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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원도 영월군] 제천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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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식당


- 제천식당
033-372-7147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도천길 3

영월군 주천면에 위치한 막국수 전문 식당으로 3대째 이어오고 있는 노포 식당으로 유명하다. 제천식당의 대표 메뉴는 꼴두국수이다. 옛날부터 강원도 산간 지방에 먹을 것이 없던 시절 가장 흔하게 먹을 수 있었던 메밀을 이용한 국수였는데, 너무 자주 많이 먹어 꼴도 보기 싫은 국수라고 하여 꼴두국수라 했다고 한다.
1973년에 처음 문을 열어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메밀을 직접 말리고 빻고 반죽하여 국수를 만든다. 꼴두국수는 면이 메밀면이어서 찰기가 없고 잘 끊기며, 국물 맛은 심심하고 고소하며, 매운맛은 거의 없다고 한다. 꼴두국수 외에도 냉면, 수육, 두부전골, 감자전 등을 맛볼 수 있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꼴두국수

- 문의및안내
033-372-7147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0:00~19:00

- 예약안내
전화 예약 가능 (033-372-7147)

- 주차시설
있음

- 취급메뉴
국수 / 수육 / 전골 등







강원_영월_영월로 떠나는 삼시세끼 국수여행16



◎ 주위 관광 정보

⊙ 단종대왕 유배길


- 홈페이지
https://www.yw.go.kr/tour/contents.do?key=886

- 영월군청 문화관광과
033-370-2541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리 1125-4

단종대왕유배길은 조선 제6대 임금 단종이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긴 후,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솔치재에서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청령포에 이르는 단종의 유배 행로를 따라가는 관광 코스이다. 한양에서 출발하여 강원도 영월군에 이르는 단종의 유배 행로 중 강원도 영월군 구간의 길을 2012년 강원도 영월군이 문화 관광 자원으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단종은 1457년 6월 한양을 떠나 강원도 영월에 도착했으며, 그 해 10월 청령포에서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했다. 단종대왕유배길은 단종의 슬픈 역사와 단종을 위해 목숨을 바치거나 관직을 버리고 평생 재야에 있었던 이들의 충절을 기리는 길이다. 비극적인 역사의 현장이면서 영월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지니고 있는 곳이므로 많은 사람이 방문하고 있다.
단종대왕유배길은 총 43km의 길이로, 다음과 같이 3개의 구간으로 나뉜다. [통곡의 길]은 솔치고개에서 주천삼층석탑까지 10.5km 구간으로, 이 곳에서는 단종이 영월에 처음 들어온 솔치고개, 물을 마셨다는 어음정, 단종이 쉬었다는 느티나무 쉼터 등을 볼 수 있다. 청령포 모형을 비롯해 궁궐형태의 화단, 사육신을 의미하는 돌탑 등의 조형물과 함께 작은 공원을 조성해 놓았다. [충절의 길]은 주천삼층석탑에서 배일치마을까지 17km 구간으로 이 구간에서는 단종이 한양을 바라보며 절을 했다는 군등치, 말에 달린 방울이 떨어져도 모르고 넘어갔다는 방울재 등을 볼 수 있다. [인륜의 길]은 배일치마을에서 청령포까지 15.5km 구간으로 이 구간에서는 단종이 해를 향해 절을 했다는 배일치재, 단종이 왕비를 생각하며 이름을 붙였다는 옥녀봉, 단종의 유배지인 청령포 등을 볼 수 있다.
가슴 아픈 역사의 현장이지만 함께 걸어보면서 당시 단종의 심경을 헤아리고 끝까지 단종에게 신의를 지켰던 신하들의 충절을 기리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 김종길 가옥


- 홈페이지
https://www.yw.go.kr/tour/index.do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고가옥길 27

영월군 주천면에 위치한 김종길 가옥은 1985년 강원도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1827년 순조 27년에 건립되었고, 팔작지붕 형식을 지닌 ㄷ자형 가옥이다. 대문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헛간, 오른쪽에는 넓은 방과 부엌을 설치했는데, 이는 전형적인 영서지방 민가형식이다. 김종길 가옥은 조선시대 건립된 이후 부엌광과 대청 앞의 문이 새로 설치되어 초기 모습에서 약간 변형되었으나 대체로 잘 보존되어 있는 편이다. 사랑방은 원래 부엌 앞에 부엌광으로 개조되었고 사랑채는 나중에 건축된 것이다. 안채의 평면구성은 대청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윗방과 안방, 부엌, 사랑방이 있고 오른쪽에는 건넌방과 부엌을 두었다.

⊙ 영월 술빛고을


- 홈페이지
http://wine.invil.org/index.html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로 103

주천은 마을이름 그대로 술샘으로 술이 나는 샘이 있었다고 한다. 양반이 가면 약주가 상민이 가면 탁주가 나와 상민의 심술로 현재는 맑은 샘물만이 나온다고 전해지고 있다. 마을 주변에는 백덕산과 송학산이 있고 앞 강인 주천강과 뒷 강인 서강이 흐르는 산수가 수려한 농촌마을이다. 의호총비, 빙허루, 법흥사, 쉼터공원, 금마리 독립만세상등 지역 명소를 찾는 관광객 수가 증가하고 있다.

술빛마을에서는 다양한 체험거리를 즐기고, 문화유적을 만나볼 수 있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뗏목 타고 꽃누르미, 웰빙 화덕피자 만들기, 떡메로 고기잡기, 래프팅이 있다. 문화유적으로는 법흥사, 요선정, 빙허루, 군등치, 김종길가옥, 주천삼층석탑, 금마리독립만세상 등이 있다. 마을 근처에는 민박, 펜션 그리고 식당이 있어 마을을 둘러보고 하룻밤 묵어도 좋다.


⊙ 젊은달 와이파크


- 홈페이지
https://ypark.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송학주천로 1467-9

젊은달와이파크는 2014년에 오픈한 술샘박물관을 재생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복합예술공간이다.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들과 여러 박물관, 공방이 합쳐진 복합예술공간으로서 조각가 최옥영의 공간기획으로 새롭게 탄생한 현대미술공간이다. 영월 주천면에 위치한 자연 속의 젊은달와이파크는 최옥영의 시그니처 컬러인 붉은색을 사용한 작품인 붉은 대나무, 붉은 파빌리온, 목성(木星) 등으로 공간을 구성하였으며, 방문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작가의 의도처럼 '우주' 속을 거니는 것 같이 느끼게 한다. 최옥영의 공간작업을 통하여 재생공간으로 탄생시킨 곳이 이 곳 '젊은달와이파크' 이며 총 11개의 경관으로 나뉜 거대한 미술관이자 대지미술 공간이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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