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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원도 춘천시] 할매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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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삼계탕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백석골길22번길 34

할매삼계탕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삼계탕 전문점이다. 잘 지어진 한옥에 넓은 정원을 갖추고 있는 식당이다. 정원을 잘 가꿔 놓은 곳이라 나들이하기도 좋은 곳이다. 삼계탕 종류가 몇 가지인데 그중 오골계 삼계탕은 하루 전에 예약해야만 먹을 수 있다. 기본 삼계탕이 할매삼계탕인데 견과류를 갈아 넣은 국물이 걸쭉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기본 반찬은 총각김치, 배추김치, 생양파와 고추, 된장이다. 장이 참 맛있는 식당이다. 보신 음식이라 그런지 어르신들이 많이 방문하는 식당이다. 시간에 따라 대기가 있을 수 있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할매삼계탕

- 문의및안내
033-242-9650

- 쉬는날
일요일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1:00~21:00(브레이크 타임 15:00~17:00, 라스트 오더 14:20, 20:00)

- 주차시설
있음

- 취급메뉴
한방 옻 삼계탕, 오골계 삼계탕, 매생이 전복 해물죽 등

- 포장가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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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춘천김정은가옥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솟발1길 44 (신동면)

이 가옥은 영서 중부지방의 전통적인 기와집으로 ㄱ자 모양의 안채와 ㄴ자 모양의 행랑채가 합하여 전체적으로 ㄷ자형을 이루고, 이 곳의 지형이 솥의 발과 흡사하여 "솥바리"라는 자연부락명으로 솥바리 큰 기와집이라고도 불린다. 안채는 팔작지붕으로 대청(大廳)을 중심으로 왼쪽에 건넌방, 우측으로 윗방, 안방과 부엌이 직각으로 꺾여서 배치되었다. 특이하게도 대청과 건넛방 앞쪽에 일반가옥에서는 드물게 3개의 팔각초석 위에 원형의 나무 기둥을 세우고 함석으로 지붕 끝에 잇대어 햇빛가리개(遮陽)을 설치하여 강한 햇볕이 마루에 직접 들어오는 것을 차단하고 있다. 이러한 양식을 취하고 있는 건물은 도내에서 강릉 선교장(船橋莊) 안의 열화당(悅話堂)과 이곳 뿐이다.

이 곳은 도깨비터라고 소문이 났던 곳이었는데, 지금의 가옥 주 선대(先代)가 이곳에 집을 짓고 살던 중 뒤편 등나무에 벼락이 쳐서 나무가 산너머로 쓰러진 후부터 집안이 번창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본래는 가옥의 좌측 현재 담장 밖 밭에 또 하나의 건물이 있었다고 하나 흔적을 찾을 길 없다. 근년 전면에 세운 솟을삼문이 외형적으로는 전통 형식을 갖춘 듯하나 대문의 높이가 너무 높아 전체적인 균형을 깨고 있어 아쉬움이 남는다.

* 분류 - 일반 민가건축
* 제작시기 - 1900년대 초


⊙ 춘천최재근가옥


- 홈페이지
http://tour.chuncheon.go.kr
http://www.cha.go.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솟발길 33-11

이 가옥은 1917년에 건립된 기와집이다. 이 곳의 지형이 솥의 발과 흡사하다하여 자연부락명으로 솥바리(鼎足里)라고 하고 이 집도 솥바리 기와집이라 불린다. ㄱ자 모양의 안채와 ㄴ자 모양의 행랑채가 전체적으로 ㅁ형으로 배치를 이루는 영서(嶺西) 중부지방의 전형적인 기와집이다. 안채는 대청(大廳)을 중심으로 왼쪽에 웃방, 안방과 부엌이 직각으로 꺾여서 배치되고 오른쪽에는 건넛방이 배치되었다. 대청마루 전면에는 들장지문이 있어 계절과 용도에 따라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선조(先祖)들의 기지(機智)가 엿보인다. 행랑채는 대문을 중심으로 왼쪽에 지금은 방으로 변한 외양간과 머슴방, 헛간을 차례로 두었고 오른쪽으로는 툇마루를 놓은 세 칸의 사랑방과 협문(狹門)을 두고 다시 한 칸의 고방(庫房:광)을 만들었는데 고방 밑으로 지하실을 만들었다. 안채는 삼량가구 팔작지붕이며, 행랑채는 삼량가구이나 사랑채쪽은 평사량(平四樑)으로 되어있는 것이 이 가옥의 특징이다.

