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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충청남도 논산시] [백년가게]강경 황산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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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가게]강경 황산옥


- 강경 황산옥
041-745-4836

- 주소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금백로 34

※ 영업시간 09:30 ~ 21:30

금강이 한눈에 보이는 충남 논산에 위치한 강경 황산옥은 1915년에 시할머니(故 한만례)께서 작은 일본식 가옥에서 금강에서 잡아온 메기로 매운탕을 하시면서 시작하게 된 곳이다. 이후 2대 대표 시어머니(한상례)께서는 1955년에 시집을 오시면서 가게를 이어받게 되었으며 금강에서 잡아오는 많은 생선들로 메뉴 개발을 하기 시작했다. 황금 복어로 매운탕을 만들고, 장어로는 양념을 만들어 양념구이를, 우어회 양념을 개발하여 우어회 무침을 만드는 등 메뉴의 종류를 늘려서 장사를 하다보니 입소문이 나기 시작한 곳이다.

현재 대표 부부(3대)는 시대에 맞춰 발전을 하고자 코엑스 음식 박람회, 음식 방송에 소개 되는 등 음식을 널리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는 복어탕, 복찜, 아구찜, 아구탕 등 메뉴의 종류를 넓히고 있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복찜

- 개업일
1931년

- 문의및안내
041-745-4836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09:30 ~ 21:30 (라스트 오더 20:00)

- 예약안내
전화 예약 가능 (041-745-4836,1836)

- 주차시설
주차 가능(30대)

- 취급메뉴
복찜 / 아구찜 / 우어회 / 우어회무침 / 복어탕 외

- 포장가능
가능





◎ 화장실
업소내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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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팔괘정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금강에 면하여 있는 팔괘정은 조선 인조년간에 우암 송시열이 건립한 정자로써 이퇴계 율곡선생을 추모하며 당대의 학자 및 제자들을 강학하였던 장소로 전해진다. 송시열선생의 스승인 김장생선생이 임이정을 건립하고 강학을 시작하자 스승과 가까운 곳에서 있고 싶어하는 제자의 마음이 팔괘정을 건립하게 되었다고 하며, 임이정과 팔괘정은 150m 거리안에 있다. 건물은 금강을 전면에 두고, 서향으로 세워졌으며, 정면3칸은 동일한 간격으로 그중 2칸은 넓은 대청을 만들고 1칸은 온돌방을 두고 있다. 기둥은 둥근기둥을 세우고 기둥머리에 초익공식과 동일한 구성의 공포를 짜올렸고, 창방 위에는 기둥사이마다 5개의 소로 받침을 배치하고 처마는 겹처마에 팔작지붕의 한식 기와 집이다.


⊙ 죽림서원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충청남도 논산시 금백로 20-8

1626년(인조 4)에 이이(李珥)·성혼(成渾)·김장생(金長生)을 추모하기 위해 지방 유림들이 세운 황산사(黃山祠)가 그 기원으로, 1665년(현종 6) ‘죽림’이라 사액되어 서원으로 승격하였다. 이때 조광조(趙光祖)·이황(李滉)까지 배향하였다. 이어 1695년(숙종 21)에는 송시열(宋時烈)을 추가 배향하였다. 이곳은 1653년(효종4년) 송시열과 윤선거((尹宣擧)가 만나 주희(朱熹)의 사상을 비판하고 개혁적 사상을 가진 윤휴를 두고 논쟁을 벌였던 곳이다. 윤휴는 논어, 맹자, 중용, 대학 사서의 경전을 주희와는 다르게 해석을 내렸는데 주희의 해석만을 절대적으로 신봉하던 송시열은 이를 받아들이지 못했다. 그때문에 송시열은 윤휴를 사문난적으로 몰았지만 윤선거는 경전의 새로운 해석을 내놓은 윤휴의 학문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때문에 두사람은 노론과 소론으로 갈라지는 계기가 되었다.


