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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가게]대한식당
- 대한식당
061-763-0095
- 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매일시장길 12-15
※ 영업시간 11:30 ~ 21:30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광양불고기는 예로부터 "천하일미 마로화적(마로는 광양의 옛이름)"으로 불릴 만큼 맛과 전통을 자랑하는 광양의 대표 음식이다. 대한식당은 전라남도 30년 맛집 향토음식점 지정(‘18년) 된 맛집이다. 숯불에 살짝 구워먹을 때 그 참맛을 느낄 수 있다는 대한식당 광양불고기는 수십 년간의 양념 노하우를 개발하여 전통적인 맛을 재현하고 있다는 평이다. 매실청과 매실장아찌 등 광양 특산물도 함께 맛볼 수 있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광양불고기
- 개업일
1981-11-20
- 문의및안내
061-763-0095
- 쉬는날
명절연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1:30 ~ 21:30
- 취급메뉴
광양불고기 / 소특양구이 / 곱창 외
◎ 주위 관광 정보
⊙ 광양 역사문화관
- 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매천로 829
광양역사문화관은 광양의 역사, 문화, 인물, 옛 광양의 모습들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위치는 조선시대 육방들의 업무 처리 장소인 질청이 있었던 곳으로 1942년 8월 25일에 건립되어 구 광양군청으로 사용되었다. 현재는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내부에는 국보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석등을 복제한 것과 구석기부터 현대까지의 광양의 역사가 간략한 연표 형식으로 연출되어 있다. 또한 광양의 주요 관광지 사진과 자세한 설명이 있어 관광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광양 출신의 역사적인 인물과 명인, 광양의 주요 특산품 등에 관한 자료도 잘 설명되어 있다.
⊙ 광양문화원
- 홈페이지
광양문화원 http://www.광양문화원.kr/
- 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매천로 829
1965년 설립된 광양문화원은 지역교육문화의 개발하여 보존 및 전승하며, 선양 향토사의 조사연구 및 사료 수집보존을 위해 설립되었다. 지역문화행사, 지역전통문화의 국내외 교류, 지역문화에 관한 사회교육 활용 등 기타 지역문화발전에 기여고 있다. 연중문화행사로 정월 대보름 축제, 푸른예술제, 향토문화지 발간 등이 있다.
⊙ 광양시문화예술회관
- 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향교길 9-30
광양시문화예술회관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1996년 개관한 이래 지역사회의 문화, 교육, 정보 등에서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며 창조적 지식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490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189석 소공연장 등 그 밖의 전시실과 기타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 개관일 1996년 10월 08일
⊙ 광양 장도박물관
- 홈페이지
http://jangdojang.modoo.at
- 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매천로 771 광양장도전수관
교육과 문화공간이 부족한 광양에서 광양장도박물관은 그간 문화의 볼모지로서 지역민들의 문화 충족도를 높이며 내외국인들을 끌어들임으로서 간접적으로는 광양을 알리는 역할을 해왔고 직접적으로는 시세수를 높여 광양의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 주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광양장도관이 한국장도제작의 맥을 잇는 소중한 교육의 장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홍보관
- 홈페이지
https://www.gfez.go.kr/pr/index.do
- 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인덕로 1100
동북아 비즈니스 거점을 미리 만나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홍보관은 2010년 개관하여 투자자, 일반시민 및 개인, 단체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의 개발계획, 개발모형도, 홍보영상을 관람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 신재서원
- 홈페이지
http://www.gwangyang.go.kr/tour_culture
- 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신재로 110 (광양읍)
1577~1580년 사이에 광양현감을 지낸 정숙남(鄭淑男)이 최산두(崔山斗)와 박세후(朴世煦)를 향사하기 위해 건립한 것으로 추정된다. 신재서원은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고 숙종 신미년(1691)에 사민(士民)이 중건하였다. 이후 1868년(고종 5)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따라 철폐되었다가, 1977년에 현재의 위치에 다시 세웠다. 최산두(崔山斗, 1482~1536)는 조선 중종 때 기묘명현으로 홍문관과 사간원을 거쳐 사가독서(賜暇讀書)를 지냈다. 박세후(朴世煦, 1493~1550)는 조선 중종 때 기묘명현으로 홍문과 박사, 성균관 전적, 사헌부 감찰 등을 거쳐 1528년에 광양현감에 임명되었다. 특히 광양현감으로 있을 때 학문을 장려하고 사마소(司馬所 : 생원과 진사들이 참여하는 향촌기구)를 건립하였다. 관련 유적으로는 1775년(영조51)에 건립된 신재선생유허비와 1828년(순조28)에 건립한 봉양사사적비 등이 있다.
