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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라북도 진안군] 벚꽃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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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마을


- 벚꽃마을
063-432-2007

- 주소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마이산남로 209

마이산도립공원 금당사 초입에 위치한 벚꽃마을은 산 주변에서 흔히 볼법한 주막형 식당이다. 이곳에서는 참나무에 구운 돼지구이와 동동주를 맛볼 수 있는데 흑돼지의 갈비 부분을 참나무에 구운 등갈비가 특히 맛이 좋다. 미니 갈비는 살점이 넉넉할 뿐만 아니라 기름기가 적어 구미를 당긴다. 그밖에 목살, 삼겹살 등의 육류와 비빔밥, 더덕구이 백반과 같은 식사류 전, 묵 등의 안주를 함께 맛볼 수 있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더덕 장작구이

- 개업일
2000년 06월 01일

- 문의및안내
063-432-2007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평일 08:00~21:00
주말 08:00~22:00

- 예약안내
전화 예약 가능 (063-432-2007)

- 주차시설
주차 가능(100대 / 마이산 주차장)

- 취급메뉴
더덕 장작구이 / 비빔밥 장작구이 / 산채비빔밥 / 우렁제육쌈밥 외

- 포장가능
가능





◎ 화장실
남녀개별, 식당내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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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금당사(진안)


- 홈페이지
https://www.jinan.go.kr/maisan/index.jinan

- 주소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마이산남로 217 (마령면)

마이산 남부 진입로에서 마이산을 오르다보면 매표소를 조금 지나서 왼쪽에 금당사가 있다. 금당사에서 1.4km를 올라가면 마이산 탑사가 나온다. 신라 현덕왕 6년 (814년) 혜감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극락전에는 수천년이 넘은 은행나무를 깎아서 만든 금당사목불좌상(지방유형문화재)과 가로 5m, 세로 9m 크기의 괘불탱화(보물)가 있다. 이 괘불탱화는 단독의 관음보살입상이 그려져 있으며 표현양식으로 보아 17세기 후반의 뛰어난 솜씨를 자랑하는 걸작으로 통도사의 관음보살 괘불탱화나 무량사의 미륵보살 괘불탱화 등과 함께 걸작으로 손꼽힌다. 이 괘불을 걸고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온다는 얘기가 전해온다. 또한 이곳에는 백제시대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금당사 3층석탑(지방문화재자료)이 있다.


⊙ 마이산도립공원 남부


- 홈페이지
https://www.jinan.go.kr/maisan/index.jinan?menuCd=DOM_000001104001000000

- 전화번호
063-430-2651

- 주소
전라북도 진안군 마이산남로 182

마이산은 암마이봉(687.4m)와 수마이봉(681.1m)으로 불리는 두 개의 산봉우리와 10여개의 작은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진안읍 단양리와 마령면 동촌리 경계면에 걸쳐있다. 바위산의 서봉인 모봉(母峰)과 동봉인 부봉(父峰)으로 되어있다.

신라시대에는 서다산(西多山), 고려시대에는 용출산(湧出山), 조선 초에는 속금산(束金山)으로 불리다가 현재는 말의 귀를 닮았다는 의미의 마이산(馬耳山)으로 불리고 있다.

1979년 10월 16일 전라북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83년 8월 24일 전라북도 지방기념물 제66호로 지정되었다가 2003년 10월 31일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 제12호로 승격 지정되었다.

⊙ 마이산 벚꽃길


- 주소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마이산 벚꽃길은 진안 고원의 독특한 기후로 인하여 전국에서 가장 늦게 벚꽃이 핀다. 이산묘와 탑사를 잇는 2.5km의 벚꽃길에 수령 20~30년의 벚나무가 수천그루 식재 되어 있는데 일제히 피어나면 화려한 장관을 이룬다. 마이산 벚꽃길에서는 드라마 '49일', '남자가 사랑할 때' 등이 촬영 되었다.


