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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바다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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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바다횟집


- 상주바다횟집
055-863-5226

-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남해대로675번길 75

2km가 넘는 길이의 백사장이 부채꼴 모양으로 펼쳐져 있고 작은 섬들이 바다를 호수 모양으로 감싸고 있는 상주해수욕장은 한려해상국립공원 안에 위치하고 있다. 바닷가이기에 주변에는 횟집이 유독 많이 있는데, 회백색 반듯한 화강암으로 마감을 한 외부와 지붕에 있는 큼지막한 간판이 눈에 띄는 상주 바다횟집도 그중 하나이다. 옆으로 긴 직사각형의 실내는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넓다. 바닷가라 회 인심은 후한 편이며 얼큰한 매운탕도 싱싱한 재료로 만들어서 그 맛이 특별하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모듬회

- 개업일
1997년 06월 13일

- 문의및안내
055-863-5226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0:00~23:00 (전화문의)

- 예약안내
전화 예약 가능 (055-863-5226)

- 주차시설
주차 가능

- 취급메뉴
모듬회 / 생선구이 / 매운탕 / 회덮밥 / 멍게덮밥 / 전복죽 외

- 포장가능
가능(일부 메뉴)





◎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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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상주은모래비치캠핑장


-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상주로 17-4

상주은모래비치 캠핑장은 은모래 백사장을 감싸고 있는 송림이 더해져 풍경이 빼어난 해변 캠핑장이다. 캠핑장은 상주 마을 번영회에서 운영하고 있어서 캠핑 사이트 비용이 비교적 저렴하다.

대부분 대형 텐트 설치까지 가능한 크기의 사이트를 가지고 있으며, 파쇄석과 잔디로 구분돼 있다. 전기 사용이 가능하고,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등 편의시설이 마을에서 관리하고 있어 깨끗하다. 샤워장은 해수욕장이 오픈하는 시기를 제외하고는 운영하지 않는다.

샤워장을 이용하고 싶으면 근처 편의점에서 샤워비를 지불하고 사용할 수 있다. 캠핑장 내에는 주차를 할 수 없어 공용 수레로 짐을 옮겨야 하는데 이 점은 조금 불편할 수 있다.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며 주말이면 그늘막 하나만 가지고 나들이 나오는 사람들도 많다.

⊙ 상주은모래비치


- 홈페이지
https://sangjubeach.com

- 전화번호
055-863-3573

-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상주로 17

아름드리 곰솔, 쪽빛 바다 넘실대는 남해의 진경
경남 남해군 상주면에 있는 상주해수욕장은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싸여진, 유난히 하얀 백사장이 특징인 해수욕장이다. 남해에서 가장 유명한 해수욕장으로 해마다 많은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해수욕장 양옆과 뒤편에는 남해 금산의 절경이 한 폭의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고 바닷물 또한 유난히 맑고 파래서 바다가 아니라 마치 아름다운 하나의 호수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수심이 매우 완만하고 얕고 수온 또한 따뜻하므로 아이를 동반한 가족의 휴가지로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여름 한 철에도 100여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상주 해수욕장은 이제 사계절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겨울에도 전지훈련을 오는 운동선수들과 봄, 가을에도 수련 활동을 하는 학생들, 연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주변에는 금산 38경과 보리암 등을 함께 둘러볼 수 있으며 특히 새벽 일찍 금산에 올라 바라보는 일출이 장관이다. 또한, 한려해상국립공원 남해지구(상주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다도해 지구, 계룡 계곡, 노도, 사랑의 바위, 미조항 등을 둘러볼 수 있다.

⊙ 남해 금산 봉수대


- 홈페이지
http://tour.namhae.go.kr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91

봉수(俸燧)는 높은 산에 올라가서 밤에는 횃불[俸]로, 낮에는 연기[燧]로 급한 소식을 전하던 전통시대의 통신 제도이다. 이 제도는 처음에 외적의 침입을 알리는 군사적 목적에서 실시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기록상 고려 중기(12,3세기)에 이 제도가 나타나지만, 실제로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실시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봉수제가 체계적으로 정비된 때는 왜구의 침입이 금심했던 고려 말기와 조선 초기 이후였다. 봉수대는 각각 일정한 거리를 둔 산꼭대기 중에서 시야가 확 트인 곳에 설치하였다. 그리하여 평시에는 불꽃이나 연기를 한 번 올리지만[一炬 또는 一煙], 적이 바다에 나타나면 두 번, 적이 해안에 근접해 오면 세 번, 바다에서 접전이 이루어지면 네 번, 육지에 상륙했을 경우에는 다섯 번의 불꽃이나 연기를 피워 올렸다. 이곳 금산 봉수대는 고려 의종(毅宗, 1147~1170 재위) 때 설치되어, 조선시대까지 계속 사용되었다. 이 봉수대는 조선시대 다섯 곳의 중심 봉수로(烽燧路) 가운데서 동래(東萊)에서 서울로 연결되는 제 2봉수로에 속한 최남단의 봉수이다. 이곳에서 점화된 봉수는 창선 대방산을 통해 사천(四川), 진주(晉州)등을 거쳐 서울에 전달되었다.

* 금산봉수대는 해발 681m인 금산에 자리잡고 있고 둘레는 26m의 네모난 형태이며, 높이는 4.5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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