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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물옹심이칼국수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닥나무길9번길 5
풍물옹심이칼국수는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강원도 토속 음식점이다. 옹심이만, 메밀칼국수 둘을 섞은 옹심이 칼국수이다. 곁들임으로 메밀만두, 메밀전병, 수수부꾸미가 있다. 여름에는 시원하게 메밀막국수를 즐길 수도 있다. 반찬으로 주는 열무김치와 무말랭이무침도 강원도의 맛 그대로를 지켜내는 집이다. 옹심이나 칼국수를 시키면 작은 그릇에 보리밥을 주는데 이것은 애피타이저다. 열무김치와 무말랭이를 조금 넣어 비벼 먹거나 나중에 옹심이 국물에 말아 먹어도 좋다. 지금은 별미지만 예전에 쌀이 없던 시절에는 귀한 한 끼였을 음식이었으리라. 그래서 그런지 웨이팅이 길어도 기다렸다 먹고 가는 어르신 손님들이 많다. 남춘천역 부근에 있는데 별도 주차 공간은 없다. 주별 골목이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옹심이칼국수
- 문의및안내
033-241-1192
- 쉬는날
화요일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월~금요일 11:00~16:00, 토~일요일 11:00~19:00
- 주차시설
있음
- 취급메뉴
메밀칼국수, 옹심이만, 메밀비빔국수, 막국수, 메밀만두, 메밀전병, 수수부꾸미 등
◎ 주위 관광 정보
⊙ 효자동낭만골목
- 홈페이지
없음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효자상길 9 (효자동)
춘천의 오래된 동네 효자동의 골목을 문화와 예술이 깃든 낭만골목으로 변신시켰다. 효자동은 조선 선조 때 소문난 효자였던 반희언의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는 동네다. 아픈 노모를 위해 정성을 다한 그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효자문이 세워졌고 효자문이 있다 하여 효자거리로 불리다 효자동이 되었다. 노후화된 동네 재생을 위한 ‘낭만골목 프로젝트’가 진행될 때 효자동의 설화를 담아냈다. 반희언의 효행을 상징하는 조형물과 벽화를 골목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밖에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구름빵> 캐릭터, 개성 넘치는 고양이 조형물 등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정겨운 골목길을 따라 걸으며 벽화와 조형물을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담작은도서관’은 효자동 골목의 보물이다. 3층 규모의 어린이 전문 도서관으로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구조다. 아이들이 마치 집에서처럼 편하게 앉아서 혹은 엎드려서 자유롭게 책을 읽는다. 오래된 동네와 딱 어울리는 따뜻함이 느껴진다.
⊙ 축제극장 몸짓
- 홈페이지
https://www.cccf.or.kr:459/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춘천로 112 (효자동)
강원도 춘천시 효자동에 위치한 몸짓극장은 지하1층, 지상 3층, 전체면적 1천500여㎡ 규모로 150석의 공연장과 연습실, 분장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이곳은 마임뿐 아니라 국악,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소공연 전문공간이다.
⊙ 춘천문화예술회관
- 홈페이지
춘천시문화재단 http://www.cccf.or.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효자상길5번길 13
문화예술회관은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 충족을 위하여 격조 높은 공연을 마련하고 있다. 첨단 시설과 최신 음향, 조명장비로 공연에 손색이 없는 공연장이며, 국경일행사, 국가기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주최하는 공공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다양한 전시기획을 유치하여 전시공간을 활성화함으로써 시민들이 접할 수 있는 문화예술 영역을 확대하고,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문화예술회관은 고객의 다양한 욕구충족 및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과 친숙한 문화공간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 개관일 : 1993년 04월 10일
⊙ 죽림동성당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약사고개길 23 (약사동)
죽림동성당은 춘천의 첫 성당이자 천주교 춘천교구 주교좌성당이다. 죽림동성당 입구 언덕에는 청동으로 만든 예수 성심상이 있는데, 높이 3.5m, 너비 3m로 국내 최대 규모다. 예수 성심상은 세상을 포용하듯 양팔을 벌린 채 서 있다.
성당의 중앙 종탑 십자가는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과 똑같은 모양인데, 죽림동성당이 서울대교구와 한 뿌리임을 상징한다.