⊙ (구)강경노동조합


- 홈페이지
http://www.nonsan.go.kr/tour/
http://www.cha.go.kr

- 주소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옥녀봉로27번길 30-5 (강경읍)

1920년대 당시 내륙지방으로서의 수산물 유통은 대부분 강경 포구를 통해 전국으로 운송되었기 때문에 노동조합의 규모나 세력은 대단하였다. 강경 노동조합은 자체 단일조직으로 형성되어 오다가 1953년 산업별로 분류되어 전국 부두 노동조합 강경지부 연맹체제로 바뀌었고 현재 강경연락소에 이르고 있는데, 본 건물은 1925년에 신축되었다. 건축당시 한식 목구조의 2층 건물로 지어졌던 건물이 현재는 1층만이 남아 있다. 준공당시 1층은 전체를 개방하여 사무공간으로 사용되었고, 2층은 2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계단은 현관으로 들어서서 왼쪽 벽면에 붙어 직선계단으로 처리하였다. 전체 규모는 정면 5칸, 측면 3칸으로, 현관은 정면 2칸의 위치에 한 칸을 돌출시켜 포치를 만들고, 캐노피를 두어 정면성을 강조하고 있다. 강경지역 근대시기 상권의 흥망성쇠를 엿볼 수 있는 상징적인 건물로 지금은 한 장의 사진 속에서나마 옛 정취를 찾아 볼 수 있는 이 건물은 1953년 가을에 개축되면서 일부 증축되어졌다.

* 소유자 : 논산시
* 규모 및 구조 : 지상2층(당초), 한식목구조


⊙ (구)한일은행 강경지점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계백로167번길 50

강경읍 염천리의 젓갈시장에서 시내 쪽으로 들어오다보면 길가에 빛바랜 빨간 벽돌의 건물과 만나게 된다. 이 건물은 1905년 자본금 50만환의 한호농공은행 강경지점으로 설립되어, 국권침탈 후 일제에 의해 한호농공은행이 조선식산은행으로 개편되면서 조선식산은행 강경지점으로 사용되었다. 또한 해방과 더불어 한일은행 강경지점으로, 다시 충청은행 강경지점으로 바뀌면서 명실 공히 근대시기 번성했던 강경지역의 상권을 대변하는 대표적인 금융시설이다. 연면적 60평, 지상1층 규모의 이 건물은 서향으로 위치하고 있으며, 건물 오른쪽에 창고와 뒤쪽으로 살림집을 두고 있다. 건물의 외관은 전면부 및 금고실 부분을 제외한 측면이 모두 대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천정고(7.2m)가 높아 주어진 공간에 비해 내부공간이 환하고 넓어 보인다. 코니스 부분의 화려한 장식과 규모에 비해 비교적 입구를 작게 하고, 또 이를 철문으로 하여 은행으로서의 권위와 기능적 고려를 엿볼 수 있는 이 건물은 6·25전쟁 당시 폭격으로 지붕부분이 파괴되었다가 그 후 원형을 살려 일부 다시 복구되었다.

* 소유자 : 논산시
* 규모 및 구조 : 지상1층, 조적조


⊙ 강경근대거리


- 홈페이지
http://www.nonsan.go.kr/tour/

- 주소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옥녀봉로 30-5

강경은 근대에 포구를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되어 번성한 고장 이였다. 19세기 말 20세기 초에 군산항이 개항하고 군산선과 호남선, 장한선의 개통으로 상업 중심지의 기능을 잃게 되었다. 현재는 근대역사를 볼 수 있는 역사적 상징으로 많은 문화재들이 위치해 있다. 대표적으로는
구 강경노동조합(등록문화재), 구 한일은행 강경지점(등록문화재), 강경 구 연수당 건재 약방(등록문화재), 강경 중앙초등학교 강당(등록문화재) 등이 있다.


⊙ 강경 옥녀봉


- 홈페이지
https://www.nonsan.go.kr/tour/html/sub02/020208.html

- 주소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북옥리

옥녀봉은 논산 8경 중 하나로, 송재정(정자)과 봉수대에서 강경읍내나 금강을 조망하기에 좋다. 옥녀봉 정자에서 바라보면 사방이 거칠 것이 없이 훤하고, 논산평야가 한눈에 들어온다. 또 부여와 익산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고, 평야와 강이 조화를 이루고 저멀리 산이 배경처럼 서 있어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한다. 옛날 이 산 아래로 흐르는 강물은 아주 맑았고, 산은 숲으로 우거져 있었으며 사방으로 끝없이 펼쳐진 넓은 들이 있어 경치가 더없이 좋았다고 한다.때문에 옥녀봉은 달 밝은 보름날 하늘나라 선녀들이 이 산마루에 내려와 경치의 아름다움을 즐겼고 맑은 강물에 목욕을 하며 놀았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옥녀봉 봉수대는 전북 익산 광두원산의 봉수를 받아 황화산성, 노성봉수로 연락을 취하던 곳이다. 송재정 바로 아래편에는 국내 최초의 침례교회 예배터가 자리하고 있어 성지순례지로도 유명하다.

