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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집
- 구포집
051-244-2146
- 주소
부산광역시 중구 보수대로36번길 14-1
중구 부평동에 위치한 구포집은 부산을 대표하는 경상도식 추어탕 집으로 1959년 개업하여 오랫동안 한자리를 지켜온 집이다. 진한 추어탕 국물에 고사리를 넣어 추어탕의 구수한 맛이 더욱 발한다. 된장을 풀어 넣어 수수한 맛이 나는 추어탕에 우거지, 콩나물 등을 넣어 시원한 맛을 더했다. 야채 종류들을 다양하게 넣어 국물은 거친 감이 가시고 부드러워진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추어탕
- 문의및안내
051-244-2146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09:00~21:00
- 예약안내
전화 예약 가능 (051-244-2146)
- 주차시설
주차 가능
- 취급메뉴
추어탕 / 복국 / 회비빔밥 / 파전 외
- 포장가능
가능(일부 메뉴)
◎ 화장실
남녀개별 화장실 / 업소내부
◎ 주위 관광 정보
⊙ 부산 부평 족발 골목
- 홈페이지
http://www.bsjunggu.go.kr/tour/index.junggu
- 주소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로12번길 3
씨앗호떡, 곤약 어묵, 매운 떡볶이, 비빔당면, 유부주머니, 밀면, 돼지국밥 등 말이 필요없는 부산의 푸짐한 먹거리. 이 중에서도 말이 필요없는 별미로 첫손에 꼽히는 냉채족발. 매콤한 겨자소스에 당근과 오이 등 각종 야채와 해파리를 올려 맛본다, 덕분에 느끼한 것은 잘 먹지 못하는 젊은 아가씨들도 칼큼한 겨자 소스와 야채의 힘을 빌어 마음껏 맛볼 수 있다. ‘부평 족발골목’ 이라는 이름처럼 부평동 자락에 족발집들이 모여있다. 국제시장을 구경하다 광복로를 따라 올라가면 여기저기 ‘족발’ 간판이 내걸린 부평동 사거리와 닿는다.
⊙ 국제시장 먹자골목
- 홈페이지
국제시장 http://gukjemarket.co.kr/
- 주소
부산광역시 중구 중구로 36
부산시 창선동 국제시장 내 아리랑 거리 도입부에 위치하고 있는 대표적인 야외 음식점가로 6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김밥, 순대, 국수 등을 좌판의자에 앉아서 즐기는 풍경은 한국 재래시장 식당가의 정감 넘치는 풍경 중 하나다. 이곳에 들른 내국인은 물론 외국 관광객들이 필수적으로 맛보는 대표 메뉴는 충무 김밥이다. 여러 가지재료를 쓰는 일반 김밥과 달리 밥과 김만으로 담백하게 맛을 낸 향토 음식이다.
⊙ 남포동 BIFF 거리
- 주소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6가 74-1
부산국제영화제의 정체성이 깃든 장소
부산국제영화제의 중심지 남포동에 조성된 영화 문화거리로, 이 부근에만 4개의 상영관이 자리한다. 보도블록 위에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제작자 춘사 나운규에 대한 기록이나 영화계 거장들의 핸드프린팅이 길게 이어져 있는 모습에서 영화의 거리임을 실감할 수 있다.
⊙ BIFF 광장
- 홈페이지
부산중구 문화관광http://www.bsjunggu.go.kr/tour/index.junggu
- 주소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길 4 (남포동3가)
남포동 극장가가 극장들로 자리잡게 된 것은 8. 15해방 후 극장이 한 두 군데 생기면서부터 1960년대에 이르러 20여개소의 극장이 이 곳에 밀집되어 있었던 것에서 시작된다. 지난 1996년부터 부산 국제 영화제(BusanInternational Film Festival)가 개최되면서 극장가를 새롭게 단장하고 그 일대를 PIFF 광장(1996. 8. 14/현, BIFF 광장)으로 명명하게 되었다. 우리나라 영상문화의 저변확대와 새로운 문화관광명소로 새단장하여 국제적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남포동 구)부영극장에서 충무동 육교까지 428m에 이르는 도로를 '스타의 거리'와 '영화제의 거리'로 나누어 조성하고 있다.
