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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청북도 충주시] 운정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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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식당


- 운정식당
043-847-2820

-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중원대로 3432-1 (문화동)

[충청북도 충주시 문화동에 있는 다슬기해장국 전문점 운정식당]
다슬기(올갱이)는 예로부터 위장에 좋다고 하며 우리 옛 선인들이 즐겨 먹던 음식으로 운정식당에서는 다슬기를 재료로 한 다슬기해장국, 다슬기무침과 육개장, 된장찌개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올뱅이해장국(올갱이해장국)

- 문의및안내
043-847-2820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06:00 ~ 22:00

- 예약안내
전화 예약 문의 (043-847-2820)

- 주차시설
주차 가능

- 취급메뉴
올뱅이해장국 / 올뱅이무침 / 육개장 / 된장찌개 외

- 포장가능
가능





◎ 화장실
남녀개별(출입구 공동) / 업소 내부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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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대원사(충주)


- 홈페이지
https://www.chungju.go.kr/tour/index.do

-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사직산12길 55 (지현동)

충주는 중원이라는 말처럼 한반도 중심에 자리한 역사ㆍ문화ㆍ교통의 요지로서, 삼국시대 접경지는 물론 수많은 애환을 가진 역사의 도시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이곳 중원은 예부터 철의 고장으로서 수많은 불상들이 철불로 조성되었으며, 전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충주는 철불의 보금자리로 알려져 있으며, 충주를 찾는 이들은 어김없이 이들 철불을 친견하기를 원한다. 그 중 도심 한복판에서 충주시가지를 내려다보는 철불이 하나 있다. 이 불상은 용산이라는 충주의 명산에 자리한 대원사 철불로 일명 광불(狂佛)로 불리는 전설속의 불상이다. 철불은 전설 속 여진이란 노승의 모습으로, 찢어진 두 눈ㆍ험악한 인상 등에서 다소 생소한 부처의 모습을 느낄 수 있으나, 이상적인 체구에 사실적인 표현은 노승의 모습을 닮은 친근한 모습이다.
대원사는 이곳에 철불을 봉안하며 창건된 도심 사찰로 충주 시가지 내 포교사찰로 알려진 곳이다. 절이 항상 산사에 있어야 제맛이지만, 일부러 절을 찾기도 하고 팍팍한 산행의 과정없이 쉽게 만날 수 있는 절 역시 현재 우리가 원하는 사찰의 모습일 것이다. 도심 한복판에서 만날 수 있는 대원사는 이런 현재 우리들의 요구를 반영한 도심속 포교소로서 철불의 보금자리일뿐 아니라 충주시민들의 상담소로서 또는 정신적인 위안처로서 충주시민들의 타는 듯한 인생의 못마름을 덜어낼 수 있는 쉼터로서 제구실을 하고 있다. 언제나 친견할 수 있는 철불, 쉽게 찾을 수 있는 사찰에서 우린 고개를 뻣뻣이 드는 것도 숙이는 것도 조심스러운 세상에, 법당 마루에 무릎을 끊고 머리를 조아리며, 가식의 옷을 벗어 던진 나를 만나기도 한다. 그렇게 온화한 미소는 아니지만 인간의 모습을 가진 철불을 향해 안으로 나를 참구해도 그만이고 남을 위해 기도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조성당시에도 그랬듯이 현재에도 무뚝뚝한 철불의 입가에 미소가 떠오르기를 기도해 본다.
* 대원사의 창건 경위와 역사 *
대원사 경내에 있는 ‘우암승현선사지비(愚岩勝鉉禪師之碑)’라 음각된 비석 뒷면에 1929년 9월에 김추월(金秋月) 선사( 禪師)가 창건한 사찰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1929년 이후 포교당으로 운영되다가 충주 지역의 대표적인 사찰로 성장하였다. 1994년 화재로 대웅전 일부와 충주 철불좌상을 봉안했던 보호각이 소실되었으나 1998년 극락전을 새로 지어 충주 철불좌상을 안치하였다. 1994년 화재 이후 당시 주지였던 현덕에 의해 주불인 아미타불과 관음보살, 지장보살 및 후불탱화가 조성되었으며, 대원 어린이집도 당시 개원되었다. 이후 보호각 없이 대웅전 앞에 방치된 충주철불좌상의 봉안을 위해 1998년 승려 법광이 극락전을 건립하고 후불탱화를 조성하였다.
[충주 철조여래좌상] 보물 (1963년 01월 21일 지정)
철로 만든 불상으로 단호사 철불좌상과 같은 양식이지만 엄격미가 강조된 점이 특징이다. 삼각형에 가까운 얼굴, 길고 넓은 눈, 꽉 다문 입가로 내려오는 팔자형의 주름이 근엄한 인상을 보여주고 있다. 양 어깨에 걸쳐 입은 옷은 좌우대칭을 지키면서 기하학적 옷주름 선을 규칙적으로 표현하였다. 통일신라 후기부터 고려 초기에 걸쳐 유행하던 철로 만들어진 불상 가운데 하나이다. 도식화된 표현으로 볼 때 고려 초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 우륵당


