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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원도 평창군] 진고개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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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고개식당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진고개로 406-4

여러 맛집들보다 현지인이 가장 많이 찾는 곳, 숨겨진 맛집을 찾아 음식의 맛과 요리를 전수 해온 손 꼽히는 식당이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곤드래밥

- 문의및안내
033-333-4466

- 쉬는날
공지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영업시간
11:30 - 20:00

- 주차시설
있음(약 5~6대)

- 취급메뉴
곤드래밥

- 포장가능
불가능





◎ 화장실
있음





진고개식당(3)진고개식당(1)진고개식당(4)진고개식당(2)진고개식당(5)진고개식당(6)





◎ 주위 관광 정보

⊙ 오대산먹거리마을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52

오대산 먹거리 마을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월정사 인근에 조성된 웰빙 먹거리 마을이다. 월정사 전나무숲길이나 상원사, 오대산 등산을 위해서는 거쳐 가야 하는 길목에 있어 잠시 쉬면서 식사하기에 좋다. 깔끔하게 정돈된 길 양쪽으로 한옥 가옥의 산채전문식당이 12채가 이어져 있으며 한상차림 산채정식을 비롯한 연잎 황태구이, 더덕구이, 대관령 한우 불고기와 곤드레 솥 밥, 황태해장국 등 강원도 지역 토속음식과 평소 들어보지 못한 눈개승마ㆍ 박쥐나물ㆍ전호ㆍ밤버섯ㆍ개발 딱주 등의 산나물 20여가지의 반찬을 맛볼 수 있다.
대부분 지역 토박이가 운영하고 있어 직접 산나물을 채취하거나 담근 된장을 등을 식재료로 활용하여 자극적이지 않고 오감을 일깨우는 듯한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정갈한 나물 반찬에 들기름과 산나물, 강원도 막장으로 담근 된장이 어우러진 지글대는 돌솥 밥이나 강원도 감자를 갈아 부친 감자전과 옥수수 막걸리, 메밀 동동주 한 잔이면 등산이나 등반 이후의 마무리로는 더할 나위 없다. 음식점마다 그 집만의 주력 메뉴가 있으니 들러보게 된다면 어느 집으로 가야 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져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 켄싱턴 프렌치 가든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진고개로 231

켄싱턴 가든(Kensington Garden)은 2만 평 면적의 국내 최대 프랑스 콘셉트 정원이다. 프랑스 상트르주 앵드르에루아르에 위치한 <빌랑드리 자수정원>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으로 유명하다. 해발 700m 오대산의 빼어난 풍광을 배경 삼아 다양한 식물이 분포하고 있으며, 오리엔탈 가든, 채소 가든, 셰프의 정원 등 10개 테마정원으로 나누어져 있어 산책하기 좋은 환경으로 가꾸어져 있다.
자수 정원은 시간에 따라 변하는 사랑의 감정을 네 가지 패턴으로 표현되어 있다. 4계절 만개하는 여러해살이 풀이 가득한 4계절 정원 플라워 가든과 건강한 식재료를 준비하는 셰프의 가든까지 눈이 즐거운 이색 정원은 물론이며, 온 가족과 연인이 함께 걷기 좋은 은행나무 길과 아이들이 즐겁게 뛰 놀 수 있는 대왕참나무 길, 도시에서 벗어나 조용히 사색하기 좋은 느티나무 길도 조성되어 있다. 게다가 평창 진부면에서 공수한 100% 천연 마사토로 만든 흙 길은 맨발로 산책하기에도 좋다.
켄싱턴 가든 속 또 하나의 명소 글램핑 빌리지는 2823㎡(854평) 면적의 호수가 눈앞에 보이는 자연 그대로의 전나무 숲 속에 자리 잡고 있으며, 태곳적 고요함이 스며있어 삼대가 함께 찾는 온 가족 힐링 캠프로도 각광받고 있다.
사계절 다양한 분위기를 품고 있으며, 봄이면 연두색의 신록과 어우러져 능선마다 피어난 붉은 철쭉의 행렬, 여름에는 붉은 백일홍과 흐드러지게 핀 꽃, 가을이면 단풍과 은행나무로 둘러싸인 황금 가을, 겨울이면 아름다운 설경이 장관인 켄싱턴 가든, 사계절이 피고 지는 대자연 속 프렌치 가든으로 초대한다.

