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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 중구] 남산골산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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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산채집


- 남산골산채집
02-754-1978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소파로 93

서울의 허파인 남산 자락에 자리한 산채집은 창밖으로 펼쳐진 남산의 풍경을 즐기면서 호젓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이다. 사계절 아름다운 산채집은 보리밥집 하면 떠오르는 묵은 이미지가 아닌 젊은 층에 어울리는 현대적 인테리어와 재즈 음악까지 흐르는 깔끔한 토종 음식점이다. 대표 메뉴는 산채비빔밥과 남산돈까스 등이 있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산채비빔밥 / 샐러드 돈까스 비빔밥

- 문의및안내
02-754-1978

- 쉬는날
명절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1:00~21:00 (라스트오더 20:15)

- 예약안내
전화 예약 문의 (02-755-8775)

- 주차시설
가능 (유료공영주차장)

- 취급메뉴
산채비빔밥 / 샐러드 돈까스 비빔밥 / 왕돈까스 / 부추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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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남산 케이블카


- 홈페이지
남산 케이블카 http://www.cablecar.co.kr
서울 관광 http://www.visitseoul.net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소파로 83

수도 서울의 복판에 솟아오른 민조의 영산 남산의 풍광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케이블카는 40여년이 넘는 세월동안 국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온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시설이다.

* 남산
남산은 조선의 태조 이성계가 한양에 도읍을 정하면서 특별히 중요하게 여겨진 산이다. 무학산, 북한산, 인왕산등 도성의 북쪽을 병풍처럼 두르고있는 이른바 '내사산'과 함께 도읍지를 감싸고 있는 산이기 때문이다. 본래 이름은 인경산이었으나 한양 정도 후 남쪽에 있는 산이라 해서 '남산'으로 불렸고 목멱대왕을 모신 신당이 있다해서 '목멱산'으로 불리었다.해발 262m의 남산은 오늘날엔 서울의 중심부에 자리한 '도심 속의 생태 공원'으로 서울 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서울의 상징과도 같은 산이다.

* 남산 관광 가이드
오늘날 남산은 편의상 행정구역상의 주소에 따라 몇 개의 지구로 나누어 소개되는 것이 보통이다. 지구별로 주요 관광 명소들을 안내한다.
1) 한남지구
한남지구는 용산구 한남동 일대에 걸쳐있는 지역으로 별다른 시설 없이 숲으로 이루어진 지역이다. 이른바 생태공원으로 야외식물원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여기에는 수생식물원, 약용식물원, 희귀식물원,유실수원, 무궁화원 등 식물의 종류에 따라 구분된 각종 식물원들이 있다. 어린이의 자연 및 생태교육에 아주 좋은 지역이다.
2) 예장지구
중구 예장동 일대에 걸쳐있는 지역으로 케이블카 본관 승강장이 있는 지역을 포함하고 있다. 케이블카 승강장, 와룡묘가 있고 가까이에는 한옥마을이 있다.
3) 회현지구
남산 관광권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지역이다. 남산 도서관과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각종 위락 및 편의 시설들이 들어서 있다. 주요 시설물들은 다음과 같다. (안중근 의사 기념관, 남산 도서관, 남산식물원, 소동물원, 다산동상, 퇴계동상, 소월시비, 백범동상, 우당동상, 김유신동상, 광장)

* 개통일 - 1962년 5월 12일
* 선로길이 - 605m
* 정원 - 38명
* 고저차 - 138m * 운행속도 - 초속 3.2m
※ 오전에는 비교적 이용자가 작은 편이므로 한적한 관광을 원한다면 오전 시간에 이용
※ 야간에 탑승 시 환상적인 서울의 야경 관람

⊙ 연필로 명상하기


- 홈페이지
http://studio-mwp.com/news
http://blog.naver.com/uri-mal/221056569494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20길 50 (남산동2가) 삼중빌딩 1층

애니메이션, 나도 만들 수 있을까?

애니메이션 ‘소나기.‘소중한 날의 꿈,‘메밀꽃,‘운수 좋은 날 그리고‘봄봄을 제작한 스튜디오 연필로 명상하기에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많은 누구나 견학 가능하며, 스튜디오 주변에 재미로 거리 등 애니메이션 관련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많으니 견학 후 주변을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초전섬유ㆍ퀼트박물관


- 홈페이지
http://www.jculture.co.kr/museum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18길 66 (남산동1가)

