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도낙지
- 오륙도낙지
051-515-0016
- 주소
부산광역시 금정구 수림로20번길 49
낙곱새 전골로 유명한 낙지 전문점이다. 전골이 끓으면 부추와 콩나물을 추가하여 밥과 비벼 먹는데, 자극적이지 않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낙곱새 외에도 낙새, 불낙, 곱창, 낙지볶음 등 다양한 메뉴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우동이나 당면, 라면사리를 추가할 수도 있다. 국내산 곱창과 쌀, 김치를 사용하여 더욱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낙지
- 문의및안내
051-515-0016
- 쉬는날
명절 전날 및 당일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영업시간
10:40~21:30
- 주차시설
주차 가능
- 취급메뉴
낙지 / 낙곱 / 낙새 / 낙곱새 / 불낙 / 곱창 외
◎ 주위 관광 정보
⊙ 부산 금정문화회관
- 홈페이지
금정문화회관 http://art.geumjeong.go.kr
- 주소
부산광역시 금정구 체육공원로 7 (구서동)
금정문화회관은 시민의 복합문화 예술공간으로써 전국 자치구 단위로는 최고의 현대화된 시설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수준 높은 문화서비스 제공은 물론, 지역 문화 창달과 문화 정보 중심센터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부산의 관문인 경부고속도로 진입부에 위치하여 교통편도 좋은 곳이다. 수준 높은 공연예술과 대규모 행사를 주로 하는 대공연장(금빛누리홀)과 연극, 무용 등의 소규모 공연을 하는 소공연장(은빛샘홀), 야외공연을 열수 있는 야외공연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주민의 정서함양과 여가활용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강좌(한국무용, 팬텀싱어를 꿈꾸다, 기초드로잉, 디지털 사진교실 등)를 운영하고 있다.
⊙ 금정문화원
- 홈페이지
http://kumjung.kccf.or.kr
- 주소
부산광역시 금정구 중앙대로1826번길 10-4 (구서동)
2000년에 개원한 부산 금정구의 금정문화원은 향토사 조사 및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각종 문화 행사 활성화로 지역주민의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여 주민의 여가활용에 기여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금정문화원은 전통 세시풍속을 보존 및 육성하기 위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금정구민이 함께하는 신년 해맞이 행사, 문화유산과 유적들을 답사하는 향토문화탐방, 길이 주는 문화의 파생, 진화, 전승을 알아보고 배우는 금정의 옛길 걷기, 다양한 장르의 문화강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어르신문화활동 등의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부산 가톨릭 특성화 거리
- 주소
부산광역시 금정구 오륜대로 57 (부곡동)
부산 부곡동 지산고등학교 정문에서 가톨릭대학교 정문 인근 약 120m 구간은 일명 ‘가톨릭 특성화 거리’로 불린다. 한국순교복자수녀회, 오륜대 한국순교자박물관, 사도성요한수도회 등 가톨릭 관련 대학과 고등학교를 비롯해서 두 개의 수녀회 본원과 성지, 복지· 피정 시설까지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산고등학교 벽면에는 한국 가톨릭의 박해기·부흥기를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역사적 사건이 조각돼 있다.
⊙ 북맛골
- 홈페이지
https://www.geumjeong.go.kr/tour/
- 주소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
북맛골은 ‘부산대 북쪽 장전동에 위치한 맛집 골목’이라는 뜻으로, 부산대 밥집의 살아 있는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곳이다. 부산대 북문 쪽 새로 지어진 원룸 건물 사이사이에 고주택과 20여 개의 오래된 식당들이 여전히 남아있는데, 식당들이 쭉 이어져 있는 100m 정도 되는 거리가 바로 ‘북맛골’이다. 북맛골에는 20~30년 된 아주 오래된 식당들과 최근에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식당들이 착한 가격, 푸짐한 양, 한결같은 맛으로 학생들의 배를 든든히 채워주고 있다. 낭만과 청춘이 교차하는 부산대 젊음의 거리에서 부모님 세대와 자식들을 유일하게 이어주고 있는 추억의 골목에서 단골과 새로운 방문객들이 그 맛을 찾아서 오늘도 발길을 잇고 있다.
⊙ 오륜대 한국순교자박물관
- 홈페이지
http://www.oryundaemuseum.com
- 주소
부산광역시 금정구 오륜대로 106-1
오륜대 한국순교자박물관은 복음 선포와 순교자 헌양을 목적으로 1946년 한국 순교 복자 수녀회에서 설립한 가톨릭 전문박물관으로, 조선 말기 한국 순교자들에 관한 교회 유물 500여 점, 민속물 1,200여 점, 고서, 지본, 성화 등 4,0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1969년 부산 교구 초대 교구정 최재선(요한) 주교의 협조로 1982년 9월 25일에 '오륜대 한국순교자기념관'을 개관하게 되었다. 이후 2009년에 '오륜대 한국순교자박물관'으로 재개관하고, 이곳에 영면한 순교자 중 두 분이 복자품(2014년 8월)에 오르면서, 부산 교구는 2013년 10월부터 '오륜대 순교자성지'로 조성하였다. 1층은 순교자들과 관련된 유물과 유품, 그리고 4대 박해 중심으로 전시되어 있다.
한국순교자 박물관은 순교자들의 유품과 박해시대의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김대건 신부님의 무덤을 덮었던 횡대와 친필서간 등이 소장되어 있다. 조선 흥선대원군의 천주교 박해 때인 1868년 음력 8월 수영장대에서 참형을 받고 순교한 요한 이정식씨와 그의 가족들 등 천주교 신자 8명의 순교자 유해가 안장된 곳이며 1982년 9월에 개관 이후 상설전시와 특별전시를 열고 도록을 발간하여 가톨릭 역사와 한국 고유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기여해 왔다.
