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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원도 속초시] 속초진짜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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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진짜순대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129번길 35-22

속초진짜순대는 강원도 속초시 속초중앙시장에 있는 순대 전문점이다. 이북에서 내려온 실향민들이 만들었다는 전통의 이북 순대를 포함해서 다양한 순대 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아침부터 식당을 운영하기 때문에 해장하기 위해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다. 뜨끈한 순댓국에 밥을 말아 깍두기를 얹어 먹으면 속이 확 풀린다. 저녁에 방문한다면 전골과 같은 식사 메뉴와 곁들임 메뉴로 아바이순대, 오징어순대, 모듬순대 등을 추가해서 한잔을 즐길 수도 있다. 속초중앙시장에 있어 개별 주차장은 없고 공영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아바이 진짜 순대국

- 문의및안내
033-636-6012

- 쉬는날
연중무휴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매일 08:00~21:00

- 주차시설
있음(공영주차장)

- 취급메뉴
아바이 순대만 순대국, 순대국, 순대만순대국, 돼지국밥, 갈비탕, 아바이 순대전골, 아바이순대, 오징어순대, 모듬순대, 아바이순대 구이, 전골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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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속초관광수산시장 닭강정골목


- 홈페이지
http://sokcho-central.co.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147번길 16 (중앙동)

예로부터 양계장이 많았던 강원도에서 매콤달콤한 닭강정은 춘천 닭갈비와 함께 지역 관광의 필수 먹거리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바삭하게 튀긴 닭고기에 조청과 청양고추로 만든 소스로 버무린 닭강정은 식어도 파삭파삭해 오래 보관할 수 있고 특유의 고기냄새가 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이다. 속초 관광수산시장은 이름에 걸맞게 먹거리가 풍성한 곳이다. 특히 열 개가 넘는 닭강정 점포가 밀집한 닭강정 골목은 주말과 휴일이면 강원 도민은 물론 각지에서 몰려온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속초 관광수산시장 닭강정골목은 전국 단위로 명성을 얻고 있는 맛집이 두 곳이나 있는 등 모든 점포가 저마다 특유의 비법으로 닭강정 맛을 뽐내 그 맛을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다.


⊙ 아바이마을 갯배


- 홈페이지
http://www.abai.co.kr/home/
속초 문화관광 https://www.sokchotour.com/tou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부두길 51

청초호 하구에 형성된 아바이마을을 건너가는 이색적인 교통수단이다. 속초 시내와 아바이마을 사이를 가로지르는 50m 남짓한 물길을 갯배를 이용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작은 바지선 형태인 갯배는 직접 사람이 와이어 줄을 끌어당겨야 움직이는 무동력 운반선이다. 수로 양쪽에 튼튼한 철선을 고정시킨 후 갈고리를 걸어 힘껏 당기면 배가 천천히 앞으로 나아간다. 사공이 따로 있지 않기 때문에 배에 탄 사람들이 함께 힘을 합쳐 배를 끌어야 한다. 갯배를 탑승해 수로를 건너는 시간은 약 5분 정도다. 속초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독특한 문화로 지금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드라마 <가을동화>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일본이나 중국 관광객들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 청호해변


- 홈페이지
https://www.sokchotour.com/tou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아바이마을1길 6 (청호동)

동해안 지역에 위치한 해변은 대략 십여 개가 넘지만 속초시에는 유독 한 군데의 해수욕장만이 자리하고 있다. 속초시의 유일무이한 해수욕장이기에 집중적인 관리로 다른 어느 해수욕장보다도 질서가 잘 잡혀있어 깔끔한 인상을 준다. 속초 시내와 가깝고 조양동 고속 터미널에서 500m 인근이라 휴가철뿐만 아니라 비수기나 동절기에도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설악산과 가까워 내설악 쪽에서 대청봉을 거쳐 설악동으로 내려오는 등산객들이 들러 가는 코스이기도 하다. 인근에 위치한 대포항은 자연산 활어회로 유명하여 신선한 회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교통이 편리하기 때문에 꼭 해수욕이 아니더라도 언제든 잠시 들러 바다를 구경하고 돌아가기에 좋은 곳이다.

⊙ 속초항


- 홈페이지
속초문화관광 http://www.sokchotour.com
속초항 http://sokcho-port.co.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명동 속초항

속초항은 속초시내에서 가까이에 위치해 있는 항구로 러시아와 백두산으로 들어가는 여객 터미널이 위치해 있다. 항내수면적 160만 km2. 항만법상 1 종항에 속한다. 1905년 연안항로가 처음으로 개설되어 연안선박의 기항지로서 선박 출입이 잦았다. 1945년 8 ·15 광복과 더불어 38선으로 국토가 남북으로 분단되어 북한 치하에 들어가기도 했으며, 1962년 지정항, 1964년 개항장(開港場)이 되었다. 속초항은 근해에 풍부한 수산자원이 부존되어 있어 어항으로 발전했으나, 인근에 양양철광이 개발되면서 철광석 적출항으로도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한국 유수의 관광지인 설악산(雪嶽山)과 절경을 이루는 해안선을 끼고 있어 관광항만으로 개발되었다. 주요 시설로는 접안시설인 물량장 1,187m가 있으며, 외곽시설로 방파제 1,651 m, 호안(護岸) 1,842m가 있으며 명태 ·꽁치 ·오징어 등을 주요 어종으로 하는 어항이다.

