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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 중구] 진주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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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회관


- 진주회관
02-753-5388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1길 26

진주회관은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에 위치한 국수 전문점으로 40년 전통의 걸쭉하고 진한 냉콩국수로 유명한 집이다. 강원도 일대에서 생산되는 순수 우리나라 토종 황태콩으로만 계약 재배하여 만드는 영양만점의 콩국수이다. 콩국물이 진하고 고소하며 쫀득한 면발과 어우러지며 함께 제공되는 김치는 톡 쏘는 맛이 나며 별미라고 한다. 서울에서 콩국수의 진한 맛을 느끼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콩국수

- 문의및안내
02-753-5388

- 쉬는날
동계 (12월~2월) 매주 일요일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주중 11:00~21:00
주말 11:00~20:00

- 예약안내
전화 예약 문의 (02-753-5388)

- 주차시설
주차 가능(공영주차장)

- 취급메뉴
콩국수 / 김치찌개 / 섞어찌개 / 삼겹살 등





◎ 부대시설
주출입구에 턱이나 계단이 없음



◎ 화장실
있음





서울_중구_진주회관_전경_1서울_중구_진주회관_전경_2서울_중구_진주회관_전경_3



◎ 주위 관광 정보

⊙ 대한제국군 서울시가 전투지


- 홈페이지
http://mfis.mpva.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39

1907년 통감부가 대한제국 군대해산을 통고하자 제1연대 1대대장 박승환은 대한제국군의 해산 소식에 격분해 "군인으로서 나라를 지키지 못하고 신하로서 충성을 다하지 못하였으니 만 번 죽은들 무엇이 아깝겠는가."라는 말을 남기고 자결을 택했다. 이를 본 장병들이 대대 일부 장교들의 지휘에 따라 무기고를 부수고 총을 꺼내 일본군과 교전을 시작하였다. 대한제국군 장병들이 분투했으나 현격한 전력의 차이로 인하여 시가전은 일본군의 승리로 끝나고 말았다. 이 전투에서 대한제국군은 장교 11명 등 68명이 전사하고 100여명이 부상당했다. 해산된 대한제국의 군인들은 의병에 합류했고 항일의병의 전력이 예전과는 비교 할 수 없을 만큼 강해졌다. 현재는 서울대한상공회의소 부지로 건물 오른쪽 화단에 현충시설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 서울시립미술관(서소문본관)


- 홈페이지
http://sema.seoul.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61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동에 있는 미술관. 1988년 8월 19일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경희궁지 내 서울고등학교 건물을 보수하여 개관하였다가 2002년 5월 이전하여 새로이 재개관하였다. 서울 도심 한복판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정동길에 아늑하게 자리잡은 서울시립미술관은 1920년대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옛 대법원 건물을 파사드 (Facade 전면부)만 그대로 보존한 채 신축하였다.서울시립미술관은 미술작품을 체계적으로 수집,보존하고,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미술을 일반 시민들에게 알리며, 다양한 교육 강좌를 운영하여 미술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이 밖에도 현대미술의 발전을 위해 연구, 조사하고, 다양한 출판 활동과 작가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시립미술관은 본관 외에도 사당동 내 위치한 남서울 분관과 대관전 위주의 경희궁 분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작가 레지던스 프로그램으로서 난지창작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미술관 본관 1, 2, 3층에는 총 6개의 전시실이 있는데, 이 중 1개는 상설전시실로 [천경자의 혼]을 상시 전시하고 있다. 지하에는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강의실과 세미나실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미술관은 각 예술분야의 자료를 소장한 자료실을 갖추고 있으며, 전시도록과 아트상품을 판매하는 뮤지엄샵과 카페테리아 등의 편의시설도 운영되고 있다.조직은 총무부와 학예연구부로 구분된다. 총무부는 미술관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무를 진행하며 학예연구부는 교육홍보과, 전시과, 수집보존과로 나뉘어 연구, 조사,교육, 홍보를 바탕으로 하는 미술관 기능을 수행한다.





놓치지 말 것

서울시립미술관과 정동극장, 정동제일교회 등 고전미 넘치는 장소를 품은 정동길을 거닐며 미술관 관람의 여운을 이어가볼 수 있다. 군데군데에서 조형 작품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고, 보다 시선을 멀리 두면 정다운 돌담길이 드리운다.





