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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 동구] 바다회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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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회세상


- 바다회세상
053-954-0013

-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효동로2길 27

바다회세상은 대구 동구 동촌역 인근에 위치한 횟집이다. 음식점 앞 주차가 가능하고 내부는 좌석이 넉넉하며 아늑한 분위기이다. 대표 메뉴로 모둠회를 취급하는데 광어, 우럭, 숭어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의 회는 식감이 쫄깃하고 두툼하여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충족시킨다. 주변 관광지로 동촌 유원지, 국립대구기상과학관 등이 있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모둠회

- 개업일
1998년 05월 10일

- 문의및안내
053-954-0013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1:00~24:00

- 예약안내
전화 예약 가능 (053-954-0013)

- 주차시설
가능

- 취급메뉴
모둠회 / 바다스페셜 / 광어 / 우럭 / 세꼬시 / 물회 / 회덮밥 / 매운탕 등

- 포장가능
가능(일부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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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아양아트센터(구, 동구문화체육회관)


- 홈페이지
아양아트센터 http://www.ayangarts.or.kr

-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효동로2길 24 (효목동)

아양아트센터(구, 동구문화체육회관)는 문화, 교육 그리고 체육을 통해 동구민들이 풍요로운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해 공연, 전시, 문화강좌, 체육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대공연장(1,165석), 가변형 블랙박스 극장(200석), 야외공연장(400석), 놀이마당 등의 공연장과 전시실, 문화예술 강의 시설과 웨딩홀 그리고 수영, 헬스클럽 등 건강증진을 위한 체육센터가 있다. 2013년 3월 1일 동구문화체육회관에서 아양아트센터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 개관일 2004년 5월 4일


⊙ 국립대구기상과학관


- 홈페이지
https://science.kma.go.kr/daegu/

-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효동로2길 10 (효목동)

국립대구기상과학관은 대구시 동촌유원지 내 총 37,200㎡ 부지면적을 가진 전국 최초로 기상기후를 전문으로 하는 과학관이며, 우리 삶과 밀접한 날씨를 보고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약 62종의 체험 전시물로 구성된 기상전문과학관이다. 3개의 전시관을 통해 날씨를 구성하는 요소와 날씨 속에 숨어 있는 과학 요소를 알아보고, 일기예보 생산과정을 통해 직접 기상캐스터 체험까지 즐길 수 있다. 또한, 기상기후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도록 만들기 체험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이 12종과 함께 3D영화, VR 체험 등 날씨를 즐겁게 배워볼 수 있는 유익한 볼거리들이 준비되어 있다.

⊙ 동촌유원지


- 홈페이지
http://tour.daegu.go.kr

-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효동로2길 72 (효목동)

* 대구시민의 휴식처, 동촌유원지 *

동촌유원지(44만평)는 대구시 동쪽 금호강변에 있는 유원지로 오래전부터 대구시민이 즐겨 찾는 곳이다. 각종 위락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도로가 건설되어 있다. 수량이 많은 금호강에는 조교가 가설되어 있고 우아한 다리이름을 가진 아양교가 걸쳐 있다.교통이 편리하고 금호강(琴湖江)을 끼고 있어 예로부터 봄에는 그네뛰기, 봉숭아꽃 구경, 여름에는 수영과 보트 놀이, 가을에는 밤줍기 등 즐길 만한 곳이 많다. 최근에는 강을 가로지르는 아양교(峨洋橋) ·현수교 ·케이블카 등의 시설과 함께 야외수영장 ·골프장 등 각종 레저 시설과 어린이놀이터 시설이 갖추어져 대구시민의 휴식처로 사랑받아 왔는데, 금호강 오염으로 인하여 인기를 잃어 가고 있다.

* 동촌유원지의 주요 시설 *

동촌유원지에는 해맞이다리, 유선장, 체육시설, 유기장 및 상가 약 60여 곳 등 각종 위락시설, 파고라, 식수대, 벤치, 영남 제1관, 자전거 경기장, 실내 롤러 스케이트장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어 여행의 재미를 더해준다.


