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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도 수원시] 그집 해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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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집 해장국


- 주소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송정로 142 고집해장국

그집해장국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수원 종합운동장 남문 맞은편 있는 해장국 전문점이다. 오래된 건물 1층에 내부가 협소하여 많은 고객을 수용할 수 없어 대기 줄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곳은 주차장이 따로 없어 주차는 맞은편 수원 종합운동장 주차장을 이용하라는 안내가 되어 있다. 가마솥에 뼈를 우려낸 국물에 된장과 우거지가 어우러진 해장국이 이 식당의 단일 메뉴이다. 자리마다 김치와 깍두기가 배치되어 있어 편하게 리필할 수 있다. 뚝배기에 큼지막한 뼈다귀가 서너 개 들어 있어 푸짐하게 나오는 해장국은 가격 대비 가성비가 좋다. 방문 포장할 수 있고 인근에 수원화성, 만석공원, 광교저수지, 수원KT위즈파크 등이 있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해장국

- 문의및안내
031-244-6694

- 쉬는날
매주 일요일, 월요일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06:00~21:00

- 취급메뉴
해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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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봉돈


- 홈페이지
http://www.suwon.go.kr/sw-www/deptHome/dep_tour.jsp

- 주소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910 (장안동)

1796년 완성된 수원 화성의 봉돈(烽墩)은 밤에는 횃불, 낮에는 연기로 전하는 군사신호체계이다. 일반적인 봉수대가 주변을 잘 살필 수 있는 산 정상에 별도의 시설로 만들어진 것과 달리 봉돈은 축조방식이 독특하다. 화성 성벽 일부를 밖으로 돌출시켜 화강석으로 기초를 쌓고, 윗부분은 벽돌로 성벽보다 높게 축조했다. 우리나라 성곽 양식에서는 보기 드문 형식인 수원화성의 봉돈에는 적군의 공격에 대비해 포혈과 총안은 물론 봉수군들이 사용할 구들방과 창고 등도 갖췄다. 신호체계는 남쪽 첫 번째 화두부터 평상시에는 밤낮으로 봉수 1개, 적군이 국경 가까이 나타나면 봉수 2개, 국경에 이르면 3개, 국경을 침범하면 4개, 전투를 시작하면 5개를 모두 올렸다.


⊙ 동북공심돈


- 홈페이지
http://www.suwon.go.kr/sw-www/deptHome/dep_tour.jsp

- 주소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910 (장안동)

수원시 팔달구 매향동 창룡문 인근에 있는 동북공심돈(東北空心墩)은 성곽 주위와 비상시에 적의 동향을 살피기 위한 망루로, 화성에서 처음 등장했다. 1796년(정조 20) 높이 5.42m, 둘레 38m 규모로 완성됐으며 한국전쟁 과정에서 완파된 뒤 1975년 복원됐다. 화성에는 이외에도 서북공심돈·남공심돈이 있다. 동북공심돈은 군사적 요충지인 것은 물론 수원화성 건축물 중 유일하게 원형형태로 희소성이 높다. 커다란 둥근 원의 모습으로 내부는 소라처럼 생긴 나선형의 벽돌 계단을 통해서 꼭대기에 오르게 돼 있어 일명 ‘소라각’이라고도 불린다. 최상층에 올라서면 화성 전체의 모습을 조망할 수 있다.


⊙ 장안문(長安門)


- 홈페이지
http://www.suwon.go.kr/web/visitsuwon/index.do
http://www.swcf.or.kr

- 주소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910 (장안동)

화성의 북문이자 정문이다. 장안이라는 말은 수도라는 뜻으로 또 다른 서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장안문이 정문이라는 것은 왕이 수도인 한양에서 수원으로 들어오는 문으로 쓰였기 때문이다. 서울의 숭례문(崇禮門)보다 크기가 큰 것이 특징이다.


⊙ 경기중앙교육도서관


- 홈페이지
경기중앙교육도서관 https://lib.goe.go.kr/gg/index.do

- 주소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조원로 18 (조원동)

경기중앙교육도서관은 경기지역 대표도서관으로서 1970년 7월 1일 개관한 이래 약 24만 여권에 이르는 도서관 자료를 소정하여 주민이 원하는 자료를 편히라게 이용하고 있다.

