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남도

[경상남도 창원시] 나들이복집

반응형

나들이복집


-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남2길 17-1 (오동동)

나들이 복집은 복어 전문식당으로 복 불고기와 복 소금구이로 유명하다. 특히 복 불고기는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받은 음식으로 포를 뜬 까치복의 뱃살과 가슴살을 매콤하게 양념해서 숯불에 구워 먹는 인기 메뉴이다. 복어 찌개와 복어국, 복어 소금구이도 많이 찾는다. 참복에 비해 육질이 부드럽고 쫄깃한 까치복을 주로 사용하는 것도 이 집의 특징이다. 밑반찬으로는 나물 반찬과 함께 복어 껍질 무침이 나온다. 복 불고기와 복 소금구이를 먹은 후에는, 칼칼하면서도 시원한 복 매운탕이나 복 지리로 마무리하면 좋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복어불고기

- 문의및안내
055-246-9011

- 쉬는날
매달 두번째, 네번째 일요일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영업시간
11:00~21:30

- 주차시설
가능

- 취급메뉴
복어찌개 / 복어국 / 복어소금구이





◎ 화장실
있음





거제_창원_나들이복집_염관식 02거제_창원_나들이복집_염관식 03거제_창원_나들이복집_염관식 04거제_창원_나들이복집_염관식 06





◎ 주위 관광 정보

⊙ 마산 오동동 아구찜거리


- 홈페이지
https://masanagujjim.modoo.at/

-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아구찜길 20 (오동동)

1960년대 초 마산 시내 중심가 오동동에서 갯장어 식당을 하던 일명 혹부리 할머니가 어부들이 잡아 온 아귀에 된장, 고추장, 콩나물, 미나리, 파 등을 섞어 쪄서 만든 음식이 맵고 화끈하면서도, 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라 마산항 어부들을 중심으로 널리 알려지면서, 자연 발생적으로 오동동 일대 약 20개 점포가 있는 아귀찜 거리가 형성되었다. 아귀찜은 마산에서 처음 시작된 요리법으로서 이제는 전국적으로 널리 사랑받는 음식이며, 원료인 아귀, 미나리, 콩나물 등에는 비타민 A, B1, C가 풍부하여, 피부미용에 좋고 입맛에 없을 때 특히 좋다. 오동동 아구찜거리에는 건아귀찜 전문 요리점이 모여 있어 별미를 맛볼 수 있다.

⊙ 오동동 통술거리


- 홈페이지
http://culture.changwon.go.kr/index.changwon?contentId=9

-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오동동 통술거리는 마산합포구 오동동 뒷길에 밀집해 있는 통술 전문 식당을 가리킨다. 통술은 마산합포구에서 생겨난 술 문화로 일제강점기 때 일본으로부터 요정 문화가 전해졌다. 요정은 원래 고급 요리를 내는 음식점이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접대문화의 상징으로 굳혀졌다. 1970년 요정이 쇠퇴하고 그곳의 요리사들이 요정에서 맛보던 고급 요리를 저렴하게 파는 술집을 열면서 오동동과 창동 일대에 통술집들이 생겨났다. 현재 오동동 통술거리에는 14개의 통술 전문 식당이 있다. 통술은 술이 통에 담겨 나온다 해서 통술이라 하기도 하고, 한 상 통으로 나온다 하여 통술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통술 전문 식당에서는 얼음이 든 통에 술이 담겨 담겨 나오며, 안주를 주문하는 것이 아니라 자리에 앉으면 식당마다 자신만의 특색이 담긴 30여 가지의 안주들이 상 한가득 채워진다.

⊙ 오동동문화광장


- 홈페이지
예약 홈페이지 http://www.cwurc.or.kr

-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동성동 177-1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 합포구에 있는 오동동 문화광장은 오래된 주택과 점포를 철거하고 2011년 문화 예술 공연이 가능한 야외광장으로 만들어진 곳이다. 창원시 일상 통합예약 사이트에 들어가면 공연장 예약을 할 수 있다. 대상자는 성인, 영아, 유아, 초등, 청소년 등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접수와 운영 기간은 상시로 받고 있다. 예약은 공연장소 사용일 기준 60일 전부터 1일 전까지 가능하며 관리자 승인 후 이용이 가능하다. 공연 내용은 정치적, 상업적 공연은 불가하다. 문화 공연뿐 아니라 광장 안에 미디어 글라스가 있어 프러포즈와 각종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고, 밤이 되면 조명이 비치는 조형물이 있어 볼거리가 다양하다. 광장 바로 옆 오동동 문화의 거리도 있어 함께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 상상길(창원)


- 홈페이지
https://culture.changwon.go.kr/index.changwon?contentId=9

-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상상길은 한국의 아름다움을 상상하고 보고 싶어 하는 전 세계인의 마음이 모여 만들어졌다. 불종거리에서 부림시장을 잇는 약 150m 거리에 상상길이라는 이름이 붙은 건 2015년 한국관광공사의 글로벌 인터넷 캠페인 당신의 이름을 한국에 새겨보세요를 통해서다. 전 세계에서 30만여 명이 캠페인에 응모, 그중 2만3,000명을 뽑아 한국을 대표하는 다섯 가지 색 보도블록에 그들의 이름을 새겨 상상길을 완성했다.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사랑을 받고 있어 쌍쌍길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상상길이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많은 이유는 창원을 대표하는 맛집 대부분이 이 길 위에 있기 때문이다. 창원의 약속 장소로 유명한 코아양과, 46년 전통의 창동복희집, ‘빠다빵’이 맛있는 고려당, 박고지 김밥의 창동분식 등이 모두 상상길에 있다.

