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기도

[경기도 양평군] 두머리부엌

반응형

두머리부엌


- 주소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5길 23 A동 101

2014년 문을 연 두머리부엌은 협동조합으로 모인 양수리 마을 사람들의 특별한 공간이다. 아무때나 들러 밥을 먹고 차를 마시고 저녁에는 수제맥주도 한 잔 곁들일 수 있다. 친환경과 유기농으로 키운 농작물이 모양도 울툴불퉁, 크기도 작고 못생겨서 판로가 없다 보니 마을 사람들이 요리해서 나눠 먹을 수 있도록 하자는 뜻에서 시작되었다. 음식 재료 대부분이 동네에서 기르는 친환경 제철 농산물이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는 웰빙 식당이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유기농산물 제철밥상

- 문의및안내
031-771-9091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1:30 ~ 21:00
(주말 11:30 ~ 20:00)

- 취급메뉴
유기농산물 제철밥상 / 공정무역 커피 / 수제 담금차 외







경기_양평_엄마가 차려주는 ‘오늘 밥’, 양평 두머리 부엌04경기_양평_엄마가 차려주는 ‘오늘 밥’, 양평 두머리 부엌03경기_양평_엄마가 차려주는 ‘오늘 밥’, 양평 두머리 부엌13경기_양평_엄마가 차려주는 ‘오늘 밥’, 양평 두머리 부엌09



◎ 주위 관광 정보

⊙ 양평 물소리길


- 주소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목왕로 55-10

양평물소리길은 양평군을 대표하는 자연 친화적 도보여행길이다. 양수역에서 신원역까지 이어지는 이 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총 6개의 코스로 구성돼있다. 코스마다 숙박시설은 물론 몽양 기념관, 양평 5일장, 용문사, 상원사 동종, 회현리 동화마을 등 다양한 관광지, 문화재, 체험마을을 만날 수 있다. 양평물소리길은 태백산 검룡소에서 시작한 남한강, 실개천이 흐르는 흑천길, 시원한 바람과 맑은 계속, 시골풍경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중앙선 전철역이 개통되어 있어 짐을 간단히 꾸려 가까운 전철역으로 쉽게 떠날 수도 있다. 특히 이 길은 각 코스별로 설치돼 있는 인증스탬프를 가이드북에 찍어 물소리길 협동조합 사무실로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완주인증서와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도보인증제를 실시해, 도보여행객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보인증을 위한 가이드북은 관내 전철역 및 주요 관광지에 비치돼 있다. 주말이면 양평의 물소리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에 평화를 얻고, 재충전하려는 많은 도보여행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 빨간집야영장


- 주소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로118번길 69

경기도 양평 양수리에 자리한 빨간집야영장은 북한강 바로 앞에 있어 환상적인 리버뷰를 자랑하는 조용한 캠핑장이다. 양수역에서 도보로 8분 거리에 있어 자기 차가 없는 캠핑 이용객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유명한 관광지로는 두물머리와 세미원이 근처에 있어 관광하기에도 좋다. 가을철이면 북한강에 찾아온 철새 떼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미리 전화로 예약하면 주인장의 손맛이 느껴지는 닭백숙과 민물장어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사이트는 인공 잔디가 깔려 있어 텐트를 설치하기 편하다. 화장실 역시 깔끔한 편이며, 화장실 내에 온수기가 설치되어 있어 샤워할 수 있게 되어있다. 북한강과 맞닿아 있어 아침이면 물안개가 자욱하게 깔린 장관을 마주할 수 있는데, 빨간집야영장에서만 볼 수 있는 진풍경이다. 야영장 외에도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 캠핑하면서 커피와 디저트, 브런치와 음료를 즐길 수 있다.

