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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원도 춘천시] 삼대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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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대막국수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춘로5번길 22

삼대막국수는 강원도 춘천시 남춘천역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전통 강원도 식으로 열무김치와 무절임을 내놓고 비법의 양념으로 버무린 막국수이다. 주전자에 육수를 담아 내온다. 먼저 막국수를 먹다가 설탕 조금, 식초, 육수 조금 추가해서 물국수를 먹으면 된다. 물론 취향에 따라 양념을 조절해도 되고 비빔국수만 즐길 수도 있다. 같이 먹는 메뉴로는 감자부침, 빈대떡, 찐만두 등을 시킬 수 있다. 구수한 막국수와 바삭한 부침은 맛의 궁합이 참 좋은 음식이다. 주차는 가게 앞에 몇 대 가능하기 때문에 주변 골목을 이용해서 해야 한다. 남춘천역이 가까워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막국수

- 문의및안내
033-253-8600

- 쉬는날
연중무휴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매일 11:00~20:30

- 주차시설
있음

- 취급메뉴
도토리묵, 감자만두국, 메밀만두국, 촌두부김치, 새싹편육, 모듬전, 감자부침, 빈대떡, 찐만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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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효자동낭만골목


- 홈페이지
없음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효자상길 9 (효자동)

춘천의 오래된 동네 효자동의 골목을 문화와 예술이 깃든 낭만골목으로 변신시켰다. 효자동은 조선 선조 때 소문난 효자였던 반희언의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는 동네다. 아픈 노모를 위해 정성을 다한 그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효자문이 세워졌고 효자문이 있다 하여 효자거리로 불리다 효자동이 되었다. 노후화된 동네 재생을 위한 ‘낭만골목 프로젝트’가 진행될 때 효자동의 설화를 담아냈다. 반희언의 효행을 상징하는 조형물과 벽화를 골목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밖에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구름빵> 캐릭터, 개성 넘치는 고양이 조형물 등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정겨운 골목길을 따라 걸으며 벽화와 조형물을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담작은도서관’은 효자동 골목의 보물이다. 3층 규모의 어린이 전문 도서관으로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구조다. 아이들이 마치 집에서처럼 편하게 앉아서 혹은 엎드려서 자유롭게 책을 읽는다. 오래된 동네와 딱 어울리는 따뜻함이 느껴진다.


⊙ 춘천문화예술회관


- 홈페이지
춘천시문화재단 http://www.cccf.or.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효자상길5번길 13

문화예술회관은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 충족을 위하여 격조 높은 공연을 마련하고 있다. 첨단 시설과 최신 음향, 조명장비로 공연에 손색이 없는 공연장이며, 국경일행사, 국가기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주최하는 공공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다양한 전시기획을 유치하여 전시공간을 활성화함으로써 시민들이 접할 수 있는 문화예술 영역을 확대하고,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문화예술회관은 고객의 다양한 욕구충족 및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과 친숙한 문화공간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 개관일 : 1993년 04월 10일


⊙ 축제극장 몸짓


- 홈페이지
https://www.cccf.or.kr:459/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춘천로 112 (효자동)

강원도 춘천시 효자동에 위치한 몸짓극장은 지하1층, 지상 3층, 전체면적 1천500여㎡ 규모로 150석의 공연장과 연습실, 분장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이곳은 마임뿐 아니라 국악,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소공연 전문공간이다.


⊙ 죽림동성당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약사고개길 23 (약사동)

죽림동성당은 춘천의 첫 성당이자 천주교 춘천교구 주교좌성당이다. 죽림동성당 입구 언덕에는 청동으로 만든 예수 성심상이 있는데, 높이 3.5m, 너비 3m로 국내 최대 규모다. 예수 성심상은 세상을 포용하듯 양팔을 벌린 채 서 있다.
성당의 중앙 종탑 십자가는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과 똑같은 모양인데, 죽림동성당이 서울대교구와 한 뿌리임을 상징한다.
죽림동성당은 한국 성당 건축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1998년 대대적인 보수를 진행할 당시 가톨릭 미술가회 작가들의 작품을 성당에 장식했다. 죽림동성당을 한국 가톨릭 미술의 보고라고 부르는 까닭이다.