⊙ 켄싱턴 호텔 평창 글램핑 빌리지


- 홈페이지
https://www.kensington.co.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진고개로 231

켄싱턴 플로라 글램핑 빌리지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에 위치해 있다. 영동고속도로 진부 IC에서 10분 거리이다. 켄싱턴 플로라 호텔 내부에 자리를 잡고 있어 실내·외 수영장, 사우나, 플로라 가든, 전문 강사에게 배우는 스노클링과 스킨 스쿠버 체험, 그리고 어린이를 위한 코코몽 키즈 라운지와 같은 부대시설을 즐길 수 있다. 글램핑은 10개 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호수와 인접한 잣나무 숲에 있어 운치가 있다. 호텔 숙박을 겸해 대관령 한우 모둠이나 비어 캔 치킨 등이 나오는 디너 타임을 글램핑에서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 시즌에 따라 나오기도 한다.

⊙ 오대산국립공원


- 홈페이지
http://odae.knps.or.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강원도 평창군과 강릉시 그리고 홍천군 일부에 걸쳐 있고 태백산맥의 중심부에서 서쪽으로 길게 뻗은 차령산맥과 교차점에 있다. 해발 1,563m의 비로봉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오대산은 총면적 298.5㎢으로 1975년 2월 1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주봉인 비로봉을 비롯하여 호령봉, 상왕봉, 동대산, 두로봉 등의 산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평창군의 오대산지구, 방아다리지구, 병내리지구, 황병산지구, 홍천군 내면지구, 강릉시 소금강지구 등으로 나누어지는데, 월정사에서 상원사, 적멸보궁을 잇는 10km는 수많은 계곡과 전나무 등의 큰 나무들이 수두룩하며, 잡목이 우거져 위압감마저 느끼게 한다.
산 전체의 토질이 중후하고 비옥하여 산림자원이 풍부하며 겨울철에는 강설량이 많고 산세가 완만하며 한강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또한 우리나라 제일의 울창한 산림으로 동식물상도 다양하다. 중턱에는 사스레나무 등 활엽수가, 정상 부근에는 눈측백나무와 주목이 군락을 이루고 호령계곡의 난티나무군락, 두노봉과 상왕봉선의 철쭉, 금강초롱 등이 유명하다. 동물로는 멧돼지, 사향노루, 산양, 오소리, 너구리, 청딱다구리, 원앙, 수리부엉이, 두견이, 뿔잠자리, 실베짱이, 산천어, 금강모치 등이 서식하고, 종류별로는 포유류 26종, 조류 85종, 곤총류 1,124종, 양서. 파충류 21종, 담수어류 20종이 조사되어 있다. 또한 신라 때의 고찰인 상원사와 월정사를 비롯하여 국보와 보물을 소장한 사적과 문화재가 많은 불교성지이기도 하다. 자연경관으로는 상원사계곡, 청학천계곡, 구룡폭포, 세심폭포, 무릉폭포, 상팔담, 만물상, 십자소, 학소대, 방아다리약수, 송천약수 등이 있다.

⊙ 오대산자연명상마을 옴뷔


- 홈페이지
http://www.omv.co.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64 (동산리 312)

천오백여 년 전에 깨어있는 사람들이 오대산을 열었다. 그 후 세월을 이어 다양한 문화가 되었으며, 시절인연이 농익은 2018년에 자연명상마을이 탄생하였다. 자연명상마을 옴뷔는 내가 나의 삶에 선물하는 자유로운 플랫폼이며, 명상으로 평안하고 자연의 기운으로 건강해지는 당신의 Healing Stay이다. 마음을 알아차리는 명상은 생각의 연속이 아닌 살아있는 수행이다. 하여 쉬며 먹고 즐기고 느끼면서 함께하는 모든 생활들이 자연명상이며, 몸으로 말씀으로 생각으로 다른 것에 물든 습관들을 명상으로 치유하여 행복을 담아가는 인연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는곳이다.

⊙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 홈페이지
https://sillok.gogung.go.kr/sillok/

- 전화번호
033-333-7610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76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은 오대산사고본 조선왕조실록과 의궤, 그리고 이와 관련된 문화유산 8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를 통해 오대산사고본 실록과 의궤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 조선왕조실록, 역사를 지키다
오대산사고본 조선왕조실록은 일제강점기 일본으로 불법 반출되었다가 1923년 관동대지진 당시 대부분이 화재로 사라지고 현재 성종·중종·선조·효종실록 일부 75 책이 남아 있으며 110년 만에 오대산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이 중 성종실록 9 책과 중종실록 50 책은 다른 정본(正本) 실록과는 달리 교정을 보았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어 조선시대 교정 체제를 알려주는 귀중한 역사 자료이다.

