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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 종로구] 낙원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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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떡집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38 (낙원동)

서울 종로에 자리한 낙원떡집은 ‘서울미래유산’으로도 선정될 만큼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외증조할머니가 궁중 떡을 배워 떡집을 시작한 지 벌써 100여 년 전. 지금은 3대 주인인 어머니를 도와 아들이 4대째 손맛을 이어가고 있다. 청와대 단골 떡집으로도 유명한 이곳은 “빚을 지더라도 양심껏 떡을 만들자”는 것이 대대로 내려온 가르침이라고 한다. 송편과 영양떡, 두텁떡 등 다양한 종류의 떡을 만들지만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쑥인절미다. 쌀가루와 생 쑥, 소금, 세 가지만 넣고 만들어 깊은 맛과 향을 자랑한다. 즉석에서 바로 떡을 썰어 고물을 묻혀주기 때문에 쫀득한 식감과 고소함이 배가 된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쑥인절미

- 문의및안내
02-732-5579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08:00~22:00

- 주차시설
가능

- 취급메뉴
송편 / 영양떡 / 두텁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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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낙원동 아구찜 거리


- 홈페이지
http://tour.jongno.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28

1972년 낙원동 거리에 서울에서 처음으로 아구찜을 하는 식당이 등장했다. 당시만 해도 아구를 찜으로 해먹는 것은 저 먼 마산에서만 듣던 소리다.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인 인천에서도 아구를 찜으로 해먹지는 안았다고 한다. 아구찜 거리에 처음으로 문을 연 식당은 그래서 아구찜을 만드는 데 온갖 정성을 다 들였다. 물에 끓으면 흐물흐물해지는 아구의 살을 꼬들꼬들하게 만드는 게 최우선 과제였다. 산에서 말려도 보고 인천 앞바다 섬에 들어가 모래사장에서 말려보기도 했으나 파리가 꼬이는 등 위생상 문제가 심했다. 갖은 방법을 동원했지만 그때마다 아구의 살을 유지하기 어려웠다. 결국 터득한 방법은 찬얼음물과 끓는물을 번갈아 가며 끓이고 식히는 식이었다. 서울에서 아구찜을 맛볼 수 있다는 말에 소문은 퍼져나갔고 소문 따라 주변에 아구찜을 하는 식당도 늘어났다. 한때 십여 집을 넘던 아구찜 식당이 어떤 이유에서인지 몰라도 문을 닫고 다른 곳으로 떠나는 시기가 있었다. 한 번 그렇게 시련을 겪고 난 뒤 다시 아구찜 거리에 아구찜 식당이 들어차게 됐고 그 결과 지금의 거리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이다. 지금 이거리에는 불과 3~4년 전에 문을 연 집부터 30년을 훌쩍 넘긴 집까지 사이좋게 식당문을 열고 성업중이다.


⊙ 갤러리 M


- 홈페이지
갤러리 M https://blog.naver.com/gallerymh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45

1968년 문화표구사 창업이후 현재는 '문화화랑'과 '갤러리 M'으로 공간을 나누어 사용하고 있다. GalleryM은 2009년 1월 개관하였으며, 인사동 사거리 부근에 위치하여 많은 관람객들이 이용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열린 문화의 장이다.

⊙ 서울아트센터 공평갤러리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30길 10-3

서울아트센터 공평갤러리는 1,2층 약1486㎡의 전시공간과 부대시설로 꾸며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주목받는 다양한 형식과 장르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기획전과 초대전 그리고 세계 여러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는 전시를 통하여 미술 애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사랑받는 최고의 문화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서울아트센터 공평갤러리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민족의 정체성을 계속 발전시키는데에 기여하며,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문화 사랑방의 역할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익선동


- 홈페이지
비짓서울 https://korean.visitseoul.net/index
종로구 문화관광 http://tour.jongno.go.kr/tour/main.do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익선동 (익선동)

익선동은 골목과 한옥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매력을 풍기는 곳으로, 남녀노소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젊은 세대와 어르신 간 세대를 이어주는 장소이기도 하다. 익선동은 2018년 한옥보전지구 지정 후, 2019년부터 레트로, 뉴트로 열풍과 맞물려 첨단 도시 서울의 기묘한 시간 여행지로 급부상했다. 아담하고 야트막한 한옥 사이로 핏줄처럼 가느다랗고 촘촘히 골목이 이어진 익선동은 단 몇 개의 가게가 화제가 된 것이 아니라, 하나의 여행 상품처럼 구역 전체가 주목받았다. 익선동에서 음식을 먹고 커피를 마시고 서점이나 오락실, 맥줏집에 가고 사진을 찍는 식으로, 소비와 문화 활동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공간이다.

⊙ 인영아트센터


- 홈페이지
인영아트센터http://inyoungart.co.kr/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0길 23-4 (경운동)

인영갤러리는 40여 년 간의 컬렉션을 기반으로 한 소장품 전시로 2017년 9월에 인사동에서 개관하여, 동시대 작가들과 함께 교류하며 전시를 열고 있다.


