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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전라남도 해남군] 전주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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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식당


- 전주식당
061-532-7696

- 주소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170

한국 전통문화보존회가 지정한 전통명장인으로 해남 향토음식 선정 경연 대회 요리 부문 특별상, 향토식당 대상 등 전주식당 앞에 붙은 수많은 수상 경력을 믿고 찾아가 보자. 전주식당의 대표 메뉴는 단연 표고 전골과 산채정식이다. 특히 직접 개발한 메뉴인 표고 전골은 두륜산 고지대에서 생산되는 무공해 표고버섯에 쇠고기, 바지락, 석화를 비롯한 각종 해물과 야채를 넣고 끓여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산속에서 맛보는 자연요리라는 콘셉트에 맞게 조미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아 표고의 향이 더욱 진하게 느껴진다. 여기에 전주식당의 별미인 동동주를 한잔 곁들이면 더욱 좋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표고해물전골 / 산채한정식

- 개업일
1990년 06월

- 문의및안내
061-532-7696

- 쉬는날
토요일, 일요일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09:00~20:00

- 예약안내
전화 예약 문의 (061-532-7696)

- 주차시설
주차 가능(80대)

- 취급메뉴
표고해물전골 / 산채한정식 / 산채비빔밥 외

- 포장가능
가능





◎ 화장실
업소내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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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두륜미로파크


- 주소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88-11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에 있는 테마공원이다. 서양측백나무, 동백나무, 이팝나무 등 1만 3,000여 그루의 나무로 미로를 조성한 야외미로 공원에는 숲 곳곳에 또롱이, 다롱이, 영롱이 같은 캐릭터와 잠망경, 소리통, 동물 조형물, 전망대, 신비의 거울 등을 설치하여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었다. 전시동은 미로 전시관과 미로 체험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층에는 미로의 유래와 역사를 알 수 있는 미로 역사관과 휴게시설인 미로 카페가 있고, 2층에는 거울로 만든 미로숲과 공룡어드벤처, 도솔암 등 다섯 가지 테마의 트릭아트 존을 꾸민 미로 체험관이 있다.

⊙ 두륜산도립공원


- 홈페이지
http://www.haenam.go.kr/tour/
http://www.haenamcablecar.com

- 주소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400

두륜산은 사찰, 유적지 등이 많고 자연경관이 뛰어난 관광지로 한반도의 가장 남쪽 끝에 있는 높이 700.0m의 산으로, 난대성 상록활엽수와 온대성 낙엽 활엽수들이 숲을 이룬, 식물분포 학상 중요한 가치를 지닌 산이다. 억새밭이 무성하며, 여덟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 정상에서는 서해안과 남해안 곳곳의 다도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이 산에는 신라 진흥왕 5년 (544년) 아도화상이 세운 대둔사(대흥사)가 있으며, 서산대사와도 관련이 있는 유서 깊은 곳으로, 절 안에는 표충사를 비롯하여 탑산사 동종 등 보물 4점, 천연기념물 1점과 수많은 유물들이 보존되어 있다. 울창한 숲이 이루는 가을 단풍과 푸르른 동백나무는 이 산의 자랑거리이다. 집단시설지구에서 사찰에 이르는 2km의 경내 도로 좌우에는 절경을 이루는 계곡이 이어지고, 산자수려한 수목이 울창한 터널을 이루고 있다.

* 두륜봉 등산길

산행코스가 험하지 않아 2~3시간이면 정상에 오를 수 있다. 피안교를 건너면 구매표소가 있고, 이를 지나 일주문과 비전(碑殿)을 지나면 반야교와 해탈문 갈림길에 이른다. 여기서 왼쪽으로 가면 대웅전이고 오른쪽으로 가며 천불전 서산대사유물관 그 다음 왼쪽으로 가면, 대광명전으로 가는 길이 있다.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이 대광명전 입구에서 부터 갈라지는 왼쪽 길을 따라 북암쪽으로 오르는 코스와 진불암쪽으로 넘어가는 코스를 많이 선택한다.

숲 속에 난 등산로를 따라 한시간 정도 오르면 가련봉 중턱에 두 점의 보물을 간직한 북암이 있다. 북암에서 동편으로 건너다 보이는 고계봉 능선에는 소사나무의 군락이 등산로의 흔적조차 찾기 어려울 정도로 우거져 있다. 북암에서 맑고 시원한 약수로 목을 축이고 두륜봉쪽으로 20여분 빠져 나오면 잡초가 무성한 터 한편에 외로이 서 있는 5층 석탑이 두륜봉 정상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곳이 만일암터이다. 만일암터를 지나 나무가지를 헤치고 샛길을 빠져나가면 몇분이 지나지 않아 천년수라 불리는 수령 천년이 넘은 거목 느티나무가 뒷짐진 산신령처럼 우뚝 서 있다. 둘레를 장정 7~8명이 팔을 옆으로 뻗어야 하는 이 나무는 오랜 세월동안 수없이 많은 등산객들이 어루만지고 지나가 손닿는 곳이 번들거린다.

