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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러시아대게마을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추암택지길 2
동해러시아대게마을은 강원도 동해시 추암동에 있는 대게, 킹크랩 전문점이다. 수산물 시장처럼 게를 골라 무게를 달아 Kg당 매일 달라지는 시가에 따라 계산하고 포장하거나 2층에서 인원수에 맞게 상차림 비용을 내면 식당에서 먹을 수 있다. 1층은 게 판매와 찜을 하고 2층은 식당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름은 마을이지만 대규모의 단독 식당이다. 스께다시를 모두 없애고 김치, 양배추샐러드, 튀김 등의 기본 반찬이 제공된다. 게가 쪄지는 시간은 약 25분 정도 걸리고, 포장하든, 식당에서 먹든, 먹기 좋게 손질을 맡기면 2천 원이 추가된다. 대형 매장이라 매장 크기에 맞는 대형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주변에 추암해수욕장, 추암촛대바위가 있고 쏠비치 삼척과도 가까워서 여행객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러시안대게찜
- 문의및안내
033-522-4774
- 쉬는날
연중무휴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매일 10:00~22:00
- 주차시설
있음
- 취급메뉴
상차림, 광어회, 전복버터구이, 새우튀김, 우럭매운탕, 회덮밥, 대게살볶음밥, 새우살볶음밥, 해물라면
◎ 주위 관광 정보
⊙ 추암조각공원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추암동 산72
강원도 동해시 추암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국 최고의 해돋이 명소인 ‘추암촛대바위’와 연계된 조각공원으로 관광객을 위한 조각전시장과 야외무대 및 휴게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추암조각공원에는 평화의 도원, 새벽, 선원, 파도소리, 빛과 인간, 일출, 샌장, 회귀 등 상징적인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또한, 애국의 뜻을 기리기 위해 설치한 6.25 한국전쟁 형제의 벽이 세워져 있다. ‘추암조각공원’의 산책로는 국내 제일의 일출 명소로 유명한 '추암촛대바위', ‘추암해수욕장’과 삼척 ‘이사부공원’까지 이어져있어 산책을 즐기며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출처 : 강원도청)
⊙ 추암 출렁다리
- 홈페이지
http://www.dh.go.kr/tour/index.htm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촛대바위길 28 (추암동)
일출로 유명한 추암 촛대바위가 있는 추암해변에 2019년 6월 새로이 신설된 72m 길이의 해상출렁다리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바다 위에 지어진 출렁다리다. 추암의 절경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다. 악천후(강우, 강설, 강풍 등)시 입장이 통제될 수 있다.
⊙ 추암오토캠핑장
- 홈페이지
http://chuamautocamping.or.kr
- 전화번호
033-539-3737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촛대바위길 28 (추암동)
해돋이 명소로 유명한 동해의 추암해변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추암오토캠핑장의 매력은 추암해변과의 거리, 89m다. 바닷가까지 가는 데 1분밖에 걸리지 않아 캠핑장에서도 추암해변의 해돋이와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캠핑장은 32면의 자동차 캠핑장과 10면의 일반 캠핑장을 갖췄다. 두 캠핑장 모두 예약자가 지참한 텐트를 캠핑사이트에 설치하는 점은 같지만, 자동차 캠핑장은 캠핑사이트 바로 옆에 차를 댈 수 있어 편리하다. 일반 캠핑장은 캠핑장 내의 별도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사이트마다 10~15m 이내에 배전시설을 완비했고, 화장실, 취사장, 샤워장, 개수대, 관리사무소 등의 시설을 갖춰 쾌적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온라인(www.chuamautocamping.or.kr)을 통해 예약해야 하며, 최대 3박 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캠핑장 근처에 음식점, 편의점, 카페 등이 모여 있다.
