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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전라남도 신안군] 커피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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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천사


- 주소
전라남도 신안군 지도읍 해제지도로 1283-24

신안 지도읍에 위치한 커피천사는 카페에서 바라보는 바닷가 뷰가 아름다운 카페이다. 해 질 녘이 특히 아름다우며 넓은 테라스가 있다. 카페가 위치한 지도읍은 육지와 다리로 연결돼 있어서 드라이브 코스로 접근성이 좋다. 인근에 신안 젓갈타운, 거북섬 생태 탐방로 같은 명소들이 있어 여행 코스로 들르기에도 좋다.
커피천사에서는 커피만 마시는 게 아니라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카페에서는 매주 음악 공연, 영화 상연, 전시 등 문화 예술이 펼쳐진다. 매장 내부에서는 신안 바다가 가까이 보이며 다양한 음료와 와인, 위스키도 즐길 수 있고 매월 마지막 주에는 섬에서 나오는 귀한 식재료를 이용한 음식과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디너콘서트도 있어 해 질 녘의 바다 뷰와 함께 신안의 진미와 아름다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아메리카노

- 문의및안내
0507-1419-0337

- 쉬는날
매주 일요일

- 영업시간
월요일~토요일 11:00~17:00

- 예약안내
예약전화 : 0507-1419-0337

- 주차시설
가능

- 취급메뉴
카페라떼 / 국화차 / 레몬차 / 딸기라떼 / 요거트 스무디 등

- 포장가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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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지도


- 홈페이지
https://tour.shinan.go.kr/home/tour/

- 주소
전라남도 신안군 지도읍 읍내길 67-5

신안군 지도읍에 속하는 연륙도이다. 섬의 지형이 지(智)자 모양으로 생겼다고 하여 지도라 부르게 되었다. 삼한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도강군 또는 무강군이라 하였고, 숙종 8년(1682) 수군진을 두었다가 고종 32년(1895)에 폐진하고 지도군을 설치하였으며, 1914년 지도군이 폐지되고 무안군에 속하게 되었다. 1969년 무안군에서 분리되어 신안군에 속하게 되었으며, 1980년 12월 지도읍으로 승격하였다. 임자, 증도 등과 철부도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교통이 원활하며, 또한 교육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역사적인 문화유적으로는 조선 고종 1896년에 이루어진 행정개편으로 지도군이 새로 설치되면서 1군 1향교 건립 원칙에 의하여 1898년에 창설된 지도향교가 있으며, 읍내리 선창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무려 스물일곱 개의 비석이 나란히 서있는 비석거리가 볼거리이다.
지도전통시장은 오일장도 서는 전통시장으로 생선을 저렴하게 판매하며 지도읍과 임자도는 전국 최고의 새우젓이 생산되는 곳으로 신안 젓갈타운에서 새우젓, 꼴뚜기젓, 갈치젓 등을 판매한다. 젓갈타운 바로 앞에 세계 5대 갯벌 중의 하나인 신안의 갯벌이 드넓게 펼쳐져 있으며 바로 옆에 거북섬으로 들어가는 해상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다.

⊙ 일심사(신안)

- 주소
전라남도 신안군 지도읍 읍내길 67-13

무안반도의 최남단에 위치한 신안군 지도읍은 목포에서 66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해 있다. 동쪽은 무안군 해제면, 서쪽은 임자면, 남쪽은 자은면과 압해읍에 이웃하고, 북쪽은 바다 건너 영광군 낙월면과 이웃한다. 향교가 설치되어 있는 이곳에 일심사가 있다. 일심사는 지도읍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읍사무소 뒤편 언덕에 자리하고 있다. 일심사의 정확한 연혁은 알 수 없다.

일심사는 300여 년 전부터 관운장의 초상을 모시는 사당으로 존재하였다가 1919년에 현재의 법당 및 요사채가 중창되었다. 그 후 1951년 8월 재창되었다. 창건시는 위령사라 명명하였으나 1953년 일심사로 개명하였다. 기록이 전무하여 창건 연대, 규모 등을 정확히 확인할 길이 없다. 한국동란 중에 전몰한 군인, 경찰을 포함한 호국영령들의 540여 위패를 모시고 있는 극락전이 있어 국가와 민족을 위해 장렬하게 전사하신 호국 영령들의 영혼을 위로하는 호국의 도량이다.

⊙ 지도향교


- 홈페이지
https://tour.shinan.go.kr

- 주소
전라남도 신안군 지도읍 서촌길 54-11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지도향교는 조선 후기 행정 개편으로 건양 원년(1896) 지도군을 새로 설치하면서 1군 1 향교 원칙에 따라 지은 향교이다. 이후 1947∼1948년 명륜당을 다시 지었고, 1966년 대성전 수리, 1968년 명륜당을 수리하여 지금과 같은 규모를 갖추고 있다. 봉정산의 완만한 경사지를 2단으로 하여 앞쪽에 교육 공간을 두고, 뒤쪽에 제사 공간을 두는 전학 후묘(前學後廟)의 배치를 이루고 있다. 대성전은 앞면 5칸·옆면 3칸 규모로, 안쪽에는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학생들이 모여 공부하는 강당인 명륜당은 앞면 4칸·옆면 2칸 반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그 외 건물로는 양사재와 내삼문, 외문 등이 있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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