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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화할매원조닭한마리
- 진옥화할매원조닭한마리
02-2275-9666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40가길 18
1978년에 문을 열어 대를 이어 자리를 지켜온 진옥화할매원조닭한마리는 동대문 닭한마리 골목에 자리 잡고 있다. 생후 35일 된 신선한 영계만 골라 끓여 냉동하지 않고 사용하며 강하지 않은 양념에 끓여내기 때문에 영계 고유의 부드러운 맛을 최대한 살릴 수 있다는 것이 이곳만의 특징이다. 남은 국물에 넣어 끓여 먹는 칼국수 사리 맛도 일품이라 빠뜨릴 수 없다. 끓여 나오는 육수가 진하고 구수하면서도 시원하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닭한마리
- 문의및안내
02-2275-9666
- 쉬는날
명절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0:30~01:00 (주문 마감 23:30)
- 예약안내
전화 예약 문의 (02-2275-9666)
- 주차시설
있음
- 취급메뉴
닭한마리 / 닭도리탕
◎ 화장실
남녀개별 / 내부위치
◎ 주위 관광 정보
⊙ 서울 동대문 닭한마리 골목
- 홈페이지
http://tour.jongno.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40가길 14
의류 상가가 꽉꽉 들어찬 빌딩들이 즐비한 동대문, 이제는 아시아 최대의 의류상가 지대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는 곳이 동대문 주변 지역이다. 이곳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된 뒤에는 동대문 원단시장, 평화시장과 인근에 자리잡은 시장 사람들이 있었다. 30여 년 전 그들의 허기를 달래주고 마음을 녹여주던 곳이 지금의 닭한마리 골목이었다.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8, 9번 출구로 나와 직진하다가 기업은행 건물을 끼고 좌회전 하면 일방통행길이다. 그 길 오른쪽에는 오늘도 동대문 종합시장과 인근 시장으로 드나드는 물품을 나르는 택배오토바이들이 즐비하게 서 있다. 그 길 중간 쯤 오른쪽에 보면 덕성각이라는 중국요리집이 보이는데 그 골목으로 들어가면 닭한마리집들이 나온다.
그 골목 닭한마리집들은 짧게는 5년부터 길게는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러나 지금의 식당이 있기 전 개인집에서 닭칼국수를 팔던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그 골목 닭한마리집의 역사는 30년 보다 훨씬 더 전으로 거슬러올라가야 한다. 당시 닭칼국수를 팔던 할머니집을 28년 전에 인수해서 지금까지 '닭한마리'를 팔던 식당 주인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할머니 한 분이 지금의 '닭한마리'식의 요리가 아니라 닭고기를 넣고 칼국수를 끓여 팔았다고 한다. 기와 얹은 한옥집 마루와 방에서 손님을 받았다. 지금의 사장은 그 집을 고스란히 인수해서 당시 마당이었던 곳에 홀을 만들고 식탁을 놓았다. 지금 남아 있는 집들 가운데서 가장 오래된 집은 '진옥화 닭한마리'이다. 그러나 식당에 불이 났고 2009년 2월 재건축 하였다.
이 집 또한 처음에는 지금의 '닭한마리'식의 요리가 아니라 '닭칼국수'를 팔았다. 그러니까 동대문 닭한마리 골목 요리의 원조는 닭칼국수인 셈이다. 지금도 이 골목 식당 간판이나 현관, 유리창에는'닭칼국수'라는 단어가 남아 있다. 또한 '닭한마리'와 곁들여 먹는 메뉴에 칼국수 사리가 남아 있는 것도 그 증거인 셈이다. 어떻게 보면 칼국수에 닭고기가 들어간 것에서 닭한마리를 육수에 넣고 끓이는 닭요리에 칼국수가 부재료로 들어가는, 주객이 전도된 요리이기도 하다. '닭한마리' 요리는 집집마다 거의 비슷하다. 다른 게 있다면 닭고기를 찍어먹는 소스의 맛과 육수, 선택해 넣어 먹을 수 있는 부재료 등이다. 그래서 이골목 집집마다 소스와 육수의 비빔을 반만 공개한다. 나머지는 비밀이란다. 소스의 주재료인 고춧가루가 좋아야 한다. 맵기만한 고춧가루가 아니라 매우면서도 풍부한 미감과 감칠맛을 머금고 있어야 한다.