※반려동물 등 모든 동물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 시설양도(교환) 금지
⊙ 동해 해암정
- 홈페이지
http://www.dh.go.kr/tour/
http://www.cha.go.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촛대바위길 19 (추암동)
1979년 5월 30일 강원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삼척심씨(三陟沈氏) 종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고려 공민왕 10년 삼척심씨의 시조 심동로(沈東老)가 낙향하여 건립한 정자이다. 심동로의 자는 한(漢)이요, 호는 신제(信齊)이다. 어려서부터 글을 잘하여 한림원사(翰林院使) 등을 역임하고 고려 말의 혼란한 국정을 바로잡으려 하였으나 권세가의 비위를 거슬려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였다. 이때 왕이 이를 만류하다가 동로( 東老:노인이 동쪽으로 간다는 뜻)라는 이름을 하사하였다. 낙향한 후에는 후학의 양성과 풍월로 세월을 보냈다. 왕은 다시 그를 진주군(眞珠君)으로 봉하고 삼척부를 식읍(食邑)으로 하사하였다. 지금의 해암정(海岩亭)은 본래 건물이 소실된 후 조선 중종 25년(1530)에 어촌(漁村)심언광(沈彦光)이 중건하고, 정조 18년(1794) 다시 중수한 것이다. 건물은 낮은 1단의 석축 기단 위에 세운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을 얹은 정자 형식이다. 4면 모두 기둥만 있고 벽면은 없다. 뒤로 지붕보다 조금 높은 바위산이 있어 운치를 더해 주며, 이곳에서 보는 일출 광경은 장관이라 한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현종 때 송시열(宋時烈)이 덕원(德原)으로 유배되어 가는 도중 이곳에 들러 '草合雲深逕轉斜 (초합운심경전사 : 풀은 구름과 어우르고 좁은 길은 비스듬히 돌아든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다.
* 규모/양식 - 단층 8작지붕 초익공 양식, 정면 3간, 측면 2간
* 시대 - 조선 중종 25년 (1530년)
⊙ 추암 촛대바위
- 홈페이지
동해 문화관광 http://www.dh.go.kr/tou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추암동
동해시의 명소 추암 촛대바위는 수중의 기암 괴석이 바다를 배경으로 촛대바위와 함께 어울려 빚어내는 비경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장소다. 촛대처럼 생긴 기이하고 절묘한 모습의 바위가 무리를 이루며 하늘을 찌를 듯 솟아오른 모습은 가히 장관이다. 촛대바위와 주변 기암괴석군을 둘러싼 바다는 수시로 그 모습을 바꾼다. 파도 거친 날에는 흰거품에 가려지며 승천하는 용의 모습을 닮기도 하고 파도 잔잔한 날에는 깊은 호수와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이곳 해돋이는 워낙 유명해 많은 여행객들과 사진작가들로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우암 송시열도 이곳을 둘러보고는 발길을 떼지 못했다는 말이 전해지는 곳이다. 촛대바위, 형제바위의 일출은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화면으로도 자주 나온 곳이다.
* 촛대바위의 전설
옛날에 한 어부가 살았는데, 그 어부에게는 정실이 있었다고 한다. 그 정실이 얼굴이 밉상이었는지, 마음이 고약하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어부는 첩을 들였다고 한다. 그런데 그 첩이 천하일색이라, 정실의 시기를 사고 말았고, 밥만 먹으면 처첩이 서로 아웅다웅 싸우는데, 종래는 하늘도 그 꼴을 보지 못하고, 그 두 여인을 데리고 갔단다. 그러자 홀로 남은 어부는 하늘로 가버린 두 여인을 그리며 그 바닷가 그 자리에 하염없이 서 있다가 망부석처럼 바위가 되었는데, 그 바위가 지금의 촛대바위라고 한다고 한다. 지금의 촛대바위 자리에 원래는 돌기둥이 세 개가 있었다. 그런데 작은 기둥 2개가 벼락을 맞아서 부러졌는데, 그것을 두고 민가에서 야담으로 꾸민 이야기가 구전으로 내려오는 이야기라고 한다.
