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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전라남도 나주시] 홍어일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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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일번지


- 홈페이지
http://www.nskates.com

- 홍어일번지
0507-1480-7444

- 주소
전라남도 나주시 영산3길 2-1

나주 영산포에서 국내 최초로 홍어만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홍어 전문점이다. 사단법인 대한 명인 문화예술교류회는 2대째 홍어요리를 이어오고 전통음식 발전과 계승에 기여한 나주 홍어의 안국현 대표를 음식 부문 홍어 명인으로 선정했다. 주인장이 17년 동안 갈고닦은 솜씨로 만든 홍어요리는 10여 가지나 된다. 이 집이 가장 자랑하는 삼합뿐만 아니라 홍어무침, 튀김, 전 등 다양하다. 톡 쏘는 맛이 나도록 삭혀서 막걸리와 곁들여 먹는 홍탁이 가장 유명하며 이른 봄 보리싹과 홍어 내장을 넣어 홍어애국을 끓이기도 하며, 회, 구이, 찜, 포 등으로 먹기도 한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홍어삼합

- 문의및안내
0507-1480-7444

- 쉬는날
매주 월요일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0:30 ~ 20:30
(브레이크타임 15:00 ~ 16:00 / 라스트오더 19:45)

- 예약안내
전화 예약 가능 (061-332-7444)

- 주차시설
주차 가능(300대)

- 취급메뉴
홍어삼합 / 홍어회 / 홍어무침 / 보리애국 외

- 포장가능
가능





◎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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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영산포 홍어거리


- 홈페이지
나주 문화관광 http://www.naju.go.kr/tour

- 주소
전라남도 나주시 영산동

영산포 홍어는 굽이굽이 영산강 뱃길을 따라 올라와 닻을 내리면 잡힌 홍어가 먼 뱃길을 따라 올라오는 사이에 자연발효되어 독특하고 절묘한 맛을 내는 웰빙 식품이다. 옛 영산포구가 있던 자리에 40여 곳의 홍어음식점과 도매상이 들어서 있다. 홍어거리에 들어서면 퀴퀴한 홍어 냄새가 진동한다.고려 말 흑산도를 비롯한 전라도 섬에는 왜구의 침입이 잦았다.
늘 생명의 위협을 받고 살던 섬주민들이 강을 따라 뭍으로 거슬러 왔는데, 그곳이 바로 나주의 영산포였다. 특히 흑산도 주변 영산도에서 피신 온 사람들이 많아 마을 이름이 영산포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이들은 육지로 왔음에도 어로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흑산도 인근에서 고기를 잡아 배에 싣고 돌아왔는데, 더운 날이면 다른 생선은 썩어서 버릴 수밖에 없었지만, 홍어만은 먹어도 아무런 탈이 나지 않았다. 그렇게 삭힌 홍어는 영산포의 특산물이 된 것이다.조선 후기의 학자 정약전의 자산어보에는 “나주인들은 삭힌 홍어를 즐겨 먹는데, 탁주 안주로 곁들여 먹는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 영산포 등대


- 주소
전라남도 나주시 등대길 80

* 국내 유일의 내륙 등대, 영산포등대 *
일제강점기 영산강의 가항종점인 영산포 선창에 건립된 등대이다. 1915년 설치된 시설로 수위 측정과 등대의 기능을 겸했다. 이 등대는 우리나라 내륙하천가에 있는 유일한 것으로 1989년까지 수위 관측시설로 사용되었다. 영산포 선창은 1960년대까지 각종 선박이 왕래하면서 많은 수산물들이 유통 되었다. 특히 산 홍어와 추자 멸치젓배가 왕래해 지금도 선창가에는 어물전들이 남아서 그 옛날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

⊙ 일본인지주가옥


- 홈페이지
https://www.namdokorea.com

- 주소
전라남도 나주시 예향로 3871-4 (영산동)

일제강점기에 나주 지역에서 가장 많은 농토를 보유했던 일본인 대지주 구로즈미 이타로의 가옥이다. 1935년경 건립되었다고 알려져있으며, 청기와 등 모든 건축자재를 일본에서 운송하여 지었다고 한다. 현재 나주시노인복지관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역사 갤러리를 통해 19~20세기 영산포 일대의 옛 사진과 당시 시대상황을 알 수 있는 사진이 전시되어 있으며, 전통 찻집과 지역주민 추억의 사진관을 운영하여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친교와 휴식의 장소를 제공하고 세대간 추억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하고 있다.

⊙ 나주 황포돛배


- 홈페이지
http://www.naju.go.kr/tour

- 주소
전라남도 나주시 등대길 80 (영산동)

무수히 많던 돛배가 사라진지 오랜세월이 흘러 다시 그때의 추억과 옛사람이 눈길이 머문곳을 찾아 배에 오르면 반가운듯 영산강의 향긋한 바람이 얼굴을 스친다. 황포돛배는 바닷물이 영산강 물길을 따라 오르내리던 시절 과거 영산강 물길을 이용해 쌀, 소금, 미역, 홍어 등 온갖 생필품을 실어 나르던 황토로 물들인 돛을 단 배를 말한다. 영산강 황포돛배는 육로교통이 발달하면서 1976년 상류에 댐이 들어서고 영산강 하구둑이 만들어지자 1977년 마지막 배가 떠난 후 자취를 감췄다. 지난 2008년 30여년 만에 웅장하고 위엄있는 옛 모습 그대로 부활한 황포돛배는 그 옛날의 추억을 싣고 영산강을 오르내리고 있다.