* 분류 - 일반 민가건축
* 제작시기 - 1917년


⊙ 김정묘역 문인석


- 홈페이지
http://tour.chuncheon.go.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칠전동 619-2

김정묘역 문인석은 강원도 춘천시 칠전동에 있는 고려시대의 문신인 김정 선생의 묘역에 있는 1쌍의 문인석이다. 김정은 고려 말 양광도 찰방사와 전라도 찰방사를 역임하고 대호군을 진낸 광성군이다. 이 문인석은 1988년 9월 5일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125로 지정되었다. 총 2기로 왼쪽 문인석이 높이 121cm, 오른쪽 문인석은 높이 123.5cm로 두 기의 크기가 서로 다르며, 일반적인 문인석보다 크기가 작은 편이다. 재질은 화강암이며 두 기가 같은 수법으로 조각되었다. 머리 위는 낮고 간결한 관모를 쓰고 있고 두 손에는 홀을 들고 있으며 코와 눈썹을 얕게 조각하고 눈과 입은 거의 선을 긋듯이 조각되어 있다. 이 형상을 보기 위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든다.
(출처 : 강원도청)

⊙ 윤희순여사 동상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옛경춘로 830-24 (삼천동) 춘천시립도서관 내

춘천시립도서관 뒷 정원 왼쪽에는 일제강점기에 여성 독립운동가로 활동한 윤희순 여사의 동상이 있다. 윤희순여사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매년 3월 1일(삼일절), 음력 8월 1일(기일)에 헌다례식을 올리고, 8월 15일에는 광복절 기념 헌화 의식을 갖는다.윤희순여사는 1860년 서울에서 출생하였고, 16세때에 고흥류씨 제원에게 출가하여 류홍석의 며느리가 되었다. 1895년 명성황후 시해사건이 일어나고 단발령이 내려지자 일제의 침략과 내정 간섭에 항거하여 전국 각지에서 항일구국운동이 전개되었다. 윤희순여사의 시아버지인 류홍석이 의병대장이 되어 춘천, 가평일대에서 의병운동을 전개하자 윤희순여사는 '안사람 의병가', '병정의 노래' 등 의병가를 지어 의병의 사기를 진작시켰다.

1907년 정미의병 때 윤희순여사는 군자금을 모아 의병을 돕는 한편, 직업 화약과 탄환을 만들거나 군사훈련에 참가하기도 하였다.1910년 나라가 일제에 국권침탈 되자 1911년 류홍석의 뒤를 따라 모든 가족을 인솔하고 서간도로 들어가 시아버지, 남편과 함께 구국투쟁에 헌신하였으나 불행하게도 1913년 시아버지 류홍석이 서거하고 항일구국 투쟁의 동지인 동시에 남편인 류제원마저 세상을 떠났다. 윤희순여사는 대한독립단에 가입하여 투쟁하고 류돈상.류민상 두 아들과 자손들에게 희망을 걸고 국권회복을 염원하면서 동창학교의 분교인 노학당을 건립하고 50여 명의 항일 독립운동가를 양성하는 등, 죽는날까지 조국을 위하여 투쟁하다 1935년 76세를 일기로 조국의 독립을 보지 못하고 한 많은 세상을 떠났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의병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헌신하였던 윤희순여사의 숭고한 애국애족정신을 기리며 널리 선양하고 자라나는 후세들에게 일제의 만행을 주지시키고 민족정신을 심어주기 위하여 1990년 11월 7일 이 동상을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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