매년 이곳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행사로 유명 영화인들의 핸드프린팅 및 눈꽃점등 행사 등 'BIFF 광장 여는 마당'이 개최되고 있다. 개봉극장이 한 곳에 밀집되어 있는 곳은 아시아는 물론 유럽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곳으로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곳이다. 근래 들어 단순히 영화만 보는 곳이 아닌 쇼핑과 위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화되면서 젊은층이 늘어 이 지역 상권의 활기를 되찾는데 큰 역할을 맡고 있다.
⊙ 부산 가톨릭센터
- 홈페이지
http://www.bccenter.or.kr
- 주소
부산광역시 중구 중구로 71 (대청동4가)
천주교 부산교구가 운영하는 가톨릭센터는 1982년 4월 30일 개관하였다. 가톨릭센터는 “복음 선포와 사목활동을 병행하여 문화적 나눔의 공간을 제공한다”라는 설립 목적 아래 각종 공연, 전시, 교육, 모임 등을 개최함으로써 지역 문화의 예술의 창달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부산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공연 문화로 부산의 음악, 무용, 연극, 국악 공연장으로 공연해온 전당이며, 프로세시움무대 양식으로 204석의 객석과 10평의 무대 그리고 조명시설 및 음향시설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할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야마하그랜드, 삼익그랜드 피아노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시설을 기반으로 대관 서비스, 공연 전시 사업, 문화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 부산 자갈치 양곱창 골목
- 주소
부산광역시 중구 구덕로 73 (남포동6가)
부산 여행의 양대산맥 해운대와 남포동. 먹거리 여행의 메인은 남포동이고, 그 중에서도 자갈치 시장이 제일로 꼽힌다. 왜냐, 자갈치시장에 가면 각종 건어물과 생선은 물론 다양한 회부터 생선구이까지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어디 그뿐이랴. 당연히 ‘회’만 있으리란 생각을 보기좋게 날려버리는 양곱창 골목까지 품고 있다. 애주가들에게는 이곳이 지상낙원이자 천국이다. 자갈치 시장을 여러 번 구경했다면 ‘생선’에서 벗어나 신동아시장 주변에 자리한 양곱창집으로 발길을 돌려보자. 연탄불에 구워내는 고소하고 쫄깃한 양곱창을 맛볼 수 있다.
⊙ 대각사(부산)
- 주소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중앙로 21 (신창동1가)
조선 500년 말, 서양세력의 강화도 침략에 기인한 척양척화 정책으로 수구파가 득세할 때, 개화파는 가까운 일본과 교류를 추진하고 있었다. 1887년, 부산의 바닷가에 유일한 해변 막사가 한 채 있었는데, 일본과 거래를 하려면 이 막사를 통해야만 일본인들과 무역교류를 할 수 있었다. 명치 유신 9년, 일본황실에서 부산에 불교 정토진종 사찰을 짓게하자, 오오꾸라 재벌이 앞장서서 막사가 있는 이 자리에 동본원사 부산별원이라는 최초의 일본 사찰을 세웠다.
이 내용은 대각사에 소자오딘 범종에 새겨져 있으며 '조선의 일본정책'이라는 책자의 기록과 함께 KBS에서 방영한 대하드라마 '찬란한 여명'에 소개 된바 있다. 이곳은 당시 개화파의 핵심인 유대치(한의사)가 이동인(봉은사스님)의 개화정책을 자문하고, 김옥균, 박영호, 서광범, 윤치호, 서재필 등 개화파 40여 명과 함께 수차에 걸쳐 일본을 내왕하면서 교두보를 마련했던 곳으로, 근대 조선의 개화에 큰 획을 남긴 역사적인 터이다.
해방 후 동본원사 부산별원은 한국정부에 귀속되었는데, 정부 관제국에서 귀속재산 처분을 할 때 이 사찰 땅과건물을 경매 받아 경남불교종무원으로 발족하였다가 3대 원장 김경우 스님(창건주)에 의해 새로이 한국사찰로 창건한 것이 현재 대각사이다. 창건 이전의 유물은 범종과 석등만이 있을 뿐, 대웅전이나 진시사리탑은 후에 지어졌다. 현 대웅전은 중간기둥이 없는 특수한 건축공법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서 둘레가 300평에 약 1천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단위 건물이다.