⊙ 주한영국문화원


- 홈페이지
주한영국문화원 http://www.britishcouncil.org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11길 19

영국문화원은 교육, 문화,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대외협력을 위한 영국정부의 공식기관의 역할을 수행하는 비영리 기관으로 1973년 8월 서울에 설립되어, 영국유학안내, 어학센터, 각종 영국 시험 운영 등의 서비스 및 문화예술, 과학기술, 영어교육 및 교육 전반에 대한 다양한 프로젝트와 교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배재학당역사박물관


- 홈페이지
배재학당역사박물관 http://appenzeller.pcu.ac.kr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11길 19 (정동)

1885년 미국인 선교사 아펜젤러(Henry Gerhart Appenzeller, 1858~1902)가 세운 한국 최초의 서양식 근대교육기관이다. 초기부터 영어수업을 비롯한 전인교육을 실천하였고, 초대대통령 이승만과 김소월, 주시경, 나도향 등 수많은 근대지식인을 배출한 신교육의 발상지이자 신문화의 요람이다.
현재는 배재대학교, 배재고등학교, 배재중학교가 배재의 전통과 역사를 이어받아 인재양성과 사회봉사에 힘쓰고 있다.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1916년에 세워져 교실로 사용된 배재학당 동관 건물을 그대로 살려 2008년 개관한 배재학당 역사박물관은 서울시 기념물로 지정된 건축문화재다. 역동적인 공간구성과 현대적인 감각을 살린 상설전시장과 매년 새로이 마련되는 기획전시 및 특강 프로그램들로 일반관람객들과 한국 근현대사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새로운 시각의 체험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 지정현황: 서울특별시기념물 배재학당동관(2001.03.15 지정)
* 개관일
: 2008년 7월 24일


⊙ 정동전망대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15 (서소문동)

정동전망대는 서울시청 서소문 청사 13층에 위치해있으며, 전망대 안에는 카페가 있어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카페 벽면에는 정동의 옛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진이 전시되어 있어 정동의 예전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정동 전망대에서는 음료를 즐기며 덕수궁 일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 숭례문


- 홈페이지
http://www.junggu.seoul.kr/tour/
문화재청 http://www.heritage.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40

숭례문(崇禮門)은 조선 태조 5년(1396)에 최초로 축조되었고 1398년 2월 중건되었다. 이 문은 조선시대 한성 도성의 정문으로 4대문 가운데 남쪽에 위치하므로, 남대문으로도 불린다. 1448년에도 크게 고쳐지었다. 이후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에도 남대문은 피해를 입지 않았다.처음 만들어졌을 때는 양측에 성벽이 연결되어 있었지만 1908년 도로를 내기 위하여 헐어 내고 성문만 섬처럼 따로 떨어져 있었으나, 2006년 복원 공사를 마치고 지금과 같은 모습을 하게 되었다. 1962년 문화재보호법에 의하여 보물에서 국보로 지정되었다.

건물의 평면은 아래.위층이 모두 5칸, 측면 2칸이며, 건물 내부의 아래층 바닥은 홍예의 윗면인 중앙칸만이 우물마루일 뿐, 다른 칸은 흙바닥으로 되어있고 위층은 널마루이다. 편액의 필자에 관하여는 여러가지 설이 있으나, <지봉유설>에는 양녕대군이 쓴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른 문의 편액은 가로로 쓰여 있으나 숭례문이 세로로 쓰여 있는것은 숭례(崇禮)의 두 글자가 불꽃을 의미하여, 경복궁을 마주보는 관악산의 불기운을 누르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현존하는 성문 건물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남대문은 전형적인 다포(多包)양식의 건물로 견실한 목조건축물의 수범을 보이고 있는 한국 건축사상 중요한 건물의 하나이다.1997년 초 서울시에서 이 문의 경관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하여 조명설비를 새로이 한 바 있다.서울 중구는 2005년 10월부터 통로 보수공사와 홍예문 입구 등 5곳에 대한 지표조사를 실시, 조선 세종때의 것으로 추정되는 아랫부분 석축 기단과 지대석(맨 아래 기초석), 박석(바닥에 까는 돌), 문지도리(문을 다는 돌 구조물) 등을 발굴했다.

이는 1907년께 남대문을 관통하던 전차선로를 내면서 문 주위로 흙을 1미터 가량 쌓아올려 아래쪽 기단과 박석들이 완전히 묻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따라서 중구는 시민들이 지반보다 1.6m 아래에 있는 이들 구조물을 볼 수 있도록 중앙통로 시굴 부분을 그대로 남겨둔 채 관람시설을 설치했다. 숭례문의 중앙통로인 홍예문을 따라 숭례문을 둘러볼 수 있다. 그러나 숭례문은 2008년 2월 10일 화재로 인하여 전소되었고, 5년 3개월에 걸친 복구 사업을 완료하고 2013년 개방되었다. 2013년 5월 1일에는 숭례문 복구를 고하는 '고유제(告由祭)'가 치러졌다.숭례문 복원에는 충남 태안의 안면송이 사용되었다. 안면송은 고려시대부터 궁궐이나 선박용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이번 숭례문의 석가래, 기둥, 지붕 등에 사용되었다.