⊙ 아바이마을


- 홈페이지
http://www.abai.co.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호로 122-1

청호동에 형성된 아바이마을은 실향민의 아픔이 진하게 배어나는 곳이다. 6.25 한국전쟁 당시 북에서 내려온 피란민들이 정착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는데 특히 함경도에서 온 실향민들이 많이 살고 있다. 아바이는 함경도 사투리로 할아버지와 같이 친근하고 나이가 지긋한 남자를 뜻한다. 아바이마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가는 실향민들의 삶과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지금은 옛 모습이 많이 사라졌지만, 골목길에 대문도 없는 판잣집들이 드문드문 남아 있어 있으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벽화들이 담벼락을 따라 이어져 있다. 고기잡이와 막일을 하며 고향에 돌아가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던 실향민들의 고된 삶과 애환을 느낄 수 있다. 아바이마을 초기에 지어졌던 피란민 가옥들은 속초시립박물관 실향민 문화촌에 복원되어 있다. 아바이마을은 드라마 <가을동화> 촬영지로 이름난 후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기 시작하면서 속초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식당가 골목에 함흥냉면과 오징어순대, 아바이순대국 등 북한의 향토 음식점들과 카페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 여로요가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yoga_by_sun_/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초호반로 229-1

2020년부터 동해안 해변 앞에서 시작한 여로요가는 ‘여행자를 위한 길’ 이라는 이름으로 요가 여행객을 만나고 있다. 한 클래스당 20~30명의 인원과 함께 파도 소리를 들으며 새벽 명상으로 머리를 깨우고, 요가로 몸을 깨워낸다. 초보자들도 따라 할 수 있는 난이도이며 가족, 연인, 나 홀로 여행객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든다. 또한 수업이 종료된 후에 떠오르는 태양을 배경으로 개인 촬영을 해주기 때문에 여행이 끝난 뒤 여운을 더 진하게 남길 수 있다. 이곳에서 진행하는 대표적인 클래스인 ‘선라이즈 일출해변요가’는 양양군 낙산해변에서 펼쳐지는 새벽 요가로 매년 5월에서 10월까지 봄, 여름, 가을까지만 운영한다.

⊙ 동명마을


- 홈페이지
http://www.sokchotour.com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장안로4길 (동명동)

속초항과 인접해 있는 동명마을은 낚시 관광지로 유명하며, 활어 판매장과 횟집들이 많아 관광객과 식도락가들의 미각을 사로잡는 곳이다. 속초 등대 밑의 크고 넓은 바위들이 깔려있는 영금정에서의 일출은 마치 바다 위에 떠올라 해와 홀로 마주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 문우당서림


- 홈페이지
moonwoodang.com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 45 (교동)

책과 사람의 공간을 지향하는 문우당서림은 속초 지역을 대표하는 서점 가운데 하나다. 1984년 문을 연 서점은 2003년 현재 위치로 이전한 후 개보수 작업을 거쳐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었다. 초창기에는 5평 남짓했던 작은 서점이었지만 지금은 규모가 약 250평에 이른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는 효율적으로 배치된 서가마다 책들이 빼곡하게 꽂혀 있다. 이곳에서 취급하는 도서는 종류가 다양하다. 문학, 철학, 역사, 고전 같은 인문 서적은 물론 건강, 요리, 취미, 예술 등 여러 분야의 책들을 구비해 놓았다. 아동 도서와 학습지와 참고서 등 교육 도서들도 있다. 서점에 진열된 수많은 독립출판물들은 문우당서림이 지켜가고자 하는 가치를 되새기게 한다. 서점 안은 곳곳에 감성적인 소품들로 가득하다. 책 앞장에 끼운 손글씨로 쓴 도서 추천 편지나 종이에 좋은 글귀를 적어 전등갓처럼 활용한 아이디어도 참신하다. 문우당서림은 단순히 책만 파는 곳이 아니다. 서점 안에 지역 주민들의 소모임이나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스튜디오 공간을 운영하며 2층 창가 좌석에서도 글쓰기 모임 같은 다양한 활동이 이뤄진다.


⊙ 동아서점


- 홈페이지
www.instagram.com/bookstoredonga

- 전화번호
033-632-1555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수복로 108 (교동)

65년 역사를 자랑하는 속초에서 오래된 서점이다. 1956년 동아 문구사로 처음 문을 열었으며 3대째 이어 운영되고 있다. 서점 문을 열고 들어서면 수많은 책들이 풍겨내는 종이 냄새가 물씬 풍겨난다. 서점에는 신간부터 인문, 사회, 역사, 예술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종류의 서적이 구비되어 있다. 서가에 꽂힌 책들은 모두 주인장이 심사숙고해 고른 것들로 다양한 소재의 독립출판물과 소품들도 쉽게 찾을 수 있다. 하루에도 200권가량의 책들을 직접 주문하며 이렇게 채워진 책들이 약 4만 권가량 된다. 최근 개보수를 마친 서점은 120평 남짓한 넓은 공간에 세련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단장했다. 곳곳에 앉을 곳을 마련해 고른 책을 읽어보거나 휴식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눈에 띈다.

⊙ 속초문화회관


- 홈페이지
속초관광 http://www.sokcho.go.kr/culture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번영로 155 (영랑동)

속초시에 위치한 속초문화회관은 공연 및 전시 등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서 대극장, 소강당,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민들이 문화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편안한 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개관일 1990년 10월 10일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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