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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전라남도 강진군] 명동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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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식당


- 명동식당
061-433-2147

- 주소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서성안길 5

강진에는 유달리 한정식집이 많다. 어느 곳을 가야 하나 결정하는 것도 강진 여행의 행복한 고민이다. 그럴 땐 택시에 올라타서 기사님께 물어보자. "강진 사람들이 가장 즐겨 찾는 한정식집으로 가주세요!" 아마도 이구동성 주저 없이 명동식당을 추천할 것이다.
일단 상을 받아놓고 보면 산, 들, 바다를 모두 갖춘 강진의 자연적 특성이 식탁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생선회, 전복회, 대합탕, 장어구이 등 바다의 먹을거리와 떡갈비, 육회, 강진 특산 표고버섯튀김까지.. 그야말로 산해진미가 따로 없다. 직접 담은 토하젓과 게장은 남은 것을 포장해 달라고 할 정도로 인기가 있으며 홍어회, 돼지수육, 묵은 김치의 삼합도 단골들 사이에선 인기 메뉴로 꼽힌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남도식 한정식

- 문의및안내
061-433-2147

- 쉬는날
연중무휴(전화문의)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1:00 ~ 22:00

- 예약안내
전화 예약 문의 (061-433-2147)

- 주차시설
주차 가능(20대)

- 취급메뉴
남도식 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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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강진군도서관


- 홈페이지
강진군도서관 http://www.gjlib.go.kr

- 주소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남문길 10

종합 및 아동자료실, 디지털자료실, 시청각실, 문화교실, 청소년, 일반실, 24시간 열린방, 청소년 열람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전국 군립도서관 중에서 설립은 두 번째로 역사가 있는 도서관이다.

⊙ 강진아트홀


- 홈페이지
http://arthall.gangjin.go.kr

- 주소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영랑로1길 9

강진군 아트홀은 2011년 5월 11일 개관하였다. 설립방식은 BTL로 문화동과 복지동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문화동에 강진아트홀 공간이 위치해 있다. 강진아트홀 대공연장(718석), 강진아트홀 소공연장(174석) 등 2개의 공연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진아트홀 입구엔 200석 규모의 아트홀 야외무대가 위치하고 있고 이 곳에서 지역민들의 문화예술공연이 진행되어 자발적인 군민문화 향수가 펼쳐진다. 복지동은 노인요양시설과 주민생활문화강좌 등이 실시되고 다목적실(100석)에서는 다양한 군민모임이 이루어진다. 또한, 강진아트홀 1층엔 전시실(70평), 화랑(50평)이 있어 지역작가 및 국내 유명작가의 작품들이 상시 전시되고 있다. 이렇듯 강진군아트홀은 공연과 전시 그리고 지역문화예술 강좌 등 활발한 지역문화 및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 강진영랑생가


- 홈페이지
강진 문화관광 http://www.gangjin.go.kr
문화재청 http://www.cha.go.kr

- 주소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영랑생가길 15

영랑 김윤식 선생은 1903년 1월 16일 이곳에서 김종호의 2남 3녀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어릴 때에는 채준으로 불렀으나 윤식으로 개명하였으며 영랑은 아호인데 문단활동시에는 주로 이 아호를 사용했다. 영랑 선생은 1950년 9월 29일 작고하기까지 주옥같은 시 80여편을 발표하였는데 그중 60여편이 광복전 창씨개명과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이곳에서 생활하던 시기에 쓴 작품이다. 영랑생가는 1948년 영랑이 서울로 이거한 후 몇 차례 전매 되었으나 1985년 강진군에서 매입하여 관리해 오고 있는데 안채는 일부 변형 되었던 것을 1992년에 원형으로 보수하였고, 문간채는 철거 되었던 것을 영랑 가족들의 고증을 얻어 1993년에 복원하였다. 생가에는 시의 소재가 되었던 샘, 동백나무, 장독대, 감나무 등이 남아 있으며 모란이 많이 심어져 있다.

규모 : 생가일원(5,083㎡)

⊙ 강진 오감통


- 홈페이지
전남음악창작소 http://ogamtong.com/

- 주소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오감길 2 2동

강진 오감통은 음악창작소, 먹거리 장터, 한정식 체험관 등으로 이루어진 복합문화공간이다. 화려한 공연, 눈과 입이 즐거운 산해진미, 특별한 재미가 넘치는 체험거리, 친환경 로컬푸드 등을 즐길 수 있다. 전남음악창작소는 지역 뮤지션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더불어 지역의 대중음악 소비자층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 뮤지션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진정한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 사의재저잣거리


- 홈페이지
http://www.gangjin.go.kr/culture

- 주소
전라남도 강진군 사의재길 31-8

사의재(四宜齋)는 다산 정약용이 1801년 겨울부터 1805년 겨울까지 주막 할머니와 그 외동딸의 보살핌을 받으며 교육과 학문연구에 헌신하였던 곳이다. 이러한 사의재 주변에 저잣거리를 조성하였다. 사의재 저잣거리는 특색 있는 먹거리, 전통 체험, 다양한 공연 등을 진행하여 많은 관광객들로 사랑받고 있는 관광지다.