⊙ 장안공원


- 주소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팔달로 238 (영화동)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수원 화성을 품고 오랜 세월의 고고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도심 속 공원이다, 1978년에 조성됐으며 장안문에서 화서문까지 성벽을 따라 이어져 있으며 조경이 잘되어 있어 고목과 함께 다양한 꽃들을 감상할 수 있다.
수원 화성 관광열차인 ‘어차’가 다니는 길이 있고 성벽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산책로도 있다. 보물 서북공심돈과 보물 화서문, 화성어차, 금속 솟대작품, 산책로, 화성 복원기념비, 화성 기적비, 경기도 관광안내소와 1999년 도내 아름다운 화장실 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공중화장실도 볼 만 하다.

⊙ 청련암(수원)


- 홈페이지
청련암 http://www.cheongryeonam.net
수원관광 http://www.suwon.go.kr/web/visitsuwon/index.do

- 주소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일로 335 청련암

먼 옛날 고려의 창건주 태조가 후백제를 정복하고 개성으로 돌아가는 길에 한 사찰을 세웠다. 산에서 뿜어져 나온 광채를 보고는 필히 부처가 가르침을 주는 교시라고 생각한 까닭이다. 그리고 그 산을 광교산이라 하였는데, 이후 산 이름이 각지에 알려지면서 영험이 생겨났고, 이에 많은 스님들과 선남선녀들이 산으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결국 산골짜기마다 암자가 들어섰고, 모두 89개소에 이르는 도량이 생겨났다고 한다. 한낱 전설로 전해내려와 현재 그 자취를 찾을 순 없지만, 현재 광교산에는 그 뜻을 이은 부처님의 진실 도량 청련암이 조선 이후부터 현재까지 그 맥을 이어오고 있다.
지금은 수원의 중심지로서 시가지가 형성되었지만, 그 길의 끝 광교산 아래에는 여전히 여법한 도량으로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어가는 아담한 비구니 사찰 청련암이 있다. 한때 퇴락하여 빈터만이 있던 것을 창건주 청련 스님이 지었다고 하여 청련암이라고 칭해졌으며, 이후 조선 후기 세도가인 흥선대원군의 지원과 영친왕 이은의 어머니 귀빈 엄 씨의 기도처로서 현재 가람의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후 귀빈의 화주와 보살임 씨의 도움으로 수월 도량으로서 그 맥을 이어갔으며, 나한 도량으로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손수 실천하는 수행도량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 만석거공원


- 홈페이지
http://www.suwon.go.kr/

- 주소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조로 1087

1998년에 조성된 만석거공원은 만석거(萬石渠)라는 저수지를 중심으로 한 공원이다. 만석거 저수지는 정조 19년(1795)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 황무지 위에 조성했으며 이후 쌀 1만 석이 더 생산돼 이름이 만석거라 불리게 됐다. 1936년 수원군 일형면과 의왕면이 합쳐져 일왕면으로 행정구역이 개편되면서 일제강점기부터는 ‘일왕저수지’로 부르기도 했으나, 현재는 60여 년 만에 공식적으로 옛 이름을 되찾았다. 정자 이외에도 분수대, 다목적 운동장, 테니스장, 매점 등 편의시설이 있으며 누렇게 익은 벼가 황금물결을 이룬 만석거 주변의 풍경을 석거황운이라 해 수원추팔경(水原秋八 景) 중에 하나로 꼽힌다. 공원 내에 수원미술관이 들어서 있으며 인근에 수원 월드컵 경기장과 수원 성곽, 한국민속촌 등이 있다.

⊙ 수원 화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홈페이지
http://www.swcf.or.kr

- 주소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320-2

조선 태종 때 도호부로 승격된 수원은 한성 4진의 하나였다. 한양을 중심으로 동서남북 방향인 광주, 강화, 수원, 개성에 진을 설치하여 수도 한양을 보위케 한 것이다. 그 수원 땅을 지키고 있는 화성은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역사적 가치를 높이고 있다. 또한 다양한 상설 공연을 진행하고, 매년 가을이면 수원 화성문화제를 개최하여 수원 화성을 알리고 있다.