⊙ 부산대학교 박물관
- 홈페이지
https://pnumuseum.pusan.ac.kr/pnumuseum
- 주소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산대학로63번길 2
부산대학교박물관(釜山大學校博物館)은 국립부산대학교 부산캠퍼스에 위치한 박물관이다. 1956년 준공하여, 1964년 5월 정식 개관하였다. 한국전쟁 기간 중에는 국립중앙박물관의 피난 국보문화재를 보관하는 역할을 하였다.
고고·미술·민속 등 2만 4천여 점에 달하는 문화유산을 소장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상설 및 특별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수릿날과 단오부채”, “농업인의 날과 민속놀이 한마당”과 청소년교육프로그램인 “hello museum”, “talk talk museum”, “curare museum”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바른 역사 이해와 지역학 연구 활성화를 위한 문화유적답사 프로그램인 “효원가족답사”와 “ PNU역사나들이”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매년 새로운 기획으로 시민인문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 금강식물원
- 홈페이지
https://www.bisco.or.kr
- 주소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 산 43-1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인이 운영하는 식물원으로서, 1969년 9월 성창기업(주) 회장 정태성씨가 부산 시민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하여 조성한 종합 식물원이다. 면적은 194,480㎡이며, 식물의 종류는 약 2,300여 종으로 열대식물 560여 종 중에서 야자류 20여 종과 선인장 등의 다육식물 540여 종이 식생하고 있다. 또한, 식물원 안에는 아름다운 식물이 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자연석을 이용한 여러 가지 작품과 휴식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도시민의 정서적인 휴양지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식물학 연구와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금강식물원에는 인공폭포 및 자연석과 조경작품 12개소가 있으며, 관람 온실이 있어 다양한 식물과 함께 멋진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함께 있는 금강공원에는 금강공원 케이블카를 운행하며, 동래야류, 동래학춤을 계승하고 보존하는 부산민속예술관,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자연사 전문 박물관인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등 관광하기 좋은 명소가 함께 있다.
⊙ 오륜대전망대
- 홈페이지
https://www.geumjeong.go.kr
- 주소
부산광역시 금정구 오륜대로 229 (오륜동)
부엉산 정상에 있는 오륜대전망대는 오륜새내마을(수원지마을)에서 500m(약 20분)를 올라가면 전망대가 나온다. 전망대에 올라가면 회동수원지 전경과 땅뫼산, 한반도 모양 지형의 회동호, 멀리 해운대와 장산까지 바라다 보이는 전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오륜대의 명칭은 삼강오륜을 갖춘 다섯 명의 노인이 경치를 바라보던 곳이라는 설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오륜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호수와 산세는 가히 절경이라 할 만하다. 전망대에는 관망할 수 있는 데크가 마련되어 있으며 회동호에 비친 아름다운 산봉우리와 절벽들은 선경을 이루는 곳이다. 회동수원지에는 회동수원지 둘레길, 땅뫼산 황토숲길, 오륜대 전망대 등 다양한 관광지가 산재되어 있는 곳이다.
⊙ 금강사(부산)
- 홈페이지
http://www.kumkangsa.or.kr/
- 주소
부산광역시 동래구 우장춘로 211 (온천동)
금강사는 대승불교의 금강반야 정신을 실천 수행하는 사찰로, 1951년 월명법사가 창건했다. 그 후 일붕 경보대종사께서 이곳에서 안거했으며 역경, 포교, 도제, 국제불교포교, 교육도량, 전법의 초지 가람이었다.
1964년부터 개산 혜성선사가 금강사에서 도량을 승계하고 중흥불사를 계속하여 국제 불교포교의 근본도량으로 세계속에 알려진 사찰이 되었다. 금강사는 금정산 남쪽 기슭 명당에 자리했으며 많은 고승들이 은거 수행하여 온 비산비야의 수행처이기도 하다. 금강사는 주변 환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일주문을 들어서면 노송들이 자욱하고 솔밭향기로 가득하며, 대중문화가 함께하고 있는 차밭골 문화가 있어 시민들이 차 한잔을 하면서 쉬어 갈 수 있는 운치 있는 사찰이다.
⊙ 금정산성 동문
- 홈페이지
https://www.geumjeong.go.kr
- 주소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 산 2-3
금정산성 네 개 문루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전망이 뛰어난 동문은 금정산 주능선의 해발 415m의 고개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가장 근접하기 쉬운 편이라 금정산성의 으뜸 관문으로 자리하고 있다. [금정산성 부설비]의 기록에 의하면 1807년(순조 7년) 늦가을에 토목공사를 일으켜 한 달 만에 동문이 완성되었다고 전해진다. 동문은 홍예식문(虹霓式門)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의 단층 문루이며, 문폭은 3m, 홍예의 높이는 3.4m이다.
금정산성 동문의 창건 유래를 보면, 동래부사 정현덕(1867~1874)이 동문과 서문의 재건에 힘쓰고 있을 때의 이야기가 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동래부사는 두 성문을 아주 완벽하게 세우기 위해 이름난 석공을 수소문한 끝에 사제지간인 두 석공을 찾아 스승에게는 동문을, 제자에게는 서문을 짓게 하였다. 동문을 맡은 스승은 야욕과 욕심이 많아 웅대하게만 짓고자 하였으나 서문을 맡은 제자는 기술이 앞서 정교한 아름다움을 살려 스승보다 먼저 짓게 되었다고 한다. 스승은 제자의 뛰어난 기술을 시기하고 질투하여 그 당시 사람들은 그 스승을 미워하고 제자의 기술을 칭송하였다. 그러나 이들 사제는 동문과 서문 공사가 끝난 뒤에는 힘을 합쳐 밀양 영남루 공사를 하였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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