죽림동성당은 한국 성당 건축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1998년 대대적인 보수를 진행할 당시 가톨릭 미술가회 작가들의 작품을 성당에 장식했다. 죽림동성당을 한국 가톨릭 미술의 보고라고 부르는 까닭이다.
⊙ 육림고개
- 홈페이지
없음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춘천로151번길 21-2 (운교동)
쇠퇴의 길을 걷던 골목에서 춘천의 명소로 다시 태어난 곳. 육림고개는 지금은 문을 닫은 ‘육림극장’과 춘천중앙시장을 연결하는 고갯길로 1980~1990년대까지 춘천 주요 상권이었다. 하지만 이후 신도심 개발과 상권 이동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고 빈 점포가 늘어갔다. 이에 춘천시는 2015년 막걸리촌 특화거리 조성 사업을 시작으로 청년몰 조성 사업 등을 통해 육림고개 활성화를 추진했다. 그 결과 닫혔던 점포들이 하나 둘 다시 문을 열기 시작했고 거리의 풍경이 달라졌다. 낡은 주택을 개조한 감각적인 카페, 신개념 막걸리 바, 청년 농부들이 건강한 밥상을 차려내는 밥집, 유럽 분위기의 홍차 전문점 등 개성 넘치는 젊은 가게들이 들어섰다. 그 사이사이로 오래된 신발가게, 올챙이국숫집, 기름집, 뻥튀기 가게 같은 노포가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이렇게 옛것과 새것, 아날로그 감성과 트렌디한 감성이 어우러져 육림고개만의 독특한 풍경을 만든다.
[주요시설&부대시설]
카페, 음식점, 소품샵
⊙ 춘천 명동 닭갈비 골목
- 홈페이지
https://ccdakgalbistreet.modoo.at/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금강로62번길 9-1
춘천 중심가인 명동에 닭갈비 전문점이 모여 있는 골목. 춘천닭갈비는 1960년대 돼지고기 대신 닭고기를 양념에 재운 후 갈비처럼 숯불에 구워 먹으면서 그 역사가 시작됐다고 알려져 있다. 이후 닭고기에 양배추, 양파 등 각종 채소를 넣고 철판에 볶아 먹는 형태로 변화했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 대학생이나 군인들이 즐겨 찾았고 이때 닭갈비는 ‘서민갈비’, ‘대학생갈비’라는 애칭을 얻었다. 1970~80년대 춘천 명동 뒷골목에 닭갈비 가게들이 하나둘 문을 열면서 닭갈비골목이 형성됐다. 현재 150m 정도의 골목 양쪽으로 닭갈비 가게가 늘어서 있다. 이 골목에서 숯불닭갈비와 철판닭갈비는 물론 또 다른 춘천 향토 음식인 춘천막국수도 맛볼 수 있다. 골목에는 춘천닭갈비의 역사를 설명하는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무한도전> 등 매스컴에도 여러 번 등장했다.
[주요시설&부대시설]
음식점
⊙ 춘천명동거리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55 (중앙로2가)
춘천 중심가로 서울 명동처럼 번화하다 하여 이런 이름을 붙였다. 일대에 강원도청과 춘천시청 등 관공서와 주요 은행이 자리하며 옷 가게, 화장품 가게, 신발 가게, 카페, 음식점 등 다양한 상점이 들어서 있다. 중심이 되는 명동 길에는 <겨울연가> 촬영지를 기념하는 조형물이 서 있다. M 백화점, 브라운 5번가 같은 대형 상가와 영화관 등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지하상가도 놓칠 수 없다. 중앙 로터리를 중심으로 조성된 대규모 지하상가에는 350여 개의 점포가 입점해 있다.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쇼핑과 휴식을 즐기기 좋은 장소다. 명동을 중심으로 춘천 명동 닭갈비골목, 육림고개, 춘천 중앙시장이 이어진다.
