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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매기식당
- 솔매기식당
053-852-5566
- 주소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갓바위로 314
솔매기식당은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두부요리 전문점이다.
우리 콩으로 만든 두부를 판매하는데,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두부보쌈, 두부버섯전골, 청국장, 순두부찌개, 촌두부 등 두부로 만드는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전 요리 또한 인기가 많다. 특히 호박전은 달큰 고소한 맛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두부 요리
- 개업일
1991년 2월
- 문의및안내
053-852-5566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09:00~21:00
- 예약안내
전화 053-852-5566
- 좌석수
200석
- 주차시설
주차 가능(100대)
- 취급메뉴
오리백숙 / 닭볶음탕 / 오리불고기 외
- 포장가능
가능
◎ 부대시설
족구장
◎ 화장실
남녀개벌, 업소내 위치
◎ 주위 관광 정보
⊙ 원효암(경산)
- 주소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갓바위로 386-73
원효암은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382번지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의 말사이다. 민족의 영산인 팔공산은 갓바위 부처님을 위시한 영험있는 기도처를 비롯해 골골마다 불타의 혜명을 이어나가는 도량이 산재해 있다. 그러나 원효암의 경우, 오랜 역사에도 불구하고 팔공산 한 켠에서 단지 조용한 기도도량으로써 맥을 이어나가고 있다.팔공산의 뻑적지근한 사찰에 비하면야 조그만 암자에 지나지 않지만 원효암은 다부진 불사를 거듭해와 지난 1986년의 대화재 이후 사격을 바로 세우고 있다. 대화재는 팔공산 인근 예비군 훈련장에서의 실화로 그 화마가 산을 타고 원효암까지 넘어와 사찰을 전소시킨 안타까운 사건이었다. 더군다나 40여년 전만해도 대처승 주석사찰로 정화대상 사찰 중 하나였다는 원효암은 청정비구 수행처로서의 면모를 일신해 가려 절차탁마하고 있다.
그러나 이와같이 거듭된 과거의 악몽은 이미 벗어던지고 지금은 팔공산의 물맛 좋은 조용한 기도처로 거듭나고 있는 중이다. 원효암의 물맛은 이미 동쪽 계곡에 자리한, 사계절 내내 온도가 변하지 않는다는 샘물과 함께 경내 수각에 흘러내리는 약수 맛이 일품이라는 정평이 나있다. 또한 원효암 극락전 뒤편에는 통일신라시대 마애불이 모셔져 있어 원효암이 천년 고찰이라는 역사를 다시 한번 대변해 주고 있다. 현재 신도도 크게 없고 단지 노스님 몇 분만이 기거하고 있는 원효암은 사자루와 요사채 불사를 앞두고 있어 곧 새로운 사격을 또 한번 다듬게 된다. 서기 668년(문무왕 8년) 원효대사가 창건했으니 이제 1300여 성상이 넘는 세월이 원효암을 스치고 지나갔다. 극락전에 홀로 앉아 계신 아미타부처님께 시공을 초월하여 원효암 뿐 만 아니라 팔공산 일대가 다시는 화마와 같은 큰 상처를 입지 않기를 빌어본다.
⊙ 천성암(경산)
- 주소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갓바위로 216-111
팔공산은 예부터 민족의 성산이다. 수많은 선지식을 비롯한 선각자들의 인연처로, 오랜 세월 동안 정신적 귀의처로 여겨져 왔다. 그리하여 시대를 초월해 갖가지 설화와 전설이 육화되고 기록되어져 역사라는 이름으로 팔공산 곳곳에서 그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팔공산에는 옛 선사들의 발자취가 적요로움 속에 담담히 묻혀 있다. 팔공산의 조그만 암자 천성암은 그래서인지 새롭기도 하고, 신비스러워 보이기도 하다. 눈이 번쩍 뜨일만한 요란한 성보나 특별한 역사의 기록은 남아있지 않지만, 곳곳에 스며있는 작은 이야기들이 내내 순례자의 발길을 붙잡는다.
지금처럼 세상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변화하는 시대에도 천성암은 아직 도로가 없다. 천성암으로 오르려면 4륜구동 승용차 또는 비지땀을 흘리며 도보로 한참을 걸어 올라가야 절에 닿을 수 있을 만큼 길이 험하다. 전기가 공급되기 시작한지도 이제 10년 밖에 되지 않는 은찰(隱刹)이다. 그러나 그만큼의 수고는 천성암에 올라 아름다운 전망과 기암괴석에 둘러싸인 사찰의 정취를 접하고 비로소 보상받는다. 천성암은 그 이름 그대로 그야말로 하늘이 만들어놓은 절묘한 자리에 위치해 있다. 팔공산 어디에 이렇게 묘한 구석에 절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럭바위와 암벽이 조화를 이루며 기기묘묘하게 틀어 앉아 있다. 특이한 것은 천성암의 너럭바위의 갈라진 틈이 만(卍)자 모양을 이루고 있어 이 곳이 불연(佛緣)이 깊은 곳을 암시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천성암에서 바라보는 아침 일출은 그야말로 신세계를 알리는 듯한 장엄함이 옷깃을 여미게 만들며 의상대사가 당나라에서 들여온 천도복숭아나무가 베어져도 지금도 꿋꿋하게 자라나 열매를 맺는 광경은 순례자를 더욱 환희심으로 인도하기에 충분하다. 비록 천성암이 지금은 초라한 전각을 지니고 있긴 하지만 이와 같은 사연들을 조금씩 알아가다 보면 자그마하고 찾아가기 힘들지언정, 인근에서 가장 찾는 이가 많았다는 사찰이라는 사실이 수긍이 가기도 한다.
⊙ 도화지오토캠핑장
- 주소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길 45-18
도화지 오토캠핑장은 경북 경산시 와촌면에 있다. 경산시청을 기점으로 24Km 떨어진 거리로 자동차를 타고 대학로, 화성로, 팔공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5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카라반 5대와 자동차 야영장 6면을 마련했다. 카라반 내부에는 침대, 침구류, 소파, TV, 냉장고, 에어컨, 식기류, 취사도구,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 등이 있어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다. 외부 전용 데크에는 어닝 아래 의자 일체형 테이블을 비치했다. 파쇄석으로 이뤄진 자동차 야영장은 6면이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8m 세로 6m다.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화장실과 샤워장은 남녀를 구분해 2개 소가 있으며, 개수대는 1개소다. 캠핑장 이외에 분위기 좋은 대규모 카페를 비롯해 베이커리, 펜션을 함께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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