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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원도 동해시] 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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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


- 산야
033-535-1724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임항로 36 (1층 101호 부곡동, 승우4차아파트)

식당 산야는 동해시 부곡동 승우 4차 아파트 상가 1층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신선한 야채와 생선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연식 쌈밥이 주메뉴이며, 삼겹살과 불고기도 인기이다. 그 외에도 된장찌개, 청국장, 김치찌개 등 찌개백반이 있어 점심 식사로도 좋다. 주인분께서 친절하시고 여러 가지 반찬도 정갈하니 맛도 집에서 엄마가 해준 반찬 같다.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생오리도 맛볼 수 있고 다른 식당에서 맛보기 힘든 돼지갈비전골도 있어서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식당 주변이 아파트 단지라서 주민들이 가족들과 식사하기에 편리하다.
식사를 하고 근처 묵호항에서 바다를 보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자연식쌈밥

- 문의및안내
033-535-1724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영업시간
08:00~22:00

- 예약안내
전화 예약 문의 (033-535-1724)

- 주차시설
가능

- 취급메뉴
삼겹살 / 소머리국밥 / 청국장백반 외

- 포장가능
가능





◎ 화장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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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하평해변(동해)


- 홈페이지
https://www.dh.go.kr/tou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평릉동 40-1

동해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20분, 차량으로 10분 이내의 위치에 펼쳐져 있는 ‘하평해변’은 수심이 얕고 맑은 바다색으로 뒤에 펼쳐진 해송 숲과 함께 조용하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때문에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으며 해수욕을 즐기거나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 동해시 평릉동에 위치해 있으며 길이 200m, 폭 20m의 규모로 하얀 백사장과 함께 푸른 바다가 펼쳐져 있다. ‘하평해변’은 둥근 해변에 갯바위들이 멋진 절경으로 늘어서 있는데, 이 바위들이 방파제 역할을 해 거센 파도를 막아주고 아이들이 편안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바위에는 종종 홍합이 붙어있거나 게들이 걸어 다니는 모습, 따개비들이 널려있는 모습 등을 볼 수 있어 생태체험을 하기에도 좋다.

⊙ 동해향교


- 홈페이지
https://www.dh.go.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승지로 84-3 (부곡동)

1980년 명주군의 묵호리와 삼척군의 북평리를 병합하면서 동해시가 발족되고, 이에 따라 두 지방에 각기 편입되어 있던 유림들이 1990년에 동해 유림을 결성하게 되었는데, 동해향교는 사도 창달과 지방 문화발전을 위한 구심점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현실적인 필요성과 동해 유림의 독자적인 진로를 모색하기 위하여 창건되었다.
동해향교는 전국 234개 향교 중 1994년에 가장 마지막으로 창건된 신생 향교로서, 전학후묘에 39위를 봉안한 대성전과 명륜당 등 9동의 건물과 승용차 300대 규모의 대형 주차장, 만리장성 같은 담장에 선비의 절개를 상징하는 오죽을 무성하게 가꿔 교궁의 구조와 규모가 전통적임과 동시에 현대적이도록 배합되어 있다. 1993년 7월 15일에 동해교육청 한기태 교육장이 사유지 200여 평을 향교건립 부지로 기증하였고, 같은 해 9월 11일에 유도회 동해지부를 결성하면서 동해향교 건립추진 위원회가 결성되었다. 1994년 4월 16일에 대성전을 건축하기 위한 목재를 확보하고, 같은 해 6월 7일에 진입로의 교량 공사를 위하여 동해시에 협조를 구하면서 교량 공사를 의뢰하여 1개월 후 완공하고, 9월 12일에 대성전 정초를 시행하였으며, 11월 24일에 대성전의 입주상량식을 거행하고, 12월 12일에 개와를 완료하였다. 동해향교 건립을 결의한 후 6년 만인 1995년 6월 29일에 개교하였다.
동해향교는 지역 문화행사와 전통문화행사인 기로연, 전통혼례, 풍어제, 풍년제 등 각종 제례, 충·효 예절교육과 서예 한문교육 등의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 묵호항