⊙ 독무재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대구광역시 수성구 화랑로42길 31 (만촌동)

독무재(獨茂齋)는 벼슬도 마다하고 향리(鄕里)에 은거하며 후진 양성에 전념한 하시찬(夏時贊, 1750~1828)을 추모하기 위해 그의 문인(門人)과 유림(儒林)들이 힘을 모아 19세기 중엽 건립한 건물이다. 하시찬 선생은 조선 영조 26년(1750)에 대구시 수성구에서 태어났으며 예학에 밝아 책을 저술하기도 하였다. 그는 지금의 독무재가 있는 곳에서 서쪽으로 50m 떨어진 독무암루에서 살았으며, 순조 28년(1828)에 돌아가셨는데 명성이 높아 제자들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독무재 안은 재실인 독무재가 있고 그 왼쪽 뒤로는 별도의 담장을 두고 사당인 경덕사가 자리잡고 있다. 원래 동구 효목동 경북주유소 부근 경부선 철로 변에 있었으나 대구시 3차 우회도로가 개설되면서 1968년 4월에 지금의 자리로 이건(移建)되었다. 이건 시 독무재 서쪽에 경덕사(景德祠)와 장판각을 새로 지었다. 장판각에는 『팔례절요(八禮節要)』와 『열암문집(悅菴文集)』 판각을 보관하고 있고, 경덕사에서는 매년 3월 상정일(上丁日 : 매월 첫째 丁日)에 각지의 유림들이 모여 춘향(春享)을 지내고 있다.



⊙ 대구 고모령비


- 홈페이지
http://www.suseong.kr

-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장년층의 애창곡 가운데 [비내리는 고모령]은 작곡가 박시춘이 만들고 1946년에 가수 현인이 불러 수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던 노래이다. 이 노래의 배경이 된 곳 고모령에 가면 비 내리는 고모령의 노래비가 있으며, 노래비 뒷면에는 노래비를 세운 사연이 적혀있다.
[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오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오던 그날밤이 그리웁고나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 해이던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 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내리는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눈물 어린 인생 고개 몇 고개이더냐 장명등이 깜박이던 주막집에서 손바닥에 서린 하소 적어 가면서 오늘 밤도 불러 본다 망향의 노래]
옛날 고모령에는 남편 없이 어린 남매를 키우는 홀어머니가 있었는데 하루는 스님 한 분이 와서 이 집은 전생에 덕을 쌓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가난하다고 하여 어머니와 어린 남매는 덕을 쌓기 위해 흙으로 산을 쌓게 되었는데 현재의 모봉, 형봉, 제봉이라는 3개의 산봉우리가 되었고 동생과 형이 서로 높이 쌓고자 시샘을 하여 싸우는 것을 보고 어머니는 크게 실망하여 자식들을 잘못 키웠다는 죄스러움으로 집을 나와 버렸다. 집을 나와 하염없이 걷던 길이 지금의 고모령이며 정상에 와서 집을 향해 뒤돌아 봤는데 그 이름이 뒤돌아 볼 고(顧) 어미 모(母)를 합쳐 고모라는 마을 이름도 이곳에서 나왔다. 지금은 경부선 때문에 산은 잘렸고 망우공원에서 파크호텔 팔현부락을 거쳐 고모역으로 이어지는 옛 고갯길이 이어져 있다.

⊙ 망우당공원


- 홈페이지
http://www.dong.daegu.kr

-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

* 곽재우 장군을 기리는 공원, 망우당공원 *

대구의 동쪽 관문에 자리 잡은 공원으로,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 망우당 곽재우 장군의 공을 기념하기 위해 "망우당공원"이라 하였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곽재우 장군은 전국 최초로 의병을 일으켰으며 신출귀몰한 전략을 펴 큰 공을 세웠다. 당시 장군은 붉은 복장에 백마를 탄 모습으로 전장에 나타나곤 해서 홍의장군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공원 내에는 말을 타고 장검을 찬 곽재우 장군의 동상이 세워져 있으며, 동상 가까이에 망우당 기념관을 지어 장군의 유품을 보관해 두고 있다. 망우당공원에 들어서면 하얀 성벽 위로 번듯한 누각 하나가 맨 먼저 눈에 띈다. 영남제일관이다. 영남제일관은 조선시대에 축조된 대구읍성의 남문으로서, 일제 강점기 때 철거된 것을 1980년에 옛 모습을 찾아 이곳에 중건해 놓았다. 대구독립운동의 대표적 유적지인 조양회관도 공원 내에 있다. 조양회관은 3.1운동 이후 일본의 식민지정책으로 회유되기 쉬운 민중을 깨우치고 민족혼을 심기 위해 청년들을 대상으로 민족의식을 일깨우던 공간으로 1922년 10월 서상일(제헌국회의원)이 중구 대신동에 건립한 것을 1984년 6월 9일 망우당공원 내에 이전 복원하였다. 공원 사방으로는 백일홍, 목련, 은사시나무 등이 동산을 이루고, 뒤쪽 절벽 아래로는 금호강이 흐르고 있다.

* 독립운동의 산실, 조양회관 *

이 지방 독립운동의 산실이었던 조양회관은 1922년에 붉은 벽돌로 지은 2층 건물로, 일제강점기에 청년들의 민족의식을 일깨우던 공간으로 이용되었다. 조양(朝陽)이라는 이름에는 '조선의 빛'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 이 회관에는 독립운동과 항일투쟁사에 관한 각종 사진과 유품이 전시되어 있다.