⊙ 남강서원(강진)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향교로 128-2

조선 중기의 문신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 1607~1689)과 중국 송나라의 유학자로 주자학을 집대성한 주자(朱子 1130~1200), 송시열의 문인인 손재(遜齋) 박광일(朴光一)을 배향하는 서원이다. 남강사(南康祠)라고도 한다. 남강서원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 송시열은 기사환국(己巳換局)으로 인해 숙종 15년(1689)에 제주도로 유배 가게 되었다. 그때 강진의 성자포(지금의 남포)에서 제주도로 가는 배를 타려다 폭풍을 만나는 바람에 잠시 근처의 만덕산 백련사(白蓮寺)에 머물며 유생들에게 강론을 하였는데 그를 기념하기 위해 순조 3년(1803)에 세운 것이 바로 남강서원이다. 당시 강진의 향유(鄕儒)들이 도관찰사(都觀察使)였던 한용구의 승인을 얻어 정읍 노암서원에 모셔져 있던 송시열의 영정을 백련사로 옮겨 봉안하고, 영당의 액호를 남강이라 하였는데 백련사의 영당이 남강서원의 전신(前身)이다. 헌종 4년(1838) 향림들의 발의로 사당에 주자를 정위봉향(正位奉享)하였으며, 1901년 현재의 위치에 신단을 설단하여 주자와 송시열을 향사하는 한편 어필각을 건립하였고, 후에 박광일을 추배하였다.


⊙ 강진향교


- 주소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향교로 140

1398년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서 창건되었다. 1613년에는 이 지역출신 입방자(入榜者)들이 의금(義金)을 내고 군수 정인(鄭寅)의 도움을 받아 사마재(司馬齋)를 건립하였으며, 1858년에는 군수 심의찬(沈宜贊)이 향교를 중수하였다. 1901년과 1919년에는 대성전을 중수하였으며, 1935년에 명륜당을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내삼문·외삼문·재실 등이 있으며, 대성전 안에는 5성(五聖), 송조4현(宋朝四賢)과 우리 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고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올리고 있으며,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소장전적은 판본이 65종 84책, 사본 7종 9책이 있다. 이 중 ≪청금록 靑衿錄≫·≪사마안 司馬案≫ 등은 이 지역 향토사연구에 좋은 자료가 된다. 이 향교는 전라남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 보은산


- 홈페이지
강진 문화관광 http://www.gangjin.go.kr/culture

- 주소
전남 강진군 강진읍 동성리 ~군동면 파산리

보은산(해발 439.0m)은 강진읍을 굽어보고 있는 강진의 진산이다. 멀리서 보면 소가 풀을 뜯어먹고 있는 형상을 닮았다 해서 우두봉이라 한다. 충혼탑에서 오르는 길을 따라 산속으로 들어가면 좌ㆍ우측에 천연 녹차나무와 리기다 소나무 숲이 펼쳐진다. 강진 사람들이 가장 즐겨 찾는 산으로 충혼탑에서 돌샘에 이르는 오솔길은 이른 아침 그윽한 솔내음이 그만이다. 강진읍 주민들이 새벽 4시부터 등산과 산책을 겸할 수 있는 운동코스로 하루에도 5백여명 정도의 주민들이 찾고 있고 이른 새벽 돌샘 약수물은 그 맛이 일품이다. 돌샘에서 약수를 한 통 담아 정상으로 올라가면 강진만의 비릿한 바다내음과 강진읍내가 한 눈에 펼쳐진다. 특히 봄철 보리싹이 돋아 오를때 가족과 함께 찾으면 더할 나위없는 경치를 만끽할 수 있다. 주변에 모란향내 그윽한 영랑생가와 금곡사, 다산 정약용 선생이 보은산방에서 머물렀던 고성사 등이 등산로 길목에 자리하고 있어 역사기행을 겸한 산행코스로 적격이다. 혼탑에서 시작하여 약수터(돌샘)를 경유, 소나무 숲을 지나 우두봉 정상에 오르면 강진의 드넓은 갯벌이 펼쳐지고 뒷편 북쪽으로 국립공원인 월출산의 웅장한 위용이 눈앞에 다가서게 된다. 정상에서 일봉산, 산태봉을 거쳐 금곡사에 이르는 코스와 삼거리에서 돌샘을 거쳐 고성사를 경유하여 우두봉 정상에 오른 다음 군동면 파산리 장미산장으로 가는 코스가 있으며 경사가 급하기는 하나 위험한 곳은 없으므로 어린이와 부녀자들도 충분히 오를 수 있는 부드러운 길이다.
산행시간은 3시간 정도 소요됨으로 가족과 함께 오전 산행을 한 다음 그 유명한 강진 한정식 집을 찾아 맛깔스런 음식을 즐겨 먹을 수 있어 가족산행으로 권장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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