<출처 : 창원관광>


⊙ 창동예술촌


- 홈페이지
http://changdongartvillage.kr/

-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서6길 24 (중성동)

창동예술촌은 옛 마산 원도심권 (창동/오동동 권역)의 잃어버린 상권 기능을 재생시키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으로 50~60년대 문화·예술의 중심지였던 마산의 추억과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문신예술골목 / 마산예술흔적 골목 / 에꼴드창동골목 이라는 3가지 테마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예술과 예술인이 융화하는 창동예술촌은 현재 50여 개의 입주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12개의 시설에서 체험공방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현장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부림시장 먹자골목


- 홈페이지
http://culture.changwon.go.kr

-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3·15대로 352 (부림동)

부림시장에서 창동 쪽으로 나가는 길에 위치한 부림시장 먹자골목에서는 국수, 비빔냉면, 물냉면, 쫄면, 잡채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먹자골목은 1970년 대 마산 자유수출무역지역으로 일을 다니던 공단 노동자들이 일을 마치고 저렴한 가격으로 식사를 하고 술 한 잔 기울이던 곳이다. 근처에 부림시장 창작공예촌이 있어 같이 연계하여 다니기 좋다.

⊙ 장어구이거리


- 홈페이지
http://culture.changwon.go.kr/index.changwon?contentId=9

-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수산1길 74 (신포동2가)

1990년대 중반부터 마산어시장 맞은편 해안도로에 장어구이 전문점이 하나 둘 생겨나기 시작해 장어구이 거리가 만들어졌다. 현재 장어구이 거리에는 22개의 장어 요리 전문 음식점들이 자리 잡고 있다. 음식점들은 바다와 마창대교의 시원한 뷰가 보이는 옥상에서 먹을 수 있는 가게와 바닷가에 야외 테이블을 놓은 가게가 있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하기 좋다. 장어 요리는 주로 장어 양념구이와 장어 소금구이, 장어 국밥, 장어 국수 등을 판다. 그 밖에 장어덮밥, 생선회 등도 팔고 있어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 가고파 꼬부랑길 벽화마을


- 홈페이지
https://culture.changwon.go.kr/

-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성호서7길 15-8

가고파 꼬부랑길벽화마을은 2013년 12월 추산동과 성호동 일대 30여 가구를 잇는 골목에 조성됐다. 여행은 벽화마을 안내도가 설치된 성호서10길과 성호서2길이 만나는 지점에서 시작한다. 미국 러시모어산의 큰바위얼굴에 조각가 문신과 천상병 시인 등 창원시와 인연이 있는 예술가의 얼굴을 그려 넣은 벽화가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450m 남짓한 골목과 계단에 다양한 그림이 가득하다. 무지개 색깔로 칠한 짧은 돌계단 끝에는 마을 주민이 1910년부터 사용하던 백년우물이 있다. 마산항이 바라보이는 백년우물 옆 물지게 벽화는 가고파 꼬부랑길벽화마을 최고의 포토존이다. 이 외에도 몬드리안의 작품을 연상케 하는 벽화와 등용문을 의미하는 물고기 벽화, 담벼락을 카페 입구처럼 꾸민 벽화 등 좁은 골목 곳곳에 예쁜 그림이 가득해 걷는 내내 마음이 즐겁다. 가고파 꼬부랑길벽화마을을 돌아볼 때는 마을 주민이 생활하는 공간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출처 : 창원관광]

⊙ 산호공원(용마공원) 시(詩)의 거리


- 홈페이지
http://culture.changwon.go.kr

-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

창원특례시 용마산 정상에는 산호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창원 앞바다의 맑은 하늘빛과 푸른 바다 물빛을 조망할 수 있는 공원으로 지역주민들은 용마공원이라고 통한다. 상록수림이 우거진 공원 정상에는 충혼탑이 세워져 있고 시의 거리라고 하여 1990년 5월 마산 지역의 문인들과 관공서의 협조로 조성된 국내 최초의 문학 감상 코스이다.
권환의 [고향], 천상병의 [귀천], 박재호의 [난양역], 정진업의 [갈대], 김용호의 [오월이 오면], 마산 출신의 문인 일동이 작사, 조두남 작곡의 [마산의 노래]의 비가 세워져 있다. 계속해서 오름길로 이어진 산책로 우측으로 노산 이은상 시인의 대표작 [가고파]와 이원수의 유명한 [고향의 봄], 그리고 이광석의 [가자! 아름다운 통일의 나라로]와 우리 귀에 너무나도 익숙한 동요 [산토끼](이일래 작사/작곡) 가사가 적힌 비석이 있으며 그 위로 김태홍의 [관해정에서]라는 시를 끝으로 시의 거리를 마무리한다.

⊙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 홈페이지
https://www.changwon.go.kr/moonshin/

-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신길 147

창원시의 전경이 내려다보이는 추산동 언덕에 위치한 문신미술관은 작가 문신의 작품과 예술 혼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이다. 파리에서 활동하던 문신은 1980년 유년 시절을 보낸 마산으로 귀국하여 15년 세월에 걸쳐서 직접 미술관 건립하여 1994년 문신미술관이 개관하게 되었다. 미술관 개관 1년 후 타계하면서 ‘사랑하는 고향에 미술관을 바치고 싶다’는 작가의 유언에 따라 2003년 문신미술관은 시에 기증되어 시립미술관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창원시에서는 작가 문신의 또 다른 작품세계를 보여주기 위하여 문신원형미술관을 건립하여 2010년 10월 개관하여 116여 점의 석고원형작품을 소장·전시하고 있다. 미술관은 제1전시관, 제2전시관, 야외조각전시장, 문신원형미술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각, 석고원형, 유화, 채화, 드로잉, 유품, 공구 등 총 3,900여 점의 작품 및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또한 기획 전시, 사회교육 프로그램 운영, 문화행사 등을 통해 지역 시민의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지역 문화와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