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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청북도 청주시] 리트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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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빈


- 리트리빈
070-4115-2229

- 주소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청정로 14

청주 가로수길 외곽에 위치한 리트리빈은 원두를 도매로 팔던 커피 로스팅 공장이었으나 카페도 같이 겸하여 하게 되었다. 각국의 원두와 커피 관련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커피를 주문하면 샘플 원두를 주는데 카페에 핸드드립 코너를 마련해 놓아서 직접 갈아보고 커피를 내려 시음해 볼 수 있다. 커피 메뉴 외에도 샐러드, 파스타, 파니니 등 식사류도 맛볼 수 있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에스프레소

- 문의및안내
070-4115-2229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3~11월 10:00~21:30
12~2월 10:00~18:00

- 주차시설
주차 가능

- 취급메뉴
에스프레소 / 아메리카노 / 카페라떼 / 샐러드 / 파스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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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청주가로수길


- 홈페이지
https://www.cheongju.go.kr/ktour/index.do

- 주소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청주 가로수길은 복대동 가경천 죽천교부터 석소동 경부고속국도 나들목까지의 길을 가리키며 총 길이는 6.3km이다. 이 가로수길에는 1948년 식재된 1,527그루의 플라타너스가 길을 따라 심어져 있어 마치 터널처럼 보인다. 이곳에서는 드라마 '모래시계'와 영화 '만추'가 촬영 되었다.


⊙ 동래부사송상현충렬사(청주)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상로18번길 44 (수의동)

* 송상현의 위패를 모신 곳, 충렬사(청주) *

청주 충렬사(충청북도 지방기념물)는 임진왜란 때 순절한 동래부사 송상현의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선조 28년(1595)에 동래에서 이곳으로 묘소를 이장하고 광해군 2년(1610)에 사당을 창건하였으며 그 후 여러 차례 중수하였다. 송상현의 호는 천곡, 시호는 충렬인데, 선조 9년(1576) 문과 급제 후 선조 24년(1591) 동래부사에 임명되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 왜군이 동래성에 육박하자 군사를 이끌고 항전하다 전사하였다. 충렬사 뒷산에는 송상현의 묘소와 현종 원년(1659)에 건립한 충신문이 있다. 지금의 건물은 1980년에 중수한 건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목조 기와집으로 마당 앞에는 삼문을 세우고 주위에는 석축 담장을 쌓아 보호하고 있다.


⊙ 청룡사(청주)


- 주소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청정로 116 (수의동)

* 온화한 흙부처님이 사는 절, 청룡사 *


청주의 초입은 여름이면 동굴 속을 떠올리게 하는 플라타너스 가로수길로 시작된다. 아마도 전국의 고속도로 진입로 중 가장 아름답고, 운치가 있는 곳 중 하나이다. 청룡사는 이 가로수길 초입 수의동에 자리한다. 수의동은 예로부터 절의(節義)를 지킨 사람이 많이 나왔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실제 청룡사 인근에는 임진왜란 당시 동래부사로 동래성을 끝까지 지키다 순국한 송상현의 묘소와 위패를 모신 충렬사가 있기도 하다. 청룡사를 찾아가는 길은 가로수길에서 ‘청룡사 표지판’을 따라 조붓한 아스팔트길을 들어서면서 부터이다. 산자락이 뻗다가 들판으로 이어지고, 들녘 안쪽에는 토담으로 울타리를 이어가며 오순도순 모여 사는 작은 부락이 있는데 청룡사는 이 ‘도장골’ 안쪽 구룡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청룡사라는 이름은 산사를 품고 있는 구룡산과 연관이 있을 법한데 구룡산이 산의 형세가 아홉 마리의 용이 구슬을 다투고 있는 이른바 구룡쟁주형(九龍爭珠形)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니 청룡사는 이 아홉 마리 용 가운데 청룡을 나타내는 산줄기에 자리를 잡은 셈이다. 이러한 까닭으로 명당으로 알려진 청룡사 인근에는 신라시대와 고려시대의 많은 절터가 남아 있으며, 청룡사가 위치하고 있는 이곳에도 신라시대에 큰 절이 있었다고 하나 확인된 바는 없다. 근세의 청룡사는 1925년 청신녀 박문수행(朴文殊行)이 수숫대에 흙을 발라 띠집을 짓고 구도행을 시작하면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대웅전에는 이 때 향불을 피우며 예불을 올렸을 것으로 생각되는 불상이 남아 있는데, 주불인 석가여래좌상과 그 옆에 있는 조그마한 관음보살상이다. 이 두 불상은 흙으로 만든 이른바 토불이다. 토불은 흙부처, 또는 소조불상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나무로 골격을 만들고 진흙을 붙여 만든 불상을 말한다. 청룡사의 석가모니불상은 흙이 주는 느낌만큼이나 상호가 원만하다. 금칠을 입혔지만 투박한 조성수법으로 인해 잘 다듬어지지 않은 흙의 표면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정감이 간다.