또한, 육수에 들어가는 재료도 엄나무, 인삼 등 집 마다 다르다. 큰 양푼에 육수 가득 붓고 그 속에서 닭한마리를 통째로 끓인다. 닭은 살짝 삶아서 나오지만 식탁 위 간이 가스렌지 위에서도 푹 끓이는 게 좋다. 왜냐하면 감자와 떡, 인삼, 대추, 버섯 등 부재료들의 맛이 우러나 뒤엉켜 한 맛을 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끓고 나면 고기와 부재료를 건저 먹은 뒤 남은 육수에 칼국수 사리를 넣어 끓여 먹는 것으로 닭한마리의 만찬은 끝난다. 지금도 이 골목 단골의 반 이상이 동대문 주변 시장 사람들이다. 소문이 일본까지 퍼져 일본 여행자들도 꽤 많이 찾는다. 또한, 맛골목을 좋아하는 젊은 연인들이 인터넷에서 정보를 얻고 팔품을 팔아 이 골목을 찾는다. 그들의 입맛에 30년 전 '닭한마리'요리가 다시 태어나고 있다.
⊙ 청계천
- 홈페이지
https://www.sisul.or.kr/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동
청계천이 시작되는 세종로에 조성된 청계광장. 청계천 복원 시작 지점인 동아일보사 앞에서부터 신답철교 사이로 연장 160m, 폭 50m, 총면적 2,106평의 규모로 조성되었다. 분수와 폭포, 청계천 미니어처, 산책로와 탐방로 등으로 꾸며져 있고, 청계천 복원의 의미와 함께 만남과 화합,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장소로 만들어져 있다. 이 중 광장은 청계천 복원 시작 지점 중심에 741평 규모로 조성되었고, 우리나라 전통적 보자기 형태의 디자인을 가져와 다양한 색상의 석재 포장으로 우아한 전통미를 살린다. 이곳에는 청계천 축소모형인 청계 미니어처가 설치되어 복원된 청계천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청계천을 가로지르는 22개 다리에 대한 해설판도 설치되어 있고, 이외에도 다양한 형상의 분수가 만들어져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한편, 광장에서 청계천으로 진입하기 위한 시설로는 왼편에 계단형 진입로, 오른 편에 청계 탐방로가 들어서 있다. 청계 탐방로 중 18m 구간에는 터널이 설치돼 광장에서 청계천으로 들어오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서울시는 청계천 광장 조성 후 공휴일에는 이곳을 차 없는 거리로 만들어 광장, 수변공간, 도로가 시민들의 휴식과 문화공간으로 이용되도록 마련해놓았다. 삼색 조명이 어우러진 캔들 분수와 4m 아래로 떨어지는 2단 폭포가 장관을 연출한다. 폭포 양옆에는 전국에서 돌을 가져온 팔도석으로 제작된 ‘팔석담’을 깔았다. 밤이면 빛과 물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한다. 또, 청계천 전 구간을 1/100로 축소한 미니어처 역시 멋진 볼거리를 제공한다.
* 청계천복원구간 1/100의 미니어처 캔들(촛불) 분수, 4m 2단 폭포, 팔도석
⊙ 전태일동상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261 (종로5가)
1970년 11월 13일 서울 평화시장 앞에서 열악한 노동조건에 항거하고 근로기준법 준수를 요구하며 근로기준법 화형식을 치르고 시위를 벌이던 중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며 분신(焚身)으로 항거한 당시 평화시장 봉제공장의 재단사 전태일(22세)을 추모하기 위한 추모 동상이다. 2005년 서울시는 청계천로 평화시장 인근 일대에 전태일 거리를 조성하고, 청계천 버들다리 내에 전태일 기념 동상과 동판을 설치했다. 2013년에는 전태일 분신장소(신당동 평화시장 A동과 B동 사이 대로변) 일대가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선정되었다. 선정 근거는, 고도성장의 과정에서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당하며 신음하던 노동자의 삶이 사회문제로 등장하게 된 계기이자 우리나라 노동운동과 민주화운동의 신호탄이 된 역사적 사건이 발생한 장소로 보존 가치가 높은 곳이기 때문이다.