⊙ 대구부수성비


- 홈페이지
http://www.suseong.kr
http://www.cha.go.kr

- 주소
대구광역시 수성구 팔현길 248

조선 고종 때 경상도관찰사 겸 대구도호부사였던 김세호(金世鎬)가 대구부성을 대대적으로 보수한 뒤, 그 기념으로 세운 비이다. 대구부성은 영조 때 경상관찰사 민응수가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았는데 그 후 성이 훼손되어도 제대로 보수가 이루어지지 않던 것을 김세호가 수리한 것이다. 누각의 이름은 동을 정해루(定海樓), 서를 주승루(籌勝樓), 남을 선은루(宣恩樓), 북을 망경루(望京樓)라 하였다고 한다. 비는 네모난 받침돌 위에 비몸을 세우고 지붕돌을 올린 모습이다.

비문의 내용은 1870년(고종 7) 봄에 수리를 시작하여 그 해 11월에 마쳤는데, 원래 보다 높이와 크기를 키워서 동서남북의 성벽(城壁) 위에 새로이 4개의 누각(樓閣)을 세웠다는 공사에 관한 내용과, 유공자에게 상을 내린 일이 적혀 있다. 고종 6년(1869)에 세운 비로, 관찰사 김세호가 직접 비문을 짓고, 당시 공사 책임관이었던 절충장군(折衝將軍) 최석로(崔錫魯)가 글씨를 썼다. 이 비는 본디 남문 밖에 세워진 것이었으나, 광무 10년(1906) 대구부성이 헐리면서 갈 곳을 잃었다가 1932년 대구향교 경내로 옮겨졌고, 1980년 영남 제1관문을 고쳐 세우면서 현재의 자리로 옮겨왔다.


⊙ 영남제일관


- 홈페이지
http://www.suseong.kr/

- 주소
대구광역시 수성구 팔현길 248

대구읍성은 1590년(선조23년)에 축성된 토성으로 임진왜란이 일어난 후 파괴되어 그 후 140년간 성이 없었다가 영조 12년(1736) 4월 8일에 채석을 시작하고, 4월 25일에 본 성채를 이룩하고 6월 6일까지는 여첩을 완공하게 되었다고 한다. 동서남북으로 4개의 정문이 있었는데, 그 중 남문을 영남제일관이라 칭하였다. 그 후 1870년 중수하여 성벽 위에 누각 4개를 세웠지만, 1906년 헐어버렸으며, 1980년 지금의 영남제일관을 중건하였다.

⊙ 영영축성비


- 홈페이지
http://www.suseong.kr
http://www.cha.go.kr

- 주소
대구광역시 수성구 팔현길 248 (만촌동)

영영축성비는 영조 12년(1736) 경상도 관찰사 겸 대구 도호부사인 민응수가 임진왜란 때 허물어진 대구토성을 돌로 다시 쌓은 후 이를 기념하고자 세운 비이다. 비는 직사각형으로, 바닥돌 위에 비몸을 세운 모습이다. 비문에 의하면 성의 둘레는 2,145보(步)이며, 네 개의 문을 만들고 성을 지키기 위한 군량, 전포 등을 갖춘 창고를 두었다. 석성의 공사기간은 6개월이며, 동원된 인원은 78,534명에 달한다. 성이 완성된 뒤에는 여러 장사들을 모아 활쏘기대회를 열어 상을 주었다 한다. 민응수가 비문을 짓고, 백상휘가 글씨를 썼으며 경상도 관찰사였던 민응수가 나라에 건의하여 영조 13년(1737) 대구 남문 밖 관덕정 터에 세워두었다. 그러나 광무 10년(1906) 대구 군수 박중양이 대구 읍성을 헐면서 달성 군청 부근으로 옮겨졌으며, 1932년 대구향교로 이전하여 보존되다가 1980년 지금의 자리로 옮겨 놓았다.


⊙ 대구 구 동촌역사


-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역사로3길 35 (입석동)

동촌역은 1917년 11월1일 보통역으로 영업개시하여, 1928년7월1일 국철로 편입되어 1938년 대구-영천간 광궤선으로 개량되었다. 현재 대구선에는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역사로는 반야월역, 동촌역, 금호역이 있지만 그 중에서 동촌역이 원래의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으며 지붕형태의 디자인도 탁월하다. 특히, 철로변에서 보이는 박공지붕과 조정실의 작은 박공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 대합실의 천장은 ‘ㅅ’형태로 마감되어 있으며 창호, 목구조 등은 원형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 1930년대 가장 잘 남아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간이역으로 건축사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 현재는 '동촌역사 작은도서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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