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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전라남도 나주시] 왕곡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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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곡가든


- 주소
전라남도 나주시 왕곡면 나주서부로 389

콩나물, 무생채, 상추 등 채소를 바닥에 깔고 그 위에 신선한 국내산 한우 생고기와 김 가루를 듬뿍 올린 뒤 고소한 참기름을 두르면 완성되는 먹음직스러운 생고기 비빔밥이 주메뉴이다. 같이 나오는 정갈한 반찬과 된장찌개도 일품이다. 인근에 도축지가 있어 신선한 재료를 바로 공급받아 사용한다. 생고기를 사용한 메뉴 외에도 익힘 비빔밥, 돌솥비빔밥, 사골 진곰탕 등 고기를 사용한 다른 메뉴들도 맛있다. 영업시간이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로 재료가 미리 소진될 수 있으니 전화를 해보고 방문해야 할 만큼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 나주의 핫플레이스이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생고기비빔밥

- 문의및안내
061-337-9990

- 쉬는날
매주 일요일 / 공휴일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영업시간
11:00~14:00
※ 재료소진시 마감

- 예약안내
불가

- 주차시설
가능

- 취급메뉴
생고기 / 익힘비빔밥 / 사골진곰탕 등

- 포장가능
가능





◎ 화장실
있음 (남/녀 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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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에코왕곡마을


- 홈페이지
http://www.ecowanggok.com

- 주소
전라남도 나주시 왕곡면 나주서부로 371-14

에코왕곡마을은 전라남도 나주시 왕곡면에 위치한 농촌체험휴양마을이다. 본 마을은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체험휴양마을로, 농촌환경을 보존하면서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청소년 대상의 체험, 힐링,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마을 내에는 숙박시설과 공동취사장, 교육실, 족욕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조성되어 있으며, 로컬푸드를 활용한 브런치 뷔페와 계절별 농산물 수확 체험, 환경·업사이클링 프로그램 등 연중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한다. 마을은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복합체험공간으로, 생태교육과 치유형 농촌관광을 접목하여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여름철 운영되는 물놀이 생존캠프, 겨울철 인성 프로그램, 가족 중심의 수확체험 등이 대표적인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에코왕곡체험휴양마을은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기획, 운영에 참여함으로써 농촌경제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공동체 모델로 평가받고 있으며, 사회적 가치 실현과 관광수요 분산에 기여하는 지역 거점 농촌관광지로 기능하고 있다.

⊙ 연방죽참숯불구이


- 주소
전라남도 나주시 고분로 1323 지현식당

연방죽참숯불구이는 나주시 왕곡면에 있는 양념돼지갈비구이 전문점이다. 돼지고기, 쌀, 배추, 김치 모두 국내산을 사용하며, 친환경 무항생제 고기를 사용해 신선하고 품질 좋은 고기를 먹을 수 있다. 내부에는 바닥에 자갈이 깔려 있어 마치 몽돌 해수욕장에서 먹는 느낌이 난다. 기본 찬으로는 김치, 양파장아찌, 열무물김치가 정갈하게 나온다. 삼겹살에 굵은 소금을 뿌려 참숯에 노릇하게 굽고, 열무김치와 육젓을 올려 먹는다. 후식으로 나오는 물냉면과 갈비를 함께 먹어도 좋다. 주말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없다. 주변에 나주배테마파크, 에코왕곡마을 등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좋다.

⊙ 풍호 나루터


- 홈페이지
나주 문화관광 https://www.naju.go.kr/tour

- 주소
전라남도 나주시 다시면 백호로 379

회진은 통일신라시대에 해상교류를 통해 수많은 인물과 각종 물자가 모이는 국제적 무역항이었다. 통일통일신라시대 대중국 항로는 두 개의 바닷길이 있었다. 서해안 중부지역 당은포에서 출항하는 서해북로와 나주 회진에서 출발하는 서해남로가 그것인데 이 두 바닷길로 해상교류가 크게 활발했다고 한다. 신라말 고려초의 회진현의 포구는 회진 풍호마을 앞 풍호나루였다. 통일신라로부터 고려시대에 이르기까지 활발하게 국제 무역항으로서의 그 역할을 하였으나 조선초에 회진현이 폐현이 되면서 점차로 축소되거나 쇠락을 하였고, 1970년대까지 겨우 그 명맥을 유지하였으나 영산강 하구언 사업과 4대강 사업으로 영산강의 모습이 크게 변하면서 그 자취를 찾기 어렵게 되었다. 현재는 영산포에서 출발하여 풍호 나루터까지 오는 오는 황포돛배를 타고 오는 체험객을 위한 시설로 이용되고 있으며 현재는 회진나루로 명칭 되고 있다.
풍호나루터(회진나루) 주차장 길 건너에 천연염색문화관이 있고, 직선거리 500m 지점에 백호임제문학관이 있다.

⊙ 한국천연염색박물관


- 주소
전라남도 나주시 다시면 백호로 379

고대문화 중심지인 나주는 영산강유역을 배경으로 일찍이 염색 문화와 실크 생산의 큰 역할을 하여 왔다. 영산강과 바닷물이 합류했던 지리적 환경은 쪽 재배와 뽕나무를 재배하기에 적합하여 이곳은 천연 염색의 최적지이자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가 무형문화재 염색장 기능 보유자도 활동하고 있는 곳이다. 이러한 지리적 특성과 지역의 문화를 발굴 계승하기 위해서 마련된 곳이 나주 천연 염색 문화관이다. 문화관은 천연 염색 전통 계승 발전과 천연 염색산업 진흥 계기를 마련하고 천연 염색 상품을 개발하여 관광자원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정부로부터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건립하였다. 나주시 천연 염색문화관은 한국 천연 염색 문화를 대표하고 향후 천연 염색 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천연 염색의 요람이 될 것이다.