- 홈페이지
http://www.dh.go.kr/tou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22 (발한동)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은 1937년에 개항하였으며 동해안 제1의 무역항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동해안의 어업기지로 바뀌었다. 아침 일찍 어선이 입항하는 시기를 잘 맞춰 묵호항에 가면 어시장에서 금방 잡은 싱싱한 횟감을 구할 수 있으며 잡아온 생선을 경매하는 장면을 구경하는 것도 이색적이다. 또한, 건어물 등 쇼핑이 가능한 상점들이 있다. 묵호항 동문산에는 1963년 6월에 건립된 유인등대인 묵호등대가 있다. 높이 12m의 내부 구조가 2층으로 된 원형의 철근콘크리트로 지어졌으며 새하얀 등대가 푸른 바다와 어울려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등대주변으로는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작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소공원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해에게서 소년에게’의 글이 새겨진 조각이 넓게 펼쳐져 있다.


⊙ 동해문화원


- 홈페이지
http://donghaecc.co.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천곡2길 8 (천곡동)

동해문화원은 동해시의 예술 문화를 이끌어나가는 지방 문화원 진흥법을 법적 근거로 다양한 장르의 사업과 경쟁력 있는 지역의 특화 문화콘텐츠를 발굴, 추진하고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 및 지역 문화 진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동해문화원은 주민들에게 각종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유산에 대한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하여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문화학교에서는 한글서예, 대금, 민화, 사군자, 고전무용, 가야금 등 여러 강좌가 개설되어 있어서 시민 누구나 수업을 들을 수가 있다. 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하고 즐기며 문화를 통해 풍요로운 삶을 누리며 행복한 지역 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묵호항수변공원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92-11 (묵호진동)

묵호항 방파제를 따라 조성된 수변공원으로 해돋이 명소로 유명하다. 묵호항과 연결되어 동해바다를 감상할 수 있고 돌계단에서 해돋이를 구경하는 관광객이 많다. 곳곳에 조형물이 설치돼 있어 포토존으로 활용된다. 방파제 반대편에는 도깨비골 해랑 전망대가 있어 바다를 좀 더 가까이 보며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수변공원 전망대에서는 360도로 사방을 둘러볼 수 있어 묵호항 일대와 논골담길, 수변공원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 전망대활어회센터 (묵호항전망대)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88 (묵호진동)

묵호항에 도착하면 다채로운 항구 풍경과 함께 수변공원 곁으로 우뚝 솟은 전망시설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항구 주변에서 가장 높아 두드러진 탓에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다. 꼭대기 전망 층을 머리에 인 이 건물 1층엔 다양한 활어와 수산물이 활발히 거래되는 수산물 유통센터가 있어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며, 건물 최상층으로 올라가면 비로소 은빛으로 일렁이는 광활한 동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에 다다른다. 360도의 넓은 조망 시야를 확보해 동해뿐 아니라 작은 배가 드나드는 드넓은 묵호항의 풍경과 동해의 도심까지 모두 감상할 수 있다. 묵호 등대와 함께 수변공원, 등대 아래쪽으로 이어지는 논골담길을 파노라마처럼 감상할 수 있어 묵호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곳이다. 특히 준공된 지 얼마 되지 않아 깔끔한 외관과 내부시설을 자랑한다. 1층 전망대 활어회센터를 통해 묵호항에서 잡아 올린 해산물을 구입해 2층의 전망 좋은 식당에서 먹을 수 있고, 3층에는 야외공연장이 있어 때를 맞춰 가면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도 즐길 수 있다. 전망대에 올라 경치를 둘러본 후 수변공원을 산책해도 좋으며 논골담길과 묵호항의 맛집들을 탐방해 보는 것도 좋다.