- 홈페이지
충주 문화관광 우륵당 https://www.chungju.go.kr/tour/

-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중원대로 3324 (호암동)

충주에 있는 국악 전문 문화공간이다. 신라 진흥왕 때의 악사로 가야금을 만든 우륵의 얼을 기리고, 국악 예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1997년 6월 건립된 공연장이다. 건축규모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누각 형식 한옥 건물로, 공연장, 전시실, 연습실, 분장실, 악기 보관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외부에는 야외무대로도 활용되는 넓은 광장과 잔디밭이 있다. 외삼문 형식으로 만든 출입문, 연못, 우륵상 등이 조성되어 있다. 공연장에서는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의 상설공연을 비롯한 각종 국악공연과 국악경연 대회가 열린다.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은 각종 연주회에 참여할 뿐 아니라 우륵당의 문화학교의 진행도 맡고 있다.

⊙ 호암지생태공원


-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호암동 산124-16

호암지생태공원은 충북 충주시 호암동에 있다. ‘우리 꽃 우리 나무 생태 공원 조성’을 목표로 2008년 완공됐다. 공원에는 산책로를 비롯해 습지수생생태원, 관찰 데크, 생태 연못, 식물섬, 야외무대 등이 갖춰져 있으며, 여러 가지 나무와 꽃이 식재돼 있다. 공원은 충주역과 가깝고, 주변에는 중앙탑사적공원, 충주탄금호캠핑장이 위치해 있다. 중앙탑 부근에는 막국수식당이 여러 곳 있다.

⊙ 충주시택견원


- 홈페이지
http://www.taekkyeonwon.com/bod/index_true.php?pageNum=

-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중원대로 3324

국가무형문화재 제76호로 지정되어 있는 전통무예 택견의 보존, 보급, 발전을 위해 건립한 충주시택견원이다. 한옥 양식 건물로, 내부에 넓은 수련장이 갖추어져 있다. 충주시택견원은 전국 택견인들의 거점으로써 상설적인 택견수련은 물론 연수교육을 실시하고, 택견대회를 비롯한 택견 관련 행사를 연다. 택견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들의 민족문화 말살 정책으로 엄하게 금지됐지만 구한말의 택견 명인인 임호로부터 송덕기, 신한승(辛漢承 1928~1987)으로 명맥이 이어져 왔으며, 1983년 6월 1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기에 이르렀다. 국가무형문화재 제76호 택견 1대 보유자인 신한승이 1973년 10월 충주에 최초로 개설한 택견수련장이 현 택견전수관의 모태라 할 수 있다. 충주시택견원은 현재 충주시가 직접 운영하며 국가무형문화재 택견 2대 보유자인 정경화가 관장을 맡고 있다. 호암지 인근에 있으며 주위에 우륵당과 청소년수련원이 있다.


⊙ 충주시립도서관


- 홈페이지
http://lib.chungju.go.kr/

-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예성로 207 (교현동)

충청북도 충주시(忠州市) 교현2동(校峴二洞) 365-3번지에 있는 시립도서관으로 1963년 개관한 후 1979년 신축 개관하였다. 현재 지하 1층 지상 5층의 건물로 구성되어있다. 지하에는 시청각실이 있으며, 1층에는 미술작품 등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공간을 마련하였다. 2층에는 아동자료실과 유아자료실이 있으며 3층에는 제1자료실과 정기간행물실, 향토자료실, 4층에는 제2자료실과 참고자료실, 5층에는 디지털자료실이 있다. 다양한 자료를 비치하고 문화학교와 독서교실 운영, 주말 영화 상영 등 각종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충주시민의 지적, 문화적 욕구를 해소해 준다.


⊙ 성내동 관아골


- 홈페이지
https://www.chungju.go.kr/tour/index.do

-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관아4길 15 (성내동)

관아골 일대는 충청감영과 충주시문화회관, 충주예총회관 등이 있어 역사와 문화, 예술의 중심지이자 상가가 많은 상권 중심지였다. 하지만 신시가지를 개발하면서 관아골 일대를 포함한 원도심 상권이 쇠퇴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충주 원도심활성화와 도시 재생에 맞춰 관아골의 오래된 건물을 리모델링해 ‘청춘대로’를 개관했으며, 청년 상인 점포들이 들어서면서 젊은이들에게 사랑받는 장소로 재탄생했다.


