현대에까지 경상도 지역의 근대유학 형성 및 계승에 크게 기여한 곳이다.
선생이 별세한 후 제자들과 유림들이 그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1968년 원계서원을 지었다. 강당의 이름은 정학당이라 했으며, 이듬해 서원 뒤편의 옛 원계정사 터에 사당을 지어 숭덕사라 이름 짓고 1971년에 이곳에 송준필의 위패를 봉안했다. 또 그 해 동재인 일성재와 서재 제양당, 문루인 직방문을 지었다. 숭덕사의 현판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필이다.

⊙ 김산향교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북도 김천시 김산향교1길 2-19 (교동)

조선 중기까지는 지방민의 교화와 자제들의 중등교육을 담당하였으나 근대에 이르러 향교 재산의 대부분은 학교조합에 이관되었다. 광복 후에는 성균관대학교 설립과 경상북도 유림회의 사업기금으로 수십 두락의 전답을 희사하고 나머지는 토지개혁으로 없어졌다. 1973년 현경길(玄慶吉)이 전교(典校)로 취임하여 6년에 걸쳐서 사재와 보조금으로 명륜당 등을 중수했다. 김산향교에서는 훈도(訓導)가 교육을 담당했다. 사대부의 자제는 대개 7, 8세 이전에 마을의 서당에서 한문의 기초를 배우고 15∼16세 정도 되면 향교에서 중등교육을 받았다. 유생의 수용 인원은 50명 정도로, 동서 양재에 기숙하였으며, 매일 출석을 기록하여 300일 이상 숙식해야만 과거 시험에 응시할 자격을 얻었다. 과거 시험은 매우 까다로워 보통 수년에 걸쳐 소과에 응시하게 되며, 좀처럼 합격이 어려웠다. 소과에 합격하면 생원·진사의 호칭을 얻고 성균관에 입학할 자격을 얻게 되어 대과(大科)에 응시할 수 있었다. 경내에는 문묘(文廟)인 대성전과 강학공간인 명륜당, 기숙사인 동재(東齋)와 서재(西齋)가 있으며 한국 유현을 모시는 동무와 서무가 있다가 없어졌다. 일제 강점기 이후에는 교육기관으로서의 기능이 상실된 채 향사만 행해졌다. 1985년부터는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중학생을 대상으로 충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교동 연화지


- 홈페이지
https://www.gc.go.kr/culture/main.do

- 주소
경상북도 김천시 교동

교동 연화지는 경상북도 김천시 교동에 위치한 저수지로 조선 시대 초에 농업용수 관개지로 조성되었던 곳으로 물이 맑고 경관이 좋아 풍류객들이 못 가운데 섬을 만들고 봉황대라는 정자를 지어 시를 읊고 술잔을 기울이며 노닐던 곳이다. 벚꽃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며, 따스한 봄바람을 맞으며 산책하기가 좋다. 아이들이 있는 가족단위 관광객과 연인들에게도 인기만점인 곳으로 야간에는 조명이 켜져 낮과는 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곳이기도 하다. 저수지를 따라 산책하기 좋게 조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찾는 휴식공간이다.


⊙ 김천문화원


- 홈페이지
김천문화원 http://www.gcculture.or.kr

- 주소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로 200 (남산동)

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위치한 김천문화원은 김천 지역의 전통문화를 보존, 계승하기 위해 순수민간문화단체로 운영되고 있는 문화원이다. 김천문화원의 설립 목적은 김천 지역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 계발을 하는 것으로 문화원의 연혁을 살펴보면 1953년 12월 28일 ‘문화의 집’을 창설하였고, 1955년 5월 5일 ‘김천문화관’을 개관하였다. 1957년 10월 13일 제1회 김천문화제 개최하였으며, 1962년 2월 25일 ‘김천문화원’으로 개칭하였다. 1965년 11월 25일 김천문화센터를 준공하였으며, 1991년 6월 19일 시범문화원으로 지정되었다. 1995년 1월 3일 김천·금릉 양 문화원을 통합하여 지금의 김천문화원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 김천문화예술회관


- 홈페이지
https://www.gc.go.kr

- 주소
경상북도 김천시 운동장길 3 (삼락동)

2000년 4월 15일 개관한 김천문화예술회관은 경상북도 김천시에 지방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대지 5,625평에 연건평 3,711평으로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되어 있으며 920석 규모의 대공연장, 192석의 소공연장, 전시실, 연습실 2개, 분장실 8개, 향토자료실, 국제회의실, 카페테리아 등을 갖추고 있다. 300석 규모의 야외공연장, 분수와 광장도 있다. 공연장 시설을 잘 갖추고 있어 수준 높은 공연과 더불어 뮤지컬, 오페라, 연극, 전시회 등 다양한 장르를 보고, 듣고, 느끼는 김천의 대표적인 문화와 예술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시립 국악단, 시립 합창단, 시립 교향악단, 시립 소년소녀 관현악단, 시립 소년소녀 합창단 등 시립 예술단이 2001년 창단하여 소속 단체로 상주하고 있으며 시립 예술단은 김천뿐 아니라 서울, 부산, 대구, 군산 등 전국 각지에서 공연한다. 매년 정기 공연과 송년 음악회를 개최하며 지역 초등학교 등을 방문해 공연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공연뿐 아니라 차세대 경북지역 문화예술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한 문화예술기획자 양성과정, 청년예술가 지원 프로그램 등으로 지역문화 예술의 발전과 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문화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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