* 조선왕조의궤, 왕조의 모범을 보이다
의궤는 의식(儀式)과 궤범(軌範)을 합친 말로 ‘의식의 모범이 되는 기록’이란 뜻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나 왕실의 중요한 행사의 모든 과정을 기록과 함께 그림으로 정리하여 의궤를 제작하였다. 오대산사고본 의궤는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진행한 도서정리사업으로 서울로 이관되었다가 1922년에 조선총독부에 의해 고종·순종 대 의궤를 중심으로 82 책이 일본으로 반출되었다가 2011년 고국의 품으로 돌아왔다.

* 깊은 산속에 품은 조선왕조의 역사, 오대산사고
오대산사고는 월정사 북쪽 20리 남호암 기슭에 있었던 조선시대 주요 서적을 보관한 외사고 중 하나이며 임진왜란 이후 설치되었다. 사고의 서책은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의 도서 정리 사업에 의해 서울로 이관되면서 외사고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었다. 오대산사고의 건물은 한국전쟁 당시 불에 타서 터만 남았으나 1992년 사각(史閣)과 선원보각(璿源譜閣)으로 이루어진 사고의 건물을 복원하여 현재는 사적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출처: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 월정사 육수관음상


- 홈페이지
https://wjssm.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82 월정사 성보박물관

신라 선덕여왕 12년(643)에 자장율사가 창건한 월정사에 모셔진 보살상으로, 현세에서 자비로 중생을 구제한다는 의미를 지닌 관음보살을 표현한 작품이다. 손이 왼쪽과 오른쪽 어깨에 각각 3개씩 모두 6개가 달려 있어 육수관음보살로 불리며 금동으로 주조되어 있다. 머리에는 삼면화관(三面花冠)을 썼는데 꽃무늬와 불꽃 모양의 구슬이 새겨져 있으며, 양어깨에는 땋은 것 같은 두 가닥의 머리카락이 늘어져 있고, 노출된 가슴에는 구슬장식이 달린 목걸이가 길게 표현되었다. 6개의 손목에는 정교한 팔찌가 끼워져 있다. 상체는 나형(裸形)이나 천의(天衣)가 걸려 있으며 목과 가슴에는 영락(瓔珞)이 늘어져 있다. 불상(佛像)은 양어깨에서 3개씩의 팔이 뻗어 나와 6개의 손을 만들었으며 모든 손에는 정교(精巧)한 팔찌가 조식(調飾)되어 있다. 불신(佛身)은 가냘픈 모양이며 상체에 비해 하체가 비만하여 무릎 폭이 넓고 무릎을 덮고 있는 옷 주름의 표현은 투박하고 형식화되었다. 결가부좌(結跏趺坐)한 무릎 밑에 놓인 대좌(臺座)는 불신(佛身)의 윤곽을 따라 타원형이 되었고, 윗부분에는 단판연화(單瓣蓮花)를 앙련(仰蓮)으로 아랫부분은 복련(伏蓮)으로 연결되었다. 상하 끝에 각각 연주문(聯珠紋)이 있다. 불신이 가냘프고 불상의 주조법이 빼어나다고 볼 수는 없으나 전체적으로 균형미가 있고, 6개의 손이 돌출되었지만 어색한 점이 발견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조선시대의 작품으로는 걸작품이라 할 수 있다. 전체 높이는 45㎝이다.