* 청룡사의 역사 *

청룡사는 절 뒤를 둘러 싼 구룡산의 모습이 마치 아홉 마리의 용이 서로 여의주를 다투는 형국이라 예로부터 명당으로 알려졌으며, 절 주변에는 신라, 고려시대의 많은 절터가 남아 있다. 이러한 까닭으로 통일신라시대인 767년(혜공왕 3)에 이곳에도 대가람이 있었다고 전하고 있으나 확인할 바가 없다. 지금의 청룡사는 1925년 청신녀 박문수행(朴文殊行)이 수숫대에 흙을 발라 띠집을 짓고 구도를 시작하면서 비롯됐다. 그 뒤 1964년 이해송(李海松)스님,1970년 김보안(金保安)스님을 거쳐 1987년부터 2018년까지는 회주 월담(月潭)스님께서, 2018년 부터는 주지 일응(一應)스님께서 주석하고 있다. 절의 연혁은 1975년에 건립된 『창건주박문수행공덕비(創建主朴文殊行功德碑)』를 참고할 수 있다. 비문에 의하면 절은 처음 1925년에 3칸의 토굴로 시작했다가 1961년에 3칸의 초가로 법당을 지으면서 청룡암이라 절 이름을 짓고, 1967년에 다시 지금의 법당을 지었으며, 1968년에는 산신각을 지었다고 한다. 이후 1982년 노천에 미륵불상을 조성했으며, 1996년에 삼성각을 건립하였다. 최근인 2004년에는 2층 건물인 천불전을 완공하고, 1층에는 종무소와 후원을 마련하였다. 또한, 앞으로 가람의 남서쪽에 천불전보다 큰 대웅전을 지을 예정이라고 한다.


⊙ 청주 신전동 고가


- 홈페이지
https://www.cheongju.go.kr/

- 주소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신전로175번길 169 (신전동)

청주 신전동 고가(충북 유형문화재 제145호)는 1926년에 지은 것으로 안채의 종도리 장여에 상량문이 적혀 있다.ㅡ자형의 안채와 사랑채, 행랑채가 트인 ㅁ자형으로 배치되어 있는데, 집의 형태를 보면 안채는 3단의 장대석 기단 위에 둥근 주춧돌을 놓고 네모기둥을 세웠고, 기둥 위에 큰 부재로 된 대들보를 걸고, 그 위에 종보를 올렸다. 안채는 3단의 장대석 기단 위에 둥근 주춧돌을 놓고 네모기둥을 세웠다. 기둥 위에 큰 부재(部材)로 된 대들보를 걸고, 그 위에 종보를 올렸다. 종보 위에는 파련대공(波蓮臺工)을 세우고, 종도리와 뜬 창방을 결구하였는데 이것은 주택에서는 보기 드문 수법이다.

규모는 정면 6칸, 측면 2칸으로, 가운데 대청을 꾸미고, 좌우로 온돌을 들인 일반형 주택이다. 사랑채와 행랑채는 통칸 4칸씩의 건물을 이어붙였다. 지붕은 모두 팔작지붕이다. 전면과 측면에 대문을 두고, 담장을 둘렀다. 지금은 왼편으로 건물을 증축하여 ㅁ자형을 이루고 있다. 건물이 세워진 연대는 오래지 않으나 안채·사랑채·행랑채가 고루 갖추어져 전통 주거건축의 모습을 잘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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