⊙ 추암해변
- 홈페이지
https://www.dh.go.kr/tou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촛대바위길 26
추암해변은 기암괴석이 늘어선 해안절벽과 고운 백사장이 아름다운 해변이다. 해변의 크기는 작은 편이지만 절경을 감상하기에는 충분하다. 추암해변은 해돋이 명소로 유명한데, 그중 추암 촛대바위는 사시사철 여행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 중 명소다. 애국가 방송 첫 소절의 배경화면에 등장하는 바위는 하늘을 향해 곧게 뻗은 기암 끝에 해가 걸린 모습이 촛불 같아 ‘추암 촛대바위’라고 불린다. 추암촛대바위에서 200m 떨어져 있는 해상 출렁다리는 또 다른 볼거리다. 바다를 건너도록 기암 위에 설치된 72m 길이의 추암 촛대바위 출렁다리는 짜릿함을 줌과 동시에 동해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다. 추암 촛대바위에서 출렁다리로 향하는 길 중간에는 북평 해암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1361년, 삼척 심 씨의 시조인 심동로가 벼슬을 버리고 노후를 보내기 위해 지은 정자로 지금 모습은 1790년경에 중수한 것이다. 출렁다리의 끝은 추암 조각공원으로 이어져 연계해 둘러보기 좋다.
⊙ 이사부사자공원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수로부인길 333 (증산동)
신라장군 이사부의 개척정신과 얼을 이어받은 가족형 테마공원으로 동해안의 아름다운 절경을 가장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물썰매장이 있어 어린이는 물론이고 가족, 친구, 연인들에게 동심을 안겨준다. 여름철 야간에는 추억의 명화도 감상할 수 있다. 공원 내 조성된 삼척 그림책 나라는 그림책을 테마로 23명의 그림책 작가가 조성한 공간으로 평면적인 책의 내용을 다양한 소재와 표현기법으로 입체적으로 만들어 놓았다. 어린이 놀이터가 있고 바닷가를 내려다보며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마련돼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 이사부사자공원&그림책 나라
- 홈페이지
http://www.samcheok.go.kr/lionpark/#visual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수로부인길 333
신라 장군 이사부의 개척정신과 얼을 이어받은 가족형 테마공원으로 동해안의 아름다운 절경을 가장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다. 사계절 썰매장인 터비 썰매는 가족, 친구, 연인들에게 동심의 세계를 안겨줄 것이며, 7-8월 야간에는 추억의 명화를 감상할 수 있다. 그림책나라에선 빅북, 팝업북, 그림책과 VR·AR 기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 증산해변(증산 해수욕장)
- 홈페이지
http://www.samcheok.go.kr/tour.web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증산동
삼척시내에서 4km 가량의 근거리에 위치한 조용하고 아담한 곳으로 평균수심 1∼2m 정도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동해시 소재인 추암해변과 접경하여 추암 촛대바위 일출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이곳을 한 번 다녀간 사람은 꼭 다시 찾아온다는 정다운 곳으로서 가족단위 피서객에게 권할만하다. 또한 겨울철이면 갈매기떼와 어우러진 겨울바다의 낭만과 운치를 맘껏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 해파랑길 33코스
- 홈페이지
해파랑길 http://www.durunubi.kr/haeparang-main.do
동해 관광http://www.dh.go.kr/tou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추암동
해파랑길 33코스는 ‘추암해변’에서부터 ‘묵호역’까지 동해 시내를 지난 후 해안을 따라 걷는 코스로, 거리는 총 13.6km정도 되며 약 4시간 30분정도가 소요된다. 바다와 함께 크고 작은 해안절벽과 바위섬이 한데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첫 번째 장소는 ‘추암해변’이다. 이 해변은 동해시 북평동 남부에 있는 추암리 마을 앞에 약 150m 정도의 규모를 백사장을 지닌 해변으로 바다와 어우러진 절벽, 동굴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수심이 얕고 조용하여 가족단위의 피서지로 인기가 있다.
추암해변에서는 특히 국내 최고의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는 추암촛대바위가 위치하고 있는데, 촛대바위 앞동산에 올라 남쪽 백사장 끝에서 멀리 바라보며 풍경을 감상해볼 것을 적극 추천한다.
‘도경리역’과 ‘묵호역’ 사이에 있는 ‘동해역’을 지나면 ‘한섬해변’이 나온다. 한섬해변은 조그마한 야산과 이어지는 해변으로 한적한 분위기에서 휴양을 즐기고 싶은 관광객에게 추천하는 해수욕장이다. 한섬해변을 지나 약 3.2km를 걸어오면 이 코스의 도착지인 ‘묵호역’이 나오며 코스가 마무리 된다.
(출처 : 강원도청)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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