⊙ 명동 남대문 북창동 다동무교동 관광특구


- 홈페이지
http://www.junggu.seoul.kr/tour/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40 (남대문로4가)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한 명동과 남대문, 북창동, 다동 무교동 일대는 외국인이 많이 찾는 쇼핑과 먹을거리의 명소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상업·금융 중심지이며 쇼핑과 문화, 예술과 패션의 1번지로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명동 밀리오레, 삼익패션타운 등의 쇼핑몰이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서 고급 명품에서부터 보세 옷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한국에 온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들르는 랜드마크로 외국인 방문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기도 하다. 한국 천주교회의 메카인 명동성당에서부터 남대문로에 이르는 명동 길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골목마다 상점들이 늘어서 있다. 최신 유행의 의류와 액세서리를 파는 상점뿐 아니라 수많은 노점까지 더해져 사는 재미, 구경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전통을 자랑하는 음식점과 휴식공간인 카페도 구석구석 자리를 잡았다. 남대문시장은 대한민국 최대의 전통 시장이다. 노상과 건물을 아우르는 대단지 쇼핑타운이 밀집해 저렴한 가격에 각종 기념품과 토산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의류부터 패션 소품, 생활용품, 먹을거리 등 없는 것이 없는 곳으로 구석구석 뒤지면 신기한 것들이 쏟아져 나온다. 북창동과 소공동 일대는 롯데호텔, 웨스틴조선호텔 등 고급 숙박 시설과 면세 상점 등이 몰려 있으며 한국 전통 음식점들이 많아 ''한국의 맛''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무교동과 다동 일대 역시 한국의 직장인들도 즐겨 찾는 한국의 다양한 먹거리로 유명한 지역이다.

* 명동·남대문·북창동·다동무교동 관광특구 현황
1) 범위 / 명동, 회현동, 소공동, 북창동, 무교동, 다동 각 일부 지역
2) 면적 / 872,809㎡
3) 관광특구 지정일 / 2000년 3월 30일(범위 확대 2012년 12월 27일)

* 명동·남대문·북창동·다동무교동 관광특구 시설 현황
롯데, 신세계 등 대규모 백화점과 재래시장, 면세점, 한옥마을, N서울타워 등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 소재


⊙ 주한 프랑스문화원


- 홈페이지
주한 프랑스문화원 http://www.institutfrancais-seoul.com/ko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칠패로 42

주한 프랑스문화원은 한국에서 프랑스를 사랑하고 불어를 쓰는 분들을 위해, 프랑스의 역사, 문화, 언어에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위해, 그리고 프랑스 또는 유럽에서 공부 하기를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프랑스문화원은 크게 미디어도서관, 캠퍼스프랑스, 강연이나 세미나 등을 위한 다용도 강연실 및 휴식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미디어도서관에는 프랑스 서적, 영상 자료, 잡지, 아동도서, 음반 등의 자료를 갖추고 있으며 수십 종의 신문과 정기간행물을 비치해 두고 있다. 또한 불어 학습을 위한 온라인 자료실 및 전자도서관 컬처테크도 이용할 수 있다.

컬처테크는 파리 프랑스문화원에서 각 국의 프랑스문화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위해 만든 전자도서관으로 e-book, 영상자료, 잡지, 최신차트 음악, 아동도서, 불어배우기 프로그램 등을 온라인으로 열람할 수 있다.캠퍼스프랑스는 프랑스 유학 안내 업무를 수행하는 프랑스고등교육진흥원 서울 사무소로, 프랑스의 대학교·전문학교 및 전문 연수 선정과 등록절차·체류에 관한 실질적 정보를 제공한다.


⊙ 이충순 자결 터


- 홈페이지
http://mfis.mpva.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 88 (순화동)

이충순 지사는 충청남도 홍성(洪城) 출신이다. 일찍이 군문에 들어가 1902년 7월에 육군보병 참위(參尉)로 임관되었다. 1905년에 군인구락부를 조직하고 구국운동을 전개하였다고 한다. 1907년 정미 7 조약(丁未七條約)이 체결되고 이어서 비밀각서에 의하여 한국군마저 강제 해산되기에 이르렀다. 8월 1일 시위대(侍衛隊)가 전격적으로 해산당하자 이를 거부하고 이러한 사태에 대처하여 미리 파견된 일군과 경성에서 접전하던 중 크게 부상을 당하였다. 적에게 사로잡히게 될 위기에 처하자, 그는 즉석에서 자결하여 체포당하는 수모를 받지 않았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1977년 건국포장)을 추서 하였다. 중앙일보 빌딩 앞 화단에 서울시에서 설치한 표지석이 자리하고 있다.

⊙ 돈덕전


- 홈페이지
https://www.deoksugung.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99 (정동)

대한제국 외교 공간으로 기획되었던 돈덕전은 덕수궁 내에 있는 서양식 2층 건물이다. ‘돈덕(惇德)’의 뜻은 ‘덕 있는 이를 도탑게 해 어진 이를 믿는다’ 라는 의미로 ‘덕이 있는 자’는 교류하며 신뢰를 쌓아가야 할 여러 국가를 가리킨다. 돈덕전은 고종이 즉위 40주년 기념행사장으로 사용하려고 세운 서양식 건물로 일제에 의해 헐렸다가 2017년 발굴조사를 시작으로 약 6년 만에 완성하여 2023년 9월 정식으로 일반에 공개되었다. 새롭게 개관한 돈덕전은 대한제국의 외교 장소라는 역사적 의미를 살리면서 내부 공간을 대한제국 외교사 중심 전시와 기록보관, 도서 열람, 국내외 문화교류와 예술행사를 위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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