⊙ 수풀로 양수리


- 홈페이지
https://www.hanriver.or.kr/main/main.php/

- 주소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북한강로 33-2

경기도 양평 지역의 두물머리에 있는 수풀로 양수리는 약 6만7천㎡ 규모의 생태공원이다. 이곳은 환경부가 수도권 시민 약 2,500만 명의 식수원인 한강을 보호하기 위해 법률로 정한 수변구역 내에 있어, 오염물질이 한강으로 직접 유입되지 않도록 하는 완충 역할을 하고 있다. 수풀로 양수리는 아파트 건설 계획을 중단하고 생태공원으로 거듭난 곳으로, 하루 약 1천6백 톤의 생활하수 발생을 막고, 환경보전을 하는 상징적인 땅으로도 유명하다. 나무와 꽃을 심고 배수로를 조성해 공원으로 복원된 이곳은 돌길, 숲으로 이어지는 나무다리, 생태연못 등 자연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어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도 많이 찾는다. 잔디광장, 수생식물과 북한강 경관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 산책로, 각종 행사가 열리는 중앙공원 등 다양한 공간 조성으로 북한강의 운치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생태 명소다.

⊙ 세미원


- 홈페이지
http://www.semiwon.or.kr

- 주소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로 93

세미원 연꽃박물관은 연꽃이라는 단일한 테마 아래 연꽃관련 생활 용품, 고서, 음식 등의 유물이 전시된 세계 유일의 박물관이다. 세미원 6만2천평 정원은 수질정화 능력이 뛰어난 연꽃을 주로 식재하여 한강물 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연꽃 가득한 여름이 가장 아름다우며 각 계절에 맞는 테마로 정원을 꾸며 사계절 내내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생태환경교육, 체험교육, 전시활동을 겸하는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한다.


⊙ 그린토피아


- 홈페이지
http://green-topia.com/

- 주소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골용진길19번길 2-6

* 그린토피아 체험학습장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를 바라볼 수 있는 곳, 양수리마을. 이 마을에는 박사님이 산다. 팜스테이 양수리마을 대표농가인 정경섭 박사가 그 주인공. 정 박사는 이곳을 그린토피아(Greentopia)라고 부른다. 맑고 푸른 북한강, 푸른하늘, 푸른 산의 푸른 정기를 듬뿍 먹은 과일나무들이 푸른 꿈을 잉태한 채 익어가는 그린토피아! 이 곳에 자연과 함께하는 삶(팜스테이,펜션,농촌체험,식생활체험,귀농귀촌,진업진로체험,휴양,치유)을 원하는 분들을 초대합니다.

* 그린토피아의 4계절 과일 수확이 가능한 농장

정박사는 4계절 과일수확이 가능하도록 각종과일을 친환경으로 재배하여 언제라도 신선하고 맛있는 과일을 직접따서 먹어 볼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특히 정 박사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사업은 '지역특산물 가공판매' 라고 할 수 있다. 각종 과일과 지역특산물을 가공한 셀러드 바나 시골음식을 맛 볼 수도 있고 각종 과일들을 따 먹고 뒤동산에 올라 트리하우스에서 차한잔 마시며 발 아래 펼쳐진 북한강과 주변산과 마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심심하면 근처 두물머리에 가서 두 강이 만나는 장관을 바라 보면 된다.


⊙ 양평 두물머리


- 홈페이지
http://tour.yp21.net

- 주소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길 145 (양서면)

두물머리[兩水里]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儉龍沼)에서 발원한 남한강의 두 물이 합쳐지는 곳이라는 의미이며 양수리에서도 나루터를 중심으로 한 장소를 가리킨다. TV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널리 알려진 곳이며 결혼 기념사진 촬영 장소로 인기가 높다. 예전에는 이곳의 나루터가 남한강 최상류의 물길이 있는 강원도 정선군과 충청북도 단양군, 그리고 물길의 종착지인 서울 뚝섬과 마포나루를 이어주던 마지막 정착지인 탓에 매우 번창하였다. 그러다가 1973년 팔당댐이 완공되고 일대가 그린벨트로 지정되자 어로 행위 및 선박 건조가 금지되면서 나루터 기능이 정지되었다. 사유지이지만,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 옛 영화가 얽힌 나루터, 강으로 늘어진 많은 수양버들 등 강가 마을 특유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인해 웨딩·영화·광고·드라마 촬영 장소로 자주 이용되고 있다. 또 사진동호인들의 최고 인기 촬영장이기도 한데, 특히 겨울 설경과 일몰이 아름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물머리의 또 다른 볼거리는 바로 느티나무이다. 수령은 400년이며, 세 그루의 느티나무가 마치 한 그루처럼 우산형의 수관(樹冠)을 형성하고 있는 두물머리 마을의 정자목이다. 중심부에 있는 가장 큰 나무는 근원부터 갈라진 모양을 보아 원래 두 그루였던 것이 합쳐져 자란 것으로 추정된다. 중간 크기의 나무는 지상부 1.2m 부위에서 갈라지는 두 줄기가 서로 교차되면서 장방형의 공간을 만들고 있는데 큰 나무 쪽으로의 가지는 거의 발달되지 않아 수형이 불균형하다. 물가에서 가장 가까운 작은 나무는 강 쪽으로 가지가 발달하여 큰 나무 쪽으로는 가지가 거의 없다.

