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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도 파주시] 임진나루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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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나루터집


- 임진나루터집
031-952-2723

- 주소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나루길 21

※ 영업시간 10:00 ~ 21:00

임진강에서 직접 잡은 자연산 장어를 특별히 만든 양념장에 찍어 먹는 맛은 일미다. 황복은 회와 찜, 지리, 매운탕으로 조리하는데 철쭉꽃 필 무렵인 4월~ 6월 초 사이에 잠깐 맛볼 수 있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장어구이

- 문의및안내
031-952-2723

- 쉬는날
둘째·넷째주 화요일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0:00 ~ 21:00

- 예약안내
전화 예약 문의 (031-952-2723)

- 주차시설
주차 가능

- 취급메뉴
장어구이 / 매운탕 외

- 포장가능
가능





◎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임진나루터집_내부1임진나루터집_내부2임진나루터집_내부3임진나루터집_전경2



◎ 주위 관광 정보

⊙ 파주임진팔경


- 홈페이지
https://tour.paju.go.kr/user/tour

- 주소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화석정로 152-72

우리에게 알려진 임진강 팔경의 출처는 내소정 팔경시(來蘇亭 八景詩)에서 유래된 것으로 제 1경은 파평면에 있는 화석정이다. 팔각지붕에 초익공 형태로 지어졌으며 임진강이 내려다 보이는 이곳에서 이이가 제자들과 학문을 논하며 여생을 보냈다고 한다. 내소정은 임진나루 남쪽에 있던 정자로 조선시대 영의정 관직을 지낸 거창부원군 신승선(愼承善)이 건립한 정자이다. 조선 숙종 때 문신인 호곡 남용익(壺谷 南龍翼)선생이 래소정에 올라 임진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읊으니 이것이 임진강 팔경의 유래가 된 내소정 팔경시 이다.


⊙ 화석정


- 홈페이지
https://tour.paju.go.kr/user/tour/main/index.do

- 주소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화석정로 152-72

화석정은 원래 고려 말의 유학자인 길재(吉再)가 조선이 개국하자 벼슬을 버리고 향리에 돌아와 후학을 양성하던 곳이었는데 사후 그를 추모하여 서원을 세웠다고 한다. 그 후 폐허가 되었다가 율곡 이이의 5대조인 강평공 이명신(康平公 李明晨)이 세종 25년(1443년)에 정자를 세우고 1478년 증조부 이의석(李宜碩)이 중수하였다. 이숙함이 화석정이라 명명하였으며, 이이 때에 이르러 다시 중수된 유서깊은 곳이다. 정자 주변에는 느티나무가 울창하고 그 아래 임진강에는 밤낮으로 배들이 오락가락 하였으며 밤에는 고기잡는 등불이 호화찬란 하였다고 하나 지금은 임진강을 철조망이 가로막고 있고 느티나무 몇 그루만이 그 시절을 증명해주고 있어 쓸쓸하다.
율곡 선생은 평소 정자에 제자들과 함께 기둥과 서까래 등에 들기름을 반질반질하게 먹여 두었다고 하는데, 훗날 임진왜란(선조 25년, 1592년)이 일어나 선조가 의주로 파천할 당시(4월 29일 밤) 억수같은 폭포속에서 강을 건널 때 이항복이 화석정에 불을 질러 무사히 배가 강을 건넜다고 전한다. 율곡선생은 국사의 여가가 날 때마다 이곳을 찾았고 관직을 물러난 후에는 여생을 이 곳에서 제자들과 함께 보내면서 시와 학문을 논하였다고 한다. 당시 그의 학문에 반한 중국의 칙사(勅使) 황홍헌(黃洪憲)이 찾아와 시를 읊고 자연을 즐겼다는 설도 있다 임진왜란때 불 타 없어져 80여년간 터만 남아있는 것을 현종(顯宗) 14년(1673)에 율곡선생의 증손 이후지(李厚地) . 이후방(李厚坊)이 다시 세웠으나 한국전쟁때 다시 소실되었다. 현재의 화석정은 1966년 파주 유림들이 성금을 모아 복원한 것으로 건축양식은 팔작지붕 겹처마에 초익공(初翼工) 형태로 조선시대 양식을 따랐다.
건물의 정면 중앙에는 박정희 전대통령이 쓴 ''花石亭'' 현판이 걸려 있으며, 내부 뒷면에는 율곡선생이 8세때 화석정에서 지었다는 (八歲賦詩)가 걸려있다.임진강이 휘돌아 흐르는 언덕에 세워진 화석정의 전망은 아름답기 그지 없다.(八歲賦詩林亭秋已晩 騷客意無窮 숲) 속정자에 가을이 이미 깊으니 시인의 생각이 한이 없어라 (遠水連天碧 霜楓向日紅) 먼 물은 하늘에 닿아 푸르고 서리 맞은 단풍은 햇빛 받아 붉구나 (山吐孤輪月 江含萬里風) 산은 외로운 달을 토해내고 강은 만리 바람을 머금는다 (塞鴻何處去 聲斷暮雲中) 변방 기러기는 어디로 가는가 저녁구름 속으로 사라지는 소리 이밖에도 서기정, 권남, 정철, 송시열 등 많은 문인들이 여기서 시조를 읊었다고 한다.


