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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도 서귀포시] 사일리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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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리커피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jeju__cyily_cafe/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최남단해안로 412

송악산, 가파도, 마라도, 산방산을 동시에 전망할 수 있는 사일리커피는 제주도 최남단에 있다. 탁 트인 곳에 자리 잡아 제주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어서 한번 와봤던 사람들은 잊지 못하고 다시 찾는 곳이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샤벳 에이드와 샤일리 시나브로는 음료에 솜사탕, 레몬 퓌레를 넣으면 색이 변해 이색적인 맛과 재미를 주어 인기가 많다. 커피뿐 아니라 에이드, 라떼, 베이커리 등을 판매하여 아이와 함께 오기도 좋다. 테라스로 나가면 하모 방파제와 검은 현무암을 볼 수 있는 해변이 있어 커피도 마시고 제주 해변도 거닐 수 있다. "바퀴 달린 집"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사일리 시나브로 티

- 문의및안내
010-9904-3382

- 쉬는날
매달 2, 4번째 수요일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0:00 ~ 21:00

- 주차시설
있음

- 취급메뉴
호찌민 사이공 라떼, 제주 한라봉 에이드, 스콘, 크로와상 등

- 포장가능
가능





◎ 화장실
있음



◎ 부대시설
단체석, 주차장,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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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알뜨르비행장 및 일본군 비행기 격납고


- 홈페이지
http://www.visitjeju.net/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1670

2차 대전 당시 일본군들이 제주도민을 강제 동원하여 건설한 전투기 격납고 이다. 비행장, 관제탑, 대공포진지, 격납고 등이 보전되어 있으며, 비행장, 관제탑, 대공포진지, 격납고 등을 견학할 수 있다. 또한 인근 4.3유적지 및 송악산 일본군 해안절벽 진지동굴과 함께 일본군 전쟁유적 및 우리나라의 비극적인 현대사의 유적을 체험할 수 있다.

⊙ 섯알오름


- 홈페이지
http://www.visitjeju.net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1618

송오름(송악산) 북쪽에 알오름 세 개가 동서로 뻗어 있는데 그 중 서쪽 오름이 섯알오름이며 동쪽것은 동알오름, 가운데 것을 셋알오름이라고 한다. 송악산 북쪽에 있는 섯알오름은 작고 나지막한 3개의 말굽형 분화구가 나란히 줄지어 분포되어 있는 곳이다. 높이 약 21m, 둘레 704m, 총면적 29,094㎢인 섯알오름은 아담한 동산과 같은 느낌이지만 이곳은 양민학살터로 아픔이 있는 4.3유적지이기도 하다. 입구에는 학살된 주민들의 추모비가 있으며 꼭대기에는 일제강점기에 설치한 고사포 진지가 있어 한국 근대사의 비극을 전해준다. 섯알오름 희생자들은 대부분 인근 묘역에 함께 안장됐다. 백조일손지묘(百祖一孫之墓), 서로 다른 132분의 조상들이 한날 한시 한곳에서 죽어 뼈가 엉기어 하나가 되었으니 그 후손들은 이제 모두 한 자손이라는 의미다. 예전에는 백조일손지지(百祖一孫之地)라고 불렸다. 사건을 숨기기 위해 학살 터 일대를 출입 통제한 탓에 유족들은 몇 년이 지나서야 시신을 찾아갈 수 있었다. 하지만 이미 시신들이 썩고 뒤엉겨서 결국 두개골과 팔, 다리뼈들을 적당히 맞춘 132구의 시신을 한데 안장할 수밖에 없었다.

⊙ 송악산


- 홈페이지
비짓제주 http://www.visitjeju.net/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관광로 (상모리)

산방산(395m)의 남쪽, 가파도가 손에 잡힐 듯 보이는 바닷가에 불끈 솟은 산이 산방산이다. 99개의 작은 봉우리가 모여 일명 99봉이라고도 한다. 남제주군 산방굴사에서 송악산 초입까지는 풍치 좋기로 소문난 해안도로이다. 그 길을 달려 송악산에 이른다. 송악산은 한라산처럼 웅장하거나 산방산처럼 경치가 빼어나지는 않다. 그러나 송악산 정상에 오르면 누구나 감탄사를 토해낸다. 앞으로 가까이 보이는 최남단의 마라도와 가파도, 형제섬, 우뚝 솟은 산방산, 멀리 보이는 한라산, 그리고 끝없는 태평양, 바다를 씻겨온 바람과 능선에 이어지는 푸른 잔디의 풋풋한 감촉 때문이다.
송악산은 그 모양새가 다른 화산들과는 달리 여러 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들이 모여 이루어져 있다. 주봉의 높이는 해발 104m. 이 주봉을 중심으로 하여 서북쪽은 넓고 평평한 초원지대이고 서너 개의 봉우리가 있다. 주봉에는 둘레 500m, 깊이 80m 정도되는 분화구가 있는데 그 속에는 아직도 검붉은 화산재가 남아 있다. 그리고 바닷가 해안 절벽에는 일제 때 일본군이 뚫어 놓은 동굴이 여러 개 있어 지난날의 아픈 역사를 말해주고 있다. 송악산 아래 해안은 감성돔이나 뱅에돔, 다금바리가 많이 잡히는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 송악카트체험장


- 홈페이지
http://songakkart.co.kr/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관광로 404

송악 카트 체험장은 송악산 아래 자리 잡은 곳으로 속도를 즐길 수 있는 카트 체험 공간이다. 인승과 2인승 카트가 준비돼 있어 자녀와 함께 온 가족 단위 관광객도 탑승이 가능하다. 안전띠 착용 후 직원의 출발 신호와 함께 타이어를 따라 이어진 구불구불한 트랙을 따라 달리면 된다. 빠른 속도를 즐길 수 있고 송악산과 멀리 보이는 산방산, 형제섬을 감상할 수 있는 것도 이곳의 장점이다. 주변에 관광지가 많아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이동 중 들러 체험하기 좋다.