⊙ 두물머리 애벌레 생태학교


- 홈페이지
http://younhees.com

- 주소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길 108-22

* 곤충과 꽃, 진짜 자연을 만나는 곳, 두물머리 애벌레 생태학교 *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두물머리에 있는 생태학습장이다. 생태학교는 양평군 양수리 두물머리에 위치하며 49,587m²의 넓은 대지 위에 각종 야생화를 비롯한 초본류와 연꽃밭을 비롯한 수생식물, 느티나무숲 등의 나무숲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계절 언제라도 1,000여마리 이상의 나비들이 날아다니는 나비 생태하우스와 50여종 1,000 여 개체의 살아있는 곤충, 양서류, 파충류 등의 전시실에는 4계절 항상 살아있는 생물체를 관찰할 수 있다. 또한, 표본전시장에는 200여 표본 액자속에 1,000여종의 한국나비, 외국나비, 한국곤충, 외국곤충들이 전시되고 있다. 일년내내 각 분야 전문가 선생님들의 지도로 곤충, 동물, 야생화 숲 해설 , 별자리관측 등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 애벌레생태학교 생태교육 프로그램 *
애벌레생태학교에서는 단지 애벌레의 생태를 체험하는 것이 아닌 농촌체험 및 농작물체험, 곤충체험, 나비체험 등 자연에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


⊙ 물의정원


- 홈페이지
https://www.nyj.go.kr/

- 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398

남양주 물의 정원은 국토교통부가 2012년 한강 살리기 사업으로 조성한 484,188㎡의 광대한 면적의 수변생태공원으로 조성되었다. 인근에 사는 주민들에게 물의 정원은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따라 조깅을 즐기고 라이딩을 즐기기 위해 방문하는 ‘동네공원이지만, 외부인들에게는 일부러 시간 내서 데이트하러 오는 관광지이기도 하다.

물의정원은 자연과 소통하여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치유하는 자연친화적 휴식공간이다.

물의정원 상징교인 뱃나들이교를 건너면 강변산책로변으로 대단지 초화 단지가 조성되어 5월에는 양귀비, 9월에는 노랑코스모스를 만끽할 수 있다. 수려한 북한강과 초화단지가 어우러진다.


⊙ 경기 남양주 조안 [슬로시티]


- 홈페이지
http://www.cittaslow.kr

- 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413

‘새가 편안히 깃든다’ 하여 이름 붙여진 조안은 2010년 11월 수도권 최초로 지정된 슬로시티이다. 팔당에서 양평과 대성리로 이어지는 남한강변에 자전거 길이 있다. 또한, 운길산역에서 시작해 마진 산성, 수종사, 송촌 독립공원을 지나 슬로시티 문화관을 돌아볼 수 있는 슬로시티 길이 있다. 이 길은 행정안전부가 친환경 생활공간 녹색길 조성 사업에 공모돼 전국 40여 개 대상지 중 선정된 곳이다. 전원마을, 장수마을, 연꽃마을, 전원일기 마을 등 꾸미지 않은 아름다운 이름을 가진 12개의 마을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안면의 특산품으로는 먹골배와 유기농업으로 재배된 유기농 쌈채, 딸기 그리고 볏짚과 싸리로 만든 공예품이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