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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경상남도 함안군] 대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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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식당


- 대구식당
055-583-4026

- 주소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북촌2길 50-27

옛 함안 장터에 가면 경상도식 소고기국밥을 전문으로 하는 국촌마을이 있다. 그중에 40년 넘게 2대에 걸쳐 운영하고 있는 곳이 바로 이 집이다. 다른 곳에 비해 선지가 조금 들어가는 것이 특징인데, 사골, 양지, 사태, 내장, 홍두깨살로 우려낸 국물에 무, 콩나물, 파가 함께 어우러져 입안에서 만들어지는 감칠맛은 역시 경상도식 소고기국밥집의 원조답다. 초간장에 살짝 찍어 먹는 수육의 부드러움 또한 이 집의 별미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한우국밥

- 문의및안내
055-583-4026

- 쉬는날
월요일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08:30 ~ 20:00 (재료 소진 시 영업종료)

- 예약안내
전화 예약 문의 (055-583-4026)

- 주차시설
주차 가능

- 취급메뉴
한우국밥 / 한우수육 / 돼지수육 / 한우불고기 외





◎ 화장실
실외, 남녀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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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함안주리사지사자석탑


- 홈페이지
http://tour.haman.go.kr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함안대로 105-2 (함안면)

* 통일신라시대의 석탑, 주리사지 사자석탑 *

함안 주리사지 사자석탑은 함안면 북촌리 1002-3번지 함성 중학교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탑이다. 원래 여향면 주서리 주리사터에 있는 것을 일제강점기 때 면사무소로 이전하였다가, 광복 후 다시 이곳으로 옮겨온 것이다. 기단(基壇)에 네 마리의 사자를 배치한 것이 일반 석탑과는 다른 독특한 모습이어서, 바닥 돌 위에 얹힌 지붕모양의 돌 위로 네 마리의 사자를 올리고 그 위로 5층으로 보이는 탑신(塔身)을 쌓았는데, 탑신의 몸돌 하나가 없는 상태이다. 3층 혹은 5층일 것으로 추정되는 이 탑의 정확한 모습은 알 수 없으나, 구례 화엄사 사자삼층석탑, 회양 금장암지 사자 삼층 석탑, 제천 빈신사지 사사자석탑 등 비슷한 양식의 탑과 비교해 볼 때, 네 마리의 사자가 포함된 기단부가 있었을 거라고 추측된다.

사자는 발을 가지런히 모으고 등을 맛댄 채 앞을 보고 앉아 있는 모습으로, 조각은 단순하나 각 부의 형태가 잘 드러나 있다. 탑신의 각 몸돌에는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이 표현되고 지붕돌은 네 귀퉁이에 치켜올림이 있다. 기단부에 사자상을 배치한 경우는 드문 경우로, 원형을 간직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남아있는 탑재의 양식으로 보아 통일 신라 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1972년 2월 12일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 연혁 : 함안문화원「咸州誌」1995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지정연도 : 1972년 2월 12일
소장 : 국유
시대 : 통일신라
종류 : 석탑
크기 : 탑 높이 130cm, 사자 높이 70cm


⊙ 함안향교


- 홈페이지
http://tour.haman.go.kr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덕암길 103 (함안면)

조선시대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창건연대는 미상이며, 처음에는 파수리에 위치하였다가, 1595년(선조 28)에 정구(鄭逑)가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다음해에 동무·서무와 내삼문(內三門)·명륜당·동재(東齋)·서재(西齋)·풍화루(風化樓) 등을 건립하였고, 1910년에 중수하였다. 1950년 6·25동란으로 대성전·명륜당·동재·서재 등이 소실되면서 소장되어 있던 전적도 이때 모두 타버렸다. 1955년 전교(典校) 황우석(黃禹錫)과 1957년 전교 조학래(趙學來)의 노력으로 명륜당과 동재·서재를 복구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4칸의 대성전, 5칸의 명륜당, 내삼문, 각 3칸의 동재와 서재, 풍화루, 외삼문, 홍살문〔紅箭門〕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3현(宋朝三賢), 동무·서무에는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대성전은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1985년부터 방학기간을 통하여 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충효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전교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 무진정(함안)


- 홈페이지
https://www.haman.go.kr/

- 주소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괴산4길 25

무진정은 풍류를 즐기기 위해 언덕 위에 지어진 정자이다. 이 정자는 조선 명종 22년(1567)에 무진(無盡) 조삼(趙參)선생의 덕을 추모하기 위해 그의 후손들이 세우고, 선생의 호를 따서 무진정(無盡亭)이라고 하였다. 무진은 조선 성종 14년(1483) 진사시에 합격하고 중종 2년(1507) 문과에 급제하여 함양·창원·대구·성주·상주의 목사를 지냈고, 사헌부(司憲府) 집의(執義) 겸 춘추관(春秋館) 편수관(編修官)을 지냈다.