⊙ 강원대학교중앙박물관


- 홈페이지
http://museum.kangwon.ac.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강원대학길 1 (효자동)

강원대학교 중앙박물관은 1979년 5월 1일, 현 박물관 2층에 개설된 이래 선사·역사유물과 민속자료를 발굴·수집하여 왔으며, 1985년 10월 11일에 강원대학교 박물관을 정식으로 개관하여 상설 공개 전시하기에 이르렀다. 2000년에는 독립건물을 확보하여 시설개축 및 보수공사를 실시하고 2001년에는 자연사 박물관을 통합하여 강원대학교 중앙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되었다. 2003년에 의병사료 전시관을 새로 꾸미고 2004년 12월 7일에는 강원대학교 역사관도 확장 개관하였다.


⊙ 육림고개


- 홈페이지
없음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춘천로151번길 21-2 (운교동)

쇠퇴의 길을 걷던 골목에서 춘천의 명소로 다시 태어난 곳. 육림고개는 지금은 문을 닫은 ‘육림극장’과 춘천중앙시장을 연결하는 고갯길로 1980~1990년대까지 춘천 주요 상권이었다. 하지만 이후 신도심 개발과 상권 이동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고 빈 점포가 늘어갔다. 이에 춘천시는 2015년 막걸리촌 특화거리 조성 사업을 시작으로 청년몰 조성 사업 등을 통해 육림고개 활성화를 추진했다. 그 결과 닫혔던 점포들이 하나 둘 다시 문을 열기 시작했고 거리의 풍경이 달라졌다. 낡은 주택을 개조한 감각적인 카페, 신개념 막걸리 바, 청년 농부들이 건강한 밥상을 차려내는 밥집, 유럽 분위기의 홍차 전문점 등 개성 넘치는 젊은 가게들이 들어섰다. 그 사이사이로 오래된 신발가게, 올챙이국숫집, 기름집, 뻥튀기 가게 같은 노포가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이렇게 옛것과 새것, 아날로그 감성과 트렌디한 감성이 어우러져 육림고개만의 독특한 풍경을 만든다.

[주요시설&부대시설]
카페, 음식점, 소품샵


⊙ 윤희순여사 동상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옛경춘로 830-24 (삼천동) 춘천시립도서관 내

춘천시립도서관 뒷 정원 왼쪽에는 일제강점기에 여성 독립운동가로 활동한 윤희순 여사의 동상이 있다. 윤희순여사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매년 3월 1일(삼일절), 음력 8월 1일(기일)에 헌다례식을 올리고, 8월 15일에는 광복절 기념 헌화 의식을 갖는다.윤희순여사는 1860년 서울에서 출생하였고, 16세때에 고흥류씨 제원에게 출가하여 류홍석의 며느리가 되었다. 1895년 명성황후 시해사건이 일어나고 단발령이 내려지자 일제의 침략과 내정 간섭에 항거하여 전국 각지에서 항일구국운동이 전개되었다. 윤희순여사의 시아버지인 류홍석이 의병대장이 되어 춘천, 가평일대에서 의병운동을 전개하자 윤희순여사는 '안사람 의병가', '병정의 노래' 등 의병가를 지어 의병의 사기를 진작시켰다.

1907년 정미의병 때 윤희순여사는 군자금을 모아 의병을 돕는 한편, 직업 화약과 탄환을 만들거나 군사훈련에 참가하기도 하였다.1910년 나라가 일제에 국권침탈 되자 1911년 류홍석의 뒤를 따라 모든 가족을 인솔하고 서간도로 들어가 시아버지, 남편과 함께 구국투쟁에 헌신하였으나 불행하게도 1913년 시아버지 류홍석이 서거하고 항일구국 투쟁의 동지인 동시에 남편인 류제원마저 세상을 떠났다. 윤희순여사는 대한독립단에 가입하여 투쟁하고 류돈상.류민상 두 아들과 자손들에게 희망을 걸고 국권회복을 염원하면서 동창학교의 분교인 노학당을 건립하고 50여 명의 항일 독립운동가를 양성하는 등, 죽는날까지 조국을 위하여 투쟁하다 1935년 76세를 일기로 조국의 독립을 보지 못하고 한 많은 세상을 떠났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의병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헌신하였던 윤희순여사의 숭고한 애국애족정신을 기리며 널리 선양하고 자라나는 후세들에게 일제의 만행을 주지시키고 민족정신을 심어주기 위하여 1990년 11월 7일 이 동상을 건립하였다.