⊙ 고불개해변


- 홈페이지
https://www.dh.go.kr/tou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한섬해안길 104 (천곡동)

해안도로와 영동선 철도를 지나 어업을 생업으로 하고 있는 작은 어촌 마을은 만날 수 있다. 이 마을에서 해안가로 나가면 맑은 바닷물과 함께 주변 갯바위와 작은 기암괴석들이 멋들어지게 형성되어 있는 ‘고불개해변’이 펼쳐진다. 해초와 이끼류가 자라 더욱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온갖 암석과 그것들을 철썩이며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는 파도는 가히 명관이다. 기념사진을 남기기에도 좋은 연출이 가능하며, 이러한 멋진 장관을 조용하고 소박하게 즐기기 위한 가족단위 피서객이 휴양을 보내거나 전문적으로 조용한 포인트를 찾아다니며 낚시를 즐기는 강태공들이 많이 찾는 해변이다. 인근에는 ‘고불개해변’과 같이 동해의 작지만 아름다운 해변풍경을 가진 항구인 천곡항이 있다. 천곡항은 수많은 해수욕장과 항구와 달리 정말 소박하고 자그마한 해안가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출처: 동해문화관광 홈페이지]

⊙ 동해 논골담길 (등대 담화마을)


- 홈페이지
http://www.dh.go.kr/tou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97 (묵호진동)

논골담길은 1941년 개항된 묵호항의 역사와 마을 사람들 삶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간직한 감성스토리 마을로 동해문화원이 주관한 2010 어르신생활문화전승사업 묵호등대담화마을 ‘논골담길’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지역 어르신과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논골담길은 예쁘고 독특한 카페들이 많아 잠시 쉬었다 산책 중 잠시 쉬어가기에도 좋다.

⊙ 천곡항


- 홈페이지
https://www.dh.go.kr/tou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천곡동

동해 시청과 시내와 도보로 25분, 차량으로 1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천곡항’은 동해의 작지만 아름다운 해변 풍경을 가진 항구이다. 동해의 수많은 해수욕장과 항구와 달리 정말 소박하고 자그마한 천곡항과 그 해안가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아담한 항구이지만 찾아오는 관광객과 현지인을 비롯한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명소이다.

⊙ 묵호등대


- 홈페이지
동해 관광 https://www.dh.go.kr/tou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해맞이길 300 (묵호진동)

묵호등대는 강원도 동해시의 주요 항구인 묵호항 근처에 자리한 등대이자 논골담길의 종착지다. 등대의 나선형 계단을 오르면 탁 트인 동해가 펼쳐져 풍광이 시원스럽다. 등대가 있는 언덕 아래에는 동해를 마주 보는 카페와 민박집이 여럿 있다.
동해시의 관광명소인 논골담길에는 묵호항의 역사와 바닷가 주민의 삶이 깃든 담화가 벽에 새겨져 있다. 2010년, 지역 어르신과 예술가가 소통하고 합심해 그림을 그렸기에 ‘벽화’가 아니라 ‘담화’라는 표현을 쓴다. 논골마을에 형성된 논골담길은 논골1길, 논골2길, 논골3길, 등대오름길, 총 네 구역으로 나뉘고, 어느 곳으로 올라가도 묵호등대에서 만난다. 굽이진 언덕길 따라 “신랑 없이 살아도 장화 없인 못 살고”라는 글귀, 큰 보따리를 머리에 인 할머니, 오징어와 명태를 나르는 지게꾼 등 마을 사람들의 소박한 삶이 담긴 그림을 볼 수 있다. 논골1길 끝자락의 ‘바람의 언덕’은 논골담길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동해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있고, 묵호항 일대와 알록달록한 지붕을 인 마을 풍광이 한눈에 담긴다. 또한, 다양한 색상을 연출하는 LED 조명등을 설치하여 야간에 아름다운 빛을 볼 수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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