⊙ 광양향교
- 홈페이지
http://www.gwangyang.go.kr/tour_culture/
http://www.cha.go.kr
- 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향교길 67
1443년(세종 25)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13년 군수 남내원(南來爰)이 지방유림과 협력하여 대성전을 먼저 중건하고 연차적으로 복원공사를 하였다. 그 뒤 여러 차례의 보수와 개수를 거듭하였으나 민족항일기와 6·25사변을 거치면서 완전히 퇴락하였던 것을 1966년에 풍화루(風化樓)를 석주(石柱)로 대체하여 중건하는 등 대대적인 보수를 시작하여, 1971년에는 명륜당을 중건하고 동재와 서재를 보수하는 한편, 풍화루 및 대성전의 단청을 새로 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풍화루·동재·서재·상재(上齋)·재실·신문(神門)·창고 등이 있다. 정면 3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고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으며,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소장 전적은 165종 463책으로 전라남도의 향교 중 비교적 많은 서적을 보관하고 있으나 낙질본이 많다.
⊙ 보광사(광양)
- 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서북4길 30
오랜만에 햇살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날이다. 항상 우리를 비쳐주시는 비로자나 부처님처럼 태양의 고마움을 새삼 느끼게 한다. 광양시내의 좁다란 골목길을 지나면 나무가 있고 목탁풍경소리가 들리는 보광사 대문이 불자들을 반가이 맞아 준다. 1965년 취봉스님이 구산스님의 수행을 돕기 위해 민가를 개조하여 법당을 만든 곳이어서 전통고찰의 느낌은 적지만, 도심포교의 최일선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절 안으로 들어서면, 참선삼매에 몰입하고 계시는 스님과 신도님들의 모습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참선에 몰두하고 있는 선방에는 고요한 적막감이 흐른다.
보광사는 창건은 30여 년 전 구산스님께서 광양 백운산 상백운암 토굴에서 주석하고 계실 때의 일이라고 한다. 큰스님께서 결제 중에 눈이 많이 와 공양거리를 구하기 힘들어하시고 계실 때의 일이다. 광양읍내 여러 보살님의 꿈에 백운산 산신령이 나타나, “백운산에 큰 도인이 계신데 왜 시봉을 하지 않느냐라”는 내용의 꿈을 꾸었다. 신기해한 동네사람들이 수소문한 결과 백운산에 큰스님께서 정진중이라는 사실을 알고 십시일반으로 보시를 하여, 공양물을 지게로 운반하여 상백운암 구산큰스님의 토굴까지 공양을 운반하여 드렸다. 그러한 큰스님과의 인연으로 광양불교가 시작되었고 구산큰스님께서 방장으로 계실 때, 광양의 불자님들께 쉽게 기도수행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하여, 여러 대중스님들의 원력으로 민가를 구입 조계총림 광양포교당 보광사를 태동시킨 것이다.