⊙ 강경 중앙초등학교 강당


- 홈페이지
http://www.nonsan.go.kr/tour/
http://www.cha.go.kr

- 주소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옥녀봉로 8 (강경읍)

1937년 건축된 강경에서 가장 오래된 학교로서의 연륜을 보여주는 붉은 벽돌에 의해 벽을 축조하였다. 박공지붕을 얹은 강당은 창을 비교적 많이 내어 채광을 용이하게 하였으며, 벽돌내어쌓기, 서까래기법 등을 이용한 벽돌치형쌓기 등의 조적기술은 당시 전형적인 학교 강당 건축의 모습을 보여준다. 수평띠(코니스)를 통해 입면을 분할하고 건물 모서리에 흰색띠를 돌려 건물 입면의 단조로움을 해소코자 하였으며, 전체적으로 단아한 멋을 지닌 당시의 학교 강당의 보편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

* 소유자 : 충청남도 논산교육청


⊙ 강경 구 연수당 건재 약방


- 홈페이지
http://www.nonsan.go.kr/tour/
http://www.cha.go.kr

- 주소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옥녀봉로24번길 14

일제 점령기인 1923년에 준공된 한옥상가 건물로 2층 건물이다. 이 건물은 강경의 하시장을 중심으로 했던 번성시기에 시장의 중심지에 위치하여 호황을 누리기도 하였는데, 1920년대 촬영되어진 간경사진 속의 건물들 중에서 현존하는 유일한 건물로 그 역사적인 가치가 높다. 건축당시 남일당 한약방으로 사용되던 건물은 이후 건축주가 바뀌면서 연수당 건재 한약방으로 상호를 변경하여 운영되었으며, 현재는 후대 자손이 관리하고 있다. 2002년 2월에 국내 근대 역사건축물이 문화재 정책사상 처음으로 근대 문화유산으로 등록돼 근대 역사 건축물 및 기념물 보존 관리에 있어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전통적인 한식구조에 상가의 기능을 더해 근대기 한옥의 변천을 보여주고 있다. 구조는 한식이지만 1층 차양지붕, 지붕 장식재, 변화된 툇마루 등에서 일본 건축의 분위기를 띠는 특이성으로 보존의 필요성이 큰 건축물이다.

* 소유자 : 유기준
* 지상2층(대지면적 306.9㎡, 건축면적 46.2㎡)


⊙ 구 강경성결교회 예배당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계백로219번길 40-1

초기 선교과정에서의 토착화 현상에 의해 기독교 건축의 형태는 한옥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신부·목사가 대부분 서양인이었기에 한옥이 불편함을 갖게 되고, 또 서양식 건물을 동경하는 일부 신도들로 인해 점차 서양식 예배당이 지어지기 시작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초기 한옥교회가 대부분 소멸되거나, 개축 또는 새로이 신축되어 현존사례가 극히 드문 상황에서 구 강경성결교회 예배당은 그 희소적 가치가 높다.정방형 평면을 취함에 따라 건물의 조형성이 전통적인 비례를 벗어나 있지만, 기능에 따른 평면 구성과 상부의 가구구조는 기독교의 토착화 과정에 나타난 한옥교회의 건축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가구는 9량 구조로 고주에 결구되어 있는 대들보 위에 중보가 얹히고, 그 상부에 종보가 얹히는 구조이다. 서까래는 추녀에 뿌리를 결구시킨 말굽서까래 배열을 하고 있어 일제강점기 한옥의 절충적인 배열기법을 보여주며, 처마는 부연을 단 겹처마로 팔각지붕을 하고 있다. 내부는 흔히 칸막고교회라고 하여 제단을 중심으로 천을 설치하여 남녀를 구분하기 위한 초기교회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내부의 벽돌조 위의 회반죽 마감과 서까래를 그대로 노출시킨 연등천장은 단순한 목조건축의 구조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목재의 치목수법과 가구기법은 전통적 기법에서 근대화에 따른 기술적 변화과정을 살필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 구, 강경공립상업학교 관사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계백로 220

1931년 건축된 교장관사는 일본목조 형식을 벽돌조로 바꾼 것으로 높은 박공 지붕이 내려오면서 이음지붕형태로 늘어진 것이 특징이다. 입구는 석재마감의 포치를 사용하고 있으며, 외형은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어 근대 주택사적 가치가 있다.

* 소유자 : 충청남도교육청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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