⊙ 후불탱화 및 복장유물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82 월정사 성보박물관

1868년(고종 5)에 제작되어 연대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필선과 구도, 본존과 보살상의 얼굴모습, 산처럼 높이 솟아 있는 육계와 계주의 표현, 전체의 색조가 붉은 색과 파란색이 주조를 이루고 있는 점 등 19세기 중엽 이후 불화의 전형적인 특징을 모두 갖추고있으며, 보존상태가 매우 양호한 작품으로 그 보존가치가 크다.
이 탱화는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보덕사의 사성전에 봉안되어 있던 것인데, 1998년 9월 2일 월정사 성보박물관으로 옮겨져 전시중에 있다. 화기(畵記)와 복장주머니에서 발견된 원문(願文)을 통해 1868년(고종 5) 자우(慈雨), 창우(敞遇), 창택(敞澤) 등이 그린 것을 알 수 있다.
중앙에는 커다란 불좌상(佛坐像)이 있고 그 좌우에는 보살입상(菩薩立像)이 배치된 후불탱화(後佛幀畵)이다. 중앙의 본존(本尊)은 오른손은 어깨높이로 올려 엄지와 검지를 맞대고 있고, 왼손은 발목 위에서 손바닥을 위로 하여 엄지와 중지를 맞대고 있는 설법인(說法印)을 짓고 있다. 본존은 사각형에 가까운 얼굴에 이목구비가 오밀조밀하고, 나발(螺髮)의 머리 위에는 육계가 높고 뾰족하게 솟아 있으며, 커다란 정상계주와 반달형의 중심계주가 뚜렷하다.
본존 앞에는 오른쪽에 코끼리를 타고 있는 보현동자(普賢童子)가, 왼쪽에는 사자를 타고 있는 문수동자(文殊童子)가 있다. 본존의 좌우에는 화려한 보관(寶冠)을 쓴 보살입상이 꽃가지를 들고 서있고, 그 뒤로는 10대제자가 좌우에 각 5구(軀)씩 배치되어 있다.
이 불화는 조성기를 통하여 정확한 제작연도와 작가를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존상태도 지극히 양호한 작품이다. 또한 필선이나 구도, 본존 및 보살상의 얼굴모습, 그리고 산처럼 높이 솟아 있는 육계나 계주(계珠)의 표현, 아울러 전체의 색조가 붉은 색과 파란색이 주조를 이루고 있는 점 등은 19세기 중엽 이후 불화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복장유물로 원문(願文)은 1868년(同治 7년, 고종 5년) 탱화를 조성하면서 발원하는 내용을 기록하였으며, 기타 복장유물로는 다라니 2매와 후령통 1점 등이 있다.
《복장유물》
복장유물은 이 탱화의 상단에 걸려 있던 복장주머니에 봉안되어 있던 것으로, 원문(願文) 1매, 후령통(喉鈴筒) 등 《조상경(造像經)》의 「제불복장단의식(諸佛腹藏壇儀式)」에서 밝히고 있는 품목들을 자세히 볼 수 있다.
원문은 1868년(同治 7년, 고종 5년)에 탱화를 조성하면서 발원하는 내용을 기록하였는데, 화기와 비슷한 내용이다. 복장주머니(腹藏囊)는 탱화의 상단에 본존(本尊)을 중심으로 좌우에 하나씩 2개가 걸려 있는데 삼산형(三山形)의 상부와 타원형의 하부 등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후령통(가로 11㎝, 세로 3.3㎝, 높이 15㎝)은 사각형으로 종이로 만들었는데 위아래에한 글자씩 붉은 범자(梵字)를 썼고 안에는 5색(紅, 黃, 白, 靑, 綠)의 종이로 싼 오색의 실이 들어 있다.
그 외에도 후령통을 쌌던 보자기(黃梢幅子), 팔엽대홍련주(八葉大紅蓮呪), 천원(天圓), 지방(地方, 금강을 나열한 그림), 범자로쓰여진 진언(眞言) 2매(26×21㎝, 19.8×19.8㎝)와 오륜종자(五輪種子), 오방경(五方鏡), 범자를 한 글자씩 적은 작은 종이 등이 남아 있어 조상경(造像經)의 제불복장단의식(諸佛腹藏壇儀式)에서 언급된 의불화 복장의 일체 유물들을 볼 수 있는 좋은 자료이다.

⊙ 월정사 성보박물관(평창)


- 홈페이지
월정사 성보박물관 http://wjssm.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76

강원 평창군 월정사 경내에 위치하고 있는 성보박물관은 1999년 10월 개관하여 2000년 7월 제1종 불교전문박물관으로 등록한 후 월정사와 강원 남부의 60여 개의 사찰의 성보들을 보존, 전시, 연구에 힘쓰고 있다. 현재 박물관에는 국보인 상원사중창권선문과 1970년 국보 월정사 석조보살좌상, 월정사팔각구층석탑의 해체, 보수시에 발견된 총 12점의 사리구와 1984년도에 발견된 상원사목조문수동자좌상의 복장유물 세조어의를 비롯한 총 23점 보물로 일괄 지정하여 보존, 전시되고 있다.

⊙ 석조보살좌상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76 (월정사 성보박물관)

최근까지 월정사 팔각구층석탑을 향하여 놓여 있던 석조보살좌상이다. 1.8m의 크기이다.
두부가 강조되고 하체가 빈약한 점 등 고려시대에 명주라고 통칭되던 강릉의 한송사지, 신복사지 보살상들과 비교하여 신체의 비례가 맞지 않고 경직된 감이 있다.
화려하고 섬세한 장식적인 표현에서는 중국 송나라 조각상의 느낌이 전해지는데 대략 고려전기인 11세기 초에 제작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연산 개태사의 석조공양보살좌상, 신복사지 석조보살좌상처럼 고려초에 유행했던 것으로 보이는 탑 앞의 공양보살좌상으로 연대가 서로 비슷하여 강원도 명주 지방에 독특한 불상 조각의 유파가 있었던 것을 시사하며, 고려시대 화엄계통 사원에서 만든 특징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작품이며, 당대 불교사상을 밝힐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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