보광사는 도심포교당인 만큼 시민선방이 널리 알려져 있는데 보광선원에서는 무엇을 찾고 있는지 참선삼매에 빠져있는 스님과 불자들의 모습 속에서 보광사의 힘을 느낄 수 있다. 구산큰스님과의 인연으로 세워진 이곳 보광사가 큰스님의 가피가 함께하는 것 같다.호남지역 운수납자들의 고향인 송광사, 그 힘과 구산큰스님의 가피를 광양포교당 보광사에서 느낄 수 있다면 그들에게는 크나큰 행복이지 않을까!보광사의 포교방향은 경문이나 학문보다, 실제로 불자들이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참선과 기도를 중점으로 법회를 진행한다. 특히, 서구문명의 영향으로 동기나 과정보다 결과만을 중시하면서 생겨난 여러 가지 병폐들을 치유하고, 21세기의 새로운 대안사상으로 부각되고 있는 참선을 일반대중에 알리기에 여념이 없다.
또한 토요일 저녁 9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진행되는 철야정진과 개인주의와 황금만능주가 만연한 현대사회에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실시하는 일요법회는 가족법회 발원문, 아버지 발원문, 어머니 발원문, 자녀 발원문 등을 만들어 온 가족이 모두 동참할 수 있는 법회로 이끌고 있다.“사람마다 나름대로 <나>란 멋에 살건마는, 이 몸은 언젠가는 한 줌 재가 아니리, 묻노라 주인공아 어느 것이 <참 나>런고”라는 구산큰스님의 법어처럼 깨달음의 길을 찾는 이들의 따뜻한 안식처 보광사는 미래는 밝아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사찰이다.
⊙ 광양예술창고
- 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순광로 674
"광양예술창고는 구 광양역과 연계하여 1970년대 창고용도로 사용되던 건물이었다.
2011년 광양역 이전에 따라 폐창고로 활용되던 공간을 2015년 전남도립미술관 유치에 연계하여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자 계획하였고
2019년 폐창고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하여 개관준비 과정을 거쳐 전남도립미술관과 더불어 2021년3월 22일자로 광양예술창고를 개관하여 운영을 시작하였다.
광양예술창고는 미디어영상실, 전시실로 구성된 미디어A동과 문화쉼터(카페), 다목적실, 어린이 다락방 등으로 구성된 소교동B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디어A동의 미디어 영상실은 '광양의 현재와 미래'를 테마로 높이 4m 가로 56m에 달하는 영상을 상영하고 있으며, 전시실에는 고 이경모 작가의 사진 및 카메라를 전시하고 있다.
소교동B동(소통,교류,동행의 약자)에는 문화쉼터라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이수 동화작가의 그림이 벽화 등으로 재현되어 전시되고 있다. 다목적실에서 문화교육프로그램이 이뤄지며 어린이다락방에서는 어린이들이 편하게 쉬고 놀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였다."
⊙ 광양불고기특화거리
- 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서천1길 44
허영만 화백이 백반기행에서 우리나라 3대 불고기인 광양, 한양, 언양 불고기 중 광양불고기가 최고라고 극찬할 만큼, 광양의 명물로 자리매김한 불고기 특화 거리다. 명성만큼이나 광양을 찾는 여행객들이 방문해야 할 필수 코스로도 알려져 있다. 광양불고기특화거리에 가면 광양불고기 파크 맛집 지도가 있는데, 불고기뿐만 아니라 냉면, 국밥, 삼계탕, 샤부샤부, 닭구이 등등 다양한 식당들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거리는 테마별로 나누어져 있는데, 1마당 맛나소에는 광양불고기의 역사 속으로 들어간다는 의미의 테마로가 조성되어 있다. 2마당 나눠소에는 소의 희생적 삶과 자연이 함께 어울리는 공간으로, 3마당에는 주민, 상인 그리고 방문객이 하나 되는 공존의 공간으로, 4마당 마로소에는 천하일미 마로화적의 스토리가 잘 묻어나는 주 테마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광양불고기 스토리보드를 비롯해 어미 소와 아기 소가 정겨운 조형물, 행운과 수호신을 상징하는 희망 소, 거꾸로 돌아가는 시계탑 등도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광양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한 번쯤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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