팔달산(143m)을 중심으로 쌓은 화성(사적)은 총 길이가 5,700m에 달한다. 화성은 단순한 하나의 ‘성’이 아니다. 역사적 의미와 함께 건축학적으로도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화성의 축성은 정조의 한과 효심에서 비롯됐다. 1762년 영조 38년 윤 5월 21일 사도세자는 당쟁으로 인하여 한여름 뒤주 속에 갇혀 8일 만에 죽었다. 사도세자의 아들 정조는 당시 11세였다. 할아버지 영조의 뒤를 이은 정조는 즉위 13년 만에 부친의 고혼을 위로하기 위해 묘를 양주 배봉산(지금의 서울시 전농동)에서 수원 화산으로 옮기고 수원을 자신이 이상으로 꿈꾸는 신도시로 건설하고자 정조 18년 정월부터 20년 9월까지에 걸쳐 성곽을 축성하였다.

화성은 조선 성곽 제도의 최고 완성형이다. 한국성곽 발달사에서도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이 성은 석성과 토성의 장점만을 살려 축성됐다. 화성 축성에 매달린 선조들은 한국성곽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중국과 서양의 축성술을 본뜨기도 했다. 이 성에 관련된 사항은 ‘화성 성역의궤’에 자세히 기록돼 있다. 화성의 건축과 관련하여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바로 다산 정약용이다. 당시 30세였던 다산은 왕실 서고 규장각에 비치된 첨단 서적들을 섭렵하고 중국에서 들여온 『고금도서 집성』 5,000권을 참조해 새로운 성곽을 설계했다. 정약용은 거중기를 고안하기도 했다. 기록에 의하면 이 성에는 성문을 비롯, 48개의 시설물이 있었지만 현재 복원된 것을 포함해 41개의 시설물이 남아 있다. 보물 팔달문을 비롯해 팔달산을 둘러싼 시설 가운데 가장 높은 서장대, 화포를 감춰두고 적군에게 총을 쏘도록 축조된 남포루, 선조들의 정취가 가득한 방화수류정 등 200년 전 건물엔 조선의 문화 향기가 가득하다. 화성은 1997년 12월 4일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린 유네스코(UNESCO)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창덕궁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 방화수류정(동북각루)


- 홈페이지
수원시 문화관광 https://www.suwon.go.kr/web/visitsuwon/index.do

- 주소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392번길 44-6 (매향동)

수원성 화홍문의 동쪽에 인접한 높은 벼랑 위에 있는 방화수류정(訪花隨柳亭)은 1794년(정조 18) 수원성곽을 축조할 때 세운 누각 중 하나이다. 동북각루가 공식 명칭이지만 “꽃을 찾고 버들을 따라 노닌다”라는 뜻에 걸맞게 경관이 뛰어나 방화수류정이라는 당호가 붙여졌다. 한 때 홍수로 인해 퇴락한 것을 1848년에 재건축했으며 이후 수원성복원사업의 일환으로 대대적으로 수리했다.2011년 보물로 지정된 방화수류정은 독특한 평면과 지붕형태 때문에 바라보는 위치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이 때문에 화성에서 가장 독창적인 건축물로 평가되고 있다. 정조가 화성행차 시에 휴식을 취했다는 정자에서는 동으로는 연무대와 동북공심돈, 서로는 장안문과 팔달산이 한눈에 조망된다.


⊙ 한옥기술전시관


- 홈페이지
https://www.swcf.or.kr/?p=231/

- 주소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885번길 1 (장안동)

한옥기술 전시관 '한옥새움'은 우리나라 전통 한옥에 대한 역사부터 현대 기술이 접목된 신 한옥까지 한옥의 과거와 현재를 소개하고 전시하는 곳이다. 한옥새움이란 한옥을 새로운 기술로 현대에 맞게 새로 세움을 뜻하는 말로 한옥의 고유성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17년 개관하였다. 전시관은 미디어와 체험이 결함된 두 개의 테마 전시실을 비롯하여, 한옥에 대한 특별 강의와 체험이 가능한 다목적실을 구성하여 한옥의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첫 번째 전시실에서는 한옥 알기, 한옥의 기술, 신 한옥의 연구에 대한 설명이 있고, 두 번째 전시실에서는 신 한옥 짓는 과정과 수원시에 있는 한옥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전시관이라기 보다 멋진 한옥마을에서 한옥을 체험하는 느낌이 드는 곳으로 어린이부터 귀농을 준비하는 장년층까지 의미 있는 방문이 이어지는 곳이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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