* 무진정의 형태와 구조 *
앞면 3칸·옆면 2칸의 건물로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자 모양과 비슷한 팔작지붕이다. 앞면의 가운데 칸에는 온돌방이 아닌 마루방으로 꾸며져 있고, 정자 바닥은 모두 바닥에서 띄워 올린 누마루 형식이다. 기둥 위에 아무런 장식이나 조각물이 없어 전체적으로 단순하고 소박한 건물로 조선 전기의 정자 형식을 잘 보여주고 있다. 현재의 건물은 1929년 4월에 중건한 것으로 기둥 위에 아무런 장식이나 조각물이 없이 단순 소박하게 꾸민 팔작지붕의 건물로 조선 초기의 정자형식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앞뒤의 퇴를 길게 빼고 중앙의 한 칸을 온돌방으로 꾸며놓았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시도유형문화재
지정연도 : 1976년 12월 20일
시대 : 조선시대
종류 : 누(정)각

⊙ 함안 대산리 석조삼존상


- 홈페이지
http://tour.haman.go.kr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한절골1길 36-12

* 고려시대의 석불, 대산리석불 *

한절 즉 대사(大寺)라 전해지고 있는 이 사지는 함안면 대산리 1139번지 내 위치한다. 모두 4구(軀)의 불상이 남아 있어서 하나의 석불군(石佛群)을 이루고 있는데, 이 가운데 가장 완전한 상(像)은 2구의 보살입상(菩薩立像)이다. 이 입상은 형식이나 양식이 흡사하여 입불상의 좌우협시(左雨脇侍)로 조성되었음이 분명하다. 두 보살입상 사이의 뒤에 있는 좌불은 목이 부러져 머리가 없는 본존불로 손상이 심하여 가슴과 손 및 하체의 일부만 성할 뿐 다른 부분은 깨어지고 마멸되었다. 평판적인 가슴에는 우견편단의 법의(法衣)를 선명하게 표현하였고 두 손은 배에 대어 법계정인(法界定印)을 하였다. 하체는 결가부좌(結跏趺坐)한 상부만 남아 거의 평면을 이루었고, 발이 조금 도드라지게 표현되었을 뿐이다. 두 발 사이에 ''C''자 모양 옷무늬를 선각(線刻)한 것도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특이한 점이다.

* 대산리 석불의 형태 *

두 보살상은 타원형의 부드러운 얼굴이나 아담한 체구, 그리고 8각과 원형의 2단 대좌 등에서 통일신라 초기양식의 전통을 계승한 면을 보여주고 있지만, 원통형의 높은 관(冠)이나 작달막한 체구, 기하학적인 의문(依紋), 한복식 옷 등의 표현은 고려의 지방양식 석보살상(石菩薩像)임을 잘 나타내주고 있다. 입불상은 머리가 없지만 양감(量感)이 풍부하고 세련미가 있는 조각으로 상당한 수준의 작품이며, 파괴가 극심한 머리없는 좌불상은 온몸에서 나오는 빛을 형상화한 광배(光背)의 석질과 양식으로 보아 고려시대의 불상임을 확인할 수 있으며 1962년 1월 21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문화재 정보]
지정연도 : 1963년 1월 21일
시대 : 고려시대
크기 : 좌보살 151㎝, 우보살 162㎝, 좌불 86㎝
분류 : 석불

⊙ 도계서원


- 홈페이지
http://tour.haman.go.kr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파수북길 35-36

도계서원은 군 서쪽 10리 지점인 파수리 원촌동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이숙(李潚), 이휴복(李休復), 박진영(朴震英), 조익도(趙益道) 등 네 사람을 향사하기 위하여 1780년(정조 4)에 창건되었다. 그 후 1871년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는데 현재 원촌마을에 거주하는 이양숙 씨 주택 부근으로 추정된다. 유허비만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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