사라져가는 우리의 전통섬유 예술을 보존하고 아울러 해외의 전통 섬유 예술작품을 함께 전시함으로써 우리 섬유예술의 미래를 개척해 가는데 목적을 둔 박물관이다. 남산 기슭에 위치한 초전섬유.퀼트박물관은 지난 1998년 10월 27일에 개관한 박물관으로서 다양한 국내외 섬유예술 작품들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섬유예술 박물관이다. 박물관의 설립자인 제일문화원 김순희 원장은 사라져가는 한국 전통 조각보 기법의 전승과 한국섬유예술의 세계화라는 목표를 두고 섬유예술박물관을 개관하였다. 한국의 전통 장신구와 활옷, 보자기와 생활 소품들, 각국의 퀼트와 텍스타일 작품, 중국 묘족의 전통복식 등 초전섬유 박물관에는 동, 서양을 막론한 세계 여성들의 삶과 사랑이 담긴 아름다운 예술작품들이 모여있다. 특히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백여년전 외국의 퀼트와 우리의 전통 조각보를 함께 볼 수 있어 국내의 퀼트 애호가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일반인에게는 아직 생소한 퀼트는 천을 펼친 상태에서 겉과 뒤, 두 장의 헝겊 사이에 솜 등을 넣어 누비는 것으로 "누비다, 채우다, 선을 따라 홈질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점은 우리의 누빔옷과 닮았으며, 그 옛날 길쌈대회를 열던 어머니들의 모습과 온 마을 여자들이 함께 퀼트를 만들던 서양의 "퀼팅비(quilting bee)"도 많이 닮았다. 또한 자투리천을 이용하여 여러가지 가족들의 생활소품을 만들어 내는 것은 우리의 조각보와 닮았다. 물론 조각천을 배열하는 방법이나 바느질 방법, 색감이나 사용되는 천의 종류 등 차이점도 많다. 그러나 가족들을 생각하는 어머니의 마음, 아끼고 절약하는 어머니의 손끝에서부터 시작된 예술이라는 점으로 이 동, 서양의 예술품들은 너무나도 닮았다. 따라서 이 두 가지 닮은 꼴, 섬유 예술품들을 찬찬히 비교해 보면서 그 아름다운 색감과 경이로운 바느질 솜씨를 감상해 보는 것이 관람의 포인트이다.

초전섬유·퀼트박물관은 개관과 동시에 첫 기획전인 일본 국제 퀼트 콘테스트 공모전 입상작 전시회를 성공리에 마쳤으며 이어 제1회 한국퀼트콘테스트 공모전과 입상작 전시회, 퀼트 분야에서 새롭게 시도된 맨홀 퀼트 기획전 '아름다운 환경을 위한 시도' 와 세계의 전통섬유 직물전 등 퀼트와 텍스타일 분야를 넘나드는 다양한 기획전들을 차례로 개최하였다. 또한, 섬유예술에 관련된 워크샵과 세미나를 개최하여 작가와 전문인들에 대한 교육의 장을 제공해 나가고자 한다.

독특한 아이템과 전시기획으로 외국인들에게 새로운 관광코스로 부각되고 있는 초전섬유·퀼트박물관은 소장품이 전시되는 상설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획전과 섬유 및 퀼트 콘테스트를 개최함으로써 일반인들에게 다소 생소한 섬유예술작품들을 보다 가깝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섬유예술을 공부하는 젊은 세대들에게는 민족의 우수한 전통섬유 예술 전수하여 세계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반이 되어주고자 한다. 또한, 국내의 기존 섬유예술작가들에게 해외 각국의 독특한 섬유예술을 소개함으로써 새로운 기법과 아이디어를 얻음과 동시에 폭 넓은 안목, 국제적인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 남산순환나들길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남산공원길 609 (예장동)

도시 한복판에 우뚝 솟은 남산은 서울의 랜드마크이자 사계절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는다. 남산을 둘러싸고 조성된 총 길이 7.5km의 남산둘레길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산책로다. 북측순환로와 역사문화길, 자연생태길, 야생화원길, 산림숲길 등 총 5개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그중에서도 북측순환로는 휠체어나 유아차 사용자와 시각장애인 등 보행 약자가 동행자 또는 보호자의 큰 도움 없이 다닐 수 있어 무장애산책로로 선정됐다. 남산둘레길 북측순환로는 남산케이블카 입구에서 시작하여 국립극장까지 이어지는 3.4km의 산책로로, 자동차와 자전거 통행이 금지되어 안전하게 걸을 수 있다. 모든 길의 가운데에는 점자 블록이 설치되어 있고, 점자 블록이 설치된 중간 길을 기준으로 비장애인은 우측으로 통행하며 질서를 지키자는 의미로 ‘배려의 길’이라고도 불린다.

