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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이야기담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호저면 칠봉로 700
원주 용곡마을에 있는 카페다. 오래된 옛집을 리모델링해 마치 시골 외갓집에 놀러 온 것처럼 아늑하고 정겨운 분위기가 매력이다. 정성껏 꾸민 작은 정원과 공간마다 묻어나는 따스한 감성이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이곳은 커피와 차, 베이커리 외에도 팥빙수와 땡모반 등 한여름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들도 눈에 띈다. 용곡마을 특산품인 다래를 이용한 다래주스와 다래스무디, 다래잼도 인기 메뉴다. 갓 구운 가래떡과 군고구마처럼 공간에 잘 어울리는 먹거리도 추천한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떡구이세트
- 문의및안내
033-742-3356
- 쉬는날
없음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1:00~20:00
- 주차시설
있음
- 취급메뉴
아메리카노, 우유팥빙수 등
◎ 주위 관광 정보
⊙ 그린애캠핑장
- 홈페이지
https://cafe.naver.com/greenaecamping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칠봉로 604-5
원주휴게소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그린애 캠핑장은 흙의 건강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노지 캠핑장이다. 가족캠핑, 솔로캠핑, 애견캠핑 등 다양한 스타일로 이용이 가능한 숲 속 캠핑장이다. 캠핑장 이용자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점에서는 장작, 음료 및 주류, 얼음, 아이스크림 등의 기본적인 것들을 판매하고 있다. 동절기에는 팬 히터, 등유 난로 등을 선착순으로 대여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 칠봉유원지
- 홈페이지
https://www.wonju.go.kr/tour/index.do
http://www.7bong.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호저면 칠봉마을길 35
* 수려한 경관과 깨끗함으로 인기가 좋은, 칠봉유원지 *
원주는 옛부터 사통팔달의 문호 구실을 톡톡히 해왔다. 강릉에서 출발하자면 대관령을 넘어 서울로 올 때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길목이고 수도권에서는 충북으로 넘어가는 길목이기도 하다.따라서 원주로는 중앙선 기찻길이 지나고 영동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가 경유하고 있어 여행자들이라면 자주 경유하게 되는 도시이다. 치악산국립공원이 원주를 대표하는 여행지이고 남한강이며 섬강, 주천강 등의 물줄기가 관내를 흘러간다. 칠봉유원지는 섬강 상류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반에게 널리 알려져 있지 않다. 기암절벽의 7개 봉우리로 형성된 칠봉이 하천과 인접하여 자연경관이 수려하며 깨끗한 하천변 백사장이 어우러져 피서객의 각광을 받고 있다.
* 칠봉유원지가 있는 산현리에 대하여 *
호저면의 북서쪽에 있으며, 동쪽에는 용곡에서 내려오는 용곡천이 흐르고 있다. 자연마을은 미재, 칠봉이 있다. 칠봉은 봉우리가 7개라는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산현리는 기암절벽 및 산수가 매우 뛰어나 관광 및 피서지로도 유명하다. 문화재로는 칠봉서원터가 있다.
⊙ 용운사지 삼층석탑
- 홈페이지
https://www.wonju.go.kr/tour/index.do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호저면
용운사터에 석불과 나란히 서있는 고려시대 3층 석탑이다. 1973년 7월 31일 강원유형문화재 제43호로 지정되었다. 탑 주변에서 ‘용운사’라 새긴 기와가 발견되어 절 이름을 알게 되었다. 신라 말기의 단아하고 섬세함과 고려 초기의 화려한 특징을 고루 갖추었다. 탑은 2층 기단에 3층의 탑신을 올리고 머리장식을 얹은 모습이다. 기단 맨 윗돌 위에는 연꽃을 두른 두툼한 괴임돌을 두어 탑신의 1층 몸돌을 받치도록 하였다. 탑신의 몸돌은 모서리마다 기둥모양을 새겼다. 지붕돌은 밑면에 4단의 받침을 두었으며, 낙수면의 경사는 느리고, 수평을 이루던 처마는 네 귀퉁이에서 살짝 들려 있다. 꼭대기에는 노반 위로 복발, 앙화, 보륜이 차례로 올려져 머리장식을 하고 있다.
⊙ 용운사지 석조비로자나불좌상
- 홈페이지
https://www.wonju.go.kr/tour/index.do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호저면
1973년 7월 31일 강원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불상 높이 102㎝, 대좌 높이 92㎝ 이다. 이 불좌상은 광배(회화나 조각에서 인물의 성스러움을 드러내기 위해서 머리나 등의 뒤에 광명을 표현한 둥근 빛)를 제외하고 거의 완전하게 남아 있다. 얼굴 부분은 몸체와 분리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보수되었다. 부근에 옛 절터의 축대가 남아 있고 ‘용운사’ 명의 기와가 출토되어 이곳이 용운사 터였음을 알 수 있다. 광배만 없어졌을 뿐 대좌와 불상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부처의 모습을 그대로 묘사했다. 머리에는 육계가 불분명하고 큼직큼직한 나발에 미소가 자연스럽다. 상체는 조금 움츠린 듯하지만 결가부좌한 하체는 통통한 편이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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