⊙ 근화동396청년창업공간


-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hello-p6
https://www.hello-p6.com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86 (근화동)

춘천시가 지역 청년 창작자들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공간으로 춘천역과 남춘천역 사이 경춘선 철도 하부 교량 아래 위치한다. 컨테이너를 활용해 공방을 만들고 이름은 공간이 위치한 주소에서 따왔다. 공예, 패션, 리빙 등 다양한 분야의 공방이 입주해 있으며 시기별로 마켓을 열기도 한다. 공지천과 가까워 함께 돌아보기 좋다.

[주요시설&부대시설]
프리마켓 공방, 세미나실

[체험 프로그램]
1. 핸드메이드 프리마켓
2. 시민문화체험교육
3. 입주창업팀별 클래스


⊙ 춘천 명동 닭갈비 골목


- 홈페이지
https://ccdakgalbistreet.modoo.at/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금강로62번길 9-1

춘천 중심가인 명동에 닭갈비 전문점이 모여 있는 골목. 춘천닭갈비는 1960년대 돼지고기 대신 닭고기를 양념에 재운 후 갈비처럼 숯불에 구워 먹으면서 그 역사가 시작됐다고 알려져 있다. 이후 닭고기에 양배추, 양파 등 각종 채소를 넣고 철판에 볶아 먹는 형태로 변화했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 대학생이나 군인들이 즐겨 찾았고 이때 닭갈비는 ‘서민갈비’, ‘대학생갈비’라는 애칭을 얻었다. 1970~80년대 춘천 명동 뒷골목에 닭갈비 가게들이 하나둘 문을 열면서 닭갈비골목이 형성됐다. 현재 150m 정도의 골목 양쪽으로 닭갈비 가게가 늘어서 있다. 이 골목에서 숯불닭갈비와 철판닭갈비는 물론 또 다른 춘천 향토 음식인 춘천막국수도 맛볼 수 있다. 골목에는 춘천닭갈비의 역사를 설명하는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무한도전> 등 매스컴에도 여러 번 등장했다.

[주요시설&부대시설]
음식점


⊙ 에티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관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이디오피아길 1 (근화동)

에티오피아군의 6·25전쟁 참전의 공로를 알리고 전쟁의 교훈을 되새기기 위해 설립한 기념관. 에티오피아는 1951년부터 1965년까지 한국을 지원하기 위해 약 6,000명을 파병했다. 이들의 공로를 기리는 뜻에서 1968년 춘천 공지천에 에티오피아참전기념탑을 건립했고 2007년 기념탑 맞은편에 기념관을 건립했다. 2011년에는 기념관이 위치한 도로명이 ‘이디오피아길’로 개명됐다. 기념관은 에티오피아 전통 가옥 양식인 돔 형태로 지어져 눈에 띈다. 1층에는 에티오피아군의 참전 과정과 전투 상황에 대한 전시가, 2층에는 에티오피아의 역사와 문화, 풍물을 보여주는 전시가 이뤄진다. 기념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에티오피아라는 나라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기념관 앞 에티오피아 커피 전문점 ‘이디오피아집’도 함께 들러보자. 6·25전쟁 당시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하일레 슬라세 1세 에티오피아 황제가 ‘이디오피아 벳(집)’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황실 원두까지 보내준 특별한 공간이다.

[주요시설&부대시설]
참전기념실, 풍물전시실, 교류전시실, 다목적실, 관리사무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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