천년수에서 40여분 올라 정상에 가까이 오면 630m 두륜봉 바로 아래 제법넓은 갈대밭이 있다. 이곳 갈대밭 언덕배기로 불어오는 후련한 바람을 맞으며 구름다리(양쪽바위가 연결된 다리로 산안개가 갠날이면 아래쪽에서 보아 구름사이에 있는 다리처럼 보여 구름다리라 명명하였다.)를 오른다. 어른 서너발이면 지날 수 있는 작은 다리이다. 구름다리를 지나 정상에 오르면 어디까지인지도 모를 산자락들이 장업하게 펼쳐진다.

영암 월출산과 강진만, 완도, 진도, 신안 앞바다 점점이 떠있는 다도해의 풍경들. 이렇듯 자신을 휘감고 도는 정상의 경관들에 두륜산 정상에서 맞이하는 일출의 감동까지도 경험할 수 있다면 그 감동은 쉽게 잊혀지거나 빛바래지 않을 것이다.


⊙ 두륜산케이블카


- 홈페이지
http://www.haenamcablecar.com

- 주소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88-45

두륜산은 사찰, 유적지 등이 많고 자연경관이 뛰어난 관광지로 한반도의 가장 남쪽 끝에 있는 높이 700.0m의 산으로, 난대성 상록활엽수와 온대성 낙엽 활엽수들이 숲을 이룬, 식물분포 학상 중요한 가치를 지닌 산이다. 또한 억새밭이 무성하며, 여덟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 정상에서는 서해안과 남해안 곳곳의 다도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또한 이 산에는 신라 진흥왕 5년 (544년) 아도화상이 세운 대둔사(대흥사)가 있으며, 서산대사와도 관련이 있는 유서 깊은 곳으로, 절 안에는 표충사를 비롯하여 탑산사 동종 등 보물 4점, 천연기념물 1점과 수많은 유물들이 보존되어 있다. 울창한 숲이 이루는 가을 단풍과 푸르른 동백나무는 이 산의 자랑거리이다. 집단시설지구에서 사찰에 이르는 2km의 경내 도로 좌우에는 절경을 이루는 계곡이 이어지고, 산자수려한 수목이 울창한 터널을 이루고 있다.

두륜산 케이블카는 천년고찰 해남 대흥사를 비롯하여 고산 윤선도의 녹우당, 우항리 공룡화석지, 우수영 명랑대첩지, 땅끝 마을 등을 연계하는 관광코스로서 1.6km의 선로를 이용하여 초속 3.8m로 8분간 이용할 수 있다.

⊙ 남도한옥민박마을


- 주소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민박촌길 44

무선동 마을은 해남읍에서 5km 정도 떨어진 두륜산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이다. 약 30년 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한옥으로 조성된 민박 마을로 초창기에 성황리에 운영되다 잠깐 주춤하였지만, 90년대 후반부터 가족 중심의 관광이 시작되고, 시설을 보완함으로써 도시민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는 한옥민박 마을이다. 1977년 처음으로 한옥 민박촌으로 지정되어 16가구의 한옥 가옥을 중심으로 한옥 민박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마을 내에 있는 두륜사라는 작은 암자가 있다. 마을에 들어서면 제일 우측에 보이는 건물이다. 원래 두륜사라는 이름은 마을 뒤쪽의 두륜산에 있는 대흥사의 옛 이름이다. 예능에 종사하는 사람들 몇몇이 관내 학생들의 체험과 민박 손님들의 체험 활동 등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어 체험 마을로서의 변화를
꿈꾸고 있다.

문화 체험 공연으로 영화 상영과, 판소리, 장구, 북 등을 배워보는 소리체험, 전통 체험으로 한복 예절 체험과 전통차 체험, 도자기 체험, 떡메치기, 떡 만들기, 널뛰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중 전통 소리 체험은 국악인 채옥란 선생님 지도로 체험을 할 수 있다. 한옥 민박 집들은 대부분 내부가 현대식으로 개수하여, 취사시설을 갖추고 있다. 남도여행은 역시 먹거리를 빼놓을 수 없다. 해남의 대표 음식인 떡갈비와 남도 한정식은 보기만 해도 푸짐한 상차림으로 나온다. 두륜산의 수려한 산세에서 자란 자연산 산나물로 만든 산채비빔밥도 이 지역의 대표적 먹거리이므로 챙겨 먹어 보는 것도 남도 여행의 좋은 경험으로 남을 것이다. 인근에 두륜산, 대흥사, 윤선도 관광지, 김남주 시인 생가 등이 있어 볼거리가 많고, 11월에는 두륜산 단풍축제, 음력 8월에 초의 문화제 등의 즐길 거리도, 남도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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