⊙ 영산강둔치체육공원


- 홈페이지
https://www.naju.go.kr/tour

- 주소
전라남도 나주시 삼영동

나주를 지나는 영산강 둔치에 조성된 체육공원이다. 이 공원은 축구장, 농구장, 야구장, 배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크리테리움 경기장 등 다양한 종목을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과 주민의 체력 증진을 위한 체조교실 등이 운영되며, 자전거 무료 대여소, 놀이시설 등도 갖추고 있다. 유채꽃 축제, 문화 장날 행사 등 많은 행사를 진행하고 자전거 대축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이곳에서 열리고 있다.
체육시설뿐만 아니라 영산강 둔치의 대규모의 유채꽃밭을 즐기며 달릴 수 있는 전용 자전거 도로와 산책길, 무료로 차박 및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여유 있는 공간까지 영산강을 즐길 수 있는 여러 시설을 마련하여 나주 시민들이 즐겨 찾는 장소이다. 또한, 영상강둔치체육공원의 지정된 전용 주차장이 있어 접근성이 편리하다.
영산강 너머로 영사포역사갤러리와 영산포 홍어거리, 영상강황포돛배돛배나루터가 바로 맞은편으로 강변을 따라 위치해 있다. 영산강둔치체육공원에서 도보 약 4분, 270m 거리에 나주철도공원이 있다.

⊙ 나주철도공원


- 주소
전라남도 나주시 삼영동 174-1 (삼영동)

2003년에 폐역된 영산포역에 있기 때문에 영산포 철도공원이라고도 불린다. 옛 역사는 철거되고 현재 증기기관차 1량과 레일 등 공원만 남아 있다. 폐쇄된 철도역이라 기차는 운행하지 않고 현재는 레일바이크만 철로 위로 운영하며 공원을 한 바퀴 돌 수 있다. 레일바이크는 일 3회 운영하며, 월요일은 휴무다. 철도공원 주변으로 이어진 산책로를 걷기도 좋고, 인근에 국립 나주 문화재 연구소도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 나주문화원


- 홈페이지
http://www.najuculture.or.kr/na/

- 주소
전라남도 나주시 시청길 22 (송월동)

문화원은 지방 문화원 진흥법에 의해 시.군.구 지방자치단체별로 설립된 공익법인 문화단체이다.
나주문화원은 지역 고유문화의 보급과 보존을 위해 세시풍속놀이, 나주삼색유산놀이 등 사라질 뻔한 전통을 발굴하여 전승하고 있으며,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한 지역 문화행사도 개최한다. 나주 지역 문화에 관한 자료 발굴, 수집 및 보존하며, 경상남도 진주문화원, 경상북도 문경문화원과 결연하여 지역 전통문화를 교류하고 있다.
지역 문화에 대한 사회교육 활동과 환경 보존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문화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문화학교를 운영하여 나주시민의 문화적 소양을 높이고 있다.
나주문화원은 나주시청과 바로 인접하여 나주시 향토문화회관 안에 있다.

⊙ 나주 완사천


- 홈페이지
http://www.naju.go.kr/tour
http://www.cha.go.kr

- 주소
전라남도 나주시 송월동

* 물긷는 처녀와 나그네의 전설이 있는 곳, 완사천 *

나주시청 앞 300m 지점 국도 13호선 주변에 있는 완사천은 원래 작은 옹달샘이었는데 택지 조성으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이 샘물은 아무리 가뭄이 들어도 물이 마르지 않는다고 하며, 샘과 버들잎, 물긷는 처녀와 나그네가 주제가 되는 전설 가운데 하나로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고려말부터 조선말까지 나주의 향리들이 기록한 관청일기인 "금성일기" 또는 "나주호 장일기"에 세종 11년(1429) 정월 이안관 전판서 운관사 장득수(張得修)가 혜종의 소상과 진영을 옥교자에 모시고 2월 6일 역참을 통해서 서울로 떠났다는 기록으로 보아 이때 혜종사가 훼철된 것으로 보인다.

* 태조 왕건과 완사천의 관계 *

완사천은 고려 태조와 관련된 유적으로 태조 왕건은 고려를 건국하기 전 이곳 나주를 몇 차례 내려오는데 903~914년 사이 10여년동안 네 차례나 된다. 왕건은 이곳 완사천에서 당시 17세의 장화왕후를 만나 인연을 맺고 제2대 혜종을 낳는다. 한편 이곳 완사천 일대에는 흥룡사와 헤종사란 사당이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다.『신증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흥룡사는 금강진(현 완사천 일대) 북쪽에 있는데, 태조 왕건이 장화왕후와 인연을 맺을 때 장화왕후의 오씨가문이 대대로 살았던 터로, 혜종을 낳은 인연으로 건찰된 것이라 한다. 한편 혜종사도 역시 『신증동국여지승람』에「혜종사재흥룡사중주인지금사지(惠宗祠在興龍寺中州人至今祀之)」라 조선 중기까지 혜종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모셔온 곳이다. 이러한 인연으로 하여 뒷날 이곳을 흥룡동이라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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