⊙ 마라도가는 여객선


- 홈페이지
http://www.maradotour.com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관광로 424

마라도 여객선을 타면 대한민국의 가장 남쪽에 위치한 국토 최남단 마라도를 관광할 수 있다. 선착장에서 마라도까지 가는 시간은 30분, 다시 돌아오는 시간 30분이며 체류시간에따라 총 소요시간은 변동된다.


⊙ 송악산진지동굴 / 진지동굴 (송악산 진지동굴)


- 주소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238

송악산 해안절벽에 있는 인공동굴로, 1945년 초 일본군이 연합군의 공격에 대비하거나 중국 침략을 목적으로 구축해 둔 동굴이다. 송악산 해안 절벽을 훼손해 가며 모두 15개의 인공 동굴을 뚫었고, 제주도민들을 강제 동원한 곳이기도 하다. 동굴 너비는 3~4m, 길이는 20여 m로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일제 강점기 군사시설이다. 동굴 안쪽에서 바라보면 희미하게 형제 섬이 보이는데, 바라보는 위치에 따라 두 개에서 네 개, 열 개로 쪼개지는 신기한 모습을 보여준다. 최근엔 붕괴 위험으로 접근이나 출입이 금지된 상태이다.

⊙ 송악산전망대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2-13

99개의 작은 봉우리가 모여 있다고 하여 99봉이라고도 불리는 송악산에는 3개의 전망대가 있어 주변의 빼어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마라도와 가파도, 형제섬 그리고 한라산과 해안을 따라 펼쳐진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전망대를 향해 오르다 보면 일제 강점기 일본군의 군사기지를 위해 만들어 놓은 인공 동굴들도 볼 수 있다. 넓은 평지와 계단이 번갈아 있어 산책 삼아 해안을 내려다보면서 한 바퀴 둘러보기에도 좋다.

⊙ 하모해변


- 홈페이지
제주 문화관광 http://www.visitjeju.net/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최남단해안로 (하모리)

모슬포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모슬포 해수욕장이라 불리기도 하는 하모해변은 과거에 해수욕장으로 이용되기도 하였으나 모래 유실과 돌출된 암반 등에 의한 안전 사고 우려가 높아 현재는 폐장된 상태이다. 하모해변은 올레 10코스 지점 중 하나이며 해변 근처에 야영장이 있다. 성수기에는 유료로 텐트를 칠 수 있는 구역을 제공하고 있어 사전 문의가 필요하다.
여름 성수기에는 바닷속을 걸어 다니며 열대어와 산호초를 볼 수 있는 '씨워킹'이라는 이색 해양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으며, 하모해변 주차장 맞은편에는 해바라기 밭이 산방산을 배경으로 장관을 이룬다.
(출처: 제주관광공사, Visitjeju.net)

⊙ 마라도 가파도 정기여객선


- 홈페이지
가파도마라도 정기여객선 http://wonderfulis.co.kr/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최남단해안로 120

아름다운 섬나라는 마라도 가파도 정기여객선으로 2017년 7월 모슬포항(북항)에서 운진항(모슬포 남항)으로 여객항을 이전하여 마라도와 가파도를 정기 운행하고 있다.

* 마라도
- 소재지 :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리 운진항 (기점11km, 가파도 기점 5.5km)
- 크기 : 동서길이 500m, 남북길이 1.3km, 섬둘레 4.2km
- 보호구역 : 전체면적의 85%, 천연기념물 (지정일 2000년 7월)
- 볼거리 : 대한민국 최남단비, 가파른 절벽과 해식동굴, 제주도 남서쪽 해안 전망으로 산방산, 형제섬, 한라산 등이 어우러진 광경, 장군바위, 대문바위, 애기업개당 등 자연화산 생서울
- 기타시설물 : 태양광발전소, 등대, 기원정자, 마라분교 등

* 가파도
- 소재지 :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운진항에서 남쪽으로 2.2km 해상)
- 크기 : 해안선길이 4.2km, 최고점 20.5m
- 볼거리 : 소망전망대, 할망당(상동,하동), 돈물깍, 보름바위(큰왕돌), 까마귀돌(동산), 고냉이돌, 고인돌군락지 등
- 먹거리 : 해산물정식, 보말칼국수, 짬뽕, 성게국, 가파도핫도그 등


⊙ 운진항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646-21

운진항은 대한민국 최남단 섬인 마라도와 청보리 축제로 유명한 가파도로 가는 여객선이 드나드는 항구다. 운진항에서 출발한 여객선은 10분이면 가파도, 25분이면 마라도에 도착한다. 크기는 작으나, 매년 6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제주의 아름다운 부속 섬을 방문하기 위해 이곳 운진항을 찾는다. 평소에도 관광객으로 활기찬 항구지만, 특히 가파도 청보리 축제가 열리는 봄이면 배편이 자주 매진되니 사전에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예매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여 가능하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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