⊙ 장산전망대


-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paju_si/222089149631

- 주소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장산리 산21-3

파주시 평화누리길8코스에 있는 장산전망대는 임진강부터 각종 산맥까지 넓은 시야로 즐길 수 있고 날씨가 좋을 경우 북한 개성까지 볼 수 있다. 날씨가 좋을 때는 밤하늘 별이 손에잡힐 듯하여 노지캠핑으로 인기가 있다. 본래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일반인 접근 금지였으나 파주시의 요청으로 출입이 허용되기 시작했다. 전망대에서는 취사금지, 드론촬영금지, 차량 진입 불가로 주차나 차박은 허용되지 않으므로 아래에 주차하고 10여분 걸어 올라간다. 도착 즈음 갈림길에서는 임진리-화석정-율지습지공원-헬기장으로 방향을 잡으면 찾기 수월하다.

⊙ [경기옛길 의주길 제5길] 임진나루길(선유삼거리 ~ 임진각)


- 홈페이지
http://ggoldroad.ggcf.or.kr/

- 주소
경기 파주시 문산읍 운천리 산10-15

화석정은 조선의 대학자였던 율곡 이이가 유년시절과 여생을 보냈던 곳으로 그와 얽힌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내려오는 곳이기도 하다. 임진나루는 화석정 근처에 있는 나루로 임진강 이편과 저편의 옛 의주대로를 잇는 길목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철조망으로 가로막혀 임진각 이북으로는 길을 이을 수 없다. 그래서 의주길은 임진각으로 길을 이었다. 이제는 분단의 상징이 된 임진각에서, 한반도를 넘어 세계로 이어지는 의주길의 꿈과 평화를 기원해 본다.

<출처 : 경기옛길>


⊙ 파주 율곡습지공원


- 홈페이지
https://tour.paju.go.kr/user/tour/main/index.do

- 주소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율곡리

경기도 파주에 있는 율곡습지공원은 재해예방시설(저류지)을 마을 주민들이 꽃을 심고 가꾼 곳으로 봄이면 유채꽃이 피고, 가을이면 코스모스가 피는 아름다운 곳이다. 율곡습지공원은 고향의 정겨운 시골풍경을 떠오르게 하며, 넓은 꽃밭과 습지에 피어있는 연꽃 군락지, 억새, 옛 농기구가 있는 초가집, 높이 솟아 있는 솟대들, 삐뚤빼뚤 재미난 모양의 장승, 물레방아 등이 정감을 자아낸다. 연꽃 군락지에서 시원하게 물을 뿜어내는 분수가 인상적이고, 초가 원두막, 그네 등 곳곳에 쉼터가 있어 쉬어가기 좋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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