⊙ 더벨스파 동대문현대시티아울렛점
- 홈페이지
http://www.bellespa.co.kr/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13길 20 (을지로6가)
더벨스파에서는 1:1 맞춤형 관리로 고객의 피부 상태 및 신체에 맞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5성급 호텔 스파에서 사용되는 프랑스 상위 1%의 에스테틱 제품을 사용하고 전문교육을 이수하여 고객들에게 최상의 관리와 결과를 위해 노력한다. 美 FDA의 승인을 받은 최신 장비도 보유하고 있다.
⊙ 흥인지문
- 홈페이지
https://tour.jongno.go.kr/tour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88 (종로6가)
흥인지문은 서울성곽 8개의 문 가운데 동쪽에 있는 문으로 서울성곽은 서울 한양도성의 옛 이름이며 옛날 중요한 국가시설이 있는 한성부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었다.
동쪽에 있는 큰 문이라 하여 동대문이라고도 부른다. 조선 태조 5년(1396) 도성 축조 때 건립했으며 단종 원년(1453)에 고쳐 지었고, 지금 있는 문은 고종 6년(1869)에 새로 지은 것이다. 앞면 5칸, 옆면 2칸 규모의 2층 건물이고 지붕은 앞면에서 볼 때 사다리꼴모양을 한 우진각 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인데, 그 형태가 가늘고 약하며 장식한 부분이 많아 조선 후기의 특징을 잘 나타내주고 있다. 또한 바깥쪽으로는 성문을 보호하고 튼튼히 지키기 위하여 반원 모양의 옹성을 쌓았다. 이는 적을 공격하기에 합리적으로 계획된 시설이라고 할 수 있다. 흥인지문은 도성의 8개 성문중에서 유일하게 옹성을 갖추고 있으며, 조선 후기 건축 양식을 잘 나타내고 있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4호선 동대문역 9번 출구 바로 옆에 있다. 도보로 5분 거리에 성곽공원과 한양도성박물관이 있고 DDP와 동대문시장 등의 서울 명소가 있어서 같이 돌아보면 좋다.
⊙ 훈련원공원
- 홈페이지
https://parks.seoul.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27 (을지로5가)
훈련원공원은 옛 훈련원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공원이다. 1997년 6월 30일 개원했으며 소나무 등 수목 26종 2만 그루, 잔디밭, 음수대, 안개분수 등의 조경시설과 관리실, 화장실, 벤치 등의 편익시설을 갖췄다. 공원 개원 전 이곳 터에 붉은 벽돌로 장식되고, 백두산에서 벌목되어 압록강을 따라 황해로 운반된 육송으로 지은 목조건물이 있었다. 이 건물 철거 때 회수한 목재를 가공하여 공원의 안내판을 만들었다.
훈련원은 병사의 무술훈련과 병서, 전투대형 등의 강습을 맡았던 곳이다. 조선 태조 원년(1392) 설치되어 처음에는 훈련관으로 불리다가 세조 12년(1466)에 훈련원으로 고쳤다. 태종 때 지금의 자리로 옮겨 짓고 청사 남쪽에 활쏘기 등 무예를 연습하고 무과시험을 보는 대청인 사청을 지었다. 많은 무장이 훈련원에서 오랫동안 시험과 봉직의 과정을 거쳤는데 충무공 이순신이 별과 시험에서 말을 달리다가 실수로 낙마하여 왼쪽 다리에 부상을 입은 곳도 이 훈련원이고, 봉사·참군 등 하위관직이 여러 해 동안 복무하던 곳도 훈련원이었다. 중종반정(1506) 때 박원종 등이 훈련원에 모여서 장사들을 나누어 배치하고 밤중에 창덕궁 진입로에 진을 친 일도 있었다.
5백여 년의 역사를 갖고 조선의 여러 가지 군사 관련 업무를 집행하던 훈련원도 국가의 대세가 기울어짐과 함께 막을 내리게 되었다. 1907년 8월에 체결된 한일신협약에 의해 훈련원에서 군대해산식이 거행되고 한국 군인들에 대한 무장해제가 집행되었다. 이 군대해산으로 분통한 감정을 누르지 못한 장병들은 일본이 지급한 은사금을 거부하고 의병부대에 합류함으로써 이제까지 재래식 무기와 체계적인 훈련을 받지 못한 채 활동하던 의병 전쟁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다. 같은 해 12월 이인영과 허위가 중심이 된 서울 진공 작전도 신식무기와 병술에 익숙한 해산군인이 중심이 되었다. 이후 일본의 토벌 작전이 치열해지자 그 활동무대를 국외로 옮겨 간도와 러시아 등지에서 무장 독립투쟁을 전개하였다.