⊙ 백호문학관

- 홈페이지
https://www.naju.go.kr

- 주소
전라남도 나주시 다시면 회진리

나주 영산강이 한눈에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는 백호문학관은 전국을 누비며 자유롭고 재기 넘치는 글로 조선중기 당대 최고의 찬사를 받았던 백호 임제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고 기리는 곳이다.
나주 출신의 백호 임제는 기질이 호방하고 예속에 구속받지 않고 혼란한 시대를 비판하여 풍류기남아라 불렸다.
1587년 39세로 짧은 생을 마쳤으나 현시에 대한 고뇌와 풍류를 즐겼던 소탈함을 1천여 수의 시와 산문, 소설로 남겨 16세기 조선에서 가장 개성적이며 뛰어난 문장가로 평가받고 있다.
백호 임제의 대표적인 작품은 [청초 우거진 골에], [물곡사], [남명소승], [수성지] 등이 있다. 이곳에서는 그의 친필 작품과 다양한 작품들을 해석본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포토존에서는 옷과 어사화, 삽금대, 홍패통을 입어보고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공간이다.
백호문학관은 임제의 유물을 수집하고 보존하는 것은 물론 그의 문학작품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백호문학관에서 차로 2분 거리에 천연염색박물관, 복암리고분전시관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에 좋다.

⊙ 나주 영모정


- 홈페이지
https://www.naju.go.kr/tour

- 주소
전라남도 나주시 다시면 회진길 14-22

나주 영모정은 중종 15년, 귀래정 임붕이 건립한 정자로 이 지방 출신의 명문장가 백호(白湖) 임제(林悌)가 글을 배우고 시작(詩作)을 즐기던 유서 깊은 건물이다. 초기에는 붐의 호를 따 ‘귀래정’이라 불렀으나 명종 10년, 임붕의 두 아들 임복과 임진이 아버지를 추모하기 위해 재건하면서 ‘영모정’이라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현재의 건물은 1982년과 1991년에 다시 중건한 것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에 팔작지붕을 한 무고 주 5량 가이다. 세부양식은 두벌대의 다듬돌 바른 층 쌓기의 기단 위에 덤벙 주춧돌을 놓고, 최근에 다시 그 위에 원형 장대석 주춧돌을 세웠다. 그 위에는 아랫부분을 잘라버린 원형기둥을 세웠으며, 기둥 위에는 보와 장혀, 도리를 결구하였다. 굵은 보를 걸치고 동자주를 세워 마룻보를 걸치고 판대공과 파련 대공을 섞어 대공을 놓고 종도리를 설치하였다.

⊙ 나주 복암리 고분군


- 홈페이지
http://www.naju.go.kr/tour

- 주소
전라남도 나주시 다시면 복암리

회진 마을 앞 영산강 북안 강변에 형성된 충적평야에 위치한 복암리 고분군은 다양한 묘제가 복합된 고분이다. 복암리 고분군은 한 가문의 선산으로 고분인 줄 모르고 사용되었기 때문에 도굴을 피할 수 있었으며 원형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다. 총 4호 분이 분포해 있으며 봉분의 흙이 다른 곳에서 가져온 것이라서 질이 다르기 때문에 조산이라 부르기도 한다. 나주 복암리 고분군은 중요한 역사적 자료로서 당시 일본과의 관계와 영산강 유역의 토착세력과 백제와의 관계를 연구하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 나주 복암리 고분군 주변은 통일신라시대 무역항이었으나 이제는 흔적조차 없는 풍호나루터와 나루터에 인접하여 천연염색문화관과 백호임제문학관이 직선거리에 위치해 있다.

⊙ 금동숯불구이식육식당


- 주소
전라남도 영암군 고분로 1014

금동숯불구이식육식당은 전라남도 영암군 학동리에 위치한 삼겹살이 식당이다. 시골 마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외관에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내부까지 정겹고 친숙한 모습이다. 메뉴는 영암의 돼지고기로 굽는 삼겹살 구이 하나로 고기를 주문하면 김치, 마늘 고추, 번데기, 들깨가루, 쌈 채소 등이 소박하게 나온다. 하지만 두툼하게 썰어진 삼겹살만큼은 육질이 쫄깃하고 풍미가 좋아, 그 어떤 반찬도 필요하지 않을 만큼 맛있다. 삼겹살에 새우젓과 들깨가루를 넣어 쌈 채소에 싸 먹는 맛은 이 집만의 별미다.

⊙ 죽산수변공원


- 홈페이지
나주문화관광 https://www.naju.go.kr/tour

- 주소
전라남도 나주시 다시면 영산강자전거길 7549 일원

죽산보는 영산강에 설치된 보로 나주평야 일대 농업용수 확보 및 홍수와 가뭄을 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되었으며 2009년 12월에 착공하여 2011년에 완공되었다. 보의 길이는 184m이고 보의 교각 상부에는 공도교와 관리용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죽산보 인근의 죽산보공원은 가을이면 영산강 양쪽으로 자라는 갈대를 보기 위해서 찾아오는 명소이기도 하며 일몰시간에 와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조용한 힐링장소이다. 해가 지고 밤이 되면 죽산보의 조명이 켜지며 자전거 체인을 형상화한 곡선이 유려한 죽산보 전망대 건물은 야경명소로 탈바꿈한다.
죽산보공원과 자전거길 주변으로 사계절 야생화 꽃길이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를 타면서 아름다운 영산강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이곳은 영산강 8경 중 4경이다.
인근에 죽산보오토캠핑장이 있어서 캠핑이 가능하며 죽산보를 건너 강 양옆의 자전거길을 이용할 수 있어 다양한 시각으로 풍광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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