⊙ 호암예술관


-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중원대로 3306

도심 속 녹색공간인 호암지생태공원 내에 있는 문화예술 공연시설이다. 건축면적 889㎡로 304석의 객석을 갖추고 있으며 무대의 형태는 부채꼴 모양이다. 충주시민의 정서함양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2006년 문화예술회관으로 문을 열었다. 그 후 충주문화회관과 혼동될 우려가 있어 2008년 2월 4일에 호암예술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의 상설공연, 영화 상영, 실내악 연주, 시낭송회 등 소규모 문화행사가 열린다. 충주시 공공시설관리소에서 운영, 관리하고 있다. 호암예술관 주위에는 호암다목적체육관, 충주국민체육센터, 충주시 택견전수관, 충주시 청소년수련원, 우륵당 등이 있다.


⊙ 호암지


- 홈페이지
https://www.chungju.go.kr

-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호암동

달천 평야(모리래들)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일제강점기인 1932년에 준공된 저수지이다. 당시 충주수리조합장이었던 일본인이 충주면(현 충주시) 주민에게 강제부역을 시켜 11년간의 공사 끝에 준공하였는데 기계와 장비 없이 삽과 지게, 우마차 등을 이용해 사람의 손으로 조성한 저수지라 한다. 1933년 5월 1일에 세운 ‘호암지 수리조합장 사업 공공기념비’에 호암지 조성과 관련된 기록이 남아 있다. 호암저수지에는 2008년 호암생태공원이 들어섰다. 호암생태공원은 연꽃·부레옥잠 등 수생식물로 꾸며진 수생생태원을 비롯하여 생태전시관, 생태연못, 습지수생식물원, 전망대, 관찰데크, 산책로(2.7km), 식물섬 등으로 꾸며져 있다. 호암지 주변으로는 호암예술회관·호암체육관·택견전수관·우륵당·충주시청소년수련원 등 충주시의 주요 문화·체육시설들이 들어서 있다.


⊙ 충주 관아공원


- 홈페이지
https://www.chungju.go.kr/tour/

-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관아1길 21

중앙공원이라고도 부르며, 면적은 약 7,500㎡이다. 조선시대 충주 읍성 내에 있던 충주목(忠州牧) 관아터에 조성한 공원으로, 청녕헌(淸寧軒)과 제금당(製錦堂) 등 옛 관아건물이 남아 있다. 관아공원에 가면 가장 먼저 바깥쪽 현판에는‘충청감영문’이라 적혀 있고 안쪽 현판에는 ‘중원루’라고 씌어 있는 멋스러운 2층 문루를 만나게 된다. 문루를 지나 마당에 서면 웅장한 팔작지붕 건축물이 눈에 들어온다. 관아의 동헌으로 쓰이던 충주 ‘청녕헌’이다. 동헌은 관아에서 업무를 처리하던 중심 건물이다. 조선 고종 7년(1870)에 불타버린 것을 같은 해 10월에 중건했다. 청녕이라는 이름은 노자의 도덕경에서 따온 것으로, ‘맑고 편안하다’는 뜻을 담고 있다.
날렵한 지붕선과 돌로 꾸민 외벽이 인상적이다. 충주 청녕헌은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청녕헌 맞은편으로는 충청북도 유형문화재인 충주 ‘제금당’이 있다. 제금당은 귀빈들이 묵던 영빈관 역할을 하던 곳이다. 청녕헌과 함께 불타버린 것을 역시 같은 해 중건했다. 제금당 뒤쪽으로는 산고수청각이 자리한다. 오늘날의 비서실 또는 부엌과 같은 용도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관아건물들은 1870년(고종 7년) 8월 화재로 소실되어 같은 해 10월 충주목사 조병로(趙秉老)가 중건한 것으로, 그 후 내부를 개조하여 중원군 청사로 사용하다가 1983년 군청이 이전하면서 충주시에서 해체하여 복원한 후 그 일대를 공원으로 꾸몄다. 관아공원은 주변에 있는 충주문화회관, 관아갤러리와 함께 시민들의 휴식 공간이자 역사체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관아공원은 곳곳에 자리한 거수목과 고색창연한 관아 건물이 어우러져 옛 정취를 풍기고 있다.

⊙ 충주 청녕헌


- 홈페이지
https://www.chungju.go.kr/tour/
http://www.cha.go.kr

-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관아1길 21 (성내동)

충주시내의 관아공원에 있는 충주목 동헌이다. 동헌은 옛 관청인 관아에서 업무를 처리하던 중심 건물이다. 이 건물은 충주목 동헌으로 당시 충주 목사가 이곳에서 집무를 보던 곳이다. 조선 고종 7년(1870) 화재로 타버린 것을 같은 해 조병로가 다시 세웠다고 한다. 지금 있는 건물은 중원군 청사로 개조하여 사용하다가 1983년 군청 자리를 옮기면서 원형으로 복원하였다. 앞면 7칸·옆면 4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다. 가운데 3칸은 대청, 오른쪽 끝 1칸은 마루방, 대청 왼쪽 2칸은 온돌방, 왼쪽 끝 1칸은 누마루로 구성되어 있다. 충주 시내에 얼마 남지 않은 옛 건축물로 보존가치가 높다. 바로 옆쪽에 역시 충주관아내의 건물이었던 제금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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