⊙ 마이산 탑사


- 홈페이지
마이산탑사 http://www.maisantapsa.com
마이산도립공원 https://www.jinan.go.kr/maisan

- 주소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마이산남로 367

전북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마이산의 남쪽 사면에 탑사가 있다. 마이산의 남부주차장에서 약 1.9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마이산 탑사는 이갑용 처사가 쌓은 80여 개의 돌탑으로 유명하다. 돌탑들의 형태는 일자형과 원뿔형이 대부분이고 크기는 다양하다. 대웅전 뒤의 천지탑 한 쌍이 가장 큰데, 어른 키의 약3배 정도 높이이다. 어떻게 이런 높은 탑을 쌓아 올렸는지는 아직도 정확히 밝혀지지 않아 사람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돌탑들은 1800년대 후반 이갑용 처사가 혼자 쌓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갑용 처사는 낮에 돌을 모으고 밤에 탑을 쌓았다고 한다. 이 탑들은 이제 10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아무리 거센 강풍이 불어도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고 하니, 그저 신기할 뿐이다. 이 탑사는 봄 벚꽃으로도 유명하다. 진입로 입구의 마이산 남부주차장에서 탑사앞까지 약 1.9km의 길에 벚나무가 늘어서있어 봄이면 벚꽃 잔치가 벌어진다. 이 기간에 이곳에서 마이산 벚꽃축제가 펼쳐지기도 한다. 마령면 동촌리의 남부주차장에서 탑사까지는 약 30분 정도 걸어 들어가야 한다.

* 마이산 천지탑 *
주탑인 천지탑은 부부탑으로 2기로 되어 있으며 높이는 13.5m이고 남.북으로 축조되어 있다. 주탑인 천지탑을 정점으로 조화의 극치를 이루며 줄줄이 세워져 있고 팔진법의 배열에 의하여 쌓았다고 전해지며, 당초에는 120기 정도가 있었으나 현재는 80여기가 남아있다. 맨 앞 양쪽에 있는 탑을 일광탑.월광탑이라 하며 마이산 탑군은 태풍에 흔들리기는 하나 무너지지 않는 신비를 간직하고 있으며 탑들을 보면 양쪽으로 약간 기울게 쌓여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조탑자가 바람의 방향 등을 고려하여 축조한 것으로 보인다.

⊙ 마이산 신제


- 홈페이지
https://jinan.go.kr/tour/

- 주소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세계적으로 특유한 음양봉으로 이에 얽힌 숱한 전설을 간직한 마이산은 영산으로서 산신이 있다고 믿어온 이 고장에 해마다 산신제를 지내는 마이 문화제가 있다. 이 산은 조선 건국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바 조선 태종이 1413년 10월 12일 마이산에 와서 산제를 올렸던 역사적인 사실에 기인하여 10월 12일을 진안군민의 날로 정하고 동시에 마이 문화제도 열리는데 마이산 아래에 있는 은수사 제단에서 엄숙한 산신제를 지내는 것을 비롯하여 조선 태조 이성계가 신으로부터 조선 삼한을 다스리라는 계시와 함께 받았다는 금척을 주제로 한 금척무를 공연한다. 한편 향토의 부부 시인인 삼의당을 기리는 백일장대회, 사생대회, 좌도농악공연, 향토미술인 초대전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곁들여 마이산이 지닌 뜻을 간직해오고 있다. 유래세계적으로 특유한 음양봉으로 이에 얽힌 숱한 전설을 간직한 마이산은 영산으로서 산신이 있다고 믿어온 이 고장에 해마다 산신제를 지낸다.


⊙ 마이산 화엄굴


- 홈페이지
https://jinan.go.kr/tour/

- 주소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마이산남로 367

마이산은 수성암으로 이루어진 두개의 큰 봉우리로 수마이봉(681.1m)과 암마이봉(687.4m)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세계 유일의 부부봉이다. 계절별로 봄에는 대봉, 여름에는 용각봉, 조선초에는 속금산이라 하다 태종 12년 이후부터 말귀와 같다하여 마이산이라고 불러지고 있다.봉우리 군데군데 파여진 굴들은 암석내부의 풍화작용에 의한 타포니 현상이며 학술적으로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화엄굴 내에는 사시사철 약수가 흘러나오며 24절기 중 춘분과 추분에만 약수까지 햇빛이 비치는 신비로움을 간직하고 있고 이 약수를 마시고 지성을 드리면 숫마이산의 정기를 받아 옥동자를 얻을수 있다는 전설이 있어 오늘날에도 치성을 드리려는 많은 불임여성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여기서 치성을 드리는 방법은 간단하다. 치성 드리기 7일전부터 목욕 재계하고 모든 부정한 일을 피하여 심신을 깨끗이 한다. 그리고 특별한 제수 즉 제물을 따로 마련하지 않은 채 오직 향과 초 두 자루만을 준비하여 양쪽에 촛불을 켜고 화암굴의 옥정수, 곧 석간수만 받아놓고 간절히 득남을 기원하면서 합장하며 기자배례를 올리는 것이다. 그러고 나서 눈을 감고 그 옥정수를 마신다고 한다. 또한 마이산은 전국에서 기(氣)가 제일 센 곳으로 공부를 하면서 약수를 마시고 기도를 들여 재상등 유명한 인재가 많이 배출된 지역이기도 한다.