⊙ 한양도성박물관
- 홈페이지
https://museum.seoul.go.kr/scwm/NR_index.do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283 (종로6가)
1396년 축조된 한양도성은 600여 년 동안 서울을 지켜온 수도의 성곽이었다. 지형과 한몸이 되어 축조된 한양도성은 근대화 과정에서 일부 훼철되기도 하였지만, 오늘날까지 그 원형이 잘 남아 있어 도시와 공존하는 문화유산이다.동대문성곽공원에 위치한 한양도성박물관은 조선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양도성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박물관으로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도성정보센터와 학습실을 갖춘 문화공간이다. 한양도성박물관에서 600년 한양도성의 역사와 문화유산으로서의 미래가치를 확인하기 바란다.
⊙ 스페이스 111
- 홈페이지
http://www.doosanartcenter.com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3길 15 (연지동)
스페이스 111은 두산 창립 111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아트센터이다. 대관 위주의 공연장들과 달리 연극, 무용, 콘서트,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을 소화할 수 있으며 각자의 장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젊은 예술가들을 발굴, 육성하고 있다.
내부는 우수한 크리에이터들의 활발한 창작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는 블랙박스 공연장이다. 공연에 따라 무대와 객석 모두를 가변형 구조로 설계하여 창작 의도에 맞게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기획, 제작한 공연을 중심으로 워크숍, 리딩, 쇼케이스 등의 다양한 공연도 선보인다. 또한, 문화 예술에서부터 인문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 두산갤러리
- 홈페이지
두산갤러리 http://www.doosangallery.com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3길 15 (연지동)
두산갤러리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공간으로 관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을 지향한다. 전문가나 미술 애호가의 눈높이에 맞춘 전시가 아니라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갤러리이다. 특히, 기획 전시는 갤러리 공간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두산아트센터 내의 통로, 계단, 건물 로비, 정문 등 전체가 갤러리로 활용되어 여러 가지 전시를 다양한 각도로 구성할 수 있다. 또한 무대와 조명, 음향 등의 설치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설치 미술이나 행위예술, 퍼포먼스 등의 공연도 가능하다.
⊙ 두산아트센터
- 홈페이지
http://www.doosanartcenter.com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3길 15 (연지동)
두산 창립 111주년을 기념해 2007년 10월 1일 문을 연 두산아트센터는 1993년부터 운영해 오던 연강홀을 확대 리노베이션 한 공간으로 뮤지컬 전문 극장 ‘연강홀’ 외에도 아트 인큐베이팅 공간 ‘Space 111’, 다양한 설치 공간 ‘두산갤러리’로 이루어져 있다.
연강홀은 박두병 선대 회장의 호를 붙여 만든 뮤지컬 전문 극장으로서의 특성화를 위해 객석을 620석으로 늘리고 무대, 조명, 음향, 영상 등 모든 장비를 세계 최고 설비로 구축하여 뮤지컬의 매력을 가장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Space 111은 대관 위주의 소극장과는 달리 연극, 무용, 음악, 콘서트, 영화관람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소화할 수 있으며, 우수한 크리에이터들의 활발한 창작활동이 이루어진다. 또한 무대와 객석 모두 가변형 구조로 설계되어 창작 의도에 맞게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재능 있고 실력 있는 젊은 아티스트를 발굴해 키워나가는 아트 인큐베이팅 공간이다.
무료로 운영하는 두산갤러리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간이다. 다양한 설치 미술과 퍼포먼스, 공연 등이 가능한 227㎡ 규모의 ‘두산갤러리’는 벽이 열리면 로비까지 갤러리를 확장할 수 있어 여러 가지 전시를 다양한 각도로 구성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무대와 조명, 음향 등의 설치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설치 미술이나 행위예술, 퍼포먼스 등의 공연도 가능하다.
공연장 내부 중심을 지상에서 지하까지 하늘을 그대로 볼 수 있도록 설계하여 넓고 쾌적한 만남의 장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했으며, ‘Mom’s Room’(모자방)을 운영해 유아를 동반한 부모를 위한 모자석을 지원한다. 또, 장애인 관객을 위해 지하 3층에서 공연장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출입 시설을 만들었다. 레스트 룸이 있어 인터미션 시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여 쾌적한 공연 관람이 되도록 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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