법당 가운데 부처님은 1960년무렵 지리산 광산사에서 모셔온 아미타불(조선초기,15세기)이며, 법당구조는 통법당 형식의 불단으로 배열되어 불교 전통문화의 효과를 높였다. 대각사는 재단법인(불교전통문화원)으로 등록된 시민공찰로서 대중포교의 사찰이며, 소소된 단체로 신도회 및 청년회, 학생회, 어린이회가 있어 도심권 포교와 봉사활동 등의 사회참여 운동을 하고있다. 현재까지 창건주인 고불 경우 큰스님이 조실로 주석하고 있다.
⊙ 부산근대역사관
- 홈페이지
https://www.busan.go.kr/mmch/index
- 주소
부산광역시 중구 대청로 104 (대청동2가)
부산근대역사관은 일제 강점기인 1929년 지어진 건물로 부산지역에 현존하는 대표적인 일제강점기 서양식 건물이다. 처음에는 식민지 수탈기구인 동양척식주식회사 부산지점으로 사용되었고, 해방 후인 1949년부터는 미국 해외공보처 부산문화원이 되었다. 이후 부산시민들의 끊임없는 반환요구로 미문화원이 철수하고, 1999년 대한민국정부로 반환된 것을 그 해 6월 부산시가 인수하였다. 이 건물이 침략의 상징이었던 만큼 부산시는 시민들에게 우리의 아픈 역사를 알릴 수 있는 교육의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근대역사관으로 조성하였다. 일제 강점기에 부산의 중심지 대청동에 동양척식회사 부산지점을 건립하고 금융기관, 병원, 양조장, 가구점, 일본식 과자점, 세탁소 등 이주해 온 일본인들을 위한 근대시설을 건립 했던 모습들을 미니어처로 재현해 놓은 전시관이 있고, 일본 거류관련 사진과 자료가 많이 전시되어 있다. 부산 개항기 역사도 잘 설명 되어있고, 현재까지 부산이 어떤 모습으로 변해 왔는지 볼 수 있다. 부산근대역사관을 관람 후 부산 전역을 볼 수 있는 용두산공원과 부산타워를 방문하거나, 부산의 삶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국제시장이나 부평깡통시장을 방문하는 것도 좋다.
⊙ 광복로문화패션거리
- 주소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동
현재 사람들과 차량이 내왕하는 광복로 도로는원래 하천이었다. 복개되기 전, 송현천(松峴川 솔재내)이란 이름을 지니고 있었다. 1600년대까지는, 용두산과 복병산에서 내린 맑은 물이 이 하천을 거쳐, 용미산 우측, 즉 영도대교 입구 쯤에서 초량항 바다로 들어 갔다. 조선후기 초량왜관 시대에, 왜관 내의 하천이 되었고, 1876년 개항 후에 일본인들이 살게 되면서, 하천변에 벚나무를 심어, 사쿠라 가와, 즉 앵천(櫻川)으로 불리다가 초량왜관이 일본인들의 공식 전관거류지가 되고, 거주자가 만명 이상으로 늘자, 앵천이 불결해지고 악취가 나서, 복개 필요성이 거론되었다. 이후 앵천을 복개하여 오늘의 광복로 도로가 생겨 났으며 광복로는, 일제강점기 때 장수통(長手通), 또는 변천정(辯天町)으로 불리었는데, 거리 양쪽에 2층 높이의 상설점포들이 쭉 들어서는 번화가가 되었다.
⊙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부산)
- 홈페이지
http://museum.donga.ac.kr/sites/museum/index.do
- 주소
부산광역시 서구 구덕로 225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은 1959년 11월에 개관한 부산 최초의 박물관으로, 총 30,000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고고, 도자, 와전, 불교미술, 서화, 민속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부산의 박물관 가운데 가장 많은 국가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고, 소장품의 수준과 가치가 매우 높다고 인정받고 있다. 2009년 부산 임시수도정부청사 건물로 이전하면서 관람객을 위한 전시 및 교육의 장으로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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