⊙ 마이산 타포니지형


- 홈페이지
https://www.jinan.go.kr

- 주소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마이산로 255

마이산을 남쪽에서 보게되면 봉우리 중턱 급경사면에 군데군데 마치 폭격을 맞았거나 무언가 파먹은 것처럼 움푹 움푹 파인 많은 작은 굴들을 볼 수 있는데 이는 타포니 지형이다. 풍화작용은 보통 바위 표면에서 시작되나 마이산 타포니 지형은 풍화작용이 바위 내부에서 시작하여 내부가 팽창되면서 밖에 있는 바위 표면을 밀어냄으로써 만들어진 것으로 세계에서 타포니 지형이 가장 발달한 곳이다.

※ 타포니(tafoni)
타포니는 비교적 건조한 지방의 암석 절벽이나 해안에서 잘 형성되는 구조라고 할 수 있다. 외형적으로 보이는 형태가 마치 벌집모양이라고 하여 지질학에서는 벌집구조(honeycomb structure)라고 부른다. 우리 나라에서는 마이산에서 가장 뚜렷하게 관찰되고 있다. 그리고, 울릉도나 제주도 산방산 절벽에서도 관찰된다. 해안 지역에서 타포니는 주로 염분이 암석의 입자 사이에 들어가 풍화가 진행되면서 시작된다. 풍화가 진행되어 어떤 부분이 상대적으로 약하게 되면 그 곳을 중심으로 풍화가 심화된다. 마이산의 경우처럼 암석이 자갈로 이루어진 경우에 절벽에서 자갈덩어리가 빠져 나오면 그 곳을 중심으로 풍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마이산의 타포니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하나의 구멍이 점차 커져서 진행되기도 하였지만 작은 구멍이 합쳐져서 지금처럼 커진 경우가 많다.한마디로 말하면 암석 절벽에서 약한 부분이 풍화가 진행되면서 둥그런 모양으로 떨어져 나가 형성된 벌집모양의 구조라고 정리할 수 있다.

⊙ 진안 마이산 줄사철나무 군락


- 홈페이지
https://jinan.go.kr/tour

- 주소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마이산남로 367

줄사철나무는 노박덩굴과에 속하는 덩굴식물로, 줄기에서 나는 뿌리가 나무나 바위에 붙어서 기어오르는 습성을 갖고 있다. 꽃은 5∼6월에 연한 녹색으로 피고 열매는 10월에 연한 홍색으로 익는다. 사시사철 잎이 푸르러 낙엽이 진 겨울철이면 삭막한 주위환경과 대조를 보이며 장관을 이룬다.

마이산의 줄사철나무군락지는 마이산 절벽에 붙어 자라고 있으며 다 자란 줄사철나무와 어린 줄사철나무들이 한데 모여 있다. 마이산의 줄사철나무군락지는 우리나라 내륙지방에서 줄사철나무가 자랄 수 있는 북쪽한계선이 되고, 나무들이 무리를 이루어 자라고 있어 생태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자료이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수마이산 깍아지른 듯한 수마이봉 기슭 은수사 뒷편 수풀속에 오래된 나무는 기암절벽에 붙어 자라고 있고 유목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오래된 나무는 직경 8~12㎝이고 높이 3∼7m쯤 되고 동절기 낙엽진 계절에도 마이산 바위 벼랑에 붙어서 두터운 상록성을 자랑하고 있는 독특한 모양을 이룬다.

* 분류 - 자생북한지
* 규모 - 면적 171.9㎡

⊙ 은수사


- 홈페이지
https://www.jinan.go.kr/index.jinan

- 주소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마이산남로 406

은수사는 조선 초기에는 상원사라 했고, 숙종 무렵에는 상원사는 없어지고 사지만 남아 있었는데 그 뒤 누군가 암자를 지어 정명암이라 했다. 은수사 황혜수 주지스님에 의하면 "正"은 5획으로 오행, "明"은 일월이므로 정명암이란 이름은 음양오행의 순환을 나타낸 것이라고 해석한다. 아무튼 정명암도 퇴락하여 없어졌다가 1920년에 이주부라는 분에 의해 증창되었고, 이때 은수사로 개칭되었다. 은수사란 이름은 한글학회의 지명총람에 의하면, 태조가 이곳의 물을 마시고 물이 은같이 맑다고 하였으므로 지어진것이라 한다. 은수사는 본시 불당 겸 요사채로 쓰인 건물과 그 위 산신도각이 있었을 뿐이었으나 근래 극락전, 태극전, 대웅전과 요사채를 건립하여 바햐흐로 대가림으로 도약을 기약하고 있다.