⊙ 갤러리 우림


-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artwoolim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0길 18 (관훈동)

갤러리 우림은 1974년 대구에서 '대림화랑'으로 시작해 1980년 7월 서울로 이전했다. 2003년부터 '우림'으로 이름을 바꾸고 현재 사옥으로 옮겨 재개관 했다. 전통과 현대의 문화적 감성이 어우러진 편안하고 미래 지향적인 문화 휴식 공간이다. 단아한 아취를 지닌 고미술 작품 세계와 우수한 근현대 미술의 흐름은 한 눈에 가늠할 수 있고 독창적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 모인화랑


- 홈페이지
http://www.moingallery.co.kr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0길 13 (관훈동) 청아빌딩 2층

모인화랑은 인사동 중심가에 자리한 현대미술 위주의 기획ㆍ초대 전문화랑이다. 1988년에 개관한 이후, 오랜 경험을 가진 전문인의 안목으로 대가 및 청년 작가의 작품을 다양한 정보를 통해 미술 작품의 소통의 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다하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중ㆍ대형의 건물 사무실의 Art Consulting도 활발히 하고 있는 화랑이다.

⊙ 경운동민병옥가옥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0길 23-9 (경운동)

1930년대에 지은 것으로 보이는 개량한옥으로, 일제강점기의 대표적인 건축가 박길용(1898∼1943)이 설계했다고 전한다. 경운동 66-8번지에 있던 정순주 가옥과 같은 평면으로 정순주 가옥은 이 집의 뒷채에 해당한다. 원래 건축주가 두 아들에게 한 채씩 주기 위하여 지은 집이라고 한다. 네모반듯한 집터 동쪽에 대문이 있고, 앞마당으로 들어가면 남향으로 H자형의 건물이 있다. 중심축에 부엌·대청·건넌방·사랑방이 있고, 부엌의 앞쪽으로 안방, 뒤쪽으로 뒷방이 있다. 반칸 너비의 툇마루를 두어 동선을 연결하였다. 사랑방의 앞쪽에는 누마루를, 뒷쪽에는 현관마루를 두었다. 건넌방은 상당히 큰 방으로 꾸며 사랑방 구실을 하고, 현관마루와 연결되는 사랑방은 응접실 용도로 사용하도록 설계한 듯하다. 마당 남쪽 담장 밑에는 작은 화단을 가꾸어 놓았다.현관과 화장실·목욕탕을 내부에 두고 이들을 연결하는 긴 복도를 둔 점과 유리창을 단 점 등은 이 시기 개량한옥의 모습을 잘 보여주며, 주택의 변천을 알 수 있도록 해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출처] 문화재청


⊙ 가람화랑


-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garamgallery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0길 11

가람화랑은 근대미술을 재조명하는 전시를 시작으로 개관하였다. 전문미술인이 경영하는 화랑으로서 형상미술을 위주로 하는 작가들을 중심으로 기획전과 초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근.현대미술의 수준높은 주요작품들이 전시, 판매되고 있으며, 특히 구상성 짙은 작품들을 용이하게 관람할 수 있다. 인사동이라는 대중과의 원활한 접촉이 이루어지는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어 초보 컬렉터들도 작품감상 및 작품 컬렉션에 관한 자문을 구할 수 있다. 대표작가로는 민정기, 한애규, 박고석, 김창세, 장영숙, 이철주, 송창, 이희중 등의 중견 작가들이 있다.

일반 대중이 쉽게 미술과 문화에 접근하는 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가람화랑은 직장인들과 중산층 컬렉터들이 가장 편하게 드나들 수 있는 평범함을 갖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가들과 중진들의 작품을 접해 본 경험이 많이 있는 초보 컬렉터들의 길잡이로서도 더할 나위없다. 안창, 민정기, 이철주 등 3대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또한 눈과 마음에 부담을 주지 않는 편한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 경인미술관


- 홈페이지
경인미술관 http://www.kyunginart.co.kr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0길 11-4 (관훈동)

1983년 12월 6일 개관한 경인미술관은 서울의 한가운데 종로구 관훈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예술인의 문화 공간으로서뿐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명소로도 널리 알려진 곳이다.총 약 500평(1650㎡)의 대지 위에 제 1, 2, 3, 5전시실과 아틀리에, 야외 전시장, 각종 행사를 할 수 있는 야외 무대와 스크린, 전통 찻집(다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 장소이자 미술인들의 전시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고 또 예술인들의 만남의 장소로서도 이름이 나 있는 곳이다.한편 야외무대를 비롯하여 정원들 사이 사이에 위치한 조각, 입체 및 설치 작품들로 인해 경인미술관은 어느 한 부분도 놓칠 수 없는 곳이다. 봄, 가을에는 야외 콘서트가 열리고 작가와 관객의 만남인 시연회가 이루어질 때도 있다. 미술관이란 어느 특정인의 장소가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소임을 보여주고자 하는 경인미술관의 의지가 담겨져 있다.

* 경인미술관의 역사지방문화재 제16호로 지정되었던 한옥전시실은 조선조 철종의 숙의범씨(淑儀范氏) 소생 영혜옹주(永惠翁主)의 부마이자 태극기를 만든사람으로 유명한 박영효(朴泳孝)의 저택이었던 곳으로 속칭 서울의 8대가 중 하나로 이름난 곳이었으나 현재는 남산골 한옥촌으로 미술관에서 기증·이전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조선시대 양반가의 건축양식을 둘러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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