⊙ 김익상 의거지


- 홈페이지
http://mfis.mpva.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소파로 126 (예장동)

김익상은 1895년 평남 강서에서 태어나 평양 숭실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로 와서 광성연초공사의 기계감독으로 한동안 근무하였다. 그후 중국으로 건너간 김익상은 북경에서 김원봉을 만나 의열단에 입단하였다. 의열단에서 조선총독부 폭파 지령을 받고 서울로 잠입한 김익상은 1921년 9월 12일 전기수리공으로 가장하고 남산 중턱 왜성대 조선총독부 청사에 들어가 비서과 인사계실과 회계과에 폭탄 2개를 던졌다. 이 가운데 하나는 불발하고 회계과에 던진 폭탄이 터져 기물을 파손하였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거사 직후 피신하여 북경으로 돌아온 김익상은 1922년 2월 상해로 가서 동지 오성륜과 함께 2월 28일 오후 3시 반경 상해 세관 부두에서 필리핀에서 도착한 일본 전육군대신 다나카 기이치[田中義一] 육군대장을 향해 폭탄을 던지고 총탄을 발사하였으나 소기의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체포되어 일본 나가사키[長崎]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다 순국하였다. 현재는 서울애니메이션 센터 부지로 의거지임을 알리는 표지석이 설치되어 있다.


⊙ 남산예술센터


- 홈페이지
http://www.nsac.or.kr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소파로 138 (예장동)

2009년 9월 서울시 창작공간으로 재개관한 남산예술센터는 창작초연 중심의 현대연극 제작극장, 시대의 맥박을 느낄 수 있는 동시대 공연장, 다양한 실험이 가능한 극장을 지향하며 극장만의 색채와 특성을 재정립했다.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는 국내 최초 현대식 민각극장이자 건축원형이 그대로 보존된 가장 오래된 공연장이다. 'Contemporary & New Wave'라는 컨셉 아래 국내 창작 희곡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해외 우수 극장과의 활발한 교류로 국내는 물론 해외의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작품의 레퍼토리를 쌓으며 동시대의 문화적 다양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 개관일 2009년 6월 8일

⊙ 서울 애니메이션센터


- 홈페이지
https://www.ani.seoul.kr/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회현동2가 10-1

1999년 5월 개관한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시민문화체험 서비스 제공부터 교육, 제작지원, 서울게임콘텐츠센터, 미디어콘텐츠센터 운영 등 문화콘텐츠 관련 사업을 주로 하고 있다. 또한 재미랑(서울애니메이션센터 체험 및 쇼핑공간)과 주변시설 재미로(만화의 거리)와 연계하여 체험 가능하다.


⊙ 서울특별시교육청 과학전시관 (남산분관)


- 홈페이지
https://ssp.sen.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소파로 46 (회현동1가)

기초 과학, 생활 과학, 과학 문화재 등 131 종류 총 약 630점의 전시물들이 분야 별로 설치되어 있는 곳으로 학생들이 직접 조작 및 관찰함으로써 탐구력을 신장하고 창의성을 계발하는데 도움을 주는 유용한 과학 체험학습장이다.


⊙ 백범김구선생상(백범 광장)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회현동 남산공원 백범광장 내

백범광장(白凡廣場) 백범김구상(白凡金九像)은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회가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이자 정치가인 김구(金九, 1876~1949)의 항일구국운동과 통일국가수립을 위해 노력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1969년 8월 남산공원 백범광장 안에 설립한 동상이다.1949년 그가 암살당한 뒤 2달 만에 김구선생동상건립추진위원회가 설립되면서 동상 건립논의가 시작됐다. 장소는 일제강점기 조선신궁(朝鮮神宮) 터였던 남산공원으로 정했다. 동상은 국내외 각계에서 보내온 찬조금으로 1969년 생존 시 만들어진 석고흉상을 바탕으로 조각가 김경승(金景承)과 민복진(閔福鎭)이 조각하여 높이 10m로 만들었다. 1960년에 결성된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회의 주도 하에 1969년 4월 8일 동상건립기공식을 열고, 그가 태어난 날인 8월 23일 동상제막식을 가졌다.

<출처 : 서울특별시 중구청 문화관광>


⊙ 목멱산봉수대터


- 홈페이지
http://www.junggu.seoul.kr/tour/
http://www.cha.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남산공원길 125-72 (예장동)

봉수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급한 소식을 전하던 옛날의 통신수단을 말한다. 높은 산에 올라가서 불을 피워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빛으로 신호를 보냈다. 남산 봉수대는 조선 태조 3년(1394)에 도읍을 한양으로 옮긴 뒤 설치하여, 갑오경장 다음해까지 약 500년간 사용되어 왔다. 남산의 옛 이름을 따서 목멱산 봉수대라 하기도 하고, 서울에 있다하여 경봉수대라 부르기도 하였다. 평상시에는 1개, 적이 나타나면 2개, 적이 경계에 접근하면 3개, 경계를 침범하면 4개, 경계에서 아군과 전투를 벌이면 5개의 불을 올리도록 하였다. 남산 봉수대는 전국의 봉수가 도달하게 되는 중앙 봉수대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던 곳이다. 동쪽에서부터 서쪽으로 향하여 5개소가 있었다 하는데, 현재 봉수대는 없어지고 터만 남아있다. 전해지는 기록이 없어 정확하 자리를 확인할 수는 없는데, 『청구도』등의 관련자료를 종합하여 1개소를 복원하였다.

* 면적/수량 - 237.27㎡ (연대 5개)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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