이 은수사에는 국내 최대크기였던 법고(1982년 제작)가 소장되어 있다. 한편, 조선초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상, 삼신할머니상이 상원사지에서 출토되었다. 또한 은수사 경내에는 천연기념물이 두가지 있다. 하나는 마이산 줄사철군락이고, 또 하나는 은수사 청실배나무이다. 춘향전에 보면 이도령이 춘향이 집을 찾아가 첫날밤을 치르기 전,월매가 내온 주안상에 여러 과일이 올라와 있는데, 이 중 ‘청슬이’ ‘청술레’라고 한 과일이 바로 청실배(靑實梨)라 한다. 돌배나무들 중에서 특히, 맛좋은 열매가 달린 나무가 청실배나무. 개량배에 밀려 지금은 찾아보기 힘들다. 청실배나무는 이성계가 배를 먹고 뱉은 씨앗이 자라서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청실배나무 아래 약수터에는 정화수를 떠놓은 스탠그릇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이곳에 정화수를 떠놓으면 겨울에는 정화수의 물이 하늘로 올라가면서 얼어붙는 역(逆)고드름이 어는 신기한 현상이 나타난다. 마이산 계곡이 협곡이라 바람이 솟구치면서 일어나는 마이산의 진풍경이기도 하다.


⊙ 진안 은수사 청실배나무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마이산남로 406 (마령면)

청실배나무는 인가 부근 또는 산에서 자라는 낙엽활엽교목으로 어린가지는 짙은 갈색이며 털이 없다. 잎은 호생이고 난원형 또는 난상장타원형이며 톱니가 있다. 잎길이는 5~12cm, 너비 6.4cm로서 양면에 털이 없고 옆질이 단단하다. 옆병의 길이는 2~12cm로 털이 없다. 수술은 약 20개, 암술대는 5개로 이생이며 기부는 털이 없거나 성긴 털이 있다.

과실은 이과로서 난상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지름 3~5.8cm, 길이 4~7.5cm, 과피는 갈색 또는 녹색으로 가을에 황색으로 익는다. 과병의 길이는 2~5cm이다. 외형적 특징을 보면 근원부에서 커다란 한줄기가 위에서 네줄기로 갈라져 윗부분을 떠받치듯 특이한 형상을 이루다가 다시 둘은 서로 붙은 후 여러 갈래로 갈라져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어 보기드문 수형을 이루고 있다. 청실배나무는 진안군청에서 동쪽으로 4km, 마령면사무소로부터 3km 떨어진 숫마이산의 정남향에 있는 은수사의 경내에 자리하고 있다.

* 춘향전에 보면 이도령이 춘향이 집을 찾아가 첫날밤을 치르기 전, 월매가 내온 주안상에 여러과일이 올라와있는데, 이 중‘청슬이 ’‘청술레’라고 한 과일이 바로 청실배(靑實梨)라 한다. 돌배나무들 중에서 특히 맛좋은 열매가 달린 나무가 청실배나무. 개량배에 밀려 지금은 찾아보기 힘들다. 청실배나무는 산돌배나무와 비슷한 종으로 집 근처나 산에서 자라는 나무이다. 잎은 타원형으로 톱니 모양을 하고 있으며 양면에 털이 없고 단단하다. 열매는 갈색 또는 녹색으로 가을에 황색으로 익는다. 은수사 절 안에서 자라고 있는 진안 은수사의 청실배나무는 나이가 약 640살 이상으로 추정되며, 높이는 15m에 가슴높이 둘레가 2.48m에 이른다.

청실배나무는 조선 태조(재위 1392 ~ 1398)가 마이산을 찾아와 기도를 하고 그 증표로 씨앗을 심었는데 그것이 싹터 자란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으며, 지금까지도 이 곳 주민들은 이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이곳은 지형과 지세의 영향으로 바람이 불면 청실배나무의 단단한 잎이 흔들리면서 서로 마찰하여 표현하기 어려운 소리가 난다고 한다. 또한 겨울철에는 청실배나무 밑동옆에 물을 담아두면 나무가지 끝을 향해 거꾸로 고드름이 생기는 역고드름현상이 나타난다.청실배나무는 매우 희귀한 한국 특산종으로 현재까지 은수사에만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학술적 가치 및 종을 보존하는 차원에서 대단히 중요하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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