[주요시설&부대시설]
음식점, 카페, 영화관, 쇼핑 센터, 겨울연가 조형물
⊙ 근화동396청년창업공간
-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hello-p6
https://www.hello-p6.com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86 (근화동)
춘천시가 지역 청년 창작자들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공간으로 춘천역과 남춘천역 사이 경춘선 철도 하부 교량 아래 위치한다. 컨테이너를 활용해 공방을 만들고 이름은 공간이 위치한 주소에서 따왔다. 공예, 패션, 리빙 등 다양한 분야의 공방이 입주해 있으며 시기별로 마켓을 열기도 한다. 공지천과 가까워 함께 돌아보기 좋다.
[주요시설&부대시설]
프리마켓 공방, 세미나실
[체험 프로그램]
1. 핸드메이드 프리마켓
2. 시민문화체험교육
3. 입주창업팀별 클래스
⊙ 춘천평화생태공원꿈자람물정원
- 홈페이지
없음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양로3가 128-1
옛 미군 주둔지인 춘천 캠프페이지 내 물탱크를 중심으로 조성한 도심 속 물놀이 시설. 유수풀, 유아 전용 풀, 워터슬라이드, 사계절 썰매장, 매점 등의 시설을 갖춰 가족 단위로 이용하기 좋다. 유수풀은 수심이 최대 70cm 정도로 나이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고 안전을 위해 45분간 운영하고 15분간 휴식하는 구조다. 쉬는 동안 아이들이 심심하지 않도록 물밖에는 트램펄린 시설도 갖췄다. 물놀이 시설은 보통 7~8월에만 운영하며 썰매장은 사계절 운영한다. 사계절 썰매장은 높이 13.5m, 길이 80cm로 어린이용과 성인용 썰매가 따로 있다. 보호자와 영유아가 함께 타는 2인용 썰매는 여름 이외 계절에만 제공한다.
[주요시설&부대시설]
사계절썰매장, 티핑버켓, 야자수버켓, 워터터널, 워터샤워썬, 조합놀이대, 매점, 샤워실, 의무실, 탈의실
⊙ 윤희순여사 동상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옛경춘로 830-24 (삼천동) 춘천시립도서관 내
춘천시립도서관 뒷 정원 왼쪽에는 일제강점기에 여성 독립운동가로 활동한 윤희순 여사의 동상이 있다. 윤희순여사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매년 3월 1일(삼일절), 음력 8월 1일(기일)에 헌다례식을 올리고, 8월 15일에는 광복절 기념 헌화 의식을 갖는다.윤희순여사는 1860년 서울에서 출생하였고, 16세때에 고흥류씨 제원에게 출가하여 류홍석의 며느리가 되었다. 1895년 명성황후 시해사건이 일어나고 단발령이 내려지자 일제의 침략과 내정 간섭에 항거하여 전국 각지에서 항일구국운동이 전개되었다. 윤희순여사의 시아버지인 류홍석이 의병대장이 되어 춘천, 가평일대에서 의병운동을 전개하자 윤희순여사는 '안사람 의병가', '병정의 노래' 등 의병가를 지어 의병의 사기를 진작시켰다.
1907년 정미의병 때 윤희순여사는 군자금을 모아 의병을 돕는 한편, 직업 화약과 탄환을 만들거나 군사훈련에 참가하기도 하였다.1910년 나라가 일제에 국권침탈 되자 1911년 류홍석의 뒤를 따라 모든 가족을 인솔하고 서간도로 들어가 시아버지, 남편과 함께 구국투쟁에 헌신하였으나 불행하게도 1913년 시아버지 류홍석이 서거하고 항일구국 투쟁의 동지인 동시에 남편인 류제원마저 세상을 떠났다. 윤희순여사는 대한독립단에 가입하여 투쟁하고 류돈상.류민상 두 아들과 자손들에게 희망을 걸고 국권회복을 염원하면서 동창학교의 분교인 노학당을 건립하고 50여 명의 항일 독립운동가를 양성하는 등, 죽는날까지 조국을 위하여 투쟁하다 1935년 76세를 일기로 조국의 독립을 보지 못하고 한 많은 세상을 떠났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의병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헌신하였던 윤희순여사의 숭고한 애국애족정신을 기리며 널리 선양하고 자라나는 후세들에게 일제의 만행을 주지시키고 민족정신을 심어주기 